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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大好きなμ’sのメンバーを紹介するよ!」

 

 

 

1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44:37.45 ID:Y5FVYDE3.net


호노카「좋은아침、우미쨩」

 

우미 「호노카、안녕하세요」싱긋

 

 

단아한 미소로 인사를 해준、이 여자아이의 이름은 우미쨩!

성격은 무척이나 다정한 요조숙녀!

문무겸비에다、아무튼 멋진 여자아이 입니다。

호노카를 포함해、반한 여자아이가 한둘이 아니라구?

 

 

우미 「갑자기 왜 그러시나요?」

 

우미 「그렇게 칭찬받으면, 좀 부끄럽습니다만..」

 

우미쨩은 호노카를、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며、

소중하게 대해주는 너무나 소중한 소꿉친구랍니다。

우미쨩 같은 소꿉친구가 있어서, 호노카는 행복하답니다。

 

우미 「호노카……감사합니다」

 

호노카「에헤헤」

 

 

 

 

 

 

 

 

3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46:21.40 ID:Y5FVYDE3.net

그리고、우미쨩은、호노카를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물론 호노카도 우미쨩을 정말 좋아하구요!

 

우미 「저기/// 다 들리는데요? 놀리시는건가요?」

 

호노카「신경 안써도 돼~」

 

우미 「그런가요……」

 

우미 「그리고, 5교시 수업의 숙제 말입니다만」

 

우미쨩은 때때로 복잡한 주문을 외운답니다。

 

우미 「아니、얼버무리지 말아주세요。제대로 하셨……죠?」

 

우미쨩은 때대로 복잡한 주문을 외운답니다。

 

우미 「또 점심시간에 울며 메달리는 패턴입니까……」

 

 

 

 

 

 

 

 

 

4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48:23.84 ID:Y5FVYDE3.net

호노카「다음 쉬는시간에 알려줬음 좋겠다」

 

우미 「그거라면 대환영 입니다。같이 공부하죠」

 

호노카「와아! 우미쨩 사랑해!」꼬옥

 

우미 「호노카……예、저도 호노카를 사랑합니다」생긋

 

호노카「헷? 그、그랬구나。헤에~///」

 

우미 「호노카? 왜 그러시죠?」

 

호노카「그야、우미쨩은 그런말 잘 안하니까///」

 

우미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저는 언제나 호노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걸요?」

 

호노카「응、그건 알지만///」

 

우미 「조금 부끄럽습니다만、앞으론 호노카 처럼, 더 자주 말해야 겠네요」

 

호노카「우미쨩이 그렇게 생각해 주는건 알았으니까, 평소대로 해도 돼」

 

우미 「그런가요?」

 

 

 

 

 

 

 

 

 

 

5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49:18.60 ID:Y5FVYDE3.net

어째서 일까。

조금씩 두근두근 거려서、심장에 안좋은 것 같아。

왠지 진정도 안되고……에헤헤。

 

우미 「다음 쉬는시간 에는、호노카가 아실때까지 계속 어울여 드리겠습니다」

 

우미쨩에게 배우고싶다는 생각도 있어서、숙제 해오지 않았다。

하지만、이걸 말해버렸다간 우미쨩한테 혼날태니 말 안할게。

 

호노카「아허、우미향 아허어~」ㅜㅜ

우미 「……」주물주물

 

우미쨩에게 볼을 당겨졌지만、이런것도 오랜만이라 기쁘답니다。

 

 

 

 

 

 

 

 

 

7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0:59.10 ID:Y5FVYDE3.net

우미 「잠깐 나갔다 올게요」

 

호노카「네에~」

 

호노카「~♪」

 

 

앗、코토리쨩이다

호노카「좋은아침!、코토리쨩」

 

코토리「호노카쨩! 좋은아침~♪」

 

아침부터 조금 하이텐션이 특징인、이 아이의 이름은 소꿉친구인 코토리쨩。

 

다과자를 좀더 달게 한듯한、귀엽고 여성스러운 여자아이 랍니다。

의상만들기와 귀여운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코토리「호노카쨩 한테 귀엽다는 말을 들어버리면 부끄러워///」

 

호노카에게도 다정하고、항상 웃는얼굴로 용서해 준답니다。

하지만、그런 다정함에 너무 기대지는 말아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코토리「그랬어? 코토리는 호노카쨩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건데?」

 

코토리쨩은 천사의 환생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호노카도 자립하지 않음 안되니、계속 의지하는건 좋지 않을지도。

 

코토리「그래에? 그래도 곤란할땐 언제든 말해줘야해?」

 

코토리「코토리는 호노카쨩의 힘이 되고싶습니다!」

 

귀엽습니다。

 

 

 

 

 

 

 

 

 

 

 

8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1:53.17 ID:Y5FVYDE3.net

코토리쨩은 호노카를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호노카도 코토리쨩이 정말 좋아!

 

코토리「응! 에헤헤、호노카쨩 정말좋아///」꼬오오옥

 

호노카「우와앗、코토리쨩///」;;

 

코토리쨩은 스킨쉽이 많아서、자주 이렇게 껴안아 준답니다。

가슴이 살짝 다아서、부드러워서……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코토리「일부러 닿게할 생각은 없었는걸?」

 

코토리「호노카쨩을 안고싶어서、어쩔수없이、랄까? 싫었어?」

 

전혀 싫지 않습니다。

코토리쨩은 부드러워서 기분좋은걸。

 

코토리「호노카쨩도 부드러운걸? 에잇」뭉클

 

호노카「히야악/// 정말!、코토리쨔앙~///」

 

코토리「에헤헤헤、호노카쨩 귀여워~♪」

 

이른 느낌으로、항상 꽁냥꽁냥 합니다。

언제까지나、이렇게 사이좋게 있고싶다。

 

코토리「코토리도 그렇게 생각해!」

 

 

 

 

 

 

 

 

 

 

 

 

9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3:01.16 ID:Y5FVYDE3.net

코토리「앗、그래도……코토리、사귀는 사람이 있어서 같이 놀 시간은 줄어버릴지도....」

 

호노카「에엣!? 코토리쨩에게 그런사람이!? 누구야 누구!?」

 

코토리「응! 그거언~……호노카쨩 입니다!」

 

호노카「뭐야、호노카구나~」탁

 

코토리「에헤헤헤~、장난 이었습니다~。놀랐어?」

 

호노카「깜짝 놀랐잖아~。그래도、혹시 그런 사람이 생기더라도、계속 호노카랑 친하게 지내줘야 한다?」

 

코토리「당연하지~。평생 호노카쨩 옆에 붙어있을거야」

 

호노카쨩은 이리저리 표정이 바뀌어서、너무나 귀엽답니다。

 

태양 같은 미소로 비춰주는 호노카쨩。

깜짝놀라 동요하는 호노카쨩。

낮잠자는 호노카쨩。

 

전부、전~~부 귀여워! 너무 좋습니다。

항상、이 귀여운 표정변화를 곁에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호노카「잠.. 그건 호노카의 역할인데!」

 

코토리「에헤헤、코토리도 하고싶어 져서♪ 마카롱 먹을래?」

 

호노카「마카롱 먹을래! 와아~」

 

코토리「아앙~」

 

호노카「아앙~!、으응!、맛있다~♪」

 

코토리「호노카쨩 맛있어보여~」

 

 

 

 

 

 

 

 

 

 

 

10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5:50.66 ID:Y5FVYDE3.net

1학년 교실에 와 버렸습니다。

앗、공부는 우미쨩한테 배워서 완벽합니다! 쁘이!

 

린「앗、호노카쨩이다! 왠일이야?」

 

이 활기가득한 아이는 린쨩!

운동신경이 엄청나고, 달리는게 무진장 빠르답니다, 피유웅! 하면서!

 

린「? 린의 소개?」

 

호노카「응、그런 느낌이야」

 

린「헤에~、인터뷰 받는 것 같아서 재밌다냐」

 

린쨩은、가끔 어미에「냐」를 붙인답니다。

고양이같아 귀여워서, 껴안고 싶어져 버립니다。

 

린「그렇게 생각했었어?」

 

응!

린쨩이 냐 라고 할때、호노카는 린쨩이 지금「냐」라고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린「그런 보고 필요한가?」

 

응!

 

린「그럼 어쩔수 없네!」

 

 

 

 

 

 

 

 

 

 

 

 

11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7:27.67 ID:Y5FVYDE3.net

호노카「린쨩은 뭘 하려고 했어?」

 

린「린? 린은……화장실///」

 

호노카「아앗、미안///」

 

린「……자、작은쪽!」

 

호노카「응、괜찮아! 알고있어!」

 

린「으으……좀 부끄러워///」글썽글썽

 

호노카「미안해、그래그래」쓰담쓰담

 

린「호노카쨩은 나쁘지 않아。린이 울보인거니까、이런거 고치지 않음 안되겠지……」

 

린쨩은 기본적으론 밝지만、제법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타입일지도。

울보라고 해도、그건 개성이니까、좋다고 생각하는데。

 

린「그럴랴나~?」

 

호노카「응、린쨩의 개성인걸。린쨩은 그대로 있어줬음 좋겠어!」

 

린「호노카쨩……고마워、정말 좋아해!」

 

린쨩의 손이 제 손을 잡습니다。

호노카도 그 작은 손을 꼬옥 잡아주며。

 

호노카「나도 린쨩이 정말좋아」

 

 

 

 

 

 

 

 

 

 

 

12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8:24.32 ID:Y5FVYDE3.net

린「에헤헤……미안해。조금 울먹해 졌다」

 

린「앗、그렇지! 다음은 카요찡을 불러올게!」

 

린「카요찡도 인터뷰 하고싶을지도」

 

호노카「응、알겠어。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린「네에~」

 

 

 

 

 

 

 

 

 

13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7:59:12.30 ID:Y5FVYDE3.net

하나요「저기~、호노카쨩。린쨩한테 불려서 왔는데……인타뷰우?」

 

호노카「응、그런 느낌 일려나, 와줘서 고마워」

 

이 작은동물 같은 애는 하나요쨩!

밥 너무좋아! 아이돌 너무좋아!

니코쨩과는、자주 아이돌 이야기로 불태우곤 한답니다。

가끔 좋아하는걸 말하며 뜨거워지는 하나요쨩도, 저는 좋아한답니다。

하나요「아하하……그때는 미안해。조절이 잘 안돼서..」

 

 

 

 

 

 

 

15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0:15.66 ID:Y5FVYDE3.net

하나요쨩의 손은 따뜻하구나。

 

하나요「호노카쨩?왜그래?」

 

호노카「으응、하나요쨩이랑 같이 있으니 편해져서」

 

하나요「후훗、그건 기쁜걸」

 

호노카「하나요쨩、점심전 쉬는시간마다 주먹밥을 1개씩 먹는다는게 정말이야?」

 

하나요「그거 어떻게 알았어!?」

 

호노카「에헤헤、린쨩이 말했어」

 

하나요「아하하、부끄럽네///」

 

하나요「전에 수업중에 배가 고는소리가 나서……그걸 막아볼려고」

 

호노카「그랬구나。호노카도 자주 울려。알람수준으로」

 

하나요「후훗、호노카쨩。알람이라니……」킥킥

 

호노카「응、꼬륵 꼬륵~ 하고。쉬는시간때、코토리쨩에게 과자 받아서 버텼어」

 

하나요「푸훗」

 

 

 

 

 

 

 

 

 

 

17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1:19.62 ID:Y5FVYDE3.net

하나요「호노카쨩은 멋있구나」

 

호노카「어째서!? 수업중에 배 곯는소리를 내는데?」

 

호노카「멋있다고 하면、우미쨩이라던가 아냐?」

 

하나요「우미쨩도 멋있지만……호노카쨩도 멋있어」

 

하나요「왜냐면、호노카쨩은 자신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나에게 이야기 했는걸 」

 

하나요「그걸 자연스레 얘기할수 있는건,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돼」

 

하나요「자신을 드러낼수 있는 멋진사람……반할것같아」

 

하나요쨩은、사람의 매력을 발견하는데 천재인 것 같습니다。

존경한다니깐。

 

하나요「아하하、고마워。생각했던걸 말한 것 뿐이야」

 

호노카「으윽……하나요쨩 너무 착한아이야」울먹울먹

 

하나요「왜 우는거야!?」

 

호노카「어째서일까……잘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왔어。흑」

 

하나요「후훗、그래그래」

 

호노카「미안해……」

 

 

 

 

 

 

 

 

 

 

 

19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4:02.74 ID:Y5FVYDE3.net

밥도먹었고、점심시간입니다。

지금 시간쯤 되면、그 애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을 것 같아。

 

호노카「앗、역시 여기 있었다!」

 

마키「호노카? 무슨일이야? 볼일이라도?」

 

이 째릿한 눈이 특징적인 아이가 바로 마키쨩!

1학년 임에도 심지가 굳고、작곡도 공부도 잘하는 퍼펙트한 여자아이야。

그리고、엄청 부자!

 

마키「누구랑 얘기하는거야? 아무도 없는데……」

 

마키「칭찬해 봤자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렇게 말하면서도、칭찬받아 기쁜듯한 표정을 짓는 귀여운 마키쨩 입니다。

 

마키「그, 그런적 없다고///」

 

마키쨩은 언제나 귀여운 반응을 해 줘서、모두에게 놀림받는답니다。사랑인거죠。

그런데、이 얘기는 마키쨩에겐 비밀이다?

 

마키「전부 다 들립니다만!?」

 

호노카「미안미안。호노카는 마키쨩을 만나기 위해 온거야」

 

마키「흐응~、그랬구나」머리빙글빙글

 

 

 

 

 

 

 

 

 

 

 

21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7:24.42 ID:Y5FVYDE3.net

이 머리카락을 빙빙 돌리는건、마키쨩의 버릇입니다。

분명、남을 보면서 머리를 만지는 행동은 긴장해서 였던가?

왜 긴장한걸까?

 

마키「……딱히 긴장한거 아냐」

 

호노카「그렇겠지~。상대가 호노카이니 긴장할 것도 없겠지만」

 

마키「그렇네。호노카 같은 나긋나긋한 사람한테 긴장할리가 없지」

 

호노카「정마알~、마키쨩」

 

마키「호노카가 먼저 말한거 잖아? 후훗」

 

마키쨩에게 놀림받는거 좋아해。

마키쨩과 진짜 친구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아,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호노카「마키쨩은 뭐 하고있었어?」

 

마키「나? 나는 새로운 곡을 만들어볼까 해서」

 

호노카「정말!? 굉장하다아! 저기저기!、호노카가 도와줄거 없어?」

 

마키「음~、딱히 없는데。거기서 얌전히 앉아있어 줄래?」

 

호노카「에에~、호노카는 강아지가 아니라구~」

 

 

 

 

 

 

 

 

 

22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8:11.64 ID:Y5FVYDE3.net

마키「라고 해도 말이지……지금은 정말로 없거든」

 

호노카「마키쨩의 도움이 되고싶은데 」

 

마키「음~……그럼、미래의 나를 더 즐겁게 해줄래?」

 

마키「처음에 만났을 때 、나를 여기만이 아닌 다른세계로 데려다 주었을 때 처럼」

 

마키「호노카라면、할수있겠지?」

 

……마키쨩이、굉장히 부끄러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키「지금은 작곡중 이니까、시적인 표현이 되었을 뿐이야////」

 

호노카「그래도、알겠어! 마키쨩이 즐거워할수 있도록, 호노카 힘낼게!」

 

호노카「파이토다요!」

 

마키「후훗、고마워」

 

마키쨩은 겉보기엔 쿨 하지만、굉장히 퓨어한 아이랍니다。

그런 귀여운 점도 호노카는 정말 좋아합니다。

 

마키「뭐냐구, 정말///」

 

 

 

 

 

 

23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09:52.52 ID:Y5FVYDE3.net

마키쨩의 사랑해 만세 ! 는 정말 좋구나。


잠깐 부실에 가보자。

음~、누가 있으려나?

 

호노카「앗、열려있다」벌컥

 

니코「호노카? 왠일이야?」

 

호노카「니코쨩……으응、누가 있나 해서」

 

니코「흐응」

 

이 트윈테일의 여자애는 니코쨩!

아이돌에게 동경심을 가지고있어서, 혼자 자신만의 어필포즈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1학년이고 쬐끔한데도 부장입니다, 열심히하는 부장!

 

니코「누가 1학년이냐!」

니코「날조하지마!!」

 

앗、그랬습니다。니코쨩은 이렇게 보여도 3학년 이었습니다。

실수실수~。

 

니코「나 참...」

 

 

 

 

 

 

 

 

 

24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0:57.85 ID:Y5FVYDE3.net

……로、이렇게 괴롭힘 당하는걸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노조미쨩이 한 말이니, 아마 맞을겁니다。

노조미쨩은 나중에 소개해 줄게!

 

 

니코「아니、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야? 노조미이년……」

 

표정이 풀리는걸 막을수 없나봅니다。

 

니코「그런 표정을 한적은 없는데!?」

 

귀여워。

 

니코「아까부터 대체 뭐냐고! 그 소개하는듯한 대사는!」

 

니코「마지막엔 그냥、호노카 평소 말투랑 똑같아 져서, 의미도 없잖아!」

 

미안해。

 

니코「그거라고、그거! 그거 그만두라고!!」

 

니코「」헤엑헤엑

 

호노카「니코쨩、즐거워보이네」

 

니코「뭐、나쁘진 않아」

 

다행이다。

 

니코「……」

 

 

 

 

 

 

 

 

 

 

25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2:39.40 ID:Y5FVYDE3.net

호노카「니코쨩은 컴퓨터로 놀고있는거야?」

 

니코「아니야。이걸로μ’s공식사이트의 갱신을 하고있는거야」

 

니코「니코의 귀여움을、좀더 팬 분들에게 전해야지」

 

니코「뭐、다른 멤버들 갱신도 하고있긴 하지만, 겸해서 말이지」

 

역시 열심히 합니다。

니코쨩의 의외로 똑부러진 모습 좋아합니다。

 

니코「예이예이……호노카、이 프로필좀 봐봐。딱히 없다는 안돼, 다시적어」

 

호노카「에에~、그치만 좋아하는 음식 너무 많아서 고를수가 없는걸」

 

니코「뭘 모르는구만。팬들은 이런부분에서 파고드는 거라구?」

 

니코「좋아하는거면、세세한 것 까지 다 알고싶어 한다구」

 

호노카「헤에~、그런거구나。그럼……딸기!」

 

니코「딸기라……별로 그런 이미지는 없었지만, 뭐 딱히없다 보다는 훨씬 낫네」

 

호노카「그럼 니코쨩은?」

 

니코「과자」

 

뭔가 납득이 안갑니다。

 

니코「뭐 어때서 그래! 과자라 하면 귀엽잖아?」

 

호노카「아하하」

 

니코「그、마음에도 없는 웃음은 그만둬! 눈이 안 웃는다고! 눈이!」

 

호노카「다른사람은 뭐라 적었어? 니코쨩은 그렇다 치고 노조미쨩은……고기」

 

니코「노조미는 이거면 됬어」

 

아이돌이란 어렵습니다。

 

 

 

 

 

 

 

 

26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5:13.88 ID:Y5FVYDE3.net

호노카「그럼 안녕~、니코쨩」

 

니코「방과후에 보자」

 

 

어서 다른 μ’s멤버들도 찾아야지。

누가 가까이에 있으려나。

 

 

에리「어머、호노카아니니 」

 

호노카「앗、우우우우우웨에리쨩!」

 

에리「더 길어졌구나……」

 

이 스타일좋고、머리 좋아보이는 언니는 에리쨩!

우미쨩과 비슷할 정도로 여자애들 한테 인기가 많답니다。

확실히、어른스러워서 반해버릴 것 같지。

덧붙이면 옛 학생회장 이라서, 금발을 용서받고 있답니다。

 

에리「이게 원래 머리색인데……」

 

호노카「그렇지그렇지、에리쨩의 머리카락 예뻐」

 

에리「그렇니? 고마워、기뻐라。나도 제법 마음에 들어」

 

에리「앗、머리라고 하니……호노카가 머리를 내린 모습, 아직 보질 못했네」

 

호노카「에엣、됐어어。왠지 이 머리가 아니면 좀 부끄럽고」

 

에리「보고싶어……보여줄래?」

 

호노카「……다음에」

 

에리「후훗、꼭이다?」

 

 

 

 

 

 

 

 

 

 

 

27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6:02.74 ID:Y5FVYDE3.net

호노카의 믿음직한 선배랍니다。

앗, 선배 금지였지。믿음직한 동료랍니다。

 

에리「(아까부터 저 말투는 대체 뭘까?)」

 

선배금지라고 하는것은、3학년이 정한 룰 같은거 랍니다。

어쩌면 벌써부터, 연령걱정을 하는걸지도 모릅니다。

 

에리「아니아니、틀려」

 

호노카「농담이야~」

 

에리「후훗、차암 호노카도。마이동풍인줄 알았어」

 

호노카「아하하」

 

가끔 에리쨩은 어려운말을 합니다。

호노카에겐 조금 어렵기 때문에、웃으며 넘깁니다。

 

에리「그랬었니? 그럼 다음부턴 설명도 해 줄게」

 

호노카「응、고마워! 에리쨩 정말 좋아!」꼬옥

 

에리「어머、호노카....。나도 좋아해///」

 

에리쨩은 스킨쉽을 하면 얼굴이 새빨게 집니다。

커……쿼……쿠어터어 이기에 피부가 새하예서 알기쉽습니다。

귀여워서 계속 하고싶어 집니다。

 

에리「쿼터 야、호노카」

 

호노카「그렇구나、고마워♪」꼬옥

 

에리「후훗、별말씀을」쓰담쓰담

 

 

 

 

 

 

 

 

 

 

 

28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7:09.86 ID:Y5FVYDE3.net

호노카「그런데 에리쨩은 여기서 뭘 하고있어?」

 

에리「에에……뭐 였더라。앗、니코한테 불려졌었어」

 

에리쨩은、항상 착실합니다만、가끔 얼빠져 보일때가 있답니다。

하지만、그런점도 챰 포인트 입니다。

 

에리「나는、그렇게 빠져 보이는 걸까」

 

에리「확실히、이런 시끌벅적한 일상이 되고난 후론、멍~ 해져있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

 

에리「지금은、무척 멋진 기분」

 

에리「호노카의 덕분이야。고마워」꼬오옥

 

호노카「에리쨩? 잠///」

 

에리「아까 두근거리게한 복수야」

 

에리「그럼, 방과후에 보자」

 

호노카「으、응///」

 

 

에리쨩에게 껴안기고 귓속말을 듣는다면、누구든 얼굴을 붉힐거라 생각합니다。

우미쨩 이었으면 굳어서 입만 뻐끔뻐끔 거렸겠죠。

 

호노카「에헤헷!」

 

 

 

 

 

 

 

 

 

 

 

 

29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19:04.31 ID:Y5FVYDE3.net

호노카「」버엉

 

노조미「앗、호노카쨩。얼굴 새빨갛게 하고는, 기분좋아 보이는구마」

 

호노카「놋、노조미쨩!」

 

돌연 나타난 스피리츄얼한 분위기를 내뿜는、이 여자아이는 노조미쨩!

모두를 미소로 품어주는……자애、였던가?

그런 노조미쨩의 마음이 흘러들어옵니다。

 

노조미「와그라노? 갑자기 왠 칭찬을」

 

호노카「으응、호노카의 혼잣말 이니까 신경 안써도 돼」

 

노조미「그렇나?」

 

노조미「얼굴 빨갛게 하고 히죽거리길래, 무슨일 있는줄 알았제」

 

호노카「그건、으음~……아무일것도 아닌데~?」

 

노조미「후훗、그건 거짓말을 하는 눈이구마」

 

노조미「말하지 않는 나쁜 아 한틴……와시와시 해부린데이~」

 

호노카「꺄아아악、에헤헤헤///」

 

이「와시와시」라는건 노조미쨩의 주특기로、

가슴을 와시와시~하고 주무르는걸 의미합니다。

부끄럽긴 하지만、노조미쨩과 친해진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됩니다。

 

 

 

 

 

 

 

 

 

 

 

 

30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20:33.87 ID:Y5FVYDE3.net

노조미「라곤 해도、카드로 무슨일이 있었나 알수 있지만 말야~」착

 

호노카「정말? 맞춘다면 정말 엄청난거라 생각하는데」

 

노조미「알수 있단 말이지~ , 흐음흐음」

 

처음 이 분위기와 능력을 봤을때、노조미쨩은 뭔가 마녀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노조미쨩은 어쩌면 마법도 쓸 것 같아。

 

노조미「마녀? 그건 좋은……스피리츄얼 이구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거나、뭐든 알고있는듯한 모습이나。

역시 마녀같습니다……아바다 케다브라!

 

노조미「잠、즉사주문 외우지말래이」

 

호노카「어라?、그랬던가? 미안」

 

노조미「후훗……과연、에리치구마?」

 

노조미「에리치 한티 두근두근 당하고 온거제?」

 

호노카「굉장하다! 정답이야!」

 

노조미「엣 헴(실은 에리치가 걸어가는걸 슬쩍 봤을 뿐이지만)」

 

 

 

 

 

 

 

 

 

 

 

 

31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21:23.77 ID:Y5FVYDE3.net

노조미쨩은、μ’s에서 가장 가슴이 크답니다。

그래서、호노카는 노조미쨩과 얘기할때、가끔 힐긋힐긋 본답니다。

부럽다아。

 

노조미「후훗、그랬었나? 더 대놓고 봐도 되는디?」

 

호노카「정말? 그럼、보기만 하면 아까우니까、노조미쨩의 가슴 주물러 버리자~」

 

노조미「꺄아~、후훗」

 

이렇게 노조미쨩 가슴 이야기로 열을 띄우거나、

노조미쨩의 가슴을 터치하거나 합니다。

 

앗、지금 가슴을 터치한다는ㄱ너、노조미쨩의 가슴을 만진다던가、

가슴을 주무른다는게 아닌、단지 이야기의 네타로 가슴을 쓴다는 것 뿐으로、

호노카에게、요상한 마음은 하나도 없답니다!

그래도、가슴 정말 좋습니다!

 

노조미「잠、진정하래이 호노카쨩///」

 

노조미「가……너무 가슴가슴 거린다고 생각혀///」

 

호노카「……확실히//// 으으으...//」

 

노조미「후훗、호노카쨩 귀여워」킥킥

 

호노카「에헤헤、실수해 버렸다////」

 

노조미「그럼、방과후에 보자」

 

호노카「응、노조미쨩 바이바이~~!」

 

 

 

 

 

32 : ラブライブ! SS 2015/07/12(日) 18:21:59.64 ID:Y5FVYDE3.net

걸어다니다 보니 지쳐버렸다。

앗、이것으로μ’s 멤버들의 소개는 끝이랍니다。

호노카의 소개는……뭐、보고 있었다면 말 안해도 알겠지?

 

그럼 안녕~!

 

끝이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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