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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1:38:31.92 ID:1RSVJF6W.net

  

― 방과후 부실 ― 


니코「・・・좋아、전원 모였네」 


린 「엣、노조미쨩이 아직 안왔는데?」 


니코「노조미는 부르지 않았으니까。 노조미 관련해서 상담이야」 


호노카「그래서、니코쨩 이야기라는 건 뭐야?」 


니코「노조미가 너무 무방비해서 위험해!」 


코토리「노조미쨩이 무방비?」 


니코「그래! 저대로 뒀다간 양아치나 불한당이 가만두지 않을 거야!」 


에리「확실히 노조미는 느슨한 면이 있긴 하지만・・・그정도일까?」 


니코「왜인진 모르겠지만、요즘 특히 심해! 위기감이 없어!」 


마키「그래? 그닥 이상한 느낌은 안드는데」머리카락 뱅글뱅글


우미「역시、니코의 착각 아닙니까?」 


니코「・・・좋아! 그렇다면 노조미가 얼마나 무방비한지 가르쳐 주지」 


니코「그것은 2주 전、노조미 집에 자러 갔던 날의 일이야」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1:46:26.40 ID:1RSVJF6W.net

  


노조미「니콧치~! 목욕 다했다」 


니코「응、그럼 나도・・・너、옷 입어」 


노조미「에? 수건 두르고 있다」 


니코「수건은 옷이 아니잖아? 감고 있을 뿐이고」 


노조미「뭐꼬 니콧치、내가 목욕하고 나온 거 보고 두근거렸나?」꾸욱


니코「그、그럴 리 없잖아! 안지마!」 


노조미「에~? 두근거린게 아니믄 상관 없지 않나~?」꾹꾹


니코「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리고 아까부터 네 폭탄이 다가오고 있는데!」 


노조미「이건 말이제 니콧치」스윽 


니코「햐아! 얼굴、가깝・・・」 


노조미「닿・게・하・는・거」 


니코「~~~~!!?」 


니코「니코、목욕하러 갈게 니코ーー!!」다다다다 


노조미「앗・・・도망쳤다・・・」추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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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1:53:02.22 ID:1RSVJF6W.net

  

우미「파、파파파렴치합니다!!!!」 


코토리「아하하、노조미쨩 대담하네」 


에리「그래도 여자끼리고 노조미가 장난한 거 아니야?」 


니코「그렇지만 장난으로 보이진 않아。 요즘엔 자러 갈때마다 그러고」 


마키「한번이 아닌 거네・・・」 


하나요(그건 장난이 아니라 니코쨩이라 그러는 게 아닐까・・・) 


니코「애초에、장난으로 껴안거나 저런 소리를 하는 자체가 좋지 않아」 


호노카「에ー? 안는 정도는 보통이잖아」 


린「그렇다냐 그렇다냐!」 


니코「너희들은 자중 좀 해!」 


에리「그래도、역시 그정도라면 주의 줄 정도는 아니잖아?」 


니코「물론 더 있어!」 


니코「그건 일주일 전、부실에서 있었던 일이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1:57:49.66 ID:1RSVJF6W.net



니코「후ー、PV편집은 힘들어니코」 


달칵


노조미「니콧치~、뭐하나 보러 왔데이~」 


니코「어라、노조미。 마침 지금 PV가 완성된 참이야!」 


노조미「아아、니콧치 요새 계속 열심히 찍던 거네」 


니코「흐흥。 이번엔 자신작이야!」 


노조미「흐ー응、어데어데?」찰싹


니코「그 저기・・・잠깐、가깝잖아! 떨어져!」 


노조미「아니、그치만 가까이 안가믄 화면이 안보이고・・・」 


니코「그렇다고 뺨이 닿을 정도로 다가오지 않아도・・・뒤에서도 보이잖아?」 


노조미「참말로ー、니콧치는 부끄럼쟁이래이」 


니코「시끄러워! 그럼 재생한다」 


노조미「어데어데」후우 


니코「・・・! 잠깐、야! 귓가에・・・!」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04:13.31 ID:1RSVJF6W.net


노조미「후후후、와 그러노?」후우...후... 


니코「읏、귀에 대고 숨쉬지마・・・으읏!」 


노조미「숨은 안되나? 그럼・・・」앙


니코「읏앗・・・뭐하는、거・・・!」움찔


노조미「후후후、니콧치는 귀가 약하구나」할짝


니코「햐・・・후아아・・・좀、안 돼!」탕


노조미「와앗! 아야야・・・」 


니코「가、갑자기 무슨 짓인 건데!」 


노조미「에ー、그냥 스킨십이래이」 


니코「너무 과해 너는!」 


노조미「내랑 니콧치 사이 아이가~♪ 얍、와시와시~♪」꽉


니코「그만、그만두・・・니코오오오오오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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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10:29.28 ID:1RSVJF6W.net


우미「무、부실에서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니코「니코는 안했어! 노조미가 맘대로」 


에리「하라쇼ー! 그런 스킨십도 있구나!」 


니코「있겠냐!」 


하나요(얼마전 읽은 순정만화 장면 같아) 


코토리「아하하・・・확실히 이건 스킨십의 영역을 넘어선 듯한・・・」 


호노카「노조미쨩만 치사해! 호노카도 니코쨩 귀 핥아도 돼ー?」 


니코「야! 하지마!」 


마키「그래도、이렇게 모여서 얘기할 정도인가?」 


니코「심각한 일이라고! 다음 이야기를 듣고도 냉정할 수 있을까?」 


에리「더 있는 거야?」 


니코「그것은 바로 어제、옥상에서의 일이야・・・」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17:49.00 ID:1RSVJF6W.net




니코「으~음、날씨 좋다! 도시락 먹기 딱 좋은 날이네!」 


달칵


노조미「오~이! 니콧치 같이 먹자♪」 


니코「켁、노조미・・・」 


노조미「아ー、니콧치~! 켁 은 무슨 의미!?」와시와시


니코「아ー진짜! 가슴 만지는 거 금지!! 요즘 너、뭔가 가까워!」찰싹 


노조미「그렇지 않데이、보통이라、보통!」 


니코「어디가・・・뭐、좋아。 도시락 먹자」 


노조미「그랄까」 



~도시락 타임~ 



노조미「앗! 니콧치의 계란말이 맛있겠다~ 직접 만든기가?」 


니코「흐흥、그래。한개 먹을래?」 


노조미「먹고 싶어! 아~앙」 


니코「・・・뭐하냐?」 


노조미「아~앙 해서 먹여줘♪」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26:57.27 ID:1RSVJF6W.net


니코「아니、안해 창피하고」 


노조미「에ー・・・그럼 해줄 때까지 계속 입 벌리고 있을거다」 


니코「駄々っ子か! 흥、그러면 니코가 먹어버린다」냠


노조미「아ー! 먹었다!」 


니코「바보같은 짓 한 노조미가 잘못한거야~♪」 


노조미「우우、니콧치의 계란말이・・・」울먹


니코「잠깐、울일은 아니잖아」뻘뻘


노조미「모른다、화났다! 오기로라도 먹을 거다!」 


니코「아니、이제 계란말이 없는데・・・잠깐、노조미?」 


노조미「음~♪」츄ー 


니코「기다、읍ーー! 음、우읍!?」 


노조미「푸하・・・달아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래이・・・♪」


노조미「한입 더・・・」츄우 


니코「하아・・하아、노、노조우읍・・・!」 


노조미「음・・・으음・・・」츄츄 


니코「으으음・・・으응・・・음・・・」멍ー


노조미「츄・・・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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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34:56.03 ID:1RSVJF6W.net

  

우미「으~음、더 이상은 무리입니다」비틀비틀


코토리「아앗 응미챵!!」 


호노카「우미쨩이 의식을 놓았어・・・」 


하나요「하와와와・・・/////」 


린「카요찡? 왜 린의 귀를 막는 거야?」 


에리「하、하라쇼ー・・・오오、하라쇼ー・・・」 


마키「에리ー가 혼란에 빠졌어・・・」 


코토리「저기、그、그래서 키스한 후에 어떻게 했을까?」 


니코「어떻게 노조미를 떼어 내서、도망쳤어」 


마키(겁쟁이・・・) 


니코「알겠어? 노조미는 이정도로 무방비 한거야!」 


호노카「화、확실히 굉장하네。 호노카 두근거렸어」 


에리「일본의 스킨십은 이만큼이나 발전했구나・・・!」 


코토리(무방비랑는 좀 다른듯한・・・) 


하나요(무방비는 커녕 니코쨩、이만큼이나 어필했는데 왜 모르는 걸까・・・?) 


린「카요찡~ 슬슬 손 떼달라냐ー」 


마키「그래서? 니코쨩은 어쩌고 싶은 건데」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43:05.26 ID:1RSVJF6W.net

  

니코「마침 잘 물어봤어!」 


니코「노조미에게 몰카를 해서、경계심을 가지게 하는 거야!」 


호노카「몰카?」 


니코「그래! 우리 중에 누군가가 남장을 해서、노조미를 꼬시는 거야!」 


에리「꼬시다니・・・」 


니코「그렇게 무방비로 있다간、나쁜 남자에게 노려진다고 위협하는 거지!」 


코토리「에ー・・・그건 노조미쨩이 불쌍해」 


니코「노조미를 위해서야! 아이돌이라는 자각과 경계심을 가지도록 해야지!」 


마키「근데、남장이라니 누가?」 


니코「누구 하고싶은 사람、있어?」 


호노카「재밌겠다! 해보고 싶어!」 


에리「그치만、가슴이 있는 사람은 들키지 않을까」 


마키「그럼 니코쨩이나 린이네」 


니코「무슨 뜻이야!!」 


린「납득할 수 없다냐ー!」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2:51:23.68 ID:1RSVJF6W.net

  

호노카「저기、호노카 하고 싶어!」번쩍 


니코「호노카랑 린은 바보니까 안돼! 금방 들킬 것 같아」 


호노린「니코쨩에겐 듣고싶지 않아!」 


에리「그럼、니코가 남장하는 걸로 되겠지?」 


니코「윽、어쩔 수 없네・・・말을 꺼내기도 했고、할게」 


코토리「그럼그럼、옷은 코토리가 준비 할게!」 


니코「우웃・・・고맙지만 옷갈아 입는 인형이 될 것 같아・・・」 


코토리「그럼、얼른 코토리의 집에 갈까! 앗、괜찮다면 코코로쨩들도 데려와도 좋아! 응、그렇게 하자!」 


호노카「아ー、코토리쨩의 스위치가 켜진 것 같아」 


하나요「으、응원할게요・・・!」 


에리「보고 부탁해」 


니코「니코오・・・」 


우미「으~음・・・파렴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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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01:13.94 ID:1RSVJF6W.net

  

― 다음날 방과후 귀갓길 ― 



니코(결국、코토리의 간식이 되어、옷이 만들어 졌어) 


니코(얼굴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가리고、머리카락도 정리해 모자 속에・・・완벽한 변장이네)후훗 


니코(일단 여기서 노조미를 기다려、말을 걸어 보자) 


노조미「논♪ 논♪ 논땅♪」 


니코(왔다・・・!) 


니코「헤、헤이헤이헤이! 거기 귀여운 아가씨!」 


노조미「논♪ 논♪」


니코「잠깐! 거기 슈슈한 무녀같은 무방비한 아가씨!」 


노조미「에、내?・・・어」 


노조미(뭐꼬 이사람・・・모자에 선글라스、마스크때문에 얼굴이 전혀 안보인데이・・・) 


니코「그래그래! 괜찮다면 나랑 차한잔 안할래~?」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10:53.00 ID:1RSVJF6W.net

  

노조미「그、그게・・・」 


노조미(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변조하고 있는데、이거 보나마나 여자애래이・・・그보다 이 목소리・・・이 키는・・・) 


노조미(쪼매 놀아줘 볼까) 


니코「이야~、이렇게 귀여운 애가 그렇게 무방비하니까 말을 걸게 되잖아!」 


니코(크흐흐흐、곤란해 한다 곤란해 해! 자신의 평소 무방비함을 충분히 후회하면 된다고!) 


노조미「아、오빠야 어깨에 커다란 말벌이」 


니코「니코오오오오오오오!!? 어디、어디!? 떼줘、떼줘어어어어어어!」펄쩍펄쩍 


노조미(이거 완전 니콧치아이가・・・) 


니코「히이이이이이」뿅뿅카와이 


노조미「아、저기 이미 날아갔는데?」 


니코「저, 정말? 후우・・・앗」 


니코「그、그래서 같이 차 한잔 어때? 무방비한 아가씨!」 


노조미(아직 계속 하나! 이미 다 들켰는데!?) 


노조미(아까부터 자꾸 무방비라 하고、아무튼 니콧치의 의도는 알겠다・・・) 


노조미(내가 너무 무방비하니까 몰래 뭐든 해서 고친다든가、대강 그거겠제) 


노조미(내의 필사적인 어택을 그렇게 받아 들이다니・・・뭔가 화나는구마) 


노조미(니콧치한텐 한번 제대로 알게할 필요가 있겠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20:07.28 ID:1RSVJF6W.net

  

노조미「지금 한가하고、좋아요」 


니코「그、그래。 그럼、저쪽의 카페라도・・・」 


니코(설마 진짜로 ok받을 줄은・・・아이돌로서의 자각이 너무 없어!) 


니코(그렇다면 확실하게 위협해 주지!)크크크 


노조미(그 기분나쁜 얼굴은・・・확실하게 위협하겠다고 생각하고 있구마) 


니코「그럼、갈까」슥 


노조미「!」 


니코(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면서 손을 잡을 것을 강요하자! 

   갑자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접근은 역시 무섭겠지) 


노조미「・・・」꼬옥


니코「니콧!!?」 


노조미「응? 와?」 


니코「아、아니・・・아무것도」 


니코(손을 잡는게 아니라 팔짱을 끼다니・・・!) 


니코(내가 남자였다면 착각한다고 절대로!) 


노조미「~♪」 


노조미(니콧치가 먼저 손을 내밀다니、평소엔 절대로 안하는 짓이구마♪)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30:59.52 ID:1RSVJF6W.net

  

― 카페 ― 


노조미「내는 토죠 노조미! 오빠야 이름은?」 


노조미(알고 있지만) 


니코「니ㅋ・・・나는 니코루라고 해! 잘 부탁해!」 


노조미「후훗」 


노조미(그대로 아이가! 숨길 생각이 있긴 하나?) 


니코「?」방긋방긋


노조미「글나、외국인인가、일본인인가 생각했는데」부들부들


니코「으응! 자주 듣지!」 


노조미「그래서、그러니까 니코루군은 주문은 뭐로?」 


니코「글쎄・・・」히죽


니코「이 러브러브 트로피컬 주스라는 거 먹어보고 싶네」 


니코(후후후、커플 전용의 주스야! 물론 더블 빨대!) 


니코(이런 것을 처음보는 남자와 마시다니、소녀적으로!) 


노조미「그럼 내는 불고기 정식으로。 직원 부른데이♪」 


니코「!?」 


니코(전혀 동요하지 않아・・・!? 설마 이 정도는、괜찮다는 소리야!?) 


니코(근데 여기、불고기 정식이 있구나・・・)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40:27.33 ID:1RSVJF6W.net

  

- 몇분 후 - 


니코「・・・」쯉ー 


노조미「・・・」쯉ー 


니코(아아아아아 부끄러워! 생각보다 얼굴이 가까워!) 


노조미(니콧치랑 이런、꿈같데이・・・) 


노조미「뭔가、창피하네・・・」 


니코「그、그러게・・・」 


니코(사귀기 시작한 커플이냐고! 어째서 방금 만난 남자랑 이런 게 가능한 거야!?) 


니코(거기다 빨대는 자기가 먼저 물고、그 다음에 뭔가 바라는 눈으로 이쪽을 쳐다 보고!) 


니코(이런 짓 하면 틀림없이 꼬시는 거라고 착각하잖아!) 


니코(노조미에게 나중에 확실히 주의를 주기 위해、더 위협할 필요가 있어・・・!) 


니코(니코식 데이트 코스 실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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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49:37.47 ID:1RSVJF6W.net

  

- 니코쨩 데이트 계획 실행 후 - 


노조미「논~♪」 


니코「・・・」 


노조미(오늘은 점괘대로 최고의 날이구마♪)룰루


니코(크으윽・・・그 뒤에도、영화관、쇼핑을 가서 여러가지 해봤는데、마치 전혀 상관 없다는 듯이・・・!) 


니코(오히려、매번 예상 이상의 반격을 해오다니・・・) 


니코(될 수 있는한 이 수는 쓰고싶지 않았는데、어쩔 수 없지!) 


니코(노조미는 좀 더 위기감을 느낄 필요가 있어!!) 


니코「저、저기。 괜찮다면 저기서 쉬지 않을래?」 


노조미「응?」힐끔 



마치 성같은 호텔



노조미「」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3:57:47.30 ID:1RSVJF6W.net

  

니코(좋아・・・! 동요한다!) 


니코(이걸로 노조미도 겁먹겠지) 


니코(그래도、역시 저기 들어가는 건 위험하니까 이쯤에서・・・) 


노조미「그、그그그글쿠마! 갈까!」꽈악


니코「・・・!? ・・・!!?」 


니코「아니、그、잠」 


노조미「생각했으면 실천을 해야지! 가자!」꽈아악


니코「자、잠깐잠깐! 역시 그만두자! 다른 데 가자!」질질


노조미「휴식할거제!? 들어가서 느긋하게 2시간 정도 쉬자! 응!?」꾸우욱


니코「아니 그래도 역시 별로 지친게 아니라서! 거기다 호텔은 돈도 들고!」질질질질


노조미「괜찮으니까! 잠깐만이니까! 조금만!!」꾸우욱


니코「뭐가!? 안된다면、안돼ーーー!!」끄으응ーー 


노조미「으윽・・・」털썩


니코「하아・・・하아・・・어라? 노조미?」 


노조미「갑자기、몸이 안좋아・・・」 


니코「엣、괜찮아!?」안절부절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4:06:44.76 ID:1RSVJF6W.net

  

노조미「어디・・・근처에서 쉬고 싶어・・・」 


니코「・・・」힐끔


마치 성같은 호텔


노조미「우우우・・・」 


니코「・・・」 



- 러브호텔! - 


쏴아아아아아아 


니코(호텔에 들어온 순간 갑자기 건강해진 노조미는 지금 땀을 흘렸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있다) 


니코(왜 이렇게 된거야・・・) 


니코(그치만、몸이 안좋아진 노조미를 두고 돌아갈 순 없잖아・・・) 


니코(우선、이제 슬슬 밝히자! 변장을 벗어야지)부시럭


니코(노조미 녀석、남자에게 훌렁훌렁 넘어가는 것도 모자라、이런、이런 곳까지 들어오다니!) 


니코(잔~뜩 설교할 필요가 있어!!)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4:18:22.58 ID:1RSVJF6W.net

  

달칵


노조미「후우~・・・」 


니코「닛코닛코니ー♪」 


노조미「・・・」 


니코「훗훗후・・・유감이네 노조미!!」 


니코「네가 니코루군이라 생각한 사람은 니코였습니다!!」 


니코「이건 몰래카메라인거야! 너의 위기감을 체크하기 위해」 



풀썩 


니코「니・・・?」 


니코(어라? 니코 침대에 밀쳐졌다?)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4:45:43.31 ID:1RSVJF6W.net

  

노조미「후、후후후。 나쁜 아이구마・・・니콧치는」 


니코「힉、잠깐! 이거、몰카라니까!」 


노조미「글쿠마、처음부터 니콧치라고 알고 있었데이?」꽈악


니코「에엣!?」 


노조미「설마、진짜로 안들켰다고 생각했나?」만지작


니코「햑・・・이상한 데 만지지마!」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4:46:22.44 ID:1RSVJF6W.net

  

노조미「귀엽구마 니콧치・・・좋아한다・・・진짜 좋아한다・・・♪」츄츄


니코「엣!? 그건・・・읏、자、잠깐만・・・음・・・」 


노조미「푸하、하아、내를 그렇게 유혹하고・・・이제、한계래이・・・」만지작


니코「앗!・・・거짓말、노조미、미안、몰카한 거 사과할게 그러니・・・햑!」 


노조미「안된다 니콧치。 이건 내 마음을 몰라준 니콧치한테 주는 벌이니께・・・」


니코「그・・・아앗・・・안된다니까・・・힉・・・」


노조미「자、내랑 잔뜩 기분 좋아지제이♪」 


니코「니、니코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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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07(土) 04:46:54.01 ID:1RSVJF6W.net

  


그 뒤、이번 몰카의 교훈으로 μ's 회의를 통해、니코쨩에게 방범벨을 들고 다니게 하는 것이 결정 되었습니다。 


귀엽고 현명한 에리치카는 노조미가 한 스킨십을 재빨리 아리사에게 실천해、최저라고 뺨을 맞고 울고 말았습니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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