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재、재채기 나올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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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26:51.45 ID:AbeVay+T.net

우미「손으로 제대로 막아주세요」 

호노카「알겠、어…에、에………」 

호노카「에취에이이이이 에췌에에에！！！！」구와악!!!!!!!!! 

우미「소리 엄청나네요、여자니깐 조금은 조신하게…호노카？」 

우미「어째서 계속 얼굴을 감싸고계신건가요？」 

호노카「우、우미햐……치이슈…쥬울래……」

元スレ: 호노카「재、재채기 나올거같아…！」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28:33.37 ID:AbeVay+T.net

우미「호、혹시 호노카…나오셨나요？」 

호노카「파、팔리이………쥬어……」주륵 

우미「기다려주세요、지금…」 

우미「아앗！휴대용티슈、다 떨어졌었어요！！！！」 

호노카「히에에……」 

우미「부실의 티슈………아아아앗！공교롭게도 텅 비어있어요！！！！」 

호노카「우재서 업는거야아…」 

우미「그러고보니 어제 제가 마지막으로 다썻었습니다。꽃가루가 심해서」 

호노카「호충해다라구ー！」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0:05.09 ID:AbeVay+T.net

우미「죄、죄송합니다…아、아아、꽃가루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왠지…」간질간질 

호노카「헤、자깐、기다혀 우미향「에에취！」푸슛! 

우미「………」 

호노카「우미햐、어루구…」 

우미「…데송합니다、호로카」주륵 

호노카「거지마리지！！？」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2:43.00 ID:AbeVay+T.net

호노카「우우…머야이게…두샤라다、어루굴가리구………」 

우미「이래선、부크러어요……어떠케하지아느면…」 

삐로링삐로링♪ 

우미「아、호로카의 핸드폰、뭐가 우리고있어요」 

호노카「……하웃！이시간…호오시…！」 

덜컥　　　 

린「우미쨩ーーー！」 

코토리「하나ー둘！」 

７명「생일、축하해～！！！！」펑펑펑 

호노카（우미쨩한테 서프라이즈 할 생각이였지…！！！）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4:39.59 ID:AbeVay+T.net

호노카（어쩌지 어쩌지！！） 

호노카（우미쨩을 부실에 유인해놓는 얘기였었는데！） 

호노카（우、우미쨩의 모습은…）슬쩍

우미「아、아바바바」;;;;;; 

호노카（서프라이즈파티의 기쁨과 자신의 상황에 혼란으로 위험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5:55.35 ID:AbeVay+T.net

노조미「아아～우미쨩、얼굴가리고선…혹시 엄청나게 감동한거구마？」히히 

에리「어라、우미도참…귀여운구석도 있네♪」 

우미「…아！아니、그게마리조…그…그！！」안절부절 

마키「그렇게 훌쩍거리다니…너무 기뻐하잖아。뭐、우리들의 서프라이즈이고 당연하겠지만」빙글빙글 

린「마키쨩도참 솔직하지 못하다냐～！할때까지 제일 안절부절못했으면서～」 

마키「시、시끄러워！///」 

하나요「이렇게나 기뻐해주다니…하나요까지 눈물 나올거같아」울먹울먹 

우미「히에에…」울먹울먹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7:21.09 ID:AbeVay+T.net

코토리「저기！우미쨩을 위해서…케이크 준비해놨어！」 

니코「…쨔～안！오늘을 위해서、코토리하고 힘내서 만들었다고！」 

린「와왓！이거、설탕과자？！우와！우미쨩이야～！」 

호노카「정마리다！우미향이다だ～！」 

에리「…응？왜 호노카 까지 얼굴 가리고있는거야？」 

호노카「으へ응！？아、아니…호로카도 감도옹해버랴서！」 

마키「호노카는 서프라이즈한다는거 알고있었잖아…」 

마키「무엇보다 우미도 슬슬 손 내리라고」 

우미「효엣！？！？」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39:29.92 ID:AbeVay+T.net

호노카「우、우미햐……어쨔지……！」 

우미「호、호로카…………제、데송합니다！！！！」탓!!!!!!!!! 

８명「！？！？？！？！」 

에리「…엣！？열려있는 문으로 지금 맹대쉬했지 지금？우미！！！무슨일이야！？？」 

노조미「우、우미쨩…혹시 뭔가 불만이…？」 

코토리「그、그런…！」 

린「이、일단은 뒤를 쫓아가자냐！」 

호노카「기다혀！！！！！！！！！」 

７명「！？」깜짝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41:02.82 ID:AbeVay+T.net

호노카（여기서、우미쨩을 쫓아간다면…비참한 상태의 얼굴을 들켜버려…） 

호노카（그렇게되면、모두의 노력을 망쳐버리게되버려…） 

호노카（우미쨩의 축 처진 얼굴을 보고 버틸 자신이없어…） 

호노카（모두 열심히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날라가버리고、우미쨩은 창피한 추억을 남기게되버려） 

호노카（그런…그런일이 되버릴 바에는………！） 

호노카（호노카는、어떻게 되도 상관없어………！！！）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42:08.43 ID:AbeVay+T.net

호노카「모듀………이걸 바바………」슥 

７명「………！？」 

하나요「엣…？호노카쨩、얼굴…」 

에리「코、콧물………이지？」 

코토리「인간이…이렇게나 콧물이 나오는게 가능할까나…？」 

니코「적어도、우리 코타로도 이렇게까지 나온적은…」 

노조미「아이돌이라던가…여자아이니깐 안된대이、라는 레벨이 아니래이…」 

린「꼬、꽃가루알레르기…？린도 조금은 눈이 따끔거리지만…이건…」 

마키「…한번、병원에서 진찰받아보는게 좋을거 같네」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44:15.45 ID:AbeVay+T.net

호노카「………」 

호노카（우미쨩…이제、티슈를 찾아서…처리했을 참이려나…？） 

호노카（호노카는、우미쨩을 지킬 수 있었던걸…자랑스럽게생각해…） 

호노카（………해피버스데이ー、우미쨩………！） 

니코「아니、멍하게있지말고 닦으라고？」슥 

끝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3/15(火) 23:46:37.00 ID:AbeVay+T.net

우미쨩 생일 축하해 콧물나오게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