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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33:32.27 ID:rKKG4sVO.net


에리「니코 따뜻해~ 니코오~」부비부비


니코「저기 에리?」 


에리「왜에 니코?」부비부비


니코「좀 떨어져 줄래?」 


에리「거절합니다」부비부비 


에리「니코오~ 니코오~ 아아 니코오~!!」부비부비부비부비 


니코「으아아아아아! 그만하라고 했잖아!!」크악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35:05.88 ID:rKKG4sVO.net


니코「그런 일이 있었는데」 


노조미「헤에~」히죽히죽 


니코「뭘 히죽거리고 있어!」 


노조미「아니 사이 좋아보여서」히죽히죽


니코「글쎄 요즘은 그런가? 서로 1,2학년 때 일은 신경쓰지 말기로 했으니까」 


노조미「그건 그렇고 에리치의 어리광이라니 어떤의미로 대단하구마」 


니코「스킨쉽 하게 된건 솔직히 기쁜데 안는시간이 좀 길어서」 


노조미「그래도 싫진 않제?」 


니코「뭐、그렇지」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36:58.97 ID:rKKG4sVO.net


에리「노조미~ 니코~」 


니코「니코오!?」 


노조미「호랑이도 제 말하면」 


에리「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니코「따、딱히! 너랑은 관계 없 노조미「니콧치가 에리치한테 안기는게 정말 좋다는 얘기 중이었데이」 


니코「잠ㄲ、노조미!」 


에리「니코오~」꼬옥 


니코「뭣」 


에리「나도 니코 안는거 좋아해~」부비부비 


니코「아 좀 떨어지라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0:48.34 ID:rKKG4sVO.net


하굣길 


니코「후아~ 오늘도 지쳤어」 


니코(뭐 거의 에리 때문이지만) 


달칵 


니코「다녀왔어~」 


코코아「언니!」꼬옥 


코코로「언니사마!!」꼬옥 


니코「정말」꼬옥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1:29.13 ID:rKKG4sVO.net


에리「나 니코한테 미움 받는걸까?」 


노조미「갑자기 뭔 일이고」 


에리「그치만 내가 안아도 니코가 안아준적은 없는걸」 


노조미「니콧치 성격을 보면 부끄러워서 그런거 아니가?」 


에리「그럼 좋겠는데… 그래도 안는건 조금 자제하도록 할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1:56.04 ID:rKKG4sVO.net


니코「좋은아침ー 노조미」 


노조미「좋은아침 니콧치」 


니코「어라 에리는?」 


노조미「오늘 주번이라서 교무실에 갔데이」 


에리「노조미 니코 좋은아침」 


노조미「좋은아침~」 


니코「좋은아침」 


에리(왠지 니코가 서먹서먹한듯한 기분…) 


니코(어라? 에리가 안 안겨드네… 조금 섭섭해니코…)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2:46.55 ID:rKKG4sVO.net


부실 


니코「오늘도 1등으로 도착 니코!」니코니코니ー 


니코「그럼ー 아이돌 잡지라도 볼까!」 


에리「안녕~ 어라 아직 니코밖에 안 왔네」 


니코「2학년은 학생회일 노조미는 스피리츄얼한 일이라던가 뭐라던가 해서 늦는다던데」 


에리「그렇구나」 


니코「……」 


에리「……」 


니코(대화가 이어지질 않아 니코오) 


에리(니코가 말 안 걸어줘… 역시 미움받는게…)추욱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3:49.77 ID:rKKG4sVO.net


니코(이제 슬슬 안겨도 좋을 땐데 전혀 그럴 기색이 안보여 니코) 


에리(니코를 껴안고 싶어! 그래도 참아야…) 


니코(아니 근데 왜 니코가 에리가 안아주길 기다리는것 처럼 된건데!) 


니코(매번 안겨서 하려던 일 못했었는데 안하니까 완전 후련하거든!) 


니코(…) 


니코(쓸쓸해 니코오…)추욱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4:41.72 ID:rKKG4sVO.net


니코(그래、항상 에리가 안아왔으니까 이번엔 니코가 하면 되잖아!) 


에리(니코한테 안기고 싶다… 근데 왠지 어색한 분위기고 화장실로 도망칠까) 


에리「나 화장실 좀」 


니코「잠깐만」 


에리「에?」 


니코「거기 앉아있어」 


에리「으、응」 


니코「가만히 있어야 한다」 


에리(뭐 하려는거지?!)두근두근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5:33.59 ID:rKKG4sVO.net


니코「…」꼬옥 


에리「엣/////」 


니코「…」꼬오 


에리「잠ㄲ、니코?!」 


니코「됐으니까 조용히 안겨 있어!」꼬옥 


에리「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6:11.66 ID:rKKG4sVO.net


5분후 


니코「하아~ 후련하다」 


에리「ㅇ、왜 갑자기 안긴거야?」///// 


니코「그 그건 그거야! 뭔가 좀… 쓸쓸해서」 


에리「그건 니코를 안아도 된다는 소리야?! 아니 그전에 니코는 날 싫어하는거 아니지?!」 


니코「안고 싶으면 하면 되잖아 그리고 니코가 언제 에릴 싫어한다고 했어」 


니코(오히려 좋아하거든)///// 


에리「니코오!」화아악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8:33.09 ID:rKKG4sVO.net


에리「니코오~ 니코오~」부비부비 꼬옥


니코「그래그래」쓰담쓰담


에리「니코오」꼬옥


니코「…」 


니코「에리이~」부비부비


에리「?!」 


에리「니코오~♪ 니코오~♪」부비부비 꼬옥


니코「에리이~♪」부비부비 꼬옥


부실 앞 


노조미「스피리츄얼한 예감 적중이구마!」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6/02/02(火) 21:49:26.04 ID:rKKG4sVO.net


終わり 시시한 내용이라 미안하지만 니코에리의 좋은점이 전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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