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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03:44:25.40 ID:S+dgNdT8O


>>26

 2번



 우미「………」스윽



 호노카「에……?」



 우미「전、당신의 고백에 응해줄 수 없습니다」



 호노카「어、어째서? 왜 그러는데?」



 우미「그건……당신은 본래의 호노카가 아니니까요」


4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03:44:53.23 ID:S+dgNdT8O


 호노카「!?」



 호노카「………왜 그렇게 생각하는건데?」



 우미「너무 순수했거든요、방금 전 호노카는」



 호노카「………헤에」



 호노카「다들 저렇게 돼버려서、얌전하게 가려고 생각했는데、실패해버렸네」


45: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03:45:28.05 ID:S+dgNdT8O


 우미「……원래、무엇을 하려고 하셨나요?」



 호노카「후후、우미쨩이 호노카를 좋아하게 되면 알려줄게」



 우미「……전、거짓된 마음을 받아들일 순 없습니다」



 호노카「응응、역시 우미쨩은 멋있어」



 호노카「잔뜩 사랑해주고 싶어질 정도로」



 우미「!」



 닷



 호노카「아、가버렸네」


4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03:46:30.40 ID:S+dgNdT8O


 우미「하악……하악……」



 우미「다들、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우미「전……어떡해야……」



 우미「아뇨、약해져선 안됩니다」



 우미「이렇게 되면、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누군가와 만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미「어디로 가야 할까요」



1:보건실 

2:알파카 오두막

3:운동장 

5:부실

4:학생회실 

6:옥상

>>47


4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03:58:31.53 ID:RS5uax6io

1


50: >>49多分違う 2014/03/15(土) 12:00:44.08 ID:S+dgNdT8O


 우미「보건실로 가봐야겠습니다」



 우미「여기에 있는건 아마…」



 드륵



 코토리「아、우미쨩」



 우미(코토리、였네요)


5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1:11.45 ID:S+dgNdT8O


 우미(너무 가까이 붙진 말고…)



 우미「코토리、물어볼께 있습니다」



 코토리「응?뭔ー데?」



 우미「어째서 이상해지신겁니까?」



 코토리「……에?」


5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1:46.74 ID:S+dgNdT8O


 우미「미래에 자기 신부가 될거라든가」



 우미「저를 좋아한다든가」



 우미「실은 말이죠、μ's의 모두가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우미「솔직히、너무 무서웠습니다」



 우미「대체 무슨 일입니까?」


5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2:12.79 ID:S+dgNdT8O


 코토리「………」



 코토리「으……아……」뚝뚝



 우미「!?」



 코토리「흑……훌쩍……」



 우미「코、코토리!?왜 우시는겁니까!?」



 코토리「그、그게、우미쨩에게……미움 받아서」


54: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2:41.07 ID:S+dgNdT8O


 코토리「그 때……마키쨩이 우미쨩은 자기 꺼라고 말해서……코토리도 초조해졌어」울먹울먹



 코토리「이대로라면 마키쨩이 우미쨩을 가져가버릴거라 생각해서」



 코토리「그러다보니…왠지 멈출 수가 없게 되어서……」



 코토리「부탁이야……코토리를、싫어하지 말아줘」



 코토리「뭐든…할테니까」


55: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3:10.77 ID:S+dgNdT8O


 우미「…………」



 꼬옥



 코토리「……우미쨩?」



 우미「싫어졌다니、말도 안됩니다」



 우미「용서해 주세요、제가 괜히 의심해서、코토리에게 상처를 입혀버렸네요」



 우미「코토리가 제게 호감을 품고 있던것도 사실이었는데……」



 우미「정말 죄송합니다」



5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3:46.99 ID:S+dgNdT8O


 코토리「……우미쨩은 상냥하구나」



 우미「상냥하진 않습니다」



 코토리「아니야、상냥해」



 코토리「왜냐면」



 코토리「코토리가 울면、언제든 곁에서 보듬어주니까」



 우미「엣?」



 멈칫



 츄ー



 우미「윽!?」



 우미「무、무엇……을!?」



 코토리「에헤헤、우미쨩 접수 완료」



 코토리「이제부터는、쭉 함께하는거다?」


5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4:12.73 ID:S+dgNdT8O


 ~~~~~~~~~~~~~


 코토리「있지있지、오늘은 이 하늘하늘한 핑크색 옷을 입어보자♪」



 코토리「분명 우미쨩한테 어울릴거야」



 코토리「청순한 옷 뿐만아니라、이런 귀여운 옷도 제대로 입어봐야지」



 코토리「그럼 갈아입을까?」



 코토리「코토리가 멋지게 갈아입혀 줄께♪」


5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4:39.63 ID:S+dgNdT8O


 우미(그 날、눈을 뜨고나니、저는 코토리의 방에 있었습니다)



 우미(그 약의 영향인지、몸도 안 움직이고、도망칠 수도 없습니다)



 우미(제대로 할 수 있는건、표정을 짓는 것 뿐…)



 코토리「우와아아아아 지금의 우미쨩도 귀여워어어어어♪」



 코토리「꼬옥ー」꼬옥


59: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5:33.04 ID:S+dgNdT8O


 우미(이런 식으로、코토리는 매일 제게 옷을 갈아입히고、저를 안습니다)



 우미(마치 제가 인형인것 처럼요)



 코토리「우미쨩♪우미쨩♪」스륵스륵



 코토리「귀여워엉♪」



 코토리「역시 인형보단、실물 우미쨩쪽이 더 좋아」



 코토리「이렇게 매일 우미쨩과 있을 수 있다니、코토리는 행복해」



 코토리「있지、우미쨩 행복해?」



 우미「……코토리、이제 돌려주세요」


60: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3/15(土) 12:06:28.65 ID:S+dgNdT8O


 코토리「…………」



 코토리「후후、우미쨩은 부끄럼쟁이구나」



 코토리「실은 행복하면서、그렇게 솔직하지 못한 우미쨩도、코토리가 좋지?」



 우미(정말、안되겠네요)



 코토리「그러니까 있지、우미쨩」



 코토리「쭉 코토리와 함께 하는거다?」



 코토리「코디해주는것도、밥 먹는것도」



 코토리「코토리가 다 해줄테니까」



 우미(그 상냥했던 소녀는)



 코토리「코토리는 우미쨩의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테니까」




 코토리「정말로 좋아해、우미쨩」



 우미(이렇게나 어긋나있습니다)






END2 코토리의 바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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