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가 스쿨아이돌 시작을 에리랑 하는 SS (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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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뒤]

에리「제발 가사 만이라도, 어떻게 좀 안되니？」 

마키「몰라요。불만이 있으면 스스로 작사 하시면 될거 아니에요」 

호노카「아。가사 적어줄만한 사람…있을지도」 

에리마키「에?」 

 

우미「거절하겠습니다」 

호노카「거절하겠습니다 라니…마키쨩같아」 

우미「남에게 보여줄만한 것이 아닙니다。게다가 가사라니…계속 남는 것 이잖아요, 절대로 싫어요！」 

호노카「우미쨩은 오토노키가 폐교가 되어도 좋아！？」 

우미「제가 작사를 안해서 폐교가 되는것도 아닌걸요。애초에 전 스쿨 아이돌은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호노카가 멋대로…」 

호노카「우미쨩 이라면…분명 힘이 되어줄거라 생각했는데」부들부들 

우미「에」 

호노카「우미쨩은…나를 싫어하는거구나」훌쩍 

우미「잠..、저는 그런말…치사해요 호노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0:49:52.57ID:g4VBYvm1.net

에리「하라쇼~♪여기에 맞춰 곡을 만들면、좋은 느낌이 될법 한걸」 

마키「그런데、잘도 받아주셨네요…소노다 선배」 

호노카「에헤헤♪」 

『우미쨩、너~무좋아♪』꼬오옥 

『호노카…///』 

에리「결성한지 1개월 쯤…슬슬 정식 부활동으로써 신청하고 싶은걸。부실도 필요하고」 

호노카「하지만 부원이 3명 뿐이면 안되는 거지？」 

마키「학생회면 간단하다던가 하지 않았던가요？」 

에리「처음엔그렇게생각했지만…역시、우리들과 함께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호노카「그렇네…누가 좋을까」 

에리(…이런일이 있을줄 알고、우리들의 퍼스트라이브 영상을 업로드 해 뒀다구。이걸로 흥미를 가져주는 사람이 는다면…) 

 

 

 

 

【패스트푸드점】 

니코「아이돌을 향한 모함。수치야！…당장 그만두도록 해。…흥」 

 

후다다닥

 

호노카「앗、도망쳤다！？」 

마키「그보다 누구야 저건？」 

에리「글쌔…아이돌 오타쿠인지 뭔지 아냐？」 

 

『프로 의식이 모잘라！』 

마키「…누군가씨 같은 말을 했었죠」풉

호노카「풋내기로 밖엔 보이지 않아」척 

에리「같은취급 하지 말아줄래…」 

호노카「그래도…그렇다면、저 사람에겐 그런게 있다는 거겠지？」 

에리마키「에?」 

호노카「노래도 춤도 자기가 더 위다…그렇게 말하는 거 잖아？」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0:57:31.66ID:g4VBYvm1.net

【아이돌 연구부・부실 앞】 

니코「…」 

에리「노래고 춤이고 전혀 글러먹었어！…였던가？」 

마키「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선배의 라이브는 굉장한 거겠죠~?」 

호노카「보고싶어요♪아이돌 연구부 부장님의 라이브！」 

니코「…시껍네。혼자서뭘어쩌라는거야」 

에리「학생회에서 셋팅해 줄게。너의 실력을 보여줄래？」 

마키「같은날 같은 스테이지에서 우리들과 라이브 대결을 해보면、어느쪽이 위 인가…확실히 알수 있겠지」 

니코「…좋아。해주겠어」 

에리마키「…」씨익 

니코(멍청하게 도발에 넘어가 버렸어…쪽좀 당하게 될지도..)식은땀 

 

 

 

 

 

노조미「에…내가！？」 

니코「그래。…다른부탁할사람이없거든」 

노조미「아니、승산 없잖여？…에리치네를 상대로」 

니코「노래를 잘하는 것 만이 아이돌로써 절대적 차이가 아니란걸…알려줄거야！」 

노조미(댄스로도 에리치에겐 승산없어 보이는디…) 

 

 

 

 

【라이브당일】 

니코(후후후…보고놀라자빠지지나마라) 

에리「…노조미」 

노조미「아하하…마、잘좀부탁한데이」 

마키(부회장까지 끌어들이다니…실력은 미지수네) 

호노카(저쪽은 3학년 두사람 인가…하지만 우리들에겐 언니가 있으니까！) 

니코「그럼 간다！」 

 

 

♪간바라네바 네바네바 기브아브

마키「내、내 노래…」 

에리(…생각보단 제법인걸) 

호노카「좋아~~！다음은 우리 차례다！」 

 

호노카「1！」 

에리「2！」 

마키「3！」 

호노에리마키「μ's！뮤직・스타트！」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00:50.83ID:g4VBYvm1.net

＼I SAY~♪／ 

호노에리마키「헤이 스탇 닷♪」 

 

 

짝짝짝　하랏세오

 

 

하나요「너무 멋져요！」글썽 

코토리「호노카쨩、역시 귀여워♪」 

우미「잘 하셨네요, 설마 이렇게 까지 잘하게 될줄은…」

노조미「…완패구마」 

니코「끄으으으…!」 

호노카「아이돌연구부 부장님！」 

니코「…니코야」 

에리「야자와。…우리들이랑 같이 하지 않을래？」 

니코「에?」 

에리「너희랑 함께라면、좀더 좋은 라이브가 될거라 생각해」 

니코「무、무슨소릴 하는거야。그런 마음에도 없는 소릴…」 

마키「선배、우리들을 따라올 자신이 없으신가요？」훗 

니코「이、있지 당연히！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그보다、너희“들”이라니…」 

에리「그래」 

노조미「…으응？」 

에리「부활동 신청에는, 부원 5명이 필요하잖아？」싱긋 

노조미「…아니、이미 아이돌 연구부는 부활동으로 성립되어 있고、그곳에 에리치네가 들어가면 끝나는 문제잖여？」 

에리「어머、노조미는 나랑 같이 해주지 않을거야？」 

마키(…호노카 같은 수를 쓰기는…부회장도 걸려버렸어) 

호노카「이걸로 다섯명이야 ！다섯명♪」 

노조미「내가 들어가도 발목만 잡을거라 생각하는디…」 

니코「아직도 그러는거야？포기가 느리네」 

마키「연습하면 되잖아요。아직 발전도중 이라면 잘하게 될 가능성은 있으니까요」훗 

노조미「잘도 말하는구마…알겠데이。에리치、지도 잘 부탁혀」 

에리「예이예이, 엄살은안봐준다♪」 

호노카(이렇게 다섯명이 된 우리들 μ's는、아이돌 연구부로써 부실도 쓸수있게 되었지만…) 

 

 

 

에리「정리좀 하고살어！쓸때없는게 너무 많다고！」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02:33.26ID:g4VBYvm1.net

니코「쓸때없는게 아냐！우리들이 아이돌 연구부란 사실을 잊으면 곤란해！」 

마키「그보다、비오는날 정도는 연습 쉬어도 되지 않아요？」 

에리「무슨소릴 하는거야。장마라도 들어갔다간、맑은날만 하는 연습이면 하나도 연습이 되질 않잖아。특히 노조미와 야자와는 전혀 연습이 되어있질 않다구」 

니코「잠깐…노조미는 둘째치고、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것처럼 말하지 말아줄래？」 

마키「…아니、실제로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우리들이랑 라이브대결 하기 전 까지는」 

니코「너…노래좀 한다고 해서 건방떨지 말라구。운동치에 초심자 주제에！」 

마키「누가운동치야。댁이랑은달리나는매일매일착실히연습하고있는데」 

에리「비오는날엔 쉬고싶다는 말이나 하다간 운동치는 못고친다」 

마키「쉬는날도 필요하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거야 ？몸에 부담만 준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호노카「저、저기…싸우지좀 마〜！」 

에리「…이제 됐어。아무도 협력해줄 생각이 없다면, 혼자서 정리할태니까」 

니코「누가 그런걸 허락 했다는거야！불만이 있으면 그냥 나가！」 

노조미「내는 먼저 실례…」 

호노카「노조미선배！어떻게좀 해주세요！」 

노조미「아니、저 세 사람 사이는 너무 안좋아서…내 혼자선 감당이 안된데이」 

호노카「그럴수가〜！」 

호노카(언니、나한텐 항상 다정한데…어째서 니코선배나 마키쨩 이랑은 항상 싸우는걸까…) 

호노카(하아…저 세사람을 중화시켜줄 사람이 필요해…) 

 

 

 

『호노카쨩♪』 

호노카(그렇지！코토리쨩의 나긋한 오라가 우리들에겐 필요해♪) 

 

 

 

호노카「…에、벌써 돌아갔어？」 

우미「네에。코토리는 요즘、무슨 용무가 있다며…항상 빨리 돌아가고 있답니다」 

호노카(어쩔수없네…내일、말해보자) 

 

 

 

 

【다음날】 

코토리「…미안해。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호노카「코토리쨩、동아리 하는거 없었지？」 

코토리「그렇긴 한데…그래도 의상은 계속 만들어 줄게。호노카쨩을항상응원하고있어♪」

호노카(보기좋게 거절당해 버렸다…의상은 정말 감사하고 있으니、너무 억지는 부릴수 없겠지) 

호노카(우미쨩도 궁도부하느라 바쁜데다가 작사도 해주고 있으니…미카쨩 네도 라이브 도와주고 있고)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11:03.43ID:g4VBYvm1.net

린「카~요찡。가자냐~」 

하나요「응」 

호노카(…아、우리 라이브를 보러와 줬던 1학년…) 

호노카「코이즈미 양」 

하나요「아。μ's의…」 

린「비누？」 

호노카「아니야！」 

하나요「린쨩이랑 아키하바라에 갈건데…괜찮으시면 선배도 같이 가실래요？」 

호노카「정말？…그치만 데이트 방해하면 미안하고…」 

린「데이트가 아니라구요。카요찡이、아키바에 있는 전설의 메이드를 만나고 싶다 해서」 

호노카「전설의 메이드？」 

하나요「예…미나린스키 씨 라고 하는、굉장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호노카(별난이름이다…외국인인가？) 

린「이름에“린”가 들어있어서, 린도 조금 흥미 있다냐♪」 

호노카(메이드란건 시중을 들어주는 사람을 말하는거지?。우리들 에게도 메이드가 있으면、그 세명을 잘 컨트롤 해줄수 있을까…) 

 

 

 

【아키하바라】 

코토리「어서돌아오세…요」 

호노카「…코토리쨩」 

린파나「엣」 

하나요(미나린스키씨는오토노키자카이사장의딸이며、호노카선배의 소꿉친구인 미나미 코토리 선배 였다) 

코토리「…우미쨩은 궁도부、호노카쨩은 스쿨 아이돌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나에겐 아무것도 없으니까」 

린파나「」←귀가부 

호노카「그렇지 않아！코토리쨩은 과자만들기도 잘하고、그림도 잘 그리고、우리들 의상도 만들어 주는걸！」 

코토리「그래도…뭔가 한가지를 진자하게 하는게 없다고 할까…」 

호노카「그럼、호노카랑 같이 하자！스쿨 아이돌♪」 

코토리「엣。…하지만 나한테 아이돌 같은건…」 

호노카「코토리쨩은 귀엽고、인기 엄청 많을거야♪」 

코토리「그럴리가…나보단 호시조라 양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린「에에！？…무、무리라구요。린이 아이돌이라니…어울리지도 않고」 

하나요「그렇지않아。린쨩 귀여우니까、멋진 아이돌이 될거라 생각해♪」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14:47.75ID:g4VBYvm1.net

린「린보단、카요찡 쪽이 아이돌에 어울려！선배、카요찡은 어렸을적부터 아이돌이 되고싶어 했어요」 

호노카「그랬니？」 

하나요「나、나는…못해。아이돌이라니…」 

린「그렇지 않다냐。미나미선배랑 같이 아이돌 해 보는게？」 

호노카「그러자。코토리쨩」 

코토리「나보단 호시조라양이!」 

하나요「그래。린쨩쪽이」 

린「카요찡이 좋다니깐！」 

 

 

점원「저기…다른 손님들에게 폐가 되어서..」 

코토호노린파나「죄송합니다…」 

콰당

호노카「정말、그럼 모두 같이 스쿨 아이돌이 되어버리면 되는거잖아！」 

코토린파나「에에！？」 

 

 

 

 

【다음날】 

니코「…그래서、세명 다 입부？」 

코토린파나「잘 부탁드립니다…」 

노조미「이걸로 조금은 분위기가 좋아 질라나」 

호노카「응。우리들에게 부족한걸 가지고 있는 세사람 이니까♪」 

마키「부족한거？」 

에리「아하하…왠지 알것같아」 

호노카「이걸로 8명♪」 

노조미(…아니、9명이래이。앞으로 한명만 있으면 폐교의 운명은 바꿀수 있을터) 

에리「노조미？…또 그 이상한 점 얘기야？」 

노조미「이상하다니…실례구마」촤라라라락 

니코「우리들의 미래라도 점치는 거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17:11.20ID:g4VBYvm1.net

호노카「그보다 오토노키를 어떻게든 해야지！」 

코토리「그렇네…폐교를막기위해시작한거였지」 

마키「…뭐、난 아무래도 상관없..」 

하나요「그렇게생각해도말하면안돼」텁 

린「분위기좀읽어라냐」 

마키「…너한테듣고싶지않은데」 

노조미「점으로 포츈 공기！랄까나」촤르르륵 

코토리「그건 포츈 쿠키가 아닐까…」 (공기=쿠키발음이비슷)

린「좀 썰렁하지 않을까냐？」 

니코「됐으니까 빨리 결과나 말해」 

노조미「…메이저 알카나의 18번, 달의 카드구마」 

호노카「달님？」 

하나요「밤이라는 건가요？」 

린「호시조라냐！」 

마키「…아니、린이랑은관련없잖아」 

에리「활을든여신님같은그림이네」 

니코「그러고보니 μ's도 신화인가 뭔가에서 빼온거지？」 

노조미「빼온게 아니라 인스파이어…아니、스피리츄얼 이여」 

코토리「활…？」 

호노카「활이라 하면…」 

 

 

 

【1개월후】 

하나요「러브라이브 에요！」 

이사장「누구 한사람 낙제점을 맞는일이 없다면 허가해 드릴게요」 

호노카「어、어쩌지！？」 

에리「걱정마렴。호노카의 공부는 내가 봐줄태니까」쓰담쓰담

호노카「언니…에헤헤。잘 부탁드립니다♪」 

노조미「잠깐 기다려。에리치는 안된데이」 

에리「어머、어째서？」 

노조미「에리치는 호노카쨩 한티 무르잖여？」 

에리「그렇지 않아。제대로 엄격하게 할거야。연습도항상엄하게하고있는걸」 

노조미「하지만 옥외에서 하는 연습과는 다르게、공부는 냉방을 튼 밀실에서 단둘이 하는거니께…」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25:17.62ID:g4VBYvm1.net

에리「뭐、뭐야」 

노조미「호노카쨩이 에리치 한티 찰싹 달라붙어서 응석부리는 모습이 눈에 훤 하데이」 

호노카「그런거…있을지도」 

 

 

 

『가르쳐줘서 고마워！언니 사랑해♪』꼬옥~ 

『우후후。…공부만으로 되겠니？』 

『좀더、이것저것 알려줬음 좋겠다…』 

『호노카…』 

 

 

노조미「안돼에에에~！！」 

에리「멋대로 망상하지말아줘。호노카에게 손을 댈리가 없잖아」 

호노카「나는、언니랑 이라면…///」 

 

 

 

 

피육　타앙 

우미(…궁도는 좋아합니다。궁도부 분들과의 사이도 양호하고…단지) 

 

 

호노카「언니♪」 

에리「호노카」쓰담쓰담 

호노카「에헤헤♪」꼬옥 

마키「호노카」 

하나요「코토리선배」 

린「집에돌아가자냐~」 

코토호노「응♪」 

우미(코토리나 호노카가μ's분들과 사이좋아지셔서…저 고리에 들어갈수 없다는 쓸쓸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저도 작사로 협력하고 있다곤 하나…) 

＼마~다마다마다마다코레카라♪／ 

우미(…같은 무대에 서는 “동료”와는、역시 틀리구요…) 

 

 

우미「…호노카의 공부를？」 

코토리「응。우미쨩이 부활동 중일땐 나나 에리선배가 봐줄태니까」 

우미「하아。저는 상관 없습니다만…엄하게 할거라구요」 

호노카「부、부드럽게 부탁해…」 

코토리(노조미선배의 점…활을 가진 달의 여신이 우미쨩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호노카(우미쨩이 μ's의 미래를 쥔 열쇠일지도 모르겠네) 

 

 

 

코토리「자면 안돼에。호노카쨔앙~…」 

호노카「피로시키…맛있어…언니…」음냐음냐

코토리「피로시키？」 

에리「후후…뒤는 나한테 맡기고, 소노다를 불러줄래？」 

코토리「아、예」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28:12.54ID:g4VBYvm1.net

『러브 애로우 슛！』 

우미(…집중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저、어떻게 되버린 걸까요…) 

코토리「우미쨔앙~」파닥파닥

 

우미「코토리…」 

코토리「…그건, 우미쨩도 아이돌이 되고싶은거 아닐까？」 

우미「그건…하지만、그런 의상을 입고 사람들 앞에서 춤추다니…저에겐 무리에요!」 

코토리「에리선배나 린쨩도 처음엔 그랬었어, 부끄러워서 싫다고」 

 

『흥미없어요！』 

『이런 노래로 춤을 추라고！？』 

『린에겐 안 어울려…』 

우미「그랬습니까？」 

코토리「응。…하지만、뭐든 있지 않을까？…싫다고 생각하는 부분과、그것을 뛰어넘을 정도로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우미쨩 너~무좋아♪』 

 

우미「…」 

【몇일후】 

에리「어떠니？호노카는」 

우미「수학 시험은 무사리 끝났습니다。문제도 제법 풀었나 봅니다」 

에리「그래。남은건 결과를 기다릴 뿐이네…」 

우미「학생회장。…부탁이 있습니다 」 

에리「에？…나한테？」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8/03(水) 21:30:14.86ID:g4VBYvm1.net

【약 보름후・오픈 캔버스】 

우미「여、역시 저에겐 무리에요…」부들부들부들 

호노카「괜찬하~。9명이나 있으니까、게다가 모두 세트인 의상인걸！」 

니코「후배들도 힘내고 있다구。2학년인 네가 그러고 있으면、그쪽이 훨씬 부끄러운거 아닐까?」 

노조미「게다가 오늘은 중학생 들도 왔는디…」 

유키호「우미쨩~！」 

아리사「언니♪」 

에리「아리사~」흔들흔들 

하나요「나、나도좀긴장될지도…하지만」 

호노카「이러쿵 저러쿵 생각하는 것 보다,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해♪」 

니코「아니、넌 긴장감이 너무 부족한데…」 

에리「후후…호노카。오늘 의상도 잘 어울리는구나, 귀여워♪」 

호노카「에헤헤。언니도 멋져。Хорошо♪」 

우미「…질수는 없겠군요」 

코토리「그렇네.... 힘내자♪」 

마키「이제 나갈시간이야」 

린「다들、가자냐~！」 

 

호노카「1」 

에리「2」 

마키「3」 

니코「4」 

노조미「5」 

코토리「6」 

린「7」 

하나요「8」 

우미「9」 

 

「μ's！뮤직・스타트！」 

♪타시카나이마요리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