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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49:25.66 ID:70SGhQM2.net


호노카 「헤헤헤ー……드디어 호노카도 5살! 코토리 쨩을 따라 잡았어!」 


코토리 「정말이네! 호노카 쨔ー、코토리랑 똑같아~」 


우미 「뭐어、다음달이 되면 코토리도 생일을 맞아 6살이 되지만요」 


호노카 「끄응ー、우미 쨩 시끄러워ー! 그런건 상관없다구!」 


코토리 「맞아 우미 쨔ー。지금은、호노카 쨔ー이랑 코토리는 같은 나이라는게 중요한 거야!」 


우미 「그、그거 실례했습니다……」 


노조미 「아하하! 우미 쨩、코토 쨩허고 호노 쨩헌티 혼나고 있대이~♪」 


우미 「……계셨었군요、어머님」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50:09.36 ID:70SGhQM2.net


노조미 「그야ー、어머니니께 말이제。내는 어디에서나 있대이♪」 


우미 「의미를 모르겠습니다……」하아 


호노카 「오오ー、엄마! 호노카 5살이 됬어ー!」브이 


노조미 「응응、호노 쨩 축하한대이~♪」쓰담쓰담


호노카 「에헤헤~///」 


코토리 「저기 마마! 호노카 쨔ー말야、지금 코토리하고 동갑이야!」 


노조미 「으응、코토 쨩허고 동갑?……으음、아아 그른가、다음달 코토 쨩의 생일 전까지는 그렇구마」후훗 


호노카 「이거 분명 쌍둥이라고 하는 걸 거야、쌍둥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51:21.49 ID:70SGhQM2.net


우미 「아뇨 호노카、쌍둥이라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코토리 「우미 쨔ー!」 


우미 「아、네、네에……죄송합니다……」 


노조미 「우미 쨩은 오늘 혼나기만 하는구마~」 


우미 「……왜 이렇게 화내는 걸까요」 


노조미 「코토 쨩허고 호노 쨩의 이야기에 초를 치니까 그런 기대이?」 


우미「……그런가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53:48.12 ID:70SGhQM2.net


코토리 「호노카 쨔ー、자 여기!」파앗 


호노카 「코토리 쨩、이게 뭐야?」 


코토리 「이건 말야~……쨔안~♡」 


호노카 「우오오오! 과자다~!」 


코토리 「코토리가 직접 만든 거야~♪」 


호노카 「정말!? 코토리 쨩 대단해 대단해애~!」 


코토리「이번엔 말야、우미 쨔ー하고 같이 만들었어!」 


호노카 「헤에ー、우미 쨩도 만든 거야?」 


우미 「에? 네、그렇답니다」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56:22.36 ID:70SGhQM2.net


호노카 「우미 쨩、과자 같은 거 만들 수 있었구나ー」 


우미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과자 정도는 평범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노조미 「옛날엔 내허고 같이 이것저것 만들었었제~♪」쓰담쓰담


우미 「……그건 지금은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호노카 「그럼 말야! 다음에 호노카랑 같이 과자 만들자ー!」 


코토리 「코토리도 코토리도~♪」 


우미 「……」 


호노카 「응ー응ー우미 쨔앙ー! 안 돼ー?」쭈욱쭈욱 


코토리 「같이 만들자……?」쭈욱 


노조미 「내도 부탁한대이~?」 


우미 「……뭐어、어머님은 놔두고서도、호노카와 코토리는 다음에 같이 만들어 볼까요」생긋 


코토호노『만세~♡』짝


노조미 「……내 울어 버릴 기대이」훌쩍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0:58:50.91 ID:70SGhQM2.net


호노카 「아、그런 것 보다 우미 쨩의 선물은 뭐야ー!」 


우미 「전 이거랍니다」 



호노카 「오오ー、뭔가 잔뜩 있어……?」 


코토리 「이게 뭐야 우미 쨔ー?」 


우미 「한자 문제집입니다」생긋 


호노카 「에……」 


우미 「호노카도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니까요。지금부터 공부해 두는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해、이걸로 정했답니다」 


호노카 「에에ー……필요 없어」 


우미 「필요 없지 않습니다。이걸로 제대로 공부해 주세요」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01:43.06 ID:70SGhQM2.net


호노카 「싫ー어ー! 왜 호노카가 공부해야 하는 건데ー!」꿍얼꿍얼 


우미 「어차피 호노카니까、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을 거잖아요?」 


호노카 「그치만 호노카、하직 초등학생이 아닌걸ー」 


호노카 「게다가ー、그런 거라면 코토리 쨩이 나보다 먼저 초등학생이 된다구?」 


노조미 「오오、그건 그렇구마。호노 쨩 머리 좋네!」 


호노카 「그치ー! 헤헤~♪」 


우미 「코토리라면 이미 공부하고 있답니다?」 


호노카 「에!? 거짓말!?」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05:42.11 ID:70SGhQM2.net


우미 「거짓말이 아닙니다。가끔씩 마키네 집에 공부를 배우러 간답니다、그쵸 코토리?」 


코토리 「응♡ 코토리、제대로 공부하고 있어~」 


호노카 「그랬구나……대단해……」 


노조미 「내도 몰랐었대이……」 


우미 「그런고로、호노카도 하실 거죠?」 


호노카 「싫어! 호노카 공부 같은 거 안할 거야!」 


우미 「또 그렇게 어리광을……」 


노조미 「뭐어뭐어 우미 쨩 괘안타。오늘은 호노 쨩의 생일이고 하니께、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그라」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08:15.09 ID:70SGhQM2.net


우미 「아뇨、호노카의 생일이기에 더욱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서……」 


노조미 「그건 오늘이 아니라도 되제? 또 다른 날에 하제이」 


우미 「……그건 그렇네요、모처럼의 생일이니까요。호노카」 


호노카 「헤? 왜애ー?」 


우미 「죄송합니다、좀 전의 일은 잊어 주세요」 


호노카 「공부 말하는 거야?」 


우미 「네、그렇답니다」 


호노카 「으응ー……뭐어、호노카도 조만간 공부할 거야」 


우미 「정말인가요?」 


호노카 「…………아마도」 


우미 「정말이지……」킥킥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1:05.20 ID:70SGhQM2.net


노조미 「그라믄、마지막은 내가 주는 선물이대이」 


호노카 「뭐야 뭐야ー!」 


노조미 「자、내가 주는 선물은……이거래이!」파앗 


호노카 「……치마?」 


노조미 「맞대이、호노 쨩은 치마 전혀 안입는다 아이가?」 


호노카 「그치만 움직이기 불편한걸」 


코토리 「그래도、엄청 귀엽다구?」 


호노카 「팬티 보이는데?」 


코토리 「아、안 보여! 호노카 쨔ー 변태!///」 


호노카 「우미 쨩도 그닥 안입지?」 


우미 「에? 그렇죠、저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요……부끄럽기도 하고」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2:28.25 ID:70SGhQM2.net


노조미 「우미 쨩도 호노 쨩도 둘 다 귀여운디 아깝구마……」 


코토리 「그치、마마도 그렇게 생각하지!」 


노조미 「뭐어、우선 호노 쨩은 후딱 갈아 입고 오래이♪」 


호노카 「엣!?」 


노조미 「그라ー믄、가 보까~♪」꽈악 


호노카 「놔、놔 줘ー!」질질 


노조미 「잠시만、코토 쨩허고 우미 쨩은 기다리그라~」 


호노카 「싫~어어어어어어어……」질질질





코토리 「호노카 쨔ー、가 버렸네……」 


우미 「가 버렸네요」 


――――――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4:35.67 ID:70SGhQM2.net


코토리 「호노카 쨔ー 귀여워어~♡」꼬옥-!! 


호노카 「우으……///」 


우미 「후훗、정말로 귀엽네요」쓰담쓰담 


호노카 「///」화아악


노조미 「그체ー♪」흐흥 


우미 「왜 어머님이 으스대시는 겁니까……」 


코토리 「호노카 쨔ー 치마 귀여워♡ 인형 같아♪」 


노조미 「그체? 이건 호노 쨩헌티 반드시 어울릴 거라 생각해서 산 기라~」 


호노카 「……이제 벗어도 돼?」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5:10.13 ID:70SGhQM2.net


코토리 「안 돼! 입은지 얼마 안 됐잖아?」 


호노카 「그치만 뭐랄까 횅ー하고 부끄러운걸!」 


우미 「치마라는 건 그런 거랍니다、포기하세요」 


호노카 「싫어! 호노카 벗을래!」파앗 


노조미 「아아ー、그라믄 호노 쨩을 위해 사둔 엄청 큰 케이크는 우짤까나……?」힐끔


호노카 「……케이크?」멈칫 


노조미 「후훗」 


우미 「또 비겁한 수를……」 


노조미 「비겁하다니 실례구마。이건 훌륭한 작전이래이」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7:05.05 ID:70SGhQM2.net


호노카 「엄마、케이크 있어!?」불쑥


노조미 「어이쿠、호노 쨩 가깝구마 가까워……」아하하… 


호노카 「있어!?」불쑥 


노조미 「괘안타 마、똑바로 있응께」 


호노카 「오오오! 만세에~!」 


노조미 「먹고 싶나?」 


호노카 「먹고 싶어!」끄덕끄덕


노조미 「그라믄、오늘은 쭉 치마 입은 채로 지내는 거대이?」생긋 


호노카 「……에」 


노조미 「호노 쨩이 정말로 좋아하는 딸기가 잔뜩 올려진 쇼트케이크」소곤 


호노카 「알겠어! 호노카 오늘은 계속 치마 입을래!」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7:39.17 ID:70SGhQM2.net


노조미 「응응、호노 쨩은 참 말 잘 듣는 구마♪」쓰담쓰담


호노카 「케이크 케이크♡」두근두근


노조미 「영차、그라믄 지금부터 엄마는 서둘러 준비 해 올테니께 기다리래이?」 


호노카 「네에 네ー에!」 







코토리 「호노카 쨔ー、마마의 작전에 속았어……」 


우미 「과연 어머님이라 말할만하네요……」 


호노카 「저기ー 저기ー! 들었어!? 딸기가 잔뜩 들어간 케이크래~!」타다닷


우미 「네、잘됐네요 호노카」킥킥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8:14.33 ID:70SGhQM2.net


코토리 「오늘은、코토리의 딸기도 호노카 쨔ー한테 줄게♡」 


호노카 「괜찮아? 고마워어ー、코토리 쨩 정말 좋아!」꼬옥 


코토리 「에헤헤、코토리도 정말 좋아해~♡」꼬옥- 


우미 「그럼、제 것도 드릴게요」 


호노카 「그럼 우미 쨩도 좋아해ー!」꼬옥


우미 「감사합니다、저도 좋아해요」 


호노카 「다음 번 코토리 쨩의 생일 땐、호노카가 잔뜨~윽 축하해 줄게!」 


코토리 「정말~? 기대하고 있을게♡」 






노조미 「얘들아~! 준비 끝났대이~!」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8:40.32 ID:70SGhQM2.net


호노카 「왔다!」움찔 


코토리 「가자、호노카 쨔ー♪」 


호노카 「응、가자 가자♪」 


호노카 「우미 쨩도!」팟


우미 「네、갈까요」꼬옥


호노카 「헤헤~、케이크 잔뜩~ 먹어야지♪」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06(土) 01:19:06.64 ID:70SGhQM2.net


끝 


이제와서지만、호노카 쨩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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