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와시와시♪」에리「금지」호노카「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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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스쿨 아이돌 이란거、지금 굉장히 인기가 있다구요。그러니까」에리「좋아。같이 해보자」노조미「！？」

호노카「스쿨아이돌」 에리「쓸때없는 생각 하지말고 너는 나를 기쁘게할 생각이나 해」 노조미 「!?」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10:07.43ID:jphEpC73.net

【4월・오토노키자카 옥상】 

호노카「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말야…」 

노조미「…」 

호노카「…좋아」 

사삭　빙글빙글 척 

노조미(어、어라？…그냥 연습 시작 해부럿다…이대로 가다간 피아노 소리를 듣지 못할지도) 

철퍽 

호노카「아퍼엇！」ㅜㅜ 

노조미「코우사카양！괜찮여！？」타탓 

호노카「아야야야…엣?」 

노조미「큰일이구마！다치친 않은기가？보건실 가자！」 

호노카「참…와앗！？」 

 

번쩍

노조미「내가 데려다 줄태니 말여！」 

호노카(…고、공주님안기？///) 

호노카「저、저기요…부회장님？…그렇게 대단한 상처는 아닌데…」 

노조미「어라、저 소리는 뭐지？」 

호노카「네…？」 

 

미즈가~ 나쿠챠 다이헨 

 

호노카「피아노랑、누군가의 노랫소리…음악실인가？」 

노조미「가볼까？」 

호노카「저기…저、혼자서 걸을수 있으니까…내려주세요///」 

노조미「그려？…그럼 내는 이만 가볼게」 

호노카「…ㅇ、예///」두근두근

『괜찮여！？』 

호노카(부회장님…거의 얘기해본적 없었는데、그렇게 당황하시고…나를 걱정해 주신거야) 

호노카「앗차…음악실 가야지、음악실…」

元スレ: 노조미「わしわし♪」에리「禁止」호노카「副会長さん？」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12:41.96ID:jphEpC73.net

【방과후】 

 

호노카(아이돌부 신청을 위해、셋이서 학생회실에 가기로 했어。…부회장님도 계실까？) 

 

똑똑 

노조미「네에~。들어오세요」 

호노카(계신다。부회장님 목소리야///)두근두근 

 

달칵

호노카「아이돋…、아이돌부、설립 신천…신청서 에요」 

우미(？…호노카는 뭘 긴장하고 있는걸까요…) 

호노카「…」힐긋

노조미「？」생긋

호노카「…///」 

노조미「그럼 남은건 두사람 이구마」 

호노카「네?。…두사람이요？」 

에리「자기가 가져와 놓고、내 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은거니？」 

호노카「죄、죄송해요…」추욱

호노카(어쩌지…부회장님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이라、하나도 못들었어..)식은땀 

노조미「새로운 부를 만들기 위해선 다섯명이 필요하니께、나머지 두사람이 없으면 신청할수 없단 얘기래이」 

호노카「그랬구나。…감사합니다♪」 

노조미「아뇨아뇨♪」 

호노카(부회장님、친절하셔…날 도와주셨어) 

호노카「실례 했습니다」 

쾅

 

 

 

【밖】 

호노카(부회장님…토죠 노조미라고 하는구나。토죠선배…라고 불러보고 싶다) 

코토리「너무 실망하진 말어。호노카쨩…」 

호노카「…엄청 멋진분 이셨지///」 

코토우미「엗?」 

호노카(아무한테나 하시는건 아니겠지？…부끄러웠지만、부회장님 한테 공주님 안기 당했다♪…아픔같은건 날아갈 정도였어。에헤헤) 

우미「뭔가 멍 하니 계신데…괜찮으신가요 호노카？」 

호노카「으、응。괜찮아」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15:34.29ID:jphEpC73.net

호노카(폐교도 어떻게든 하지않음 안되지만…부회장님이 졸업하시기 전에、좀더 이야기를 하고싶다, 친해질수 있으려나？) 

호노카「하지만 가능성을 느꼈어~♪」 

호노카(…하지만 멋진 분이시니까、사귀는사람 있을지도…아아~！어째서 작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걸까…좀더 빨리 만날수 있었다면…) 

호노카「후회하고싶지 않은 눈앞에 우리들의 꿈이 있어~♪」 

 

 

 

 

 

【후일】 

호노카(라이브를 하기위해 강당을 빌릴거야。…또 부회장님과 만날수 있어♪) 

노조미「신입생 환영회 날의 방과후 구마」 

호노카(이거라면 기억해 주실거야…부회장님、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 

노조미「우리들이 이래저래 참견할 권리는 없을탠디?」 

호노카(역시 멋지셔♪…학생회장도 부회장에겐 못당한다, 라는 느낌？) 

호노카(…하지만、학생회장님은 부회장님과 사이가 좋은걸까。부럽다…) 

 

 

 

 

【안뜰】 

호노카(학생회장님은 성격은 빠듯해 보이지만 미인이시지…역시 부회장님도 학생회장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우미「몇번이나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아이돌에 관한건 잠시 접어두고、빌릴수 있는만큼 빌려두자고…」 

호노카「…」하아

우미「…호노카？」 

호노카「아…미안해 우미쨩。뭐라고？」 

우미「무슨일 이신가요？…요즘들어, 때때로 멍 하시고는…」 

호노카「아、아무것도 아니야。…이야~ 오늘도 빵이 맛있다♪」덥석 

우미「또 빵입니까？그것도 점심 전에…살찔거에요」 

호노카「에」 

호노카(안그래도 승산이 없는데、내가 뚱뚱하기라도 했다간…부회장님이 싫어하실려나？) 

 

 

 

※호노카의 망상 

노조미「카드가 내에게…아야야」우득 

에리「왜 그래？…근육통？」 

노조미「아니、어제 겁나 무거운걸 들어부러서…」 

호노카(두번다시 안길수 없게 될지도…) 

호노카「에 그럼…한 개 더 있으니까、우미쨩도 먹을래？」 

우미「아뇨。저는 괜찮습니다만…」 

히데코「오~ 여기서 뭐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20:13.73ID:jphEpC73.net

호노카「히데코！배 고프지 않아？」 

히데코「헤？」 

 

 

【2학년 교실】 

우미「맨다리에、이런 짧은 스커트를 입으라구요？」 

호노카(…내 다리、조금 통통한 편인가？) 

 

【방과후】 

호노카「여기라면 방해받을일도 없겠지…」 

사삭　뽜이↓토↑ 

호노카「…」 

『할수 있겠니？…그런 상태에서』 

『살찔거에요』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잠깐 달리고 올게！」탓 

코토우미「엗」 

호노카「두사람은、가 있어 줘！」타타타

코토리「호노카쨩…갑자기 무슨일일까？」 

우미「글쌔요…？」 

 

 

【체육관】 

코토리「이곳도 빈곳은 없는 것 같아…」 

우미「다른 쓸수있는 장소는…」 

【빈 교실 앞・복도】 

코토리「열쇠가 잠겨있네…」 

 

【옥상】 

우미「여기밖에 없을 것 같군요…」 

호노카「코토리쨩、우미쨩！」헤엑 

코토리「호노카쨩。…계속 달린거야？」 

호노카「으、응。뭐 그렇지…」 

호노카(…도중부턴 교내 풀장에서 수영하다 왔지만。수영이 좋아하니까 계속할수도 있고、다이어트도 될거라 생각하니까)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22:09.98ID:jphEpC73.net

【코우사카 家】 

코토리「호노카쨩은 안먹어？경단」냠냠 

호노카「나는…그、매일 질리도록 먹었으니까」 

코토리「그렇구나」우물우물 

호노카「저、저기말야…코토리쨩、피부 케어라던가 어떻게 하고있어？」 

코토리「에？…피부？」 

호노카(빼기만 하는걸론 안돼。부회장님이 봐주실 정도로, 예뻐져야해) 

【다음날 아침・칸다묘진】 

호노카(…힘들다)허억 

 

호노카(아…빵 안먹는건 괜찮지만, 도시락을 안 가져왔네) 

호노카(…뭐 됐나。밥은 집에서도 먹을수 있고…다이어트도 되고 좋지) 

노조미「너희들」 

호노카(와아、예쁜 무녀씨…이런분이 계셨구나…아니、지금 목소리 어디선가…？) 

호노카「부회장님！？」 

노조미「스피리츄얼 장소니께 말여」 

호노카(…나、땀냄새는 안 나겠지？…설마 이런곳에서 만날줄은…) 

호노카(…그런데、무녀 복장의 부회장님도 멋지셔///) 

짤랑　짝짝

호노카(부회장님과、좀더…) 

호노카(…아냐、참배인걸…좀더 대담하게 부탁해도 되겠지？) 

호노카(…노조미씨의…///)두근두근 

우미「호노카？…가자구요」 

호노카「으、응」 

호노카(이곳에 오면 만날수 있는건가？…연습은 힘들지만、기대 된다♪) 

 

【점심・교내 풀장】 

 

호노카(도시락도 없고 、빈 시간은 특훈이다！)첨벙첨벙

 

 

호노카(…어라、내가 이렇게 느렸던가？…뭘까、생각만큼 힘이 안나와…)첨벙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28:47.00ID:jphEpC73.net

【저녁・칸다묘진】 

호노카(…어、어라？　정면으로 달릴 생각인데…)비틀비틀 

꽈당

우미「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 

마키「선배！？」 

노조미「괜찮여！？」 

호노카(부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 

호노카「…아」 

호노카(또 공주님 안기…받아 버렸다///) 

호노카(기쁘지만…의식이 멀어져 가…) 

【밤・코우사카 가】 

호노카「…으응」 

호노카(내 방이다…꿈이라도 꿨던걸까？…신사에서 부회장님과 만나고…) 

노조미「일어날수 있것나？…우동 만들어 놨으니 먹어보래이」 

호노카「아…부회장님…엑」 

호노카「어、어째서！？」벌떡

호노카「…으」어질어질 

노조미「당황하지 말고、심호흡 한 다음…침착하게 천천히 일어나도 된데이」 

호노카「ㅇ、예…」 

노조미「코우사카양이 갑자기 쓰러져서、내가 집까지 데려온거래이。니시키노양도 걱정했었고」 

『선배！？』 

호노카(…니시키노양、연습 보러 와준 거구나…) 

노조미「…가족분들에게 들었데이。아침도 안먹고、도시락도 안 가지고 나왔다믄서？」

호노카「아…예。빨리 일어나야 해서…먹고오면 늦어버리구요」 

노조미「꽤나 하드한 연습 하는 모양인디、잘 먹어두지 않음 안된데이。첫날째에 이러면 계속은 못하겠지？」 

호노카「예…죄송해요。부회장님께 폐를 끼쳐버려서…」 

노조미「내 보다도、좀더 자기 자기자신을 돌보래이。귀여운 여자애가 험한 경험 하는거, 내는 좋아하지 않으니께」 

호노카「예…？」 

호노카(귀엽다니…、누가…？)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32:04.00ID:jphEpC73.net

노조미「자、내려가자」 번쩍

호노카「에…우왁！？…잠.. 혼자서 걸을수 있어요///」 

노조미「후후…그거、요전이랑 똑같네？」 

호노카(…내가 부회장님을 좋아하게된 계기…인데) 

호노카(…세번이나 안겨버렸다。처음때도 그랬지만、왠지…부회장님、좋은 향기가 나셔///)두근두근 

후~ 후~

노조미「자。앙♪」 

호노카「…혼자서 먹을수 있어요///」 

노조미「그려？…뜨거우니께 조심하고？」 

호노카(부회장님이 나를 위해서 만들어주시다니…너무 기뻐서 가슴이 가득 찬 것 같아) 

꼬르륵

호노카(…먹지 않으면 배는 가득 차지 않지…에헤헤) 

호노카「맛있다♪」후룹 

노조미「무리한 다이어트는 안 좋데이。매일 그런 연습을 하니、세끼 잘 먹어도 살찔일은 없구」 

호노카「그치만…저、무겁지 않았나요？」 

노조미「생명의 무게는 누구나 같데이。당연히 누구든 무겁겠지？」 

호노카「그、그런말이 아니라…」 

노조미「옆에 소노다양도 있었는걸？…코우사카양을 안기 싫었다면、내가 했을리 없잖여？」 

호노카「부회장님…고마워요///」 

노조미「후후후。…뭐、귀여운 여자애를 들어안고 기쁘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니께♪」 

호노카「저는 귀엽지 않은걸요…」 

노조미「무슨소리를。코우사카양은 귀여워♪」쓰담쓰담 

호노카「…///」 

호노카(…이、이번엔 꼭…)두근두근

노조미「그럼、내일 보재이。이번엔 도시락、잊어버리면 안된데이？」 

호노카「예。…저기、정말 감사합니다…토죠、선배」 

노조미「응。잘 자그래이、코우사카양」 

호노카「안녕히 주무세요♪」 

호노카(…드디어 말했다！)꽉 

호노카(언젠간 이름으로 부를수 있도록…힘내자♪)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35:31.76ID:jphEpC73.net

【그 후・칸다묘진】 

노조미(코우사카양은…오늘도 활기찬 모양이구마♪) 

우미「호노카는 여전히 늦잠만 자고…」 

호노카「괜찮아！그만큼 수업중에 푹…아」 

코토리「푹？」 

호노카(…위험위험。토죠선배가 계시니까…아시게된다면 싫어하실지도。라이브가 끝나거든 수업중에 자지 않도록 해야지) 

노조미「？」 

 

 

 

【저녁】 

우미「오늘도 무사히 끝났군요」 

코토리「…어라、호노카쨩은？」 

호노카「토죠선배！」타다다 

노조미「어라、코우사카양。오늘은 연습 안하나？」 

호노카「예。라이브 직전이라 무리하지 않을려구요…그보다」 

노조미「뭐여？」 

호노카「이거…괜찮으시면 저희 라이브、보러 와 주시겠어요…？」스윽 

노조미「흐음~。그렇구마…마、방과후니께 괜찮을라나」 

호노카「토죠선배에겐 특별히…」 

노조미「음~？」 

호노카「아、아뇨!。꼭 와 주세요！」 

노조미「후후…알겠데이。갈게。내도、귀여운 코우사카양을 보고싶구♪」 

호노카「저、저는 그렇지 않지만…의상은 엄청 귀엽답니다♪」 

노조미「그려？…그럼、귀여운 호노카쨩이 더더욱 귀여워 지겠구마♪」 

호노카「！」 

노조미「기대하고 있을게, 그럼♪」 

호노카「ㅇ、예…내일…」 

호노카(아무렇지도 않게 이름、불러주셨다…지금、호노카쨩이라 불러주셨지！？) 

호노카(이건…나도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건가！？…노조미....선배라고..)콩닥콩닥

호노카(아、아냐 지금은 라이브에 집중해야지。토죠선배 생각은 라이브 끝난다음 하자…)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41:36.15ID:jphEpC73.net

【신입생 환영회 날・강당】 

노조미「…」덩그러니 

호노카「토죠선배…와 주셨군요」 

노조미「…이건 그 뭐냐、내 혼자 전세내고 있는건 아니래이？」 

호노카「아하하…애초에 유료도 아닌걸요…」 

우미「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 

노조미「의상、귀엽구마。잘 어울려♪」 

호노카「감사해요…봐 주실건가요？」 

노조미「물론。그 때문에 온거인걸」 

호노카「조오아~~。노래하자！」 

코토리「응♪」 

우미「예！」 

＼아이쎄~♪／ 

호노카(좋아하는 사람이 봐 준다…지금은、그것만으로도 충분해！) 

하나요「아앗…벌써 시작해 버렸어…」 

호노카「하지~마리노~ 코도오~♪」 

린「카~요찡」 

니코파나「…」 

＼헤이 스탙닷♪／ 

 

에리「무슨ㅅ」 

호노카「어땠나요！？토죠선배！」 

노조미「좋았데이。노래도 댄스도 훌륭했고…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구마」 

호노카「에헤헤。연습도 토죠선배가 봐 주셔서…몇배나 열심히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노조미「그려？」 

에리「…이 이상해봤ㅈ」 

호노카「예！…저、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또 응원、해주시겠어요？」 

노조미「물론이래이。내는 언제든 지켜보고 있을기다」 

호노카「감사합니다♪」 

린파나「…」짝짝짝 

에리「…」 

노조미「으응？…에리치도 왔었었나？」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44:42.69ID:jphEpC73.net

에리「아냐…나는 딱히…갈게」저벅 

노조호노「？」 

【6월】 

노조미「그정도로 흥미를 가지고 보고있다는 거 잖여？」 

호노카(“니코치”라고 부르는구나…저 사람、토죠 선배와 사이가 좋은건가? 부러워라…) 

호노카(…나도、토죠 선배를 이름으로 부르고 싶다…불러봐도 괜찮을 …까나？) 

 

 

【그 후】 

코토리「몰래 찍느라 두근두근 해 버렸다♪」 

호노카「너무해에~！＞＜」 

호노카(수업중에 대놓고 퍼질러 자는걸, 토죠 선배에게 보여져 버렸다…)ㅜㅜ 

호노카「저、저기…토죠 선배는」 

노조미「응~？」 

호노카「…불성실한 아이는 싫어하시겠죠…? 부 학생회장 이시니까..」 

노조미「에리치는 어떨지 몰라도、내나 다른 학생회 애들은 그런 딱딱한 사람 아니래이, 다들 평범한 아이여」 

호노카「그런가요？」 

노조미「응。게다가 호노카쨩은 스쿨 아이돌 연습 열심히 하느라、피곤해서 졸려하는 것 뿐이잖여？」 

호노카「뭐、그렇긴 하지만요…」 

노조미「너무 무리하는것도 문제지만、그렇다고 내는 호노카쨩이 불성실 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이」 

호노카「그、그럼…토죠선배를…」 

노조미「응？」 

호노카「노조미、선배라고…불러도 될까요！？」 

노조미「물론…아니 그보다、왜 지금까지 성으로 부른기가？」 

호노카「그건…노조미선배도 예전엔 그러셔서…」 

노조미「그랬구마。…어라、내 언제부터 호노카쨩이라 불렀더라？」 

호노카(무의식이셨던 걸까…그래도、서로 이름으로 부르게 되어서 기뻐♪) 

 

 

【코우사카家】 

호노카(왠지 긴장되네…전에는 자고있는 사이에 이미 옆에 계셨으니까、어서오세요 하고 초대한게 아니고…) 

호노카「저、저기。내 머리나 옷이라던가 이상한곳 없어！？」 

유키호「별로、평소대로 교복이잖아…머리도 평소랑 다름없어」 

호노카「…그렇구나」휴우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47:22.53ID:jphEpC73.net

유키호「혹시…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오는거야？」 

호노카「에！？///…그、그그그그런거 아니다 뭐！」안절부절 

유키호(알기쉬워…)훗

 

 

【주방】 

호노카「아빠 。취재…」 

호버지「…」안돼 

 

 

【유키호의 방】 

유키호「토죠 노조미씨에 호시조라 린씨 인가…어느쪽이 언니의..」

 

꽝

노조린「？」 

호노카「아、아하하…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린「결국 가족들 취재는 못했다냐..」 

호노카「죄송해요 노조미 선배。기껏 와주셨는데…」 

노조미「마、원래부터 부 소개가 메인이고…호노카쨩만 있으면 충분하데이」 

린「그래도 뭔가 임팩트 있는 영상도 필요하지 않나요~？」 

노조미「그럼、오늘도 내가 호노카쨩을 안고 방까지..」 

호노카「와악~！이번엔 괜찮아요 괜찮아！」 

린「오늘도？」 

호노카「신경쓰지마！」 

린「실례하겠습니다~♪」 

호노카(노조미 선배가 내 방에 있는 것 만으로 긴장돼…린쨩도 있긴 하지만) 

린「앗、가사노트 발견이다냐~♪」팔락 

린「오늘부터 아침연습이다。칸다묘진에서 아름다우신 무녀씨를 만나고는 깜짝！무려 부회」

 

호노카「그거 아냐！가사노트는 이쪽！」 훽

노조미「혹시…호노카쨩의 일기？」 

호노카「선배는 절대 보시면 안돼요！」 

노조미「에에~？」 

호노카(…4월부터 거의 노조미선배 얘기만 썼는걸///)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54:29.92ID:jphEpC73.net

【또 그 후】 

＼마~다 마다마다마다 코레카라♪／ 

호노카「어、어떤가요…？」 

노조미「그렇구마…댄스도 노래도 훌륭하고、의상도 바리에이션이 늘어서, 엄청 귀여워♪」 

호노카「감사합니다♪」 

호노카(인수가 늘어난만큼、나 한사람만 주목해 주는건 아니게 됐지만…) 

노조미「처음에 호노카쨩이 다른애들을 부르는 부분 귀여워서 정말 좋은걸♪」 

호노카(에헤헤。열심히하길 잘했다♪) 

하나요「러브라이브 에요！」 

이사장「낙제점은 인정 못해요」 

호노카(으으…역시 수업시간에 자는게 아니었어)훌쩍

노조미「니코치는 내가 당담 하겠데이」 

호노카(니코선배만 치사해…나도 노조미 선배에게 배우고 싶은데…) 

노조미「거짓말 치면 와시와시 한데이~？」 

에리「…」 

호노카「엑。…저도 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노조미「응。내라도 좋다면야」 

호노카「물론 대환영 이에요！…하지만、니코선배는？」 

노조미「왠지 에리치가 대신 해주겠다고 혀서」 

호노카「학생회장님이！？…사이 엄청 안좋은 것 같던데…」 

『꼴좋다』 

노조미「이사장님에게 활동을 인정 못 받아서、할일도 없겠다…니코치에게 과격하게 스트레스 발산！이라던가？」 

호노카「아하하…설마요」 

노조미「호노카쨩은？…설마 소노다양보다 내가 더 상냥할거라 생각했나？」 

호노카「그、그런거 아닙니다。최선을 다할태니, 잘 부탁드립니다！」 

니코(…실제로、호노카에게만 무르잖아, 노조미녀석…) 

에리「한눈팔 여유가 있나보네？…아니면、벌써 러브라이브는 포기한 건가？」 

니코「이제 할려던 참이었어！」 

에리「그래…」 

니코「그보다、너야말로…무슨 바람이 분거냐？」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0:58:34.92ID:jphEpC73.net

에리「노조미는、저러긴해도 부회장 이니까。…너랑 같이 있으면 장난이 심해져서、학교를 대표하는 입장으로써는 보기 좋지않아」 

『와시와시 한데이~？』 

니코「…아하」 

에리「너희들도오토노키자카…아니、도쿄대표로전국대회에나갈생각이있다면」쾅←문제집의산 

니코「」움찔 

에리「낙제점 상습자라는 간판을 여기서 내릴지、아니면 자기 자신이 내려갈지…좋아하는 쪽을 골라보도록 해」 

니코(…농담이 통할 상대는 아닌 것 같네)식은땀 

 

 

【밤・코우사카家】 

호노카「이、이렇게 인가요…？」 

노조미「응。맞았어…푸는법 기억하고 있었구마？」 

호노카「다행이다…」 

노조미「구구단을 못한다길래、어쩌면좋나 생각했었는데…잘 가르치면 수학도 할수 있겠는디？」 

호노카「못하는게 아니라、실수로 틀린 부분이 있었을 뿐이라구요！」뿔룩 

노조미「후후…그라모、내는 이제그만 돌아갈태니…내일까지、가능한한 해올수 있것지？」 

호노카「에、벌써 돌아가시는 건가요？…자고가셔도…」 

노조미「아니、아직 6월이잖여？…집에 실례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데이。그렇게 폐 끼칠수는 없데이」 

호노카(나는 기쁜데…그래도 어쩔수 없지 뭐) 

노조미「오늘은 정말 잘했데이, 수고혔어」쓰담쓰담 

호노카「ㅇ、예。앞으로도 힘낼게요！…에헤헤♪」 

노조미「그라모、내일보재이。잘자、호노카쨩♪」 

호노카「감사했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착

 

호노카(…어째서 갑자기 협력해 주시는진 모르겠지만, 학생회장님 한테도 감사해야지♪) 

 

 

＼와따시와! 아카이! 바라노 히메요~♪／ 

 

호노카「니코선배。이게 뭔가요？」 

『내일은 연습이야, 린도 불렀어, 너도 오도록 해』 

호노카「에、연습？…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너、시험까지 몇일 남았다고 생각해？』 

호노카「내일이면 5일 남아요。그러니 공부하지 않으면…」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07:13.20ID:jphEpC73.net

『뭘 모르는구만~。그렇게 계속 연습 안하다간、섭취한 칼로리를 소모 못해, 그렇게 되면…』 

호노카「그、그건…안좋을지도」;;;

『그치。그러니까、조금은 연습 해놔야지, 내일은 틈을봐서 빠져나오자』 

호노카「아、알겠습니다…」 

호노카(…조금정도라면, 노조미선배도 용서해 주시겠지？) 

『스쿨 아이돌의 연습을 열심히 하느라, 피곤해서 졸려지는거 잖여？』 

『호노카쨩이 불성실한 아이라고 생각한적 없데이』 

호노카(라고 말해주셨으니。혹시 화나시더라도、바로 사과하면…) 

『살찝니다』 

호노카(…섭취한 칼로리는、제대로 운동해서 소모해야지！) 

【다음날・옥상】 

노조미「뭐 하는기가？점심엔 부실에서 공부하기로 약속 했잖여？」 

호노카「그、그치만 연습할때랑 같은정도로 먹고있으니、조금은 운동 해두지 않으면…」 

노조미「흐응~？…그럼 쓸때없는 살이 붙었나 어디 확인해 볼까~？」 

호노카「노조미선…히익！？」와싯 

호노카(…무、뭐야이거…왜…？) 

노조미「이거이거 제법이구마♪」와시와시 

호노카「히익、그…그만해주세요…」울먹 

노조미「에.....」 

호노카「…」투둑 투둑 

노조미「아니、저기…이건、벌 이니께…」 

타닷

노조미「잠…호노카쨩！？」 

니코「…진심으로 싫어하던데」 

린「선배라도 해도 되는일과 안되는일이 있는거다냐」 

노조미「내는 그럴려던게…그보다 너희 둘은 공부하러 돌아가！」 

니코「예이예이」 

린(덕분에 살았지만…호노카선배 괜찮은걸까 냐？)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09:14.96ID:jphEpC73.net

달칵

노조미「어뗘 호노카쨩？상태는...」 

호노카「코토리쨩。도서관가자」 

코토리「에？…응」 

콰당

노조미「…으응？」 

 

【도서관】 

코토리「우미쨩。궁도부는？」 

우미「오늘은 괜찮습니다。그보다 공부는, 진전이 좀 있습니까？」 

호노카「그럭저럭…우미쨩이 도와준다면、더 잘 풀릴 것 같은데 말야♪」 

우미「물론이죠。그걸 위해 온거니까요…그런데、노조미 선배는요？」 

호노카「계속 선배에게 의지할수도 없잖아？…부원이 아니신걸」 

코토리「그것도그렇네」 

 

 

 

 

【저녁・호무라】 

호노마마「미안하구나。오늘은 코토리쨩네 집에서 한다고」 

노조미「네에..」 

노조미(…어라？) 

 

 

【다음날】 

노조미「호노카쨩。오늘은 공부…」 

호노카「우미쨩이 자러오기로 해서요」 

노조미「아、그랬구마…」 

호노카「예」 

저벅저벅

노조미(…으으응？) 

【몇일 후】 

노조미「호노카쨩。오늘 시험」 

호노카「…」중얼중얼 

코토리「암기한거 잊어버리니까, 말 걸지 말래요」소곤소곤 

노조미「아、참마…」 

노조미「…」터덜터덜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11:30.04ID:jphEpC73.net

【학생회실】

 

 

에리「…하아？　코우사카양이 피하는 것 같다고？」 

노조미「응…에리치는 어떻게 생각하나？」 

에리「그건 나한테 물어봐도…뭔가 짚히는건？」 

노조미「…아마、그게 원인이라 생각하는디…」 

『이거이거 제법♪』와시와시 

에리「노조미…너、바보야？」 

노조미「직구！？」 

에리「나원참…사춘기의 여자아이는 콤플렉스 덩어리 같은거라구」 

노조미「콤플렉스？」 

에리「…예를들면、초등학생때쯤항상소노다양과같이놀던코우사카양이」 

『우미쨔앙~~♪』꼬오옥 

『호노카///』 

에리「중학생이 되었을때、같은 또래의 소노다양보다 가슴의 성장이 빨리되어서…부끄러워졌다던가、그런것도 있을수 있다는 거지」 

노조미「…아니、어느쪽이냐 하면 소노다양 쪽이 부끄러워하는 타입 이잖여？」 

에리「정말 뭘 모르는구나。겉으로 표현하는 아이 일수록、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비밀이 있는법이야。…혹시 조금이라도 신경쓰고 있던걸、그걸 다른사람 앞에서 해 버리면…」

『…그만해 주세요…』 

노조미「…아하」 

에리「빨리 사과하는편이 좋겠네」 

노조미「그런데、에리치가 그렇게 호노카쨩을 생각하고 있었다니…」 

에리「딱히 내가 직접 이러쿵 저러쿵 할려는 생각은 아니야。오히려 노조미가 코우사카양을 신경쓰는 것 같은걸…?」 

노조미「엑。…내？」 

에리「그렇잖아。노조미를 잘 따르는 코우사카양이 귀여워서、자기도 모르게 과잉한 스킨쉽을 요구했다…그런거 아냐？」 

노조미「따르고 뭐고、대놓고 내를 피하고 있는디？」 

에리「…둔감」 

노조미「에에！？」 

에리「노조미에게 그럴맘이 없다면、맘대로 해。…하지만、정신놓고 있다간 다른애한테 뺏겨버릴걸？」 

노조미「뺏긴다니…누구한테？」 

에리「예를들면…나、라던가♪」 

노조미「에리치…좋아하나？…호노카쨩을」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15:18.82ID:jphEpC73.net

에리「농담이야。내가 노조미의 여자친구를 뺏을리가 없잖아？」 

노조미「아니、딱히 여자친구 인건…」 

에리「지금은 그렇지만、언젠가는 될거잖아？…노조미의 여자친구가」 

『토죠선배는 특별히…』 

『토죠선배가 지켜봐 주셔서…몇배나 열심히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불성실한 아이는 싫어하시겠죠…』 

『노조미선배는 절대 보시면 안돼요！』 

『벌써 돌아가시나요？…자고가시면…』 

노조미「음…마、그럴수도 있을라나？///」 

에리「느긋한소리 하지 말고…좋아。이번만은 내가 협력해 줄게」 

노조미「에?」 

 

 

호노카「…아리사쨩이요？」 

에리「그래。유키호쨩 뿐만이 아닌, 너도 부르고 싶데」 

호노카「하지만…제가 실례해도 괜찮을까요？…폐가 되는게..」 

에리「나는 상관없어, 너만 좋다면야…단지」 

호노카「단지？」 

에리「노조미도 있는데, 괜찮지？」 

호노카「에」 

에리「싫은거야？」 

호노카「그、그렇진않아요…하지만」 

에리「좋은 기회니까、스쿨 아이돌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어쩌면 나도 조금은 흥미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호노카「…갈게요」 

호노카(학생회장님…역시、의도적으로 협력해 주고있는…느낌이 들어) 

 

 

【아야세 家】 

에리「아리사。좀 도와주겠니？」 

아리사「응」 

유키호「아、저도도와드릴게요」 

에리「고맙구나」 

호노카「그、그럼 저도」 

에리「너는 앉아있어」 

노조호노「…」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20:35.78ID:jphEpC73.net

노조미「저、저기~」 

호노카「죄송해요！」 

노조미「에？」 

호노카「지금까지、잔뜩 도와주셨는데…노조미선배에게 잔뜩 실례되는 일을 하고..」 

『코토리쨩。도서관가자』 

『우미쨩이 자러오기로 해서요』 

노조미「…아니、전혀。그것보단 내가 잘못했으니께…미안하데이。호노카쨩…」 

호노카「아、아뇨…저、조금 놀랐을 뿐이라…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었어요」

노조미「…환멸했나？」 

호노카「그런거 아니에요！…왜냐면 저, 노조미선배가…」 

노조미「호노카쨩」꼬옥 

호노카「ㅇ、예엣！？」깜짝 

노조미「도망치지 마, 이상한짓 안하니까…」 

호노카「…예///」두근두근 

노조미「내、반성하고 있데이。그런짓、아무한테나 하면 안되겠지…」 

호노카「하아..」 

노조미「하지만…솔직히、호노카쨩에겐 하고싶어。누구보다도 호노카쨩에게、그런짓을 하고싶어」 

호노카「노조미선배…」 

노조미「그렇다고 반드시 하겠단건 아니야。호노카쨩이 싫다면、참을게。그래도 좋으니께…」 

호노카「예？」 

노조미「호노카쨩。제여자친구가되어주세요」꼭 

호노카「노조미선배의、여자…엣、제가요！？」 

노조미「그려。…싫은기가？」 

호노카「그、그치만…정말로、저로…괜찮으신가요？」 

노조미「응。말했잖여？…다른 누구도 아닌、호노카쨩이 좋아♪」 

호노카「그、그럼…네///」꼬옥 

노조미「으응~？」 

호노카「저도…처음 안겼을 때 부터、줄곧…노조미선배가…좋아서」 

노조미「그렇게 예전부터！？」 

호노카「예。그러니까…저도 부탁드릴게요。저라도 좋다면…노조미선배의 여자친구가 되게 해주세요///」 

노조미「호노카쨩…응///」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22:44.56ID:jphEpC73.net

에리「…잘 된 모양이네」휴우 

아리사「Хорошо♪」 

유키호「언니…」글썽글썽 

아리사「유키호、양파썰기 잘하네♪」 

유키호「그、그래？」훌쩍

 

 

【밤】 

노조미「에。같이 돌아가주지 않는기가？」울먹 

유키호「언니。나는 혼자가도 딱히 상관없는데？」 

호노카「아냐。…오늘만큼은 유키호랑 같이♪」꼬오옥 

유키호「…그래？///」 

노조미「그럼、내는 혼자 쓸쓸히 갈게…또보자」훌쩍훌쩍

호노카「내일 만날수 있으니까…뭣하면 한밤통화도 하고」 

아리사「또 봐요。노조미씨♪」흔들흔들 

호노카「…저기。학생회장님」 

에리「뭐니？」 

호노카「어째서 도와주신건가요？…전 완전히 학생회장님이 절、싫어하시는줄 알았어요…」 

에리「딱히、그저 나는 스쿨 아이돌을 이해할수 없을 뿐。…게다가」 

호노카「게다가？」 

에리「…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도와주고 싶은게 보통이잖니？」 

호노카(…덤으로 μ's도 응원해 주시면 좋을탠데…)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09/10(土) 21:24:30.40ID:jphEpC73.net

【그후】 

에리「…알겠어, 너희들의 활동은 이해할수 없지만…」 

호노카「지만？」 

에리「…μ's가 활동을 하면、아리사나 노조미가 기뻐하니까。…두사람의 미소는 나에게 있어 오토노키자카와 맞먹을 만큼 소중한거 라서, 지켜주고 싶어」 

노조미「에리치…」 

니코「…너、열이라도 나냐？」 

린「조금 쪽팔리지 않을까냐？」 

에리「…불만이 있다면 됐어, 난 딱히..」 

호노카「없습니다！하라쇼~！」 

 

 

 

 

 

【가을】 

와싯! 

호노카「꺄아악！？…노、노조미쨩！？」움찔 

노조미「멍하니 있다간、다음엔 어그레시브 한걸로 간데이~？」 

호노카「저、정말！사람들 앞에선 안된다고 했잖아！？」 

니코「사람 앞에서 …라는것은」 

에리「단둘이있을땐、대놓고…라는거지」 

노조미「호노카쨩…우헤헤헤헤///」주물주물 

호노카「그러니까、애들 앞에선 그런표정도 안돼！정마알~。역시、와시와시 금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