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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family/3094/game/81035/board/read/9421444?cate=1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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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XaB6XtamM 2016/09/19(月) 03:34:09 V.TGGKT2

 


―마키의집―





마키「그럼 나는 주스랑 과자좀 가져올태니까 잠깐만 기다려」




호노카「알겠어~」




마키「얌전히 기다려야 한다?」




호노카「차암~ 알고있다니깐~!」





터벅터벅





호노카「・・・・・갔나?」


元スレ: 호노카「마키쨩の枕の下に私の写真が・・・」

 

 

 

 

 

 

 

 

 

 

 

 

2: ◆TXaB6XtamM 2016/09/19(月) 03:34:55 V.TGGKT2

호노카「후후후~、얌전히 있으라 해서 얌전히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요~ 다」




호노카「범인보고 거기서라고 해도 서지 않는거랑 같은거지」




호노카「그럼그럼、마키쨩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




호노카「책상에는・・・」





부스럭





호노카「음~・・・참고서랑 필기도구 밖에 없어」




호노카「마키쨩 성실하구나。내 책상엔 종이인형이랑 낙서노트만 가득한데」


 

 

 

 

 

 

 

 

 

 

 

 

 

 

 

 

 

3: ◆TXaB6XtamM 2016/09/19(月) 03:35:49 V.TGGKT2


호노카「그럼 다음은 정통의 침대 밑!」





뒤적뒤적





호노카「으음~・・・・・아무것도없어」




호노카「이상하네・・・얌전히 있으라고 했으니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호노카「침대랑 매트릭스 사이에는・・・・・」




호노카「아무것도 없어。・・・・・체에~、괜히 힘만 썼잖아」





풀썩





호노카「에헤헤、마키쨩의 냄새・・・」




호노카「킁킁・・・헤헤헤헤」


 

 

 

 

 

 

 

 

 

 

 

 

 

 

 

4: ◆TXaB6XtamM 2016/09/19(月) 03:36:44 V.TGGKT2

호노카「아니、이러면 변태잖아!」





사각





호노카「응?」




호노카「왠지 종이가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가・・・」




호노카「배게 밑인가?」




호노카「아、사진이다!흐흥、마키쨩의 비밀 발~견!」




호노카「배게밑 이란건、말못거는 그대를 꿈속에서라도 만나고싶다는 주술이지?」




호노카「즉・・・・・마키쨩이 좋아하는사람人!」




호노카「자아자아、누~굴까나?」





빙글





호노카「오오~!・・・・・오?・・・・・・・・어・・・・・・・・어라・・・?」


 

 

 

 

 

 

 

 

 

 

 

 

 

 

 

5: ◆TXaB6XtamM 2016/09/19(月) 03:37:35 V.TGGKT2

호노카「이、이거・・・・・ㄴ、나・・・?」




호노카「요전연습때찍었던마키쨩과나의투샷사진・・・」




호노카「으、에・・・・・아、이、이건・・・즉、마키쨩은나를・・・」




호노카「아、아으으・・・・・어쩌지이・・・」 




호노카「절대로 보면 안되는 거였잖아・・・」





탕탕탕





호노카「아、마키쨩의 발소리!빨리 숨겨야해!」


 

 

 

 

 

 

 

 

 

 

 

 

 

 

 

 

 

6: ◆TXaB6XtamM 2016/09/19(月) 03:38:30 V.TGGKT2

벌컥





마키「호노카?얌전히 있었어?」




호노카「얌전히있었습니다!대장!」정좌




마키「뭔데、그 설정은」




호노카「아、아하하~..」




호노카(갑작스러워서 내 가방안에 숨겨버렸다!!)




마키「후훗、정말로 바보라니깐」




호노카「마키쨩 너무해~!」


 

 

 

 

 

 

 

 

 

 

 

 

 

 

 

 

7: ◆TXaB6XtamM 2016/09/19(月) 03:39:28 V.TGGKT2

 


마키「미안해。자、이거 호노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만들어왔어」




호노카「에?아아~~~!!프렌치 토스트다!」




마키「뭔호들갑은・・・」




호노카「우리집에선 부탁을 해도 엄마가 만들어주시지 않는걸」




마키「이정도면 혼자서도 만들수 있잖아」




호노카「면목없슴다・・・」




마키「나 참・・・또 놀러와 주면、언제든지 만들어 줄게」




호노카「정말!?」


 

 

 

 

 

 

 

 

 

 

 

 

 

 

 

 

 

8: ◆TXaB6XtamM 2016/09/19(月) 03:40:28 V.TGGKT2

마키「정말이야。그러니까 그런얼굴 하지마」




호노카「와아~~!마키쨩 너무좋아!!」





와락





마키「하으....」




호노카「음후후후~・・・・・아、헉!!」



 







마키「왜그래?갑자기 끌어안고선, 갑자기 떨어지고」




호노카「아、미안・・・」


 

 

 

 

 

 

 

 

 

 

 

 

 

9: ◆TXaB6XtamM 2016/09/19(月) 03:41:12 V.TGGKT2


마키「ㅁ、뭐야?이상한 냄새라도 났었나」




호노카「아니야!마키쨩은 언제나 좋은냄새 나!」




마키「그래。그럼뭔데?사과를했다는건무언가있다는거지」




호노카「아、으으・・・・・」




호노카(뭘까・・・마키쨩한테 좋아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이랄까 부끄러워・・・・)




마키「딱히 껴안기고 싶은건 아니지만、그렇게 떨어지면 상처받는달까 별로 좋지는 않다구」




호노카「아・・・」




마키「나、호노카한테 뭐라도 했어?알려줘」




호노카(・・・・・)


 

 

 

 

 

 

 

 

 

 

 

 

 

 

10: ◆TXaB6XtamM 2016/09/19(月) 03:42:03 V.TGGKT2

호노카「으응!」



꼬오옥





마키「흐아..」




호노카「봐、정말로 아무것도 없어!걱정끼쳐서 미안해!마키쨩」




마키「뭐야、그런거면 그렇다고 말을 하라구。정말이지・・・」




호노카(어쩌지・・・나、무진장 두근두근 하고있을지도....////)




마키「호노카・・・」




호노카「붸、왜엣!?마키쨩!」


 

 

 

 

 

 

 

 

 

 

 

 

 

 

11: ◆TXaB6XtamM 2016/09/19(月) 03:42:44 V.TGGKT2

 


마키「슬슬프렌치토스트먹어야지」




호노카「아아~!그、그랬지 그랬지!식어버리니까?미안!」




마키「자、먹자」




호노카「응!잘 먹겠습니다!」





우걱우걱





호노카「으음~!마시따~!」




마키「그래?。다행이네」


 

 

 

 

 

 

 

 

 

 

 

 

 

12: ◆TXaB6XtamM 2016/09/19(月) 03:43:27 V.TGGKT2

―다음날―





우미「예、그럼 잠시동안 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호노카「하아하아・・・」




니코「저기 호노카?너 오늘 움직이 딱딱하다?」




호노카「에・・・그랬었나」




에리「그렇네。리듬에 따라오긴 했지만 매끈함이 없었어」




호노카「미안・・・」


 

 

 

 

 

 

 

 

 

 

13: ◆TXaB6XtamM 2016/09/19(月) 03:44:15 V.TGGKT2

에리「무슨일 있었니?」




호노카「어、어째서?」




에리「어째서냐니・・・왠지표정도안좋고」




니코「혹시、너 또 뭔가 저지른거 아냐?」




호노카「엑!?전혀!아무것도 아냐!오히려 인생에 스파이스가 없어서 곤란하던 참인걸!」




호노카(말 못해!마키쨩의 비밀을 찾으려다 알아선 안됐을 비밀을 알아버렸다는건 절대로!)




니코「풉、뭐야그게」


 

 

 

 

 

 

 

 

 

 

 

 

 

 

 

 

14: ◆TXaB6XtamM 2016/09/19(月) 03:44:50 V.TGGKT2


호노카「헤헷、미안해?아마 점심을 많이먹어서 그런걸지도」




에리「또 살찌면 곤란해, 조심해야한다?」




호노카「하핫~、면목 없습니닷~」




에리「후후」




호노카(하아・・・・・어쩌면 좋아)





힐긋





마키「응?」




호노카(앗、눈이 마주쳤다・・・)훽


 

 

 

 

 

 

 

 

 

 

 

 

 

 

 

15: ◆TXaB6XtamM 2016/09/19(月) 03:45:37 V.TGGKT2


마키「왜그래、호노카?」




호노카(이쪽으로 왔다・・・하아아、어쩌지。마키쨩이 가까이 오는 것 만으로 의식해 버려서 심장이..)




에리「그게 호노카가、점심을 너무 먹었다지 뭐야」




마키「흐응~・・・괜찮은거야?잠시 실례」









호노카「뺘앗!?」




니코「・・・・・뺘?」


 

 

 

 

 

 

 

 

 

 

 

 

 

16: ◆TXaB6XtamM 2016/09/19(月) 03:46:27 V.TGGKT2


마키「이상한소리내지말라구・・・뭐 열은 없나보네」




호노카(마키쨩의 손이 차가워서 기분좋아・・・)




니코「그래도 힘들거든 보건실이라도 가두라구」




호노카「마、마키쨩・・・」





스윽





호노카「・・・・・여기、수건」




마키「응?땀이라면 아까 닦았어」


 

 

 

 

 

 

 

 

 

 

 

17: ◆TXaB6XtamM 2016/09/19(月) 03:47:09 V.TGGKT2

호노카「그、그게・・・내 이마・・・・・땀 흘렸으니까・・・마키쨩의 손에 묻어서・・・・・더러우니까」




마키「하아?호노카 정말로 괜찮아?」




니코「에・・・좀 심각한거 아냐?」




에리「땀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껴안겨 오는 호노카가・・・」




호노카(으으・・・뭔가 잘 안돼・・・・・역시 긴장해 버려)




마키「호노카?」





지긋





호노카(마키쨩에게 보여지고 있어・・・심장이 뛰는게 시끄러워・・・・・)


 

 

 

 

 

 

 

 

 

 

18: ◆TXaB6XtamM 2016/09/19(月) 03:48:00 V.TGGKT2

호노카「미안해・・・왠지.... 역시몸이안좋은것같아」



스륵



마키「에・・・」




호노카「보건실 가서 쉬고있을게」





탓탓탓





니코「잠깐만 호노카!기다려봐!데려다줄게!」





\괜찮아~/





니코「괜찮다니・・・몸이 안좋다면서 뛰는건 무슨 상황이야..」


 

 

 

 

 

 

 

 

 

 

 

 

19: ◆TXaB6XtamM 2016/09/19(月) 03:49:00 V.TGGKT2

에리「호노카 얘기는 내가 모두에게 전해둘게」




니코「알겠어」




에리「괜찮은거 겠지?」




니코「괜찮지 않겠어?그냥 뭔가 고민하는 것 같긴 하던데」




에리「에?호노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잖아?」




니코「・・・・・」




에리「에?」


 

 

 

 

 

 

 

 

 

 

 

 

 

20: ◆TXaB6XtamM 2016/09/19(月) 03:49:33 V.TGGKT2

니코「마키쨩은 어떻게 생각해?」




마키「아마 니코쨩이 말하는대로 라고 생각해」




니코「그치?」




에리「에?뭐야?」




마키「호노카가 갑자기 서먹서먹하게 된 이유」




니코「으음~・・・」




에리「???」





우미「그럼 연습 재개 하겠습니다!」





마키「미안。니코쨩、나 호노카좀 보고올게」




니코「라져니코ー」


 

 

 

 

 

 

 

 

 

 

 

 

 

21: ◆TXaB6XtamM 2016/09/19(月) 03:50:17 V.TGGKT2



―보건실―





호노카「실례합니다。선생님?・・・・・안계시나보네」




호노카「하아・・・」





풀썩





호노카「어떻게 된거지・・・나」




호노카「안되겠네~。이래선 라이브도 제대로 할수 없어」


 

 

 

 

 

 

 

 

 

 

 

 

22: ◆TXaB6XtamM 2016/09/19(月) 03:51:04 V.TGGKT2


호노카「・・・・・」





부스럭





호노카「마키쨩과의투샷・・・」





팔락





호노카「나、엄청웃고있네・・・바보같아」




호노카「아무것도 모르니까 웃을수 있는거야」




호노카「하지만 지금은 알고있어・・・」




호노카「모르는척을 하더라도 웃을수 없을지도・・・」


 

 

 

 

 

 

 

 

 

 

 

 

23: ◆TXaB6XtamM 2016/09/19(月) 03:51:41 V.TGGKT2

호노카「마키쨩이눈앞에오면부끄러워져서、그럴 상황이 아닌걸」



풀썩데굴데굴





호노카「아무것도고민할건없어・・・」




호노카「왜냐면 답은 이미 알고있는걸」




호노카「나、마키쨩을 친구로써 보고있는게 아닌거야」





드르륵!





호노카「에?」


 

 

 

 

 

 

 

 

 

 

 

 

 

 

 

 

24: ◆TXaB6XtamM 2016/09/19(月) 03:52:19 V.TGGKT2



―복도―





저벅저벅





마키「걱정이네・・・호노카、눈을마주쳐주지도않았어」




마키「혹시나를싫어하게된걸까・・・」




마키「그러고보니、어제 우리집에 놀러왔을때도 조금 이상했지」




마키「그때부터・・・?」




마키「나뭔가이상한짓이라도한걸까・・・」




마키「호노카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호노카가 좋아하는걸 만들었고 、그걸고 기뻐해 줘서、껴안기고・・・・・그리고그리고」




마키「안돼・・・아무것도 모르겠어。하지만 곤란하게 만든건 어떻게 봐도・・・・・나야」


 

 

 

 

 

 

 

 

 

 

 

 

 

25: ◆TXaB6XtamM 2016/09/19(月) 03:53:02 V.TGGKT2

마키「지금은、아무튼 빨리 호노카를 만나야해・・・」





타다닷





마키「・・・・・도착했다」





\・・・・・고있어、・・・・・・・・・・바보같아/





마키「호노카、뭔가 말하고 있어?」





\마키쨩이・・・/





마키「!!내 이름・・・역시 그랬어」


 

 

 

 

 

 

 

 

 

 

 

 

 

 

26: ◆TXaB6XtamM 2016/09/19(月) 03:53:43 V.TGGKT2

마키「호노카는나때문에고민하고있어」




마키「잘 안들리는데・・・벽에 귀를 붙이자」



\나、마키쨩을 친구로써 보고있는게 아닌거야/





마키「에・・・・・」




마키「그럴수가・・・거짓말」




마키「호노카는 나를 친구로 보고있지 않아・・・?」


 

 

 

 

 

 

 

 

 

 

 

 

 

27: ◆TXaB6XtamM 2016/09/19(月) 03:54:17 V.TGGKT2

 


마키「역시・・・・・정말로 미워하고・・・」




마키「・・・・・큭」





훌쩍후둑투둑





마키「싫어・・・그런거 싫어」





드르륵





호노카「에?」




마키「싫다고!」




호노카「마、마키쨩!?」


 

 

 

 

 

 

 

 

 

 

 

 

 

 

28: ◆TXaB6XtamM 2016/09/19(月) 03:54:52 V.TGGKT2


성큼성큼





마키「싫어!싫다구!그런건!」




호노카「왜 울고있..」





꼬옥





마키「호노카는 내 친구라고!이 학교에 와서 처음사귄 친구!」




호노카「흐아・・・・・마키쨔」




마키「내가 싫어졌다면、그곳을 고칠게!평생 걸리더라도 고칠게!그러니까 친구가 아니라고 하지 말아줘!」




마키「으와아아아아아앙!!!」




호노카「에?에?에에엑!?」


 

 

 

 

 

 

 

 

 

 

 

 

 

 

29: ◆TXaB6XtamM 2016/09/19(月) 03:55:31 V.TGGKT2



―몇분 후―





호노카「마키쨩?」





쓰담쓰담





마키「싫어・・・호노카는 내 친구라고」




호노카「난 친구가 아니다고 한적 없으니까、알았지?」




마키「・・・호노카는、그렇게・・・・・다정한 거짓말을 하는걸・・・」




호노카「거짓말이 아니야」


 

 

 

 

 

 

 

 

 

 

 

 

 

 

 

 

30: ◆TXaB6XtamM 2016/09/19(月) 03:56:13 V.TGGKT2


마키「거짓말。그렇다면 어째서 친구가 아니라고..」




호노카「친구가 아니라고 한적 없는걸?친구로써・・・볼수 없다고..」




마키「똑같은거 잖아!」




호노카「・・・・・마키쨩미안해」




마키「사과하지말라고오!바보오・・・훌쩍」




호노카「아、아니야!사과한건 친구로써가 아니라・・・그・・・・・」




마키「그럼・・・・・뭐냐고오」


 


 


 


 


 


 


 


 


 


 


31: ◆TXaB6XtamM 2016/09/19(月) 03:56:48 V.TGGKT2



호노카「이、이것때문 인데」





팔락





마키「에?사진?」




호노카「본적 없・・・어?」




마키「전에、연습때 찍은거잖아?본적은 있는데、그게 어쨌단거야・・・나랑은 더 이상 사진도 찍고싶지 않다는 거야?」




호노카「아니야아니야!그・・・어제、마키쨩이 주스가지러 간 사이에 마키쨩의 방을 이리저리 뒤져봤는데..」




마키「뭘 찾으려고・・・?」


 

 

 

 

 

 

 

 

 

 

32: ◆TXaB6XtamM 2016/09/19(月) 03:57:27 V.TGGKT2


호노카「마、마키쨩의 비밀이라도 찾아볼까 해서・・・・・그랬더니、마키쨩의 배게밑에서 사진이 나와서・・・」




마키「응・・・그래서?」




호노카「그래서 마키쨩은 나를 좋아하는건가 하고・・・」




호노카「마키쨩을、의식해 버려서・・・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호노카「왠지모르게 계속 긴장이 되서・・・」




마키「・・・・・・・・・・하아?」




호노카「미안해・・・」




마키「하아아아아아아!?」




호노카「!?」


 

 

 

 

 

 

 

 

 

 

 

 

 

33: ◆TXaB6XtamM 2016/09/19(月) 03:58:18 V.TGGKT2

 


마키「난、그런 것 때문에 운거야!?」




호노카「그런 것 이라니・・・나는 진지한데」




마키「그 사진은 전에 방정리 할 때 잃어버린 사진이야!」




호노카「에에에엑!?그런거야아!?」




마키「아~、질렸다・・・더는안돼・・・・・나、오늘은 더는 연습 할만한 상태가 아니야」




호노카「와、와아~・・・어쩌지이、너무 부끄러워....////」




마키「그런데、어째서 친구로써 볼수 없다는 건데?」




호노카「에、마、말해야 돼・・・?」


 

 

 

 

 

 

 

 

 

34: ◆TXaB6XtamM 2016/09/19(月) 03:59:18 V.TGGKT2

마키「말 해!」




호노카「으윽・・・・・하게・・・되버린것、같아」




마키「뭐라는거야?똑바로 말해」




호노카「마키쨩을、좋아하게 되버린 것 같아!허억、허억・・・」




마키「!!」




호노카「좋아해!눈을 보면 부끄러워져 버리고、껴안으면 가슴이 쿵쾅거리고、이젠 본능적으로 마음이 뛰어버린다구!」




마키「지、진짜야・・・・・?」




호노카「이게 내 진심이야!」




마키「~~~~!!」


 

 

 

 

 

 

 

 

 

 

 

35: ◆TXaB6XtamM 2016/09/19(月) 04:00:32 V.TGGKT2


호노카「마키쨩・・・마키쨩은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나는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미안해..」




마키「사과하지마・・・착각시킨것도, 진심으로만들어버린것도, 나니까」





덥석





마키「나는 그 대답을 돌려줘야할 정당한 이유가 옅을지도 몰라」




마키「하지만、깨달았어。이렇게 울어버린것도 그렇게나 생각해서 일지도 몰라」




마키「1번밖에 말하지 않을태니까、잘 들어드라구。그러니까、나는・・・」


 


 


 


 


 


 


 


 


 


36: ◆TXaB6XtamM 2016/09/19(月) 04:01:46 V.TGGKT2







「좋아해!호노카가 정말좋아!」










 

 

 

 

 

 

 

37: ◆TXaB6XtamM 2016/09/19(月) 04:03:19 V.TGGKT2

 

―다음날―




마키「호노카호노카아」



호노카「마키쨔마키쨔아!」




읏쌰읏쌰




에리「거봐。역시 아무것도 없어보이잖아」도야치카







니코「아、응。그렇네」한심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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