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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니의 마법~♪』 코토리「하... 니코니 귀여워어♪」






호노카「아직도 니코니 DVD 보고 있어...」


우미「요즘 게속 TV 앞에만 붙어 있네요」


니코『니코니코, 니코니코야~♪』


코토리「예♪ 예♪」뿅뿅 


노조미「후훗, 제대로 콜도 넣고... 귀엽네에」


호노카「그치만 그냥 텔레비전이잖아?」


우미「코토리가 재밌다면 그걸로 되는 거 아닐까요」


호노카「으응... 호노카는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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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호노짱은 자전거 타러 안 가나? 열심히 용돈 모아서 산 거 아이가」


호노카「그치만 못 타겠는걸...」


우미「보조 바퀴 없이 타려고 하니까 그렇죠. 우선 보조 바퀴를 달고 타면 자전거 타는 게 익숙해질 거예요」


호노카「에~? 창피하잖아~」


우미「자전거를 못 타는 게 더 창피한 거라구요?」


호노카「...그건 그래도」우우


니코『그럼 여러분도 함께~!』 


코토리「니코니코니ー♪」


노조미「코토짱도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면 자전거 타러 갈텐데」


호노카「코토리짱 비겁해...」


코토리「후에? 호노카쨔- 왜 그래?」


호노카「아무 것도 아냐...」


코토리「호노카쨔- 화났어?」


호노카「화 안 났어」


코토리「여기 봐, 호노카쨔-도 같이 니코니코니-♪」니콧 


호노카「안 할 거야」뿌잉


코토리「무읏...」


니코『그럼 다음 곡입니다,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 


코토리「꺄~♪ 카구야다~♪」


노조미「어제 코토짱이 모처럼 같이 가자 했었는데...」


호노카「그런 거 몰라!」


우미「자, 자, 화내지 말고 자전거 타는 거 가르쳐줄테니 같이 나가죠」


호노카「코토리짱도 같이 가르쳐주는 거면 싫은걸...」


우미「하는 수 없죠... 그럼 호노카랑 둘이서만 가죠」


호노카「진짜?!」


우미「네」


호노카「그럼 할래!」


우미「네, 열심히 하자구요」ニコッ 


노조미「음ー 그럼 코토짱은 엄마랑 쇼핑이라도 하러 갈까?」


니코『私は紅い薔薇の姫よ~♪』


코토리「핫핫♪」뿅뿅


노조미「안 듣고 있구나...」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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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니코니 귀여웠어어♪」


노조미「재밌었나?」


코토리「응!」


노조미「후훗, 그래 그래」쓰담쓰담 


코토리「에헤헤///」


우미「그래도 코토리, 눈 나빠지니까 너무 보지는 마세요」


코토리「다 봐도 하루 정돈데?」


우미「그렇습니까, 그러면...」힐끔 


노조미「유감스럽게도 DVD는 압수야」


코토리「아, 아... 코토리, 열심히 용돈 모아서 산 건데...」글썽글썽


우미「...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도 더 열심히 지켜야겠죠?」


코토리「응...」


노조미「자, 그렇게 울면 귀여운 얼굴이 못생겨진단다?」


코토리「엄마...」꼬옥 


호노카「우와 코토리짱 불쌍해... 열심히 해서 샀는데 하루 밖에 못 봤어...」


우미「호노카도예요」


호노카「에?」


우미「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기」


우미「자동차가 많은 곳은 가지 않기, 오토노키보다 멀리는 가지 않기, 너무 빠르게 달리지 않기」


우미「최소한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자전거는 금지예요」


호노카「귀찮아...」


우미「호노카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습니까?」


호노카「네...」


우미「좋아요 호노카」


노조미「좋아, 우미짱 얘기도 끝났으니 슬슬 밥 먹어볼까?」


우미「그렇군요. 슬슬 배도 고프고」


코토리「오늘은 밥 뭐야아?」


노조미「오늘은... 카레로 할까」


호노카「오오ー! 카레ー! 빨리 먹자!」


노조미「밥은 어디 안 도망가니까 서두르지 않아도 된데이~」쿠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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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우뭇」


우미「코토리, 뺨에 카레가 붙어 있어요」


코토리「후에?」


우미「닦아줄테니까 가만히 있어요」


코토리「응...」 


우미「네, 다 닦았어요」


코토리「우미쨔- 고마워~♪」


우미「별 말씀을요」후훗


호노카「호노카 다 먹었다요!」빰


노조미「에? 벌써 다 먹은기가?」


호노카「응! 밥풀까지 제대로 긁어먹었다고! 자 여기!」


노조미「참말이네...」놀람 


우미「밥은 꼭꼭 씹어먹었죠?」


호노카「꼭꼭 씹어 먹고 있어! 우미짱이 만날 시끄럽게 말하는걸!」


우미「시, 시끄러웠습니까...」추욱


노조미「자, 자, 그렇게 처지지 말고」


노조미「호노짱 검사 완료!」빰


호노카「고마워ー! 잘먹었습니다!」 


노조미「호노짱 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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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꿀꺽... 마이혀~♪」꿀꺽


우미「반면 코토리는 마이페이스군요」후훗 


노조미「그러네... 그러고 보니」


우미「무슨 일이라도?」


노조미「아까, 니코니 DVD를 정리하면서 이런 걸 찾았데이」슥


우미「그건... 신청권입니까?」


노조미「읽어봤는데 다음 라이브 신청권 같데」


우미「응모하시게요?」


노조미「버리기도 아깝잖나?」


우미「뭐, 그렇긴 하죠」


노조미「만약 당첨되면 코토짱도 기뻐할 거고」


우미「그럼 응모하는 건가요?」


노조미「내의 스피리추얼 파워로 당첨될 거 같지 않나?」


우미「그러고보면 어머니는 그런 쪽으로 운이 좋았죠...」


노조미「후후 전부 스피리추얼 파워 덕분이래이」도얏 


코토리「엄마랑 우미짜-는 무슨 얘기 하는 거야?」


우미「아, 아뇨. 아무 것도 아닙니다」싱긋 


노조미「코토짱은 귀엽다는 얘기 했데이」ナデナデ


코토리「정말? 좋아라~♪」꼬옥 


호노카「엄ー마, 호노카는ー?」


노조미「호노짱도 귀엽데이」ナデナデ


호노카「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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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 자 어서 먹고 목욕하죠」 


코토리「아, 우미짜-랑 같이 목욕하는 거야?」


우미「네에, 오늘은 같이 해요」


호노카「호노카도 호노카도!」


노조미「4명이래이! 내까지 껴서♪」


우미「왜 어머님까지...」


호노카「그럼 모두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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