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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편 코토리『우미쨔ー가 깜빡했어?』호노카『호노카랑 코토리쨩이 전해주러 가는 거야?』 (38~69)

3편 코토리『뿅뿅코뿅뿅카~와이이♪』우미『코토리, 뭐하시는 건가요?』 (85~98)

4편 에리『있지, 오늘 우미네 집에 놀러 가도 돼?』우미『헤? 저희 집이요?』  (107~160)

5편 호노카『엄마ー아! 공원 가자ー!』엄마『알았데이~』 (165~188)


호노카「단편집? 이래」 코토리「그게 뭐야?」 우미「단편을 모아둔 거예요」 -1-

3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8:46:10.10 ID:eP2OZwkf0.net 


코토리『우미쨔ー가 깜빡했어?』호노카『호노카랑 코토리쨩이 전해주러 가는 거야?』 


4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8:56:01.53 ID:eP2OZwkf0.net 


엄마「그래, 할 수 있겠제?」 


코토리「우우……할 수 있을까나아」 


엄마「도시락 없어가, 우미쨩 지금쯤 곤란해 하고 있을 기다」 


호노카「그럼, 호노카랑 코토리쨩이 전해주지 않으면……」 


엄마「유감이지만, 오늘은 우미쨩 굶겄네. 돈도 안 줬으니까」 


코토리「에에에! 그럼 너무 불쌍해애!」 


엄마「그렇데이, 이대로는 우미쨩이 배고파서 죽어버릴지도……」에고고… 


코토호노『!?』움찔 


4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8:57:16.77 ID:eP2OZwkf0.net 


호노카「우, 우미쨩 죽는 거야!?」 


엄마「……」 


코토리「마, 마마아!」글썽글썽 


엄마「원래는 엄마가 전해주고 싶지만……지금은 좀 가기가 힘들 것 같데이」 


엄마「그니까, 코토쨩이랑 호노쨩이 우미쨩한테 도시락을 전해줬으면ー하는데」 


코토리「하, 할께!」훌쩍 


엄마「오, 참말로?」 


호노카「응! 우미쨩을 살려줘야지!」꾹 


엄마「덕분에 살았데이……그럼 자, 우미쨩의 도시락이데이?」 


4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1:46.56 ID:eP2OZwkf0.net 


엄마「잃어뿌지 않도록, 코토쨩의 아기새 씨 가방에다 넣어가……이걸로 됐다!」뒤적뒤적 


엄마「중요한 거니까, 떨어뜨리면 안 된데이?」 


코토리「……응!」끄덕 


호노카「엄마, 호노카는ー?」 


엄마「호노쨩은……코토쨩이 넘어지거나 하지 않도록 지켜줘레이?」 


엄마「코토쨩, 조금 조심성이 없으니까, 엄마는 걱정이다」 


호노카「알았어! 맡겨줘!」꾹 


엄마「이야ー, 호노쨩은 믿음직스럽네~」쓰담쓰담 


호노카「헤헤~///」 


4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4:54.84 ID:eP2OZwkf0.net 


코토리「호노카쨔ー! 빨리 가자ー! 우미쨔ー가 죽어버릴 거라구!」 


호노카「앗! 그, 그렇구나! ……그럼, 다녀올게 엄마!」붕붕 


코토리「다녀오겠습니다~!」흔들흔들 


엄마「차 조심해야 한데이~!」붕붕 







엄마「후우……제대로 전해주면 좋겠는디」 


―――――― 


4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5:24.72 ID:eP2OZwkf0.net 


우미「……없어」뒤적뒤적 


에리「뭐가?」 


우미「없어요오……」울먹 


에리「그, 그러니까 뭐가?」 


우미「에리이……어쩌면 좋죠~……」글썽글썽 


에리「정말, 울고 있으면 모른다구」 


우미「도시락이……」 


에리「도시락이?」 


우미「제 도시락이 없어요오!」 


4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5:55.79 ID:eP2OZwkf0.net 


에리「하아……도시락 말이지」 


우미「이 무슨 실태,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도시락이이……」훌쩍훌쩍 


「뭐야? 왜 그러는 거야, 우미?」 


에리「응? 어머, 마키잖아」 


마키「안녕 에리ー, 나도 같이 점심 먹어도 될까」 


에리「응, 물론」 


마키「고마워. 그래서, 우미는 왜 우는 거야?」덜컹 


우미「……우우」꺼-이꺼이꺼이 


4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6:21.97 ID:eP2OZwkf0.net 


에리「깜빡했대」 


마키「뭘?」 


에리「엄마의 특제 도시락」 


마키「하, 도시락? 그래서 우는 거야?」 


에리「그래」 


마키「그럼, 내 도시락 나눠줄까?」 


우미「……아뇨, 마키가 먹을 양이 줄어드니 사양할게요」 


에리「그럼, 매점에서 빵이라도――」 


우미「오늘은 돈을 안 가져왔어요……」 


4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6:56.14 ID:eP2OZwkf0.net 


에리「조, 조금쯤은 빌려줄 수 있는데?」 


우미「그런, 돈을 빌리는 건……」 


에리「으~음……곤란하네」 


마키「그렇게 고집부리지 않아도……배고프잖아?」 


우미「아, 아뇨 괜찮습니다!」꼬르륵ー 





우미에리마키『………………』 


마키「하아……」 


에리「어머 어머♪」키득 


우미「……///」화아아 


4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7:40.76 ID:eP2OZwkf0.net 


마키「뭐어……적어도 주먹밥만이라도 먹어두라고」슥 


우미「하지만……」 


마키「마마가 너무 많이 만든 거니까,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우미「죄, 죄송합니다……감사해요」냠 


―――――― 


5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8:17.07 ID:eP2OZwkf0.net 


호노카「저기 있지ー, 코토리쨩」타박타박 


코토리「후에? 왜애?」타박타박 


호노카「우미쨩의 학교가, 어디더라?」 


코토리「에……오토노키자카 학원, 아니였어?」 


호노카「학원이 뭐야?」갸우뚱 


코토리「코토리도 모르겠어……」 


호노카「뭐어 상관 없나!」 


호노카「호노카랑 코토리쨩도, 빨리 학교 가고 싶지!」 


코토리「그치만, 코토리랑 호노카쨔ー는 아직 멀었으니까……」 


5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08:56.67 ID:eP2OZwkf0.net 


호노카「우미쨩은 좋겠네에……」하아 


코토리「그래도, 유치원도 재밌잖아?」 


호노카「응! 즐거워!」들뜸 


코토리「새 친구도 생겼지?」 


호노카「린쨩!」 


코토리「린쨩이라는 애야?」 


호노카「응, 호노카처럼 정말 활발한 애야!」 


코토리「그렇구나~♪」 


호노카「코토리쨩은?」 


코토리「코토리는……」 


5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0:01.55 ID:eP2OZwkf0.net 


호노카「또 혼자서 인형 놀이 하고 있어ー?」 


코토리「그, 그치만 인형은 귀여운걸!」 


호노카「코토리쨩도 친구 만들어야지」 


코토리「코토리는, 우미쨔ー랑 호노카쨔ー가 있는걸……」 


코토리「그러니까 됐어!」꼬옥- 


호노카「……우왓!」 


코토리「호노카쨔ー가 코토리의 친구인걸……」뽀로통 


호노카「정말, 코토리쨩……」 


―――――― 


5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0:34.96 ID:eP2OZwkf0.net 


딩-동 댕-동 딩-동 댕-동 



우미「아아……드디어 끝났군요……」휘청휘청 


에리「잠깐, 괜찮은 거야?」 


우미「괜찮아요, 이제 집에 돌아가기만하면……그때까지 버티……면……」휘청 


마키「전혀 괜찮은 것 같지 않은데?」덥석 


우미「죄송해요, 실은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아요……」 


에리「안 들어도, 보면 알아」하아 


우미「누군가……누군가 먹을 것을……」휘청휘청 


에리「초콜릿은 있는데……」슥 


5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1:02.10 ID:eP2OZwkf0.net 


우미「밥이 먹고 싶어요……」 


마키「이 상황에서 억지부리면 어쩌자는 거야……」 


에리「뭐, 초콜릿으론 배가 안 찰지도 모르겠네」 


우미「역시, 참고 집에 돌아갈게요……」 


마키「그게 제일 좋겠네. 집에 갈까」 


에리「그래……어라?」힐끔 


우미「왜 그러시죠?」 


에리「왠지 교문 쪽에 인파가……」 





……미쨔-!!우……쨔-앙!! 


5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1:29.89 ID:eP2OZwkf0.net 


마키「그리고, 어린애 목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 


에리「애들이 미아라도 된 걸까?」 




우……쨔-!!……미쨔-앙!! 




마키「그것보다 잠깐……왠지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이 들리는데」 


에리「에?」 


우미「누구의 이름인가요?」 


마키「조금 조용히 있어봐……」 


우미마키에리『……』조-용 




우미쨔-!!우미쨔-앙!! 


5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2:12.08 ID:eP2OZwkf0.net 


마키「봐」 


에리「우미라는데」 


우미「헤ー, 우미인가요」 


마키에리『……』지- 


우미「음? 뭐죠?」 


마키「너, 이름 뭐였지?」 


우미「저 말인가요? 저는 우미입니다만……에 저인가요!?」 


마키「반응이 너무 늦어……」 


에리「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 걸까……」 




우, 우미쨔-도와줘어-!!우-미쨔-앙!! 




우미「거기다, 잘 들어 보니 이 목소린……」 




닷!! 




에리「앗, 잠깐 우미!?」 


―――――― 


5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3:10.87 ID:eP2OZwkf0.net 


「꺄아아!! 뭐니 이 애들, 귀여워어~♪」 


「어디서 왔니?」 


「과자 먹을래?」 


코토리「에, 엣……저기……호, 호노카쨔아……」꼬옥 


「호노카쨔아래♪ 귀ー여워♪」 


「네가 호노카쨩?」 


호노카「응! 호노카가 호노카야!」방긋 


「미아니?」 


5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3:37.28 ID:eP2OZwkf0.net 


호노카「으응, 아니야! 두고 간 물건을 전해주러 왔어!」 


「두고 간 물건? 누구한테?」 


호노카「그게 말이지~……우미쨔――」 






「호노카ー! 코토리ー!」 




호노카「……앗! 우미쨩이다!」닷 


코토리「……우미쨔아~~!」닷 


6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4:27.27 ID:eP2OZwkf0.net 


호노카「우미쨔ー앙!」와락 


코토리「우미쨔아~!」와락 


우미「어이쿠……」 


호노카「드디어 찾았다아ー!」 


코토리「후에에……만나서 다행이야아~……」훌쩍 


우미「저기……어째서 여기에?」 


호노카「훗훗후……그건 말이지~, 코토리쨩!」 


코토리「아, 으, 응……!」뒤적뒤적 


코토리「……자, 우미쨔ー의 도시락」팟 


6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15:56.29 ID:eP2OZwkf0.net 


우미「이건, 오늘 아침 제가 깜빡한……」 


우미「……이걸 전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코토리「우미쨩이 배고파서 죽어버린다고, 마마가 그랬으니까……」끄덕 


호노카「감사하라구ー!」끄덕 


우미「호노카……코토리……」찌-잉 



꼬옥-!! 



호노카「우오오!?」 


코토리「우, 우미쨔ー!?」 


우미「정말 기뻐요, 고맙습니다」꼬옥- 


코토리「코토리랑 호노카쨔ー기특해?」 


우미「네에, 착한 아이예요」후훗 


6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24:16.96 ID:eP2OZwkf0.net 


호노카「그럼 쓰다듬어줘!」 


우미「그거야 쉬운 일이죠」쓰담쓰담 


코토호노『에헤헤///』 



우미「그럼, 모처럼이니 오늘은 셋이서 같이 돌아갈까요」 


코토리「손 잡아도 돼?」 


우미「잡을까요」꼬옥 


호노카「안아줘ー!」 


우미「오늘만이라구요?」 


호노카「신난다아!」만세ー! 


6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24:44.43 ID:eP2OZwkf0.net 


우미「그리고, 이 도시락은 돌아가서 셋이서 먹을까요」생긋 


코토리「정말!?」 


우미「사이좋게 나눠 먹는 거예요?」 


호노카「알았어!」 


우미「그럼, 슬슬 집에 돌아갈까요. 분명 어머니께서 기다리다 지치셨을 거예요」후훗 


코토호노『네에~에♪』 


6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8(水)19:25:45.60 ID:eP2OZwkf0.net 


끝 


에리쨩이랑 마키쨩은 우미쨩의 동급생입니다 


66: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18(水)20:25:00.34 ID:aHkcA9WMa.net 


귀여워 



69: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18(水)21:38:35.72 ID:xA4eFyx80.net 


수고 

가슴이 큰 관서풍의 어머님이랑 주먹밥을 너무 많이 만들어버린 어머님… 

누굴 말하는 걸까나…


8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3:06.26 ID:6CmcpJhL0HAPPY.net 


코토리『뿅뿅코뿅뿅카~와이이♪』우미『코토리, 뭐하시는 건가요?』 


8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3:31.92 ID:6CmcpJhL0HAPPY.net 


코토리「에에에!? 우미쨔ー 모르는 거야!?」 


우미「엣? 그렇게 놀랄만한 일인가요?」 


호노카「호노카 알고 있어ー! 카미노케가하에테ー뿅뾰코ー라는 가사지!」 


코토리「아니야! 카미노케가하네테~뿅뾰코~♪ 인걸!」뽀로통 


호노카「어라, 그랬던가?」 


우미「그래서, 저기……그건 도대체?」 


코토리「있지 있지, 우미쨔ー!」 


코토리「이건 말이야? 코토리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돌, 니코니ー의 노래야♪」들뜸 


우미「니, 니코니ー……?」 


8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4:11.59 ID:6CmcpJhL0HAPPY.net 


코토리「닛코니코니~♪」 


코토리「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니~♪ 미소를 전하는 야자와 니코니코~♪」 


코토리「니코니ー라고 기억해줘 러브니콧♪」 


코토리「……이게 니코니ー야♪」엣헴 


우미「하, 하아……」 


코토리「지금 굉~장히, 인기 많아~」 


우미「호노카도 좋아하나요?」 


호노카「헤? 으응, 호노카는 딱히……」 


코토리「호노카쨔ー, 아이돌 싫어한대……」 


8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4:51.30 ID:6CmcpJhL0HAPPY.net 


호노카「싫어하는 건 아니야, 좋아하지 않는 것뿐인걸」 


코토리「그래도 그래도! 니코니ー 귀엽다구?」 


호노카「으ー음……호노카는 아이돌보다, 밖에서 친구랑 노는 게 더 좋으려나아」 


우미「호노카답네요」키득 


코토리「흥, 어차피 코토리는 친구 없는걸……」뽀로통 


코토리「언제나 혼자서, 닛코닛코니ー하고 있는 이상한 애인걸……」 


호노카「아ー아, 코토리쨩 화나버렸다」 


8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5:21.24 ID:6CmcpJhL0HAPPY.net 


우미「무슨 소리예요, 코토리는 이상한 애가 아니라구요」 


코토리「그래도 친구도 없는걸……」 


우미「저도, 그렇게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에요」


호노카「호노카는 잔뜩 있어ー!」엣헴 


우미「그렇네요, 호노카는 잔뜩 있죠」쓰담쓰담 


호노카「헤헤~♪」 


코토리「그럼, 친구 없어도……코토리, 이상하지 않아?」 


우미「네에, 이상하지 않아요……다만」 


9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5:53.03 ID:6CmcpJhL0HAPPY.net 


코토리「왜애?」 


우미「언니로서는, 한 명 정도는 친구를 만들어줬으면 해요」 


코토리「……」 


우미「할 수 있겠어요?」지- 


코토리「만약, 코토리에게 친구가 생기면……우미쨔ー 기뻐할 거야?」 


우미「물론이죠. 정말 기뻐할 거예요, 분명 그 날의 간식은 치즈 케이크겠네요」생긋 


코토리「그런가아……그럼, 코토리 힘낼게!」꾹 


호노카「오오! 코토리쨩 의욕이 넘쳐!」 


우미「응원하고 있답니다」후훗 


코토리「……응!」 


9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6:19.48 ID:6CmcpJhL0HAPPY.net 


엄마「뭔데 뭔데~무슨 일 있나?」 


코토리「아, 마마아!」꼬옥-!! 


엄마「에고고……참말로, 코토쨩은 어리광쟁이 씨네에」쓰담쓰담 


호노카「있잖아, 엄마! 코토리쨩이 친구 만든대!」 


엄마「에엣!? 코토쨩 진짜가!?」 


코토리「후에……으, 응」끄덕 


엄마「그렇나 그렇나~, 힘내레이?」꼬옥 


코토리「왜, 마마가 그렇게 기뻐하는 거야?」 


엄마「그야, 당연히 기쁘지♪ 드디어, 코토쨩이 친구를 만든다고 말해줬으니께」 


9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7:03.33 ID:6CmcpJhL0HAPPY.net 


엄마「어떤 친구를 원하노?」 


코토리「에……같이, 인형 놀이 해주는 애가 좋아」 


엄마「코토쨩, 인형 놀이 좋아하니까 말이제」 


코토리「또 있지……니코니ー 얘기를 할 수 있는 애도 좋을 것 같아……」 


엄마「그렇구마, 니코니ー는 코토쨩의 최근 마이붐이니까」 


코토리「저기 마마……니코니ー니코쨩 갖고 싶어어」 


엄마「안ー돼♪ 이번 달은 니코푸리 여자의 길 사줬잖어?」 


9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7:30.89 ID:6CmcpJhL0HAPPY.net 


우미「저기, 호노카……니코니ー니코쨩이라던가, 니코푸리 여자의 길이라는 건 뭔가요?」속닥속닥 


호노카「니코니ー가 부르는, 노래의 이름이야ー」속닥속닥 


우미「개성적인 네이밍 센스네요……」 





코토리「마마아……오네가아이!」초롱초롱 


엄마「윽! 코, 코토쨩 그건 비겁하데이!」 





우미「나왔군요, 코토리의 조르기 공격이. 저도 여태껏 저 공격을 버텨낸 적이 없습니다」 


호노카「코토리쨩, 귀여우니까 말야ー」 


우미「호노카도 귀엽다구요」 


호노카「오오, 고마워ー우미쨩!」꼬옥-!! 


9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8:08.13 ID:6CmcpJhL0HAPPY.net 


코토리「마마아……」글썽글썽 


엄마「아, 알았다 알았다! 그럼……코토쨩한테 친구가 생기면 사줄게!」 


코토리「!」파아아 


코토리「……마마 정말 좋아해애~♪」꼬옥- 


엄마「그러니까, 제대로 친구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데이?」 


코토리「코토리, 힘낼게~」 


엄마「……하아」 


엄마「코토쨩한텐 못 이기겠구마……」 


9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0(金)20:19:00.69 ID:6CmcpJhL0HAPPY.net 



98: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0(金) 20:38:55.95 ID:5b52XY540HAPPY.net 


욧샤 아저씨가 코토리쨩이랑 친구가 돼줄게


107: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2:06.13 ID:WlcPZx+Za.net 


에리『있지, 오늘 우미네 집에 놀러 가도 돼?』우미『헤? 저희 집이요?』


108: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2:34.30 ID:WlcPZx+Za.net 


에리「안 될까?」 


우미「아, 아뇨 딱히 상관없습니다만……」 


마키「대답이 시원찮네, 어떻게 된 거야?」 


에리「어라? 마키 있었어?」 


마키「재밌을 것 같은 얘기가 들려서, 가까이 온 것뿐이야」 


에리「마키도 우미네 집에 가고 싶다는 뜻이야?」 


마키「뭐, 간단히 말하자면 그렇게 되겠네」 


우미「두 사람 다, 어째서 그렇게 제 집에 흥미가 있는 거죠……」 


109: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3:13.03 ID:WlcPZx+Za.net 


에리「그야, 우미네 집은 가본 적 없으니까」 


마키「슬슬 초대해줘도 되지 않아?」 


우미「놀러 오는 건 괜찮습니다만……아마, 여동생들이 있을 거라구요?」 


에리「여동생이라면, 얼마 전에 우미에게 도시락을 전해주러 왔던 애들?」 


우미「네, 맞아요」 


마키「난 딱히 신경 안 쓰는데」 


에리「나도야, 그보다 오히려 여동생들을 만나보고 싶네♪」 


우미「뭐어……그런 거라면」 


에리「자 자, 그렇게 정해졌으면 출발 출발~♪」 


우미「……어째선지 조금 걱정이네요」하아 


―――――― 


110: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3:56.10 ID:WlcPZx+Za.net 


코토리「오늘은 우미쨔ー 늦네……」 


호노카「친구랑 놀고 있는 거 아니야?」 


코토리「……므으」뽀로통 


호노카「코토리쨩, 왜 화내는 거야?」 


코토리「우미쨔ー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잔뜩 있는데……」 


호노카「코토리쨩도, 빨리 친구를 만들면 되잖아」 


코토리「지금 만드는 중인걸!」삐잇! 


호노카「우왓! 또 화났다!」 


111: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4:24.53 ID:WlcPZx+Za.net 


코토리「호노카쨔ー가 코토리한테 못된 말을 하니까 그런 거야!」 


호노카「못된 말 같은 거 안 했는데ー」베- 


코토리「했어!」 


호노카「안 했거든요ー」 


코토리「~~!」바둥바둥 


호노카「……도ー망쳐야지ー」후다닥 


코토리「요 녀석~!」닷 


호노카「!」닷 


코토리「기~다~려~어!」다닷 


호노카「싫은데ーー!」다닷 


112: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4:59.97 ID:WlcPZx+Za.net 


덜컥 




우미「다녀왔습니다」 


에리「실례합ㄴ――」 


코토리「호~노~카~쨔아~!!」다닷 


호노카「아하핫! 도망쳐 도망쳐ー!」다닷 


마키「꺄앗!」흠칫 




쿵쾅쿵쾅…… 




우미에리마키『……』 


113: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5:35.02 ID:WlcPZx+Za.net 


에리「지, 지금 지나간 거……여동생들?」 


우미「……네, 네에」부들부들 


마키「상당히 기운 넘치네……조금 놀랐어」 


우미「……부끄러울 따름이에요, 죄송합니다」 





엄마「오, 우미쨩 어서와레이~」빼꼼 


우미「어머니, 다녀왔습니다」 


엄마「음? 오늘은 친구도 같이 왔나?」 


114: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6:51.77 ID:WlcPZx+Za.net 


에리「아, 네, 넵! 우미의 친구인 에리예요! 실례하겠습니다!」꾸벅 


엄마「에리쨩이네, 잘 부탁한데이~♪ 그래서, 그쪽 아는?」 


마키「마, 마키입니다……실례하겠습니다」꾸벅 


엄마「마키쨩이네, 잘 왔데이♪」 


우미「그래서, 어머니……조금 전의 그건……」 


엄마「코토쨩이랑 호노쨩?」 


우미「네」끄덕 


엄마「평소랑 똑같데이, 호노쨩이 코토쨩을 화나게 해서 쫓기고 있다」아하하 


우미「정말이지……저 둘은 싸움만 계속」하아 


115: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7:18.72 ID:WlcPZx+Za.net 


엄마「부르까?」 


우미「부탁할게요, 잠시 설교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엄마「적당히 해둬레이? 끝나고 달래주기도 힘들다」 


마키「우미……너 그렇게까지 심하게 혼내는 거야……?」 


우미「아뇨, 보통인데요?」 


에리「그것보다 어머니가 아니라, 우미가 설교하는 거네……」 


엄마「내보다 우미쨩이 화내는 게 무서우니까~」 


우미「어, 어머니!」 


에리「아, 아하하……그런가요……」 


116: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7:44.26 ID:WlcPZx+Za.net 


우미「정말……그런 것보다, 빨리 둘을 불러주세요」 


엄마「아아, 미안 미안」 


엄마「……」스으 


엄마「코ー토쨔ー앙! 호ー노쨔ー앙! 우미쨩이 집에 왔데이ー!」 


우미에리마키『……』 




쿵쾅쿵쾅!! 





엄마「왔네 왔어♪」 



코토리「우미쨔ー어서 와ー!」쿵쾅쿵쾅 


호노카「어서 와ー!」쿵쾅쿵쾅 


117: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8:17.85 ID:WlcPZx+Za.net 


호노카「에, 우오오!? 모르는 사람이 있어!」 


코토리「누, 누구……?」속닥 


우미「두 사람은 제 친구예요」 


코토리「우미쨔ー의ㅡ 친구?」 


우미「네」생긋 


호노카「호노카야ー! 잘 부탁해ー!」 


에리「에리야, 잘 부탁할게」생긋 


마키「난 마키야」 


코토리「코, 코토리……예요……」머뭇머뭇 


마키「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118: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8:53.91 ID:WlcPZx+Za.net 


우미「뭐어, 자기소개도 좋지만 그 전에, 호노카……」 


호노카「응ー?」 


우미「코토리도 예요, 잠시 거기에 앉으세요」 


코토리「후에? 왜?」 


우미「왜라고 생각하세요?」 


코토호노『?』갸우뚱 


우미「설교예요」생긋 


코토호노『에에에에에에!?』 


―――――― 


119: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29:46.92 ID:WlcPZx+Za.net 


우미「……그런 겁니다! ……아셨나요?」 


호노카「……응」추욱 


코토리「……후에에」훌쩍 


우미「네, 알면 됐어요」 



마키「……길어」하아 


에리「조금 시끄럽게 떠든 것 가지고 30분이나 설교를……」 


엄마「아아 참말로, 적당히 하라 캤는데……애 울잖어」 



코토리「훌쩍……마, 마마아!」닷 


호노카「엄마ー아……」꼬옥 


120: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0:13.05 ID:WlcPZx+Za.net 


엄마「자, 일로 온나……옳지 옳지, 우미쨩은 무섭네에」쓰담쓰담 


코토리「화난 우미쨔ー, 시러……」훌쩍 


호노카「상냥한 우미쨩이 좋아……」 



에리「그렇다는데?」 


우미「저, 저라고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게 아니라구요!」 


마키「그럼 안 내면 되잖아」 


우미「그렇지만 어머니는 화를 안 내신다구요……」 


121: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0:38.98 ID:WlcPZx+Za.net 


엄마「케이크 묵을까?」 


코토호노『……응』끄덕 


엄마「그럼 같이 절로 갈까!」 



마키「……확실히 엄하지 않네」 


에리「상냥한 어머니라 좋은 것 같은데」 


우미「그래서 제가 대신 혼내고 있는 거예요……」 


마키「왠지 고생이 많은 것 같네」 


우미「호노카랑 코토리에게 미움받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에리「그건 괜찮을 것 같은데」후훗 


우미「그러면 좋겠지만요」 


122: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1:10.55 ID:WlcPZx+Za.net 


엄마「아, 에리쨩이랑 마키쨩도 저녁밥 먹고 갈 거제?」빼꼼 


에리「헤? 그래도 되나요?」 


엄마「괜찮타ー괜찮타ー」 


마키「그, 그럼 잘 먹겠습니다……」 


엄마「응 응! 그라믄 저녁밥 될 때까지 느긋하게 있어레이~」 



터벅터벅…… 



우미「……그럼, 제 방으로라도 갈까요」 


에리「여러 가지 탐색해야지~♪」콩닥콩닥 


우미「죄송합니다, 돌아가 주시겠어요?」 


에리「아~앙, 미안하다니까♪」 


마키「네 네, 그런 뻔한 전개는 됐으니까 어서 가자」 


―――――― 


123: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1:45.79 ID:WlcPZx+Za.net 


에리「그러고 보니,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혹시 아니?」 


마키「하아, 아이돌? 에리ー도 참 그런 거에 흥미를 가지는 거야?」 


에리「뭐어, 티비에 자주 나오잖아? 그래서 조금 신경 쓰여서……우미는 어때?」 


마키「그만두라고, 우미가 알 리 없잖아」 


우미「니코니ー를 말하시는 거죠?」 


에리마키『!?』 


우미「어라? 아닌가요?」 


에리「아, 아니……맞는데……」 


마키「어, 어째서 우미가 아이돌을……」 


124: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2:13.44 ID:WlcPZx+Za.net 


우미「코토리가, 그 아이돌을 정말 좋아해서 그 영향이에요」 


에리「아아 그렇구나, 여동생의 영향이네……깜짝 놀랐어」 


우미「그렇게 말해도, 이름 정도밖에 모르지만요」 


마키「흐~응, 뭐어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네」 


에리「그러네, 마키는 그런 거엔 전혀 관심 없으니까」 


마키「왠지 어린애 같아서 좋아지지 않아.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라구?」 


125: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1(土)22:32:45.11 ID:WlcPZx+Za.net 


에리「또 또 어른인척하고」키득 


마키「잠깐 에리ー, 그거 무슨 뜻이야?」 


에리「어머, 미안해♪」 


마키「정말이지……」 





덜컥…… 




우미「응? 누구세요?」 


「우, 우미쨔ー……」머뭇머뭇


에리「넌 분명……」 


코토리「코, 코토리……」 


129:名無しで叶える物語(有限の箱庭)@\(^o^)/ 2015/11/21(土) 22:51:42.99 ID:AKcjMFhsd.net 


코토리쨩 귀여워 


130: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1(土) 23:24:55.88 ID:jsxFvpMP0.net 


솔겜조의 대화 너무 좋아 


137:名無しで叶える物語(禿)@\(^o^)/ 2015/11/22(日) 09:38:15.11 ID:KcXIJymhr.net 


우미쨔ー에게 혼나서 파들파들 떨고 있는 코토호노 하아하아 

(역주:..경찰 아저씨 여기예요) 


13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7:10.06 ID:t4M/thVG0.net 


마키「어서 오렴, 무슨 일이야?」 


코토리「호노카쨔ー가, 마마랑 같이 티비 보기 시작했으니까……」 


에리「외로워졌니?」 


코토리「……」끄덕 


에리「그래, 그럼 코토리쨩은 이쪽에서 같이 놀까?」 


코토리「……그치만」 


에리「코토리쨩?」 


코토리「우미쨔ー……화내고 있으니까……」 


마키「……어떤 거야, 우미쨔ー?」키득 


13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7:36.13 ID:t4M/thVG0.net 


우미「마키는 그 호칭을 그만둬주세요」 


마키「뭐야, 딱히 괜찮잖아」 


우미「저를 우미쨔ー로 불러도 되는 건 코토리뿐입니다」 


마키「하아……결국 우미도 물러터졌네」 


에리「저기 코토리쨩, 우미 언니는 화나지 않은 것 같은데?」 


코토리「저, 정말이야……우미쨔ー?」머뭇머뭇 


우미「네, 전혀 화나지 않았어요」생긋 


코토리「우미쨔ー, 화낼 때도 웃으니까 모르겠어……」 


14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8:02.30 ID:t4M/thVG0.net 


우미「에? 그, 그랬던가요……」 


에리「확실히 그러네, 코토리쨩의 말대로야」후훗 


우미「곤란하네요……어쩌면 좋죠……」 


마키「화나지 않았다는 걸, 행동으로 증명하면 되잖아」 


에리「참고로 어린애가 상대니까, 알기 쉬운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해」 


우미「알기 쉬운 방법……」흠 


마키「그렇게 고민할 정도의 일이야?」 


에리「뭐어 뭐어」 


14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8:31.10 ID:t4M/thVG0.net 


우미「……코토리, 이쪽에 와주세요」 


코토리「……」타박타박 




꼬옥… 




우미「이걸로, 전해졌나요?」 


코토리「우미쨔ー, 화나지 않았어……」 


우미「알아주신 모양이라, 다행이네요」후훗 


코토리「화내지 않는 우미쨔ー 좋아해……」꼬옥- 


우미「화내는 저는요?」 


코토리「시러……」도리도리 


에리「에고에고, 이런 말을 들었으니 이제 화낼 수 없겠네」 


우미「아뇨, 나쁜 짓을 하면 꾸짖을 겁니다」 


코토리「후에……」움찔 


에리「정말, 우미도 참……」 


마키「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쩌자는 거야……」하아 


―――――― 


14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8:57.98 ID:t4M/thVG0.net 


에리「자ー그래서, 뭐하고 놀까? 코토리쨩」 


코토리「저, 저기……」 


에리「응 응」 


코토리「니코니ー……」 


마키「니코니ー? 그거, 아까 에리가 말했던 아이돌을 말하는 거야?」 


코토리「맞아……우미쨔ー의 방에 왔더니, 니코니ー의 얘기를 하는 게 들렸으니까……」 


에리「코토리쨩도 니코니ー 좋아하니?」 


코토리「……」끄덕 


14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9:29.25 ID:t4M/thVG0.net 


에리「그렇구나~, 언니도 있지? 니코니ー 좋아해♪」 


코토리「!」흠칫 


우미「오, 반응했네요」 


에리「코토리쨩은 어떤 곡이 좋아?」 


코토리「코토리 있지! 니코푸리 여자의 길이 좋아!」 


에리「어머, 나랑 같나 보네♪」 


코토리「언니도ー?」 


에리「에리로 괜찮아」 


코토리「에, 그럼……에리쨔ー?」 


에리「……」 


코토리「에리쨔ー?」쭈욱쭈욱 


14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19:59.45 ID:t4M/thVG0.net 


마키「에리ー?」 


에리「…………우미」 


우미「네?」 







에리「코토리쨩을 줘!」꼬옥-!! 


코토리「햐아아아!?」 


우미「에잇!!」파앗 


에리「아얏!」팟 


코토리「우, 우미쨔아~……!」와락 


우미「에리, 제 귀여운 여동생에게 무슨 짓입니까?」쓰담쓰담 


마키「변태야?」 


14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0:27.29 ID:t4M/thVG0.net 


에리「그치만……코토리쨩이 너무 귀여웠는걸……」 


우미「그렇다고 해서, 느닷없이 껴안으시면 코토리도 놀라잖아요……」하아 


에리「미안해……뭔가 이렇게, 기세로……」추욱 


코토리「에리쨔ー……이제, 무서운 짓 안 할 거야?」 


에리「안 할 거야! 약속할게! 정말이야!」 


우미「……어떡할까요? 코토리」 


코토리「……」타박타박 


마키「?」 






코토리「에리쨔ー, 옳지 옳지……」쓰담쓰담 


에리「!」 


마키「아ー아, 또 이상한 스위치 들어간 거 아니야?」 


에리「……우, 우미」부들부들 


우미「안 됩니다」 


에리「그러언……」털썩 


마키「역시나……」 


14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1:18.26 ID:t4M/thVG0.net 


어-이!!우미쨔-앙!!밥다됐데이-!! 





우미「아, 벌써 밥 먹을 때가 됐네요」


마키「결국 아무것도 못 했잖아……」 


우미「뭐, 우선은 갈까요」 


에리「코토리쨩은, 언니랑 같이 가자♪」 


코토리「……」 


에리「응?」 


코토리「……우미쨔ー가 좋아」꼬옥 


에리「」 


14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1:47.37 ID:t4M/thVG0.net 


우미「그렇다네요. 에리, 죄송하지만 먼저 갈게요」후훗 


우미「자, 갑시다 코토리」생긋 


코토리「응!」 




터벅터벅…… 




에리「아아……코토리쨔앙……」훌쩍훌쩍 


마키「……가엽네」 


에리「이제 이렇게 된 이상 마키라도 괜찮아! 마키, 지금 당장 아이가 되도록 해!」 


마키「헛소리 하지……마!」딱콩 


에리「아얏!」 


마키「자, 바보 같은 소리말고 가자」터벅터벅 


에리「네에~에……」터벅터벅 


―――――― 


14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2:12.77 ID:t4M/thVG0.net 


에리「실례했습니다~!」꾸벅 


마키「실례했습니다……」꾸벅 




엄마「응, 또 언제든지 놀러 와레이~♪」 


호노카「바이바ー이!」붕붕 


코토리「……바, 바이바이」흔들흔들 


에리「다음엔 제대로 니코니ー에 관한 이야기하자, 코토리쨩♪」 


코토리「……」끄덕 


에리「아아 정말, 코토리쨩은 진짜로 귀엽네~」 


마키「하아……에리ー……」 


호노카「마키쨩 마키쨩……」속닥속닥 


14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2:37.73 ID:t4M/thVG0.net 


마키「어머? 뭐니」 


호노카「에리쨩 왜 저러는 거야?」속닥속닥 


마키「글쎄……코토리쨩이 굉장히 마음에 든 모양이야」 


호노카「헤ー그렇구나ー……마키쨩은?」 


마키「나? 난 딱히……」 


호노카「……」콩닥콩닥 


마키「윽……」 





마키「뭐, 뭐어……굳이 말하자면 호노카쨩이려나……」 


호노카「신난다아ー!!」꼬옥-!! 


마키「자, 잠깐! 호노카쨩!?」 


호노카「헤헤ー! 에리쨩은 빼았겼지만, 마키쨩은 호노카 거야ー!」꼬옥-!! 


마키「……정말」 


15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3:17.36 ID:t4M/thVG0.net 


엄마「후훗……호노쨩이랑 코토쨩도, 무사히 사이 좋아졌나보구마」 


우미「코토리의 경우는,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요……」 


엄마「뭐어, 사소한 건 신경 쓰지 않는 걸로♪」 


우미「……그렇게 할까요」키득 


에리「그럼 우미, 내일 학교에서 봐」흔들흔들 


마키「내일 봐」흔들흔들 


우미「네, 두 분도 푹 쉬세요」생긋 


15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22(日)16:23:43.07 ID:t4M/thVG0.net 


끝 


152:名無しで叶える物語(京浜急行)@\(^o^)/ 2015/11/22(日)16:24:17.22 ID:2IhNhPIX0.net 


어린 코토호노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까지 다 귀엽다니 신이냐고 


156: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2(日) 17:21:06.26 ID:yYW2flb20.net 


코토리쨩의 친구가 되는 건 누굴까? 

μ's멤버는 일단 전원 나왔는데 


16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うどん)@\(^o^)/ 2015/11/23(月) 02:25:09.10 ID:xfkau2wy0.net 


하루하루 치유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65: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1:59.84 ID:YDBl4dlna.net 


호노카『엄마ー아! 공원 가자ー!』엄마『알았데이~』 


166: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2:40.85 ID:YDBl4dlna.net 


엄마「코토쨩은 우얄래?」 


코토리「우미쨔ー랑 집 지킬래……」 


엄마「친구 생길지도 모른데이?」 


코토리「……시럿」꼬옥 


엄마「친구 만들겠다고 마마랑 약속했제?」 


코토리「……밖에서 놀고 싶지 않은걸」홱 


엄마「코토쨩……」 


호노카「엄마ー, 엄마ー아 빨리ー!」 


167: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4:01.94 ID:YDBl4dlna.net 


엄마「아, 아아……알았데이」 


우미「어머니……코토리와는 제가 얘기해 둘 테니」속닥속닥 


엄마「미안테이?」 


우미「아뇨, 어머니는 호노카를 데리고 놀러 가주세요」 


엄마「그럼……다녀올게, 코토쨩?」 


코토리「……다녀오세요, 마마」꼬옥 


엄마「응……배웅 고맙데이~」쓰담쓰담 


호노카「다녀올게, 우미쨩!」 


우미「네, 다녀오세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호노카「네ー에!」 


―――――― 


168: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5:21.43 ID:YDBl4dlna.net 


호노카「란라란라라ー란♪」룬룬 


엄마「호노쨩, 기분 억수 좋은갑네~」 


호노카「오늘은, 린쨩이랑 놀기로 했거든~」 


엄마「린쨩……그렇다는 건」 


호노카「린쨩네 엄마도 올 거야ー」 


엄마「그면, 호노쨩이랑 린쨩이 노는 동안, 내는 수다라도 떨까」 


호노카「옷케ー!」 





어-이!호노카쨔-앙!! 




호노카「……린쨩이다!」닷 


엄마「아, 호노쨩 잠깐 기다려레이~!」 


169: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5:56.53 ID:YDBl4dlna.net 


호노카「이에ー이! 린쨩 기다렸지ー!」 


린「정말, 호노카쨩 늦어ー어!」뽀로통 


호노카「미안 미안……」 


린「오늘은 뭐하고 놀까?」 


호노카「으ー음, 우선은 술래잡기!」 


린「좋아ー! 그럼 가위바위보 하자」 


호노카「처ー음은 주먹ー!」 


린「가위바위……」 


호노린『보!』 


호노린『……』 






린「……도망쳐라ーー!!」닷 


호노카「……기다려~린쨔아~앙!」닷 



꺄앗꺄……꺄앗꺄…… 


170: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6:57.70 ID:YDBl4dlna.net 


엄마「하아……하아……호, 호노쨔……앙……너무 빠르데이……」헤롱헤롱 


「아, 노조미쨩」 


엄마「하아……하……응?」힐끔 


「수고하셨어요♪」흔들흔들 


엄마「……뭐꼬, 하나요쨩인가아」 


하나요「오늘은 호노카쨩이랑 놀러 왔어?」 


노조미「응, 맞데이. 그러는 하나요쨩도 마찬가지제?」 


하나요「낮잠 자고 있었더니 린쨩이 두들겨 깨웠어요」키득 


노조미「에고고, 그거 참 안 됐네」후훗 


171: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7:49.85 ID:YDBl4dlna.net 


하나요「그건 그렇고, 언제나 린쨩이 신세 지고 있습니다」꾸벅 


노조미「어이쿠, 갑자기 진지해졌구마」 


하나요「아하하, 지금은 엄마니까 말야……」 


하나요「정신차리고 보니 애가 둘이나……」 


노조미「내는 셋이데이?」 


노조파나『……』지- 


노조파나『……후훗』 


하나요「코토리쨩은 이제 몇 살이야?」 


노조미「지금 5살이었던가ー」 


하나요「그런가아……우리 집은 코토리쨩이랑 같은 나이 또래만 없으니까~」 


172: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8:48.36 ID:YDBl4dlna.net 


노조미「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마키쨩이 놀러 와줬었데이」 


하나요「에엣!? 그랬었어!?」 


노조미「응, 쪼매 긴장했드라」 


하나요「마키쨩 낯가리니까……고쳐보자고는 하고 있지만」 


노조미「우리 코토쨩이랑 똑같구마」키득 


하나요「코토리쨩도 낯을 가리는구나」 


노조미「우미쨩이랑 호노쨩이랑 내 이외에는 전~혀」절레절레 


하나요「코토리쨩 귀여운데, 아깝네……」 


노조미「그래도 있제, 지금 친구 만들어볼까 하고 노력하는 중이데이♪」 


하나요「코토리쨩이라면 금방 생길 거야」 


173: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2:59:27.88 ID:YDBl4dlna.net 


노조미「뭣하면, 하나요쨩이 친구가 돼줄래?」히죽히죽 


하나요「노조미쨔~앙?」 


노조미「농담, 농담♪」 


하나요「정말……」키득 







린「……」 


호노카「린쨩 왜 그래?」 


린「호노카쨩네 엄마랑 하나쨩, 사이 좋네」 


호노카「하나쨩?」갸우뚱 


린「린의 엄마야ー」 


호노카「엄마인데, 이름으로 부르면 혼난다구~?」 


린「괜찮아ー괜찮아ー! 하나쨩은 상냥한걸!」브잇 


174: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0:24.72 ID:YDBl4dlna.net 


호노카「좋겠다ー……호노카도 엄마를, 이름으로 불러볼까아」 


린「호노카쨩네 엄마도 상냥해보이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호노카「……응! 한 번 해볼게!」 





호노카「어ー이! 놋조미쨔ー앙!」 


노조미「음ー? 와 부르노, 호노쨩……엑 노조미!?」 


호노카「어라? 엄마 이름, 노조미 아니던가?」 


노조미「……」 


호노카「노조미쨩?」 


175: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2:02.19 ID:YDBl4dlna.net 


노조미「호노쨩」덥석 


호노카「우에?」 


노조미「내 이름은 확실히 노조미지만……그 전에, 내는 호노쨩의 엄마데이?」 


호노카「응」 


노조미「그럼 내를, 제대로 엄마라 불러줬으면 좋겠는디……」 


호노카「……엄마, 혹시 화났어?」 


노조미「…………조금이지만 말이다」 


호노카「그럼, 그만둘게ー!」 


노조미「웬일로 바로 알아 듣노?」 


호노카「그야, 엄마한테 혼나고 싶지 않은걸」 


노조미「……맞나」후훗 


176: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2:44.59 ID:YDBl4dlna.net 


하나요「린쨩!」 


린「하나쨩 왜?」 


하나요「호노카쨩에게 노조미쨩을 이름으로 부르도록 한 거, 린쨩이지?」 


린「헤? 응, 맞아ー」에헤헤 


하나요「있지, 린쨩. 그러면 안 돼」 


린「왜? 하나쨩은 하나쨩이잖아?」 


177: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3:11.01 ID:YDBl4dlna.net 


하나요「으, 으ー음……뭐라 설명하면 좋은 걸까……」 


하나요「어, 어쨌든 날 하나쨩이라 불러도 되는 건 집에서만이야! 알겠니?」 


린「음ー……하나쨩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게 할게!」 


하나요「응 응, 린쨩은 영리하네」쓰담쓰담 


린「흐흐ー응, 당연하지///」 


―――――― 


178: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3:48.97 ID:YDBl4dlna.net 


노조미「그라믄, 우리는 슬슬 집에 갈까」 


호노카「에ー!? 좀 더 놀고 싶어ー!」바둥바둥 


노조미「밥 만들어야 하니까, 안 된데이ー」 


호노카「므으……엄마 짠순이……」 


노조미「디저트로 딸기 줄라 캤는데 안 되겠구마아……」 


호노카「갈래!」 


노조미「호노쨩은 속물이네~」 


179: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4:16.13 ID:YDBl4dlna.net 


린「엄마! 린네 집은 메뉴 뭐야?」 


하나요「뭘로 할까나……린쨩은 뭐 먹고 싶어?」 


린「라면!」 


하나요「어제 먹었지……?」 


린「라면 먹고 싶어!」 


하나요「……오늘은 마키쨩이 먹고 싶은 걸로 할까?」 


린「라면……」추욱 


하나요「다른 날에 또 해줄게, 알았지?」 


린「……응」추우욱 


하나요「자 자, 안아 줄 테니까……영차」 


린「하나쨩……」꼬옥 


하나요「우와왓……린쨩 어느샌가, 이렇게 컸었구나아」옳지옳지 


180: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4:42.72 ID:YDBl4dlna.net 


노조미「그럼, 하나요쨩 다음에 또 보제이」 


하나요「응, 노조미쨩도」 


하나요「호노카쨩, 괜찮으면 다음에 우리 집에도 놀러 오렴?」 


호노카「그래도 돼? 갈래 갈래ー!」 


하나요「후훗」 


호노카「그럼, 린쨩 내일 봐ー!」 


린「바이바ー이!」 



터벅터벅…… 


181: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5:32.32 ID:YDBl4dlna.net 


노조미「자ー, 우리도 갈까?」 


호노카「엄마, 배고파ー」 


노조미「그니까, 돌아가면 밥 만든다 캤제?」 


호노카「지금 먹고 싶은데ー」 


노조미「집까지 못 참겄어?」 


호노카「무리!」 


노조미「하아……아이스크림이라로 먹을까?」 


호노카「정말!?」파아아 


노조미「우미쨩이랑 코토쨩한테는, 쉿ー……이데이?」 


호노카「!」끄덕끄덕 


노조미「후훗, 그럼 일단은 아이스크림 사러 갈까」 


호노카「네에~에!」 


182: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11/23(月)23:05:58.52 ID:YDBl4dlna.net 



184: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3(月) 23:27:19.43 ID:get5PjBr0.net 


역시 논땅이 모친이었네 

하나요쨩이 린쨩의 엄마라는 것도 뭔가 확 와 닿네요 

니콧치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185: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5/11/23(月) 23:27:41.22 ID:M90sW3oH0.net 


마키 마마가 카요찡이라는 건 도시락 편에서 낌새를 눈치챘지만, 거기다 여동생이 린쨩이었을 줄은! 


186: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4(火) 00:09:45.43 ID:0vLQ6KDS0.net[1/2] 


니콧치는 아이돌이니까 얽히기 힘들 것 같아 

그리고 코토우미side는 없나요(작은 소리) 


186: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24(火) 00:09:45.43 ID:0vLQ6KDS0.net


니콧치는 아이돌이니까 얽히기 힘들 것 같은데

그리고 코토우미side는 없나요(작은 소리) 


18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うめぼし)@\(^o^)/ 2015/11/24(火) 03:21:23.28 ID:g9ALTCtk0.net 


남은 건 에리의 여동생으로 아리사가 나오는 것 정도이려나 

유키호는 어떻게 될런지 

(역주:적어도 이 SS에선 둘 다 안 나옵니다, 에리는 여동생이 없는 걸로 나와요..아리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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