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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ほのか「たんへんしゅう?だって」 ことり「なにそれ?」 海未「短編集ですよ」
※호노카/코토리/린은 유치원생입니다
코토우미 단편집 쓰셨던 분이 쓰신 뿅뿅(코토호노린) 단편집입니다!
3/11일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한 편씩 느긋하게 갱신할 예정입니다 (루리웹에는 4편~5편씩 모아서 올릴 예정)
최근에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서 혼자 히죽거리다가 잠들곤 했는데(..) 결국 다 읽어버려서 번역 시작했습니다
번역하면서 다시 한 번씩 더 읽는 걸로..ㅋㅋㅋ
목차
1편 무제 (1~29)
호노카「단편집? 이래」 코토리「그게 뭐야?」 우미「단편을 모아둔 거예요」 -0-
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24:19.23 ID:4zfrEJCr0.net
호노카「우미쨔ー앙!」
우미「네?」
호노카「주스 열어줘ー!」다닷
우미「아아, 이리 줘보세요」
호노카「빨리 빨리!」
우미「너무 그렇게 닥달하지 말아주세……요!」푸슈
……푸샤아아아아아!!!
우미「……꺄아아아아!」
호노카「……오오오오!! 주스가 튀어나왔다! 굉장해 굉장해!」반짝반짝
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25:27.35 ID:4zfrEJCr0.net
코토리「우, 우미쨔ー어떻게 된 거야!?」다닷
우미「……」흠뻑
호노카「우와아……우미쨩 흠뻑 젖었네ー」
코토리「우미쨔ー괜찮아……?」
우미「……」힐끔
코〇・콜라!
우미「……그런 거였군요」하아
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27:21.28 ID:4zfrEJCr0.net
우미「호노카」
호노카「왜ー?」
우미「탄산 음료를 들고 있을 때는, 흔들거나 달리면 안 됩니다」
호노카「어째서?」갸우뚱
우미「……이렇게 되니까요」흠뻑
호노카「호오ー, 그렇구나ー. 하나 배웠네, 코토리쨩!」
코토리「으, 응……」
우미「그렇구나ー……가 아니에요!」
호노카「히이! 죄, 죄송해요오……」
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28:13.37 ID:4zfrEJCr0.net
우미「정말로 반성하고 있는 건가요?」
호노카「……」끄덕
우미「그렇다면……반성의 표시로 바닥 청소를 해주세요」
호노카「에에ー! 청소 싫어ー!」부-부-
우미「반성하고 있다면 할 수 있을 겁니다」
호노카「반성은 하고 있지마안……」
코토리「코, 코토리도 도울 테니까……호노카쨔ー도, 하자?」
호노카「므으……코토리쨩이 그렇게 말한다면」마지못해
우미「코토리는 상냥하네요」쓰담쓰담
코토리「에헤헤///」
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29:28.12 ID:4zfrEJCr0.net
우미「그럼, 저는 목욕하고 올 테니, 호노카를 잘 부탁할게요」
코토리「네에~에♪」
터벅터벅……
호노카「우미쨩 가버렸다ー」
코토리「그럼, 호노카쨔ー는 청소할까?」
호노카「아ー아……청소 싫은데에」
코토리「또 우미쨔ー한테 혼난다구?」
호노카「더 싫어……」
코토리「그러니까 힘내자?」쓰담쓰담
호노카「……응」끄덕
――――――
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0:58.06 ID:4zfrEJCr0.net
코토리「영차……영차……」휘청휘청
호노카「코토리쨩, 괜찮아?」
코토리「괘, 괜찮아……코토리는 언니인걸! ……영차」
호노카「그럼 코토리쨩이 물 가져와 줬으니까, 호노카는 걸레 가져올게!」타탓
코토리「네에~에! ……여엉차!」휘청휘청
호노카「에에~음……걸레 걸레……」뒤적뒤적
호노카「아아! 찾았다――」
촤아---악!!! 야~앙!!
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2:15.46 ID:4zfrEJCr0.net
호노카「코, 코토리쨩!?」닷
호노카「코토리쨩! 무슨 일이야――아챠ー……」
코토리「후에에에……넘어졌어어……」흠뻑
호노카「괜찮아?」
코토리「코토리는 괜찮지만, 바닥이……」훌쩍
축축……
호노카「오오……굉장하네」
코토리「미안해애……」훌쩍
호노카「으응, 코토리쨩은 나쁘지 않아! 호노카를, 도와준 것뿐이니까」
코토리「그래도오……」훌쩍
1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3:43.10 ID:4zfrEJCr0.net
호노카「같이 닦자! 자」팟
호노카「영차! 영차!」쓱싹쓱싹
코토리「……코토리도 힘내자」쓱싹쓱싹
호노카「영차! ……우와아, 옷이 축축해」쓱싹쓱싹
코토리「에잇, 에잇……끝나면, 코토리랑 호노카쨔ー도 목욕할까?」쓱싹쓱싹
호노카「할래 할래ー! 서로 씻겨주자!」쓱싹쓱싹
코토리「응♪」쓱싹쓱싹
호노카「영차……영차……」쓱싹쓱싹
코토리「에잇……에잇……」쓱싹쓱싹
――――――
1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4:42.88 ID:4zfrEJCr0.net
참방……
우미「후우……설마 주스를 뒤집어 쓰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우미「뭐, 호노카도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딱히 화난 건 아니지만요」
우미「아아, 그것 보다도 호노카는 제대로 청소하고 있는 걸까요……」
우미「아무리 코토리가 같이 있다고는 해도, 아직 어린 두 사람……걱정이에요」안절부절
우미「……스, 슬슬 나가서 저도 도와주도록 하죠!」참방
다다닷……
우미「응?」
1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5:44.51 ID:4zfrEJCr0.net
덜컥!!
코토리「우미쨔ー! 청소 끝났어~♪」
호노카「끝났어ー!」
우미「정말 잘해셨어요……그런데 왜, 두 사람 다 그렇게 흠뻑 젖은 겁니까!?」
코토리「코토리가 물 든 상태로, 넘어져버려서……」추욱
우미「넘어졌나요?」
호노카「호, 혼내면 안 돼 우미쨩! 호노카를 도와주려고 했던 것뿐이니까!」
1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6:54.28 ID:4zfrEJCr0.net
우미「화내지 않아요……다친 곳은 없나요?」
코토리「응……」끄덕
우미「그럼 다행이네요」후훗
우미「자, 두 사람도 욕조에 들어오세요. 서두르지 않으면, 감기에 걸려버리니까요」
호노카「네ー에!」스륵스륵
코토리「네에~에♪」스륵스륵
호노카「응ー!」꾹
우미「그렇게 눈을 세게 감지 않아도……」쓱싹쓱싹
호노카「그치만, 거품이 눈에 들어가면 따가운걸!」꾹
1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7:49.03 ID:4zfrEJCr0.net
우미「코토리처럼 샴푸 모자라도 쓰면 되잖아요」
코토리「양양♪」쓱싹쓱싹
호노카「……이상하게 생겼으니까 싫어」
코토리「삐잇!? 이, 이상하지 않은걸!」
호노카「거기다 어린애 같으니까……」
우미「호노카가 제일 어리면서……」쓱싹쓱싹
호노카「마음 속은 우미쨩보다 어른이야!」
코토리「코토리, 어린애가 아닌걸……」쓱싹쓱싹
우미「괜찮아요, 코토리. 이렇게, 제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하는 호노카가 더 어린애니까요」
호노카「아ー니ー야ー!」
1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9:18.36 ID:4zfrEJCr0.net
우미「그럼, 혼자서 머리 감을 수 있나요?」
호노카「……우미쨩이 감겨줬으면 좋겠어」
우미「네 네……」키득
코토리「우미쨔ー우미쨔ー! 이따가, 코토리도 등 밀어줬으면 좋겠어어」
우미「네, 밀어드릴게요」
코토리「신난다아♪」
코토리「쓱ー싹 쓱ー싹♪」
호노카「아하핫, 간지럽다구ー코토리쨩!」
우미「이 정도 힘으로 괜찮으신가요?」쓱싹쓱싹
코토리「응, 기분 좋아~♪」
1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39:56.28 ID:4zfrEJCr0.net
참방……
코토리「후와아아……좋은 물이네~……」
호노카「몸이 따뜻해져~……」
우미「제대로 100까지 세고 나오는 거예요?」
코토호노『네에~에!』
코토호노『하~나! 두울~! 세~엣……』
호노카「네~……응?」
코토리「왜 그래? 호노카쨔ー」
호노카「우미쨩……가슴 쪼끄매」지-
우미「네!?///」밧
우미「가, 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호노카!」
2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40:23.24 ID:4zfrEJCr0.net
호노카「코토리쨩도 그렇게 생각하지?」
코토리「후에? 으~음……」지-
우미「그,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화아아
코토리「……마마보다 작네」
우미「하웃!」푸욱
호노카「엄마는 큰데 말이야~」
코토리「우미쨔ー, 왜 가슴 작은 거야?」
호노카「맞아ー! 왜야 왜ー?」
우미「……」
코토리「우미쨔ー?」
2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41:05.19 ID:4zfrEJCr0.net
우미「……몰라요!」흥
코토리「화나버렸어……」
호노카「화낼 일이야?」
코토리「모르겠어……」
우미「이제 됐으니까 나가죠……」참방
호노카「아직 100까지 안 세었는데ー?」
우미「오늘만은 괜찮아요」
2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41:57.14 ID:4zfrEJCr0.net
코토리「우미쨔ー나쁜 아이다……」
호노카「정말이다ー, 엄마한테 일러야지ー」
우미「아아 정말……!」첨벙!!
호노카「이번엔 제대로, 100까지 세지 않으면 안 된다구?」
코토리「꾀부리면 떽ー! 이야?」
우미「……알았다구요」하아
2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6:42:52.80 ID:4zfrEJCr0.net
끝
느긋하게 갱신해가겠습니다
26: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17(火) 16:55:35.57 ID:WUfDN5kZ0.net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 이 중에선 코토호노가 유치원생이고 우미쨩이 연상의 언니 포지션이라는 걸로 오k?
2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5/11/17(火) 18:13:59.29 ID:4zfrEJCr0.net
나이 순서는
우미쨩 장녀
코토리쨩 차녀(유치원생)
호노카쨩 삼녀(유치원생)
입니다
29: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11/17(火) 18:31:22.48 ID:Tnf830Mv0.net
가슴이 큰 어머니는 누굴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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