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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0:43:31.14 ID:R6hGm5Kd.net


노조미「잠깐 만졌을 뿐인데도…마치 살아있는것처럼 느껴졌어」 


호노카「살아있어?」 


마키「이미와칸나이」 


노조미「동물을 만진것처럼 따뜻하고…예를들면 고양이…라든지」 


니코「무슨 소리하는거야. 나베가 살아있을리가 없잖아. 바보같아…」 


하나요「그건 나베가 아니라, 린짱의 체온이 아닐…」 


우미「나베가 아니라 린을 만진게 아닙니까?」 


노조미「아니래이, 나베를 만진것이 확실하데이.」 


호노카「역시, 집에 있었던 나베가 아닐까나?」 


하나요「응…」 


하나요(어제, 나베의 옆에 있던 고양이 같던 형채…말하는게 나을려나) 


【1학년 교실】 


하나요「린짱(교실에 돌아왔네…)」 


린「냐?」 


마키「언제까지 나베같은걸 쓸 생각인거야?…이제 수업이 시작한다고」 


린「냥」 


ZZZ… 


교사「이 완전 양식의 실험은 수십년 전에 성공했지만, 부화한 시라스우나기가 성인까지 생존한 비율은 불과 1%정도라고…」 


린「…」Zzz 


마키 (린…완전히 자고있네) 


하나요「리, 린짱 일어나…」소곤소곤 


교사「호시조라상」 


린「우…냐?」후아암 


교사「뭐죠?이것은…나베?」 


린「!」팟 


교사「에!?」 


닷 


마키「잠ㄲ…린!」 


하나요「린짱!?」 


타타탓…


13: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0:46:43.17 ID:R6hGm5Kd.net


마키「쫓아가자!」 


하나요「으, 응」


교사「니시키노상, 코이즈미상!…?」 


마키「린!」 


하나요「린짱-!」 


마키「어느쪽으로 간걸까?」 


하나요「아까의 린짱…진짜 고양이처럼 보였어」 


마키「몰입해서 놀고있는거야?」 


하나요「하지만, 언제나의 린짱은 그렇게까지는…수업중에 선생님앞에서 장난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마키「그러네. 지금 이렇게 까지된걸 보면 에리하고 노조미가 말한대로 보통일은 아니네」 


하나요(싫어하는 생선을 생으로 먹는다든지, 뜨거운 라멘을 먹을 수 없게 됐다든지…외형은 린짱 그대로지만, 진짜로 고양이가 된거야?) 


【부실앞 복도】 


와삭와삭


린「냐-」 


덜컹 


린「냐아…(열리지 않아)」 


타타탓… 


【옥상】 


린「냐-. 우냐앙…」 


린「…」쿵쿵 


타탓 


【3학년 교실】 


딩동댕동… 


니코「겨우 끝났네…」 


노조미「…어라?」 


린「냐-♪」타타타 


에리「린!…무슨 일이야?」 


린「냥♪」부비부비


14: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0:53:47.44 ID:R6hGm5Kd.net


에리「잠ㄲ, 린///…이런 곳에서…」 


수근수근 꺄-♪ 


노조미「어라라, 의외로 대담하네?」 


니코「에리, 언제부터 린과 그런…」 


에리「아, 아니야. 린!떨어져…」툭


린「냐-><」부비부비 


노조미「에리치하고 떨어지고 싶지 않은가 보이는구마」 


니코「일부러 교실까지 찾아올 정도니까」 


에리「어 어쩄든…바깥으로 나가자!」 


【안뜰】 


린「냐-♪」부비뷔 


노조미「린짱, 무척 기뻐보이네」 


니코「어지간히 에리하고 만나고 싶었나 본대?」 


에리「근데 어째서 나인거야?…하나요나 마키라면 알겠지만…」 


노조미「몰래 에리치를 좋아하는거 아냐?」 


니코「음…역시 에리, 인기녀네」 


에리「무슨 말을 하는거야. 지금의 린은 확실히 정상은 아니라구」 


노조미「그렇데이. 마치 진짜 고양이처럼 보인데이」 


\아소보하지메마시테노하피츙♪/ 


니코「하나요? 무슨 일이야.…린? 응, 있어. 안뜰에」 


에리「무슨 일이야?」 


니코「…린이 수업중에 탈주했데」 


노조미「그러면, 수업 땡떙이 치고 에리치를 보러온거?」 


에리「에-!?…안돼 린. 수업 제대로 받지 않으면…μ's의 활동까지 못하게 돼」 


린「우냐?」 


니코「안그래도 성적이 안좋은데」 


노조미「어라?니코치도 다른사람의 얘기가 아닐텐데?」 


니코「시끄러」 


린「냐하하하♪」 


니코「웃을 일이 아니라고. 정말이지…」


15: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0:55:50.36 ID:R6hGm5Kd.net


에리「곤란하네. 어째서 말을 할 수 없는 걸까」쓰담쓰담 


노조미「고양이니까…라고 밖에 말할 수 없네」 


니코「아까 노조미가 말한대로…이 이상한 나베와 뭔가 관계가 있는거야?」 


린「냐><」 


마키「린!」 


하나요「린짱!」 


니코「…그럼, 너희들까지 수업 땡땡이 친거야?」 


마키「땡땡이치고 싶어서 땡땡이친게 아냐. 린이 갑자기 나가서, 내버릴수 없어서 따라온거야」 


하나요「정말 무슨일인거야? 린짱…」 


린「냐?」 


노조미「린짱이 장난치는건 아닌거 같고…어떤 이유로 고양이가 되버린게 아닐까?」 


에리「이유라니…이 나베?」 


린「냐」 


니코「고양이가 되는 저주의 나베!라고 말할 생각?」 


노조미「린짱 나베를 건드리는걸 싫어하는거 같고…」 


마키「빨리 벗겨버리는게 나을거야. 에리, 그대로 린을 잡고있어!」 


에리「에, 어어…린」 


린「냐-앙♪」할쨕 


에리「후후후…린♪」쓰담쓰담 


마키「…좋아」팟 


린「!」 


마키「붸에!?」 


에리「꺄!?」꼬옥 


마키「에, 에리-///」 


노조미「마키짱도 대담하네」 


마키「아, 아니야!린이 갑자기 도망쳐서…잡고 있으라고 말했는데…」 


에리「그럴 생각이였는데, 너무 쌔게 잡으면 불쌍하기도 하고…」 


린「냐-앙♪」부비뷔 


하나요「유독 에리짱을 잘따르는거 같에…」 


니코「나베를 간단히 건드릴수 있지는 않는것 같네」 


마키「도대체 뭐야?이 냄비…」


16: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0:59:31.20 ID:R6hGm5Kd.net


하나요「호무라에서 300년정도 전부터 있었던거 같에. 그러니까 호노카짱의 집에는 무척이나 오래된게 이것저것 있어서…」 


에리「그러면, 이 나베도?」 


니코「그렇게 오래된 물건 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녹도 슬지 않았고…새것처럼 보이잖아」 


하나요「호노카짱 집에서 봤을때, 엄청 오래되 보였는데…역시 다른 물건 일까나?」 


노조미「정말 호노카 짱에 집에 있었던 물건이라면, 뭔가 특별한 물건일지도 몰라」 


마키「호노카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호노카가 모른다면, 집안의 다른 사람이라든지…」 


노조미「그거네. 가게에 가서 물어볼까?」 


【아이돌 연구부?부실】 


에리「에!?…ㄴ、나?」 


하나요「응. 에리짱을 제일 잘 따르는거 같고…」 


마키「지금 린을 수업을 듣게해도, 쓸데없는 트러블만 일으켜 시끄러워 질거야」 


노조미「에리치하고 린짱을 조퇴 시켜서, 둘이서 부실로 가있는게 낫데이  」 


니코「그런 이유로 잘 부탁해. 제대로 보살피고 있으라고」 


탕 


린「냐-앙♪」부비부비 


에리「이런걸 하고 있어도 괜찮은 걸까…」 


에리 (혹시…내가 직접 나베를 만지는건 괜찮을까?) 


에리「린♪」쓰담쓰담 


린「냐-♪」고로고로


에리(살-짝…) 


린「냣><」 


에리 (안되는 건가…역시 힘으로 하는수밖에 없는걸까?) 


에리 (그러고 보니…고양이한테 개다래나무가 효과가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딩동댕동… 


【코토리의 작업실】 


코토리「…개다래나무?」 


에리「응. 코토리라면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코토리「개다래나무는 없지만 …비슷한거라면 있어」 


린「냐-앙♪」부비뷔 


에리「비슷한 물건?」쓰담쓰담


17: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1:06:25.54 ID:R6hGm5Kd.net


코토리「응, 분명히 여기에…」 


코토리「있다.…이거, 키위 잎이야♪」짠 


에리「키위라니, 과일?」 


코토리「맞아. 키위의 잎하고 뿌리에는 개다래나무랑 똑같은 성분이 있데」 


에리「헤-…린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코토리「에!?」 


【다시 부실】 


에리「린. 이거 줄게」 


린「냐?」킁킁 


『린짱은 인간이니까 효과가 없을꺼라 생각하지만…혹시 효과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에리 (고양이도 반드시 효과가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조심하는게 좋겠네) 


린「냥♪」


에리 (아무 변화도 없는거 같네…) 


덜컥 


하나요「에리짱. 린짱은…?」 


에리「여전히 그대로야. 키위 잎을 줘봤는데 역시 린한테는 효과가 없어…」 


하나요「키위…그렇구나, 개다래나무랑 같은 효과가 있으니까」


마키「고양이에게는 효과있을지 모르지만, 린에게 효과있을리가 없잖아. 인간이니까…」 


하나요「고양이여도 아기고양이하고 암컷에게는 효과가 많이 없데. 효과가 있는건 수컷에게만 있다고 하는거 같에」


에리마키「헤-」 


린「냐-♪」부비부비 


하나요「그럼, 우리들은 교실로 돌아갈테니까…또 봐, 린짱」 


마키「얌전히 있으라구. 린」 


린「냐」 

 

에리 (고양이같은 린도 귀엽지만…말하지 못하는건 좀 허전하네. 빨리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쓰담쓰담 


린「냐아♪」고로고로 


에리 (그래도…말은 못해도, 말은 이해할수 있는거 아닐까?) 


에리「저기, 린」 


린「냐?」


18: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1:09:42.32 ID:R6hGm5Kd.net


에리「린은, 내가 좋아…?」 


린「냥♪」꼬옥 


에리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타?시카?나?이?마?요?리모?♪/ 


린「…」가만히


에리 (속이 린 그대로라면, μ's의 영상에 반응해야…가만히 한번 보자) 


린「냐…」부비부비 


에리「린?」 


린「냐-앙…」 


에리 (…무언가 말하고 있어?) 


린「니야앙><」 


♪코타메?나?쿠?테이?이?잉?다와?카?루?카라? 


에리 (린의 기분…뭘 말하고 싶은걸까…내가, 알 수 있을까?) 


린「…」가만히 


에리 (혹시 나때문에?…말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은 린 그대로라면…) 


린「냐, 냐-냐-냐냐냐…」 


에리 (노래하려 하고있어…?) 


린「우냐-><」 


에리 (원래대로 돌아 갈...생각 있어?) 


\다이스키♪/ 


에리「린!」꼬옥 


린「냐?」 


에리「미안! 잠깐 그대로…가만히 있어」 


린「냥」 


츄 


린「ㅇ…응!?」 


에리 (…지금이다) 


에리 (…그리고 잡는거야!) 


냐-


19: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1:12:13.91 ID:R6hGm5Kd.net


에리「!…아직 안되는거야…?(방금, 린이 입을 막은거같은데…지금 건…?)」 


린「…저, 저기…에리, 짱?///」두근두근 


에리「린!말할수 있어!?」 


린「?…라고 할까, 지금…리, 린에…///」 


에리「아…그, 그러니까. 지금거는…///」화륵 


에리 (나베를 잡기 위해서?…그거 뿐이라면 다른 여러방법을 시험해봐도 됐을 텐데…하지만 나는…) 


에리「린!」꼬옥 


린「ㅇ, 왜? 에리짱…」 


에리「아까 물었던 것들…기억 나?」 


린「아까…?」 


에리「응.…랄까, 오늘…아니 어제 밤부터?지금까지 린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겠어?」 


린「응-?…어라, 확실히 어제 호노카짱네 집에서 나베를…」 


에릴「그때부터 기억이 안나는거야?」 


린「라멘!」 


에리「엣」 


린「라멘 먹지 않았다냐!나베, 결국은 하지 않은거야?><」 


에리「아하하…라멘…」털석


딩동댕동… 


호노카「아-, 이건가… 있었네. 이런게」 


하나요 (오래되고 녹슨 나베로 돌아왔어…그때의 그 나베다) 


마키「뭐, 떨어져서 다행이네…린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에리「어때?…노조미」 


노조미「역시 신기한 느낌은 있지만…아까 까지와는 전혀 달라. 이건, 그냥 오래된 나베라고 생각되는데」 


린「린, 나베에 저주받은거야-?><」 


에리「아까 그 순간, 진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던 기분이들어. 나베를 잡았을때…」 


하나요「나도 어제 들었어. 린짱이 처음으로 나베를 만졌을때… 나베 옆에 검은 고양이가 보였어」 


니코「뭐야 그게…위험한거 아니야? 그 나베」 


노조미「그래도 지금은 그다지 위험한 느낌은 안든데이. 에리치가 만졌어도 괜찮잖나?」 


에리「그렇네…」 


호노카「우웅. 가지고 돌아가서, 엄마한테 물어볼까」


20: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1:16:04.17 ID:R6hGm5Kd.net


【호무라】 


린「어제는, 죄송했습니다><」 


호노맘「괜찮아. 신경쓰지마렴」 


유히코「조금 놀랐지만…」 


호노카「그래서 엄마, 이 나베 뭐야?」 


호노맘「들어있던 상자라든가 뭔가 쓰여 있지 않았어?」 


하나요「혹시…그 읽기 힘든 한자?」 


호노맘「그거네, 호노카들의 할머니가 받아온거야」 


호노카「할머니…라는 건」 


유키호「엄마의 엄마?」 


호노맘「그래. …분명, 소중한 친구가 러시아에 돌아갔을 때…」 


에리「러시아!?」 


부스럭부스럭


호노맘「봐, 여기」 


린「어제의, 왠지 읽을 수 없는 한…」 


하나요「애도시대의 물건이 아니였어…」 


호노맘「러시아의 여자…라고 말을해도 지금은 할머니겠지만, 그 사람이 쓴거야 」 


에리「이거…할머니의 이름과 같은」 


호노린파나「에!?」 


호노카「그, 그럼 이거…혹시, 에리짱의 할머니가 준 것!?」 


에리「어, 어떻게 일까… 본인에게 물어 보지 않으면 모르겠어」 


호노맘「우리집 옛날부터 과자집이였어. 고등학생일 때, 고양이를 주웠었는데 집에서는 키울수 없으니, 몰래 

        러시아인 친구랑 같이 키웠었어」


호노카「할머니의 고등학교가 오토노키」 


花陽「그 고양이…혹시 검은 고양이…」 


호노맘「그러고 보니…그랬던 것 같은 기분이 드네. 여튼, 이 나베에 먹을걸 놓고 고양이를 데리고 오면…

        예쁘게 먹고난후에 고양이는 항상 나베에 들어가서 자곤했어」쿡쿡 


린「그 고양이씨는 지금 어떻게 됐어요?」 


호노맘「그 여자분이 러시아에서 돌아올 때쯤에, 어딘가에 가버리고 보이지 않았어.

        그래서, 다시 일본에 오기로 약속을 하고, 이 나베를 두고 간거야」 


유키호「그렇게 옛날 고양이라는건…」 


호노맘「그렇네. 그때는 건강했지만, 더이상 살아있을거라 생각은 안해」 


호노에리린파나「…」


21: 名無しで?える物語(魔王城門前)@\(^o^)/ 2016/11/07(月) 01:23:55.20 ID:R6hGm5Kd.net


하나요「고양이가 된 린짱이, 에리짱을 잘 따랐어…」 


호노카「에리짱이, 주인과 닮아서…?」 


에리「에!?…그래도 그거라면, 호노카도…」 


유키호「언니라면, 그렇게 안닮았잖아?」 


린 (…린에게 나베의 고양이씨가 씌어져 있는지는, 모르지만서도…) 


【밖】 


에리「…결국, 린은 어디까지 의식이 있던거야?…고양이로 된 후로 전혀 기억나지 않아?」 


린「응-. 잘 모르겠지만서도, 에리짱이 엄청 귀여워해줬던 기분은 든다냐♪」 


에리「그, 그래…」 


린「저기, 에리짱」 


에리「왜? 린」 


「이번에 같이 나베 해먹자♪」 


에리「이번이라니…언제?」 


린「우웅. 에리짱은 언제가 좋아?」 


에리「그렇네…그러면, 오늘 우리집에 올래?」 


린「에, 지금부터?…괜찮아-?」 


에리「린만 좋다면♪」 


린「응! 가고싶다냐♪」 


에리「결정됐네. 그럼, 먹을걸 사러 가볼까♪」 


【코우사카 가】 


호노카「어라, 유키호?…그 나베, 아직 안갔다 놓은거야?」 


유키호「냐-앙♪」부비부비 


호노카「아하하, 뭐하는거야 유키호. 마치 오늘 린짱 처…럼」 


유키호「냐?」 


호노카「…어, 엄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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