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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18:27:25.79 ID:Hi5vEONN.net

에리「타겟은 호노카, 린, 니코  세 명이야!」 


코토리「갑작스럽네?」 


하나요「왜 그 세 명인 거야?」 


에리「저번에 했던 장난에 대한 복수야!」 


노조미「재밌어 보이구마♪」 


우미(호노카가 겁먹은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마키(니코쨩이 벌벌 떠는 모습이 보고 싶어) 



보고싶네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18:54:17.25 ID:Hi5vEONN.net

에리「무대는 주말에 할 예정인 합숙 때 쓸 별장이야!」 


우미「몰카를 준비할 시간은 있는 건가요?」 


에리「세 명은 이번에 실시한 실력 테스트의 결과가 나빠서 보충수업이 있으니 첫 날은 오지 못하는 것 같아. 그 사이에 준비하도록 하자」 


우미「호노카...... 역시 나태하군요... 제가 설교를 해야겠습니다…」 


코토리「어쨌든 어쨌든」 


노조미「몰카를 생각하는 건 맡겨달래이仕掛けを考えるのは任せてな♪」 


하나요「괜찮을까……?」 


마키「괜찮지 않아?」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19:25:45.56 ID:Hi5vEONN.net

〜합숙 당일〜 


에리「이건 여기에 두고……」영차


우미「하나요, 그 음성은 녹음해 뒀니?」 


하나요「완벽해〜」 


노조미「코토리쨩, 인형은 만들었나?」 


코토리「만들었어〜♪ 열심히 만들어서 수면부족이야……」 


노조미「수고햇데이, 푹 쉬그라?」 


코토리「네에〜에……」 


마키「음성도 준비해 뒀어」 


에리「좋아! 나머지는 카메라만 세트해두는 거네!」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19:30:43.53 ID:Hi5vEONN.net

〜한편 그 쯤〜 


호노카「우와아앙〜! 빨리 합숙에 가고 싶어〜!!」 


선생「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여기 틀렸다」 


호노카「우으〜…… 학교 싫어……」 


린「이젠 공부는 싫다냐!」다다다 


선생「잠깐! 도망치면 안 됩니다!」 


니코「니코니코니ー!」 


선생「보충수업 늘린다?」 


니코「진지하게 하겠습니다」 


호노카・린・니코「다레카 다스케테ー!」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19:48:02.53 ID:Hi5vEONN.net

〜다음 날〜

 

에리「슬슬 올 때네……」 


우미「모두 준비는 되셨습니까?」 


코토파나노조마키「OK야〜」 


우미「하지만...... 코토리가 만든 μ's 전원의 인형... 귀엽네요」 


코토리「고마워〜♪ 열심히 만들었다구?」 


우미「정말 수고하셨습니다」쓰담쓰담


코토리「에헤헤〜♪」 


< 덜컥 


전원「!」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0:20:03.38 ID:Hi5vEONN.net

호노카「후에〜, 드디어 도착했다〜……」풀썩ー 


린「이제 보충수업은 질렸다냐〜……」픽ー 


니코「동의……」푸슉ー 


하나요「린쨩! 수고했어!」뿅 


린「아! 카요찡〜!」 팟 


코토리「호노카쨩♪ 수고했어♪」뿅 


호노카「코토리쨩〜… 지쳤어〜…」 


우미「호노카! 언제나 그렇게 빈둥거리니까 보충수업 같은 걸 하게 되는 겁니다!」 


호노카「히이! 지금 설교하는 건 봐줘〜!」 


코토리「괜찮잖아~, 호노카쨩도 지쳤으니까……」 


우미「코토리는 호노카에게 너무 무릅니다! ……뭐 오늘은 괜찮겠죠」하아… 


호노카「코토리쨔〜앙! 고마워〜♪」꼬옥


코토리「호노카쨩! 후헤헤……」 


우미(……부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키「니코쨩, 수고했어」 


니코「마키쨔〜앙 …안아줘…」 


마키「붸에에/// 스스로 걸어가라고!///」 


니코「…쩨쩨해」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0:34:49.35 ID:Hi5vEONN.net

노조미「세 명 모두 수고했데이」 


에리「호노카, 린, 니코, 수고했어. 먼저 짐을 두고 올래? 너희 방은 2층 가장 안쪽이야」 


우미「짐을 뒀으면 거실로 나와 주세요.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가 있으므로」 


호노카・린・니코「네에〜」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0:44:06.71 ID:Hi5vEONN.net

〜거실〜

 

호노카「왔어ー! 그런데 뭐야 이건!? 모두의 인형!? 대단해ー! 귀여워ー!!」 


코토리「코토리가 만들었어♪ 귀엽지〜♪」 


호노카「응!」 


린「봐봐 봐봐〜! 이 카요찡 엄청 귀여워〜!」 


하나요「린쨩/// 부끄러워〜///」 


니코「그래서, 이야기는 뭐야?(마키쨩 인형 귀여워……)」 


에리「다음 PV에 대해서야」 


우미「저희들끼리 이야기를 해봤습니다만 지금은 여름이므로 호러계가 좋을까 해서요」 


호노카「확실히 여름답고 괜찮네!」 


린「린은 카요찡하고 같이 있는다면 뭐든 괜찮다냐!」 


카요찡「린쨩///」 


니코「확실히 신선해서 좋을지도 모르겠네」 


에리(흘끔) 


노조미(꿀꺽)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0:50:04.58 ID:Hi5vEONN.net

노조미「그럼 말이제〜, 참고로 하려고 하는 공포영화를 보려고 생각하는데〜」 


호노카「에!?」 


린「냐!?」 


니코「에!?」 


에리「왜 그러니?」 


호노카「잠깐, 무섭다구〜……」 


린「린도……」 


니코「그렇긴 한데 어째서 공포영화 DVD가 있는 건데!?」 


마키「어째서라니 파파가 자주 보니까...... 혹시 니코쨩 무서운 거야〜?」히죽히죽 


니코「뭣!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이 니코가 그런 걸 무서워할 리가 없잔하아!?」 


에리(말이 꼬였네……)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0:56:36.28 ID:Hi5vEONN.net

코토리「괜찮아〜♪」 


우미「그렇습니다! 다 같이 보면 무섭지 않을 거예요!」 


하나요「린쨩이 함께라면 나도 무섭지 않은데?」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쨩……」 


린「그럼 빨리 보는 거다냐ー!」 


니코「어! 어쩔 수 없으니까 니코가 손을 잡아주겠어! 감사하라고!」 


마키「따/// 딱히 손 잡지 않아도 괜찮다고///」 


노조미(에리치…… 정말 괜찮은기가……?)슬쩍 


에리(이건 몰카를 위해서야... 괜찮아... 괜찮아......)부들부들 덜덜


노조미(정말 괜찮은기가……)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18:12.81 ID:Hi5vEONN.net

노조미「그럼, 불 끈데이〜」 


호노카・린・니코・에리「에!?」 


노조미「그 편이 영화관같아서 괜찮지 않나〜?(왜 에리치도 놀라는 기가……)」틱


노조미「그럼 간데이〜♪」 


타이틀「저주받은 저택」 


호노카「꿀꺽……」 


린「무서울 것 같다냐〜……」 


니코「……그럭저럭이네」 


마키(쥐는 힘이 강해졌어……) 


에리(노조미〜……)울먹울먹 


노조미(에리치, 괜찮데이)쓰담쓰담 


하나요(어제 봤지만 역시 무섭네……)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25:28.53 ID:Hi5vEONN.net

TV「우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히이이이!!우미쨔아아아아아앙!!」꼬옥


우미「괜찮습니다 호노카, 제가 곁에 있습니다(어라?)」쓰담쓰담


코토리「나도 있어〜(왜일까)」쓰담쓰담 


린「냐아아아아아아아아!!! 무섭다냐아아아아아!!!!」 


하나요「삐이!!(왠지 위화감이...)」 


니코「우에에에에에엥!! 마키쟈아아아아아아앙!!!!」꼬옥 


마키「아파 아파! 손이 아프다고!(이상하네……)」 


에리「노조미이이이이이이!! 에리치카 집에 돌아갈래애애애애애애!!!」꼬옥


노조미「그러니까 아까 괜찮냐고 물어봤지 않나ー?(이 영화에)」쓰담쓰담 






우미・코토리・하나요・마키・노조미(이런 장면이 있었던가……)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36:26.35 ID:Hi5vEONN.net

우미・코토리・하나요・마키・노조미(まぁ多分思い違いだよね?(ですね)(やろ)) 





TV「〜END〜」 


틱 


노조미「이야~ 무서웠데이〜」 


호노카「우우...... 오늘은 혼자 목욕 못 해……」 


우미・코토리「그럼 오늘은 같이 목욕하자(합시다)!」 


린「카요찡〜…… 우리도 같이 들어가자냐〜……」 


하나요「그러자……(역시 무서웠어……)」 


니코「뭐! 그럭저럭 무서웠네! 니코는 멀쩡하지만!」 


마키「잘도 말하네, 울던 주제에」킥킥 


니코「뭣! 울지 않았다고!」 


마키「눈이 빨갛잖아, 그리고 언제까지 손잡고 있을 거야?」키득키득 


니코「앗!///」 팟 


마키「앗……(조금 아쉽네)」 


노조미「에리치, 끝났데이」톡톡 


에리「우으……」부들부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40:17.00 ID:Hi5vEONN.net

호노카「그러고 보니 우미쨩도 코토리쨩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네?」 


우미・코토리(움찔!) 


우미「저, 전에 본 적이 있어서요!」 


코토리「그, 그래! 사실은 코토리도!」 


호노카「흐음〜…… 어라?」 


우미「왜 그러신가요?」 


호노카「이 테이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위에 올려져 있지 않았지……?」 


호노카「어째서 호노카의 인형이 여기에 있는 거야……?」 


호노카 인형「……」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45:14.56 ID:Hi5vEONN.net

우미「그렇군요, 누가 여기에 두고 간 걸까요……」 


우미(코토리가 한 거겠죠……) 


코토리「그러네, 원래 있던 곳에 두고 올게……)」 


호노카「여기...... 왠지 안 좋은 느낌이 드는데……」 


린「린도 그렇게 생각한다냐……」 


니코「확실히……」 


노조미「기분 탓 아이가?(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꽤 하구마)」 


마키「……사실은 말야……」 


노조미(오옷? 나왔나) 


호노카・린・니코「……?」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49:22.73 ID:Hi5vEONN.net

마키「사실 이 별장... 사정이 있어……」 


호노카・린・니코「……」 


마키「파파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예전에 여기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것 같아……」 


마키「전에 여기 살던 여자『세 명』이 살해당해서... 지금도 여기를 맴돌고 있다는 소문이야……」


호노카・린・니코「」덜덜덜덜


마키「………… 라고 할 줄 알았지?, 농담이야 농담」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54:57.83 ID:Hi5vEONN.net

호노카「정말ー! 그러지 마 마키쨔ー앙!」 


린「정말 쫄았다냐!!」 


니코「마키쨩! 이런 때는 하지 말라고!」 


마키「아하하! 미안!」 




에리「자, 끝난 일이니까 이제 저녁식사를 하자!」 


노조미「옷, 부활했구마」 


우미「그러네요, 마침 배도 고프니까요」 


코토리「식사나 할까!」 


호노카・린「와아〜!! 저녁이다〜!!!」 


니코「태세전환 빨라!」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1:59:03.33 ID:Hi5vEONN.net

호노카・린「카레다!!! 맛있겠다!!」 


우미「많이 먹으면 안 된다구요? 살이 찔 겁니다!」 


호노카「에〜!!」 


코토리「그래도 오늘은 합숙인데 넘어가주자」 


우미「……그러네요, 보충수업으로 지쳤을 테니 오늘쯤은 넘어가겠습니다」 


호노카「와아〜! 우미쨩도 코토리쨩도 좋아해!」 


우미・코토리「///」 


노조미(꾹) 


皿<...카쨩…… 


호노카・린・니코「움찔!」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03:05.27 ID:Hi5vEONN.net

호노카「지, 지금!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우미「……아뇨,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만」 


에리「그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 


호노카(으응〜…… 기분 탓일까……) 


린(확실히 들렸는데……) 


하나요(꾹) 





……와…줘… 


호노카・린・니코「깜짝!」 





……도와줘…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07:43.67 ID:Hi5vEONN.net

호노카「우와아아아아아아아!!!」벌떡 


우미「……! 호노카!? 진정해주세요!」 


린「바…… 방금…『도와줘…』라고 들렸다냐……」덜덜


니코「방금 건 확실히 들렸어! 모두 들었지!?」 


우미「……니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하나요「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모두 미안해……)」 


코토리「호노카쨩 괜찮아!?」 




호노카・린・니코「……」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14:52.05 ID:Hi5vEONN.net

마키「세 명 모두 지쳤나 보네... 이제 목욕하고 나서 자자?」 


호노카・린・니코「……응」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쨩……」울먹울먹 


우미・코토리「즈-큥!」 


린「우에엥ー 카요찌잉〜」꼬옥 


하나요「착하지 착하지, 같이 들어가자」쓰담쓰담 


린「……응, 마키쨩하고 니코쨩도 같이 들어가자?」 


니코「……어쩔 수 없네! 나도 같이 들어가 줄게! 가자 마키쨩!」덜덜 


마키「붸에에!///」 




덜컥


에리「……너무 심했던 걸까……」 


노조미「……」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19:56.23 ID:Hi5vEONN.net

노조미「……있제 에리치」 


에리「? 왜 그래 노조미?」 


노조미「……이제 그만두지 않겠나? 좀 안 좋은 느낌이 든데이」 


에리「……정말, 하지 마 노조미. 나도 겁주려고 하는 거지?」 


노조미「……」 


노조미(……착각이겠제) 





노조미(……녹음기를 설치한 곳이 아닌 곳에서 목소리가 들리다니... 기분 탓이 분명하구마)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26:49.58 ID:Hi5vEONN.net

〜입욕 씬은 커트 커트!〜 



호노카・린「좋은 목욕물이었어〜……」 


니코「왠지 졸려지기 시작했어……」 


코토리「그러네, 오늘은 이만 잘까」 


마키「니코쨩// 옷 입어///」 


호노카「어라? 우미쨩은?」 


코토리「꽃을 따러 갔어」 


린「왜 이런 시간에 꽃을 따러 간 거야?」 


하나요「린쨩, 그런 의미가 아냐」 


린「???」 

(역주 : 꽃을 따러 가다는 여자가 화장실 간 것을 점잖게 표현한 것임)



에리「자, 모두 방에 돌아가서 자자?」 


노조미「알겠데이」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38:37.04 ID:Hi5vEONN.net

〜거실〜 


우미「…호노카네는 자기 방에 돌아갔나요?」 


코토리「응! 제대로 돌아갔어!」 


에리「그럼, 준비는 됐지?」 


하나요「……응!」 


노조미「내는 언제든지 괜찮데이」 


마키「언제든지 괜찮아」 


우미「……갑니다!」팟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42:06.22 ID:Hi5vEONN.net

〜호노카네의 방〜 


호노카「와아〜 오늘은 왠지 엄청 지쳤어……」 


린「린도 그렇다냐〜……」 


니코「……저기? 오늘은 같이 자지 않을래?」 


호노카「……니코쨩, 무서운 거야?」 


린「귀엽다냐〜」 


니코「뭣! 아, 아니라고! 너네가 무서워할 거라고 생각해서……!」 


호노카「거짓말이야! 사실은 호노카도 무서웠어……」 


린「니코쨩…… 같이 자자?」 


니코「……고마워」 





호노카・린・니코「앗!?」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50:14.09 ID:Hi5vEONN.net

호노카「꺄아아아아아아!!」 


린「전기가! 전기가아아아!」 


니코「싫어어어어어어어어!!!! 누가 불 좀 켜봐아아아아!!」 


<쾅쾅쾅쾅! 


호노카・린・니코「히익!?」 


<덜컹! 


척척척척 


호노카「뭐, 뭐야!? 누구!?」 


린「싫어어어어!! 오지 마아아아아!」 


니코「우에에에에에에엥!! 마키쨔아아아아앙!」 


픽 


3인「에?」 


에리「하나ー둘」 


우미코토파나노조마키에리「몰래카메라! 대성공ー!!」 


3인「……에?」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2:54:48.37 ID:Hi5vEONN.net

에리「흐흥! 놀랐지!」 


우미「연기하기 힘들었습니다……」 


코토리「모두, 미안해?」 


하나요「린쨩, 속여서 정말 미안해」 


마키「놀란 니코쨩, 귀여웠어」 


노조미「……」 



호노카・린・니코「……」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05:25.79 ID:Hi5vEONN.net

우미「호, 호노카……?」 


호노카「……가…」 


에리「에?」 


호노카「나가라고 하잖아!!」 


에리(움찔!) 


린「지금 당장 이 방에서 나가!」 


니코「두 번 다신 말 걸지 마!!」 


하나요「리, 린쨩……? 정말 미안해! 괜찮아(탁)……에?」 


린「만지지 마!」 


하나요「린쨩……?」울먹울먹


마키「잠깐 린! 그렇게까진……」 



마키「니, 니코쨩……?」 


니코「방금 한 말 들리지 않은 거야? 두 번 다신 말 걸지 말라고 한 거」 


마키「……」울먹울먹


코토리「……미안해 미안해...」뚝뚝


노조미「……오늘은 일단 방으로 돌아가재이」 


우미「그렇지만!」 


노조미「……내의 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데이.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우미코토파나마키에리「……」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12:13.67 ID:Hi5vEONN.net

〜다음날 아침〜 


우미「……호노카, 슬슬 나와 주실 수 있나요……」 


코토리「호노카쨩! 정말 미안해! ……미안」 


에리「이 몰래카메라를 계획한 건 나야…… 우미네가 잘못한 건 없어……」 


노조미「에리치, 아니데이. 그걸 받아들인 내가 나쁘데이」 


하나요「린쨩……」뚝뚝


마키「니코쨩…… 평소대로의 미소를 보여줘…… 우으…」엉엉 




「……」싸늘-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14:46.88 ID:Hi5vEONN.net

우미「호노카아……」뚝뚝 


코토리「호노카쨔아앙」뚝뚝 


에리「미안해…… 미안해……」뚝뚝 


하나요「훌쩍…… 히극……」 


마키「우으……」엉엉 



<덜컥 


6인「!?」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17:28.06 ID:Hi5vEONN.net

우미「지, 지금 현관에서……!?」 


코토리「에...... 누구지?」 



<어이- 애들아 

<보충수업은 이제 질렸다냐- 

<니콧-


6인「!?」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22:31.45 ID:Hi5vEONN.net

우미「호, 호노카!? 린!니코!?」 


코토리「호노카쨩!? 어떻게!?」 


호노카「에? 뭐가?」 


린「방금 보충수업 끝나서 왔다냐!!」 


니코「왜 그래? 그렇게 당황하고」 


에리「보충수업이 끝난 건 어제잖아!?」 


호노카「에?」 


린「무슨 소리야」 





호노카・린・니코「보충수업은 오늘까지인데?」 


6인「……」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25:26.02 ID:Hi5vEONN.net

우미「……어떻게 된 일인가요?」 


코토리「분명 우리들, 어제 호노카쨩네하고 이야기했지……」 


에리「……그럼 어제 방에 있던 건 누구야!?」 


노조미「……가 볼까」 


하나요「에에!?」 


마키「이미와칸나이……」 




호노카・린・니코「???」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26:42.36 ID:Hi5vEONN.net

〜방문 앞〜 


우미「그럼... 엽니다……?」 


코토리「으, 응……」 


에리「……」 


노조미「……간데이」 


우미「하나ー둘!」 


벌컥!!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36:21.51 ID:Hi5vEONN.net

우미「뭐, 뭔가요 이건!?」 




그 방에는 호노카・린・니코의 모습은 없고, 그 대신 벽에는 커다랗고 빨간 글자로 



『우리들은 너희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라고 적혀 있었다.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41:30.58 ID:Hi5vEONN.net

우미「뭣…… 무슨……!」 


코토리「……」덜덜 


에리「싫어어어어어어!!!!」 


하나요「무슨 일인 거야아!」 


마키「너희들! 좀 진정해!」 


노조미「그렇데이!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을 거구마!」 


우미「……!그, 그렇습니다! 확인해보죠!」 


에리「! 그, 그래!」 



호노카「우미쨩 왜 그래?」 


린「이제 배고프다냐-」 


니코「잠깐-! 귀여운 니코쨩을 두고 너네들끼리 떠들고 있지 말라고ー」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47:25.64 ID:Hi5vEONN.net


해피 엔드와 배드 엔드가 있는데 어느 쪽이 보고 싶어?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8(土) 23:55:52.82 ID:Hi5vEONN.net

둘 다 쓰지 않는 주의지만 무서운 쪽부터 쓸게 



우미「그럼...... 보겠습니다……」 


코토리「응……」 


에리「꿀꺽」 


우미「에잇!」달칵 



『후에〜, 드디어 도착했다〜……』추욱ー 


『이제 보충수업은 질렸다냐〜……』축ー 


『동의……』추욱ー 



우미「찍혔다……」!? 


코토리「잠깐…… 기다려봐……」 


에리「……우리는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거기에는 호노카네가 아닌, 여자아이 세 명이 찍혀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합숙은 중지가 되었다.




그 후, 마키는 합숙에서 일어난 일을 아버지에게 이야기한 듯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은 




「……그 별장, 예전에 철거했을 텐데…」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9(日) 00:00:39.73 ID:qDsxlhqP.net

〜해피 엔드〜 


호노카「……풉」 


린「……후후」 


니코「……」부들부들 


우미「……왜 그러신가요?」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린・니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6인「깜짝!」 


호노카「하ー하하하! 이상해ー!」 


린「냐하하하하하하하하!!」 


니코「마키쨩! 귀여웠어!」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9(日) 00:02:14.36 ID:qDsxlhqP.net

우미「……어떻게 된 일입니까?」 


호노카「어떻게라니 뭐긴」 


린「이런 거다냐!」 


니코「간다ー? 하나앗ー둘!」 





호노카・린・니코「몰래카메라! 대성공〜!」 


6인「」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9(日) 00:07:30.08 ID:qDsxlhqP.net

우미「……당했군요」 


코토리「하하......하하하」풀썩 


하나요「……다행이야아...」엉엉 


에리「하라쇼ー……」 


마키「……」 



호노카「그쪽이 먼저 한 거잖아! 그 답례야!」 


린「카요찡 미안하다냐ー? 사실은 카요찡 정말 좋아한다구ー?」 


니코「노조미는 알고 있었지?」 


노조미「뭐 그렇제, 세 명이 급변했을 때 말이제. 하지만 내도 속았데이. 꽤 하구마 니콧치」 


니코「뭐 그렇지! 아이돌은 연기도 잘 해야 하는 거라고!」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4/19(日) 00:19:34.39 ID:qDsxlhqP.net

니코「정말-, 마키쨩이 우는 모습을 봐서 니코는 만족니코!」 


마키「시끄러워/// 잊으라구///」 


니코「부끄러워하는 마키쨩도 귀여워니코ー☆」 




린「카요찡도 이제 눈물 멈추라냐ー」 


하나요「다행이다... 화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 


린「린이 그런 일로 카요찡을 싫어하게 될 리가 없다냐!」 


하나요「……! 린쨩!」꼬옥 


린「카요찡! 정말 좋아한다냐!」 




우미「호노카…… 화나지 않은 건가요?」 


호노카「조금은. 그래도 이런 걸로 호노카네의 우정을 사라지지 않아!」 


코토리「후에에에〜엥! 호노카쨔아아아앙!」꼬옥 


우미「호노카!」고옥 


호노카「에헤헤〜///」 




에리「하라쇼ー……」 


노조미「에리치〜 돌아오래이〜」휙휙 





그 후 우리들은 모두 즐겁게 연습을 하고 합숙은 끝이 났다. 


하지만 한 가지 걸리는 일이 있다. 


어째서 호노카의 인형이 멋대로 움직인 것일까. 


그래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으니까 딱히 상관없겠지!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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