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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19(月) 23:55:10.15ID:ga6s1DL8.net

 


ー토요일・에리의 집ー 

  




호노카「연습 피곤하다아~」철푸덕 




에리「수고많았어。평소보다 열심히 하던데、뭔가 좋은일 이라도 있었니?」 




호노카「・・・・・・에리쨩의 집에서 자는게 기대됬거든!」부끄




에리「그、그랬구나」;;;;




호노카「에리쨩은 기대되지 않았던 거야?」추욱




에리「그그그럴리가 없잖니!」;;;;;;;

에리「어젯밤엔 흥부・・・・・・기대되서 한숨도 못잤어」싱긋




호노카「몸은 괜찮아?」지긋




에리「그럼・・・・・・조금 졸리긴 하지만」 




호노카「자세히 보니까 다크서클이..」빠안히




에리「호、호노카?!가까ㅅ」두근두근




호노카「앗、미안해」/// 




에리「그보다 배고프지?지금 밥 만들태니까, 기다리렴」 




호노카「호노카가 만들어 줄까?」 




에리「에?」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19(月) 23:56:17.03ID:ga6s1DL8.net

  

호노카「응、호노카가 만들어 줄게!」싱글벙글 




에리「엣、그래도... 호노카도 피곤하잖니?」;;; 




호노카「그건 에리쨩도 마찬가지 잖아~」 

호노카「게다가、수면부족인 상태로 식칼 쓰다 손이라도 베이면 큰일이고!」 




에리「호노카는 요리도 할수있니?」 




호노카「에헤헤、실은 에리쨩에게 뭔가 만들어주고 싶어서、몰래 연습했거든」싱글벙글




에리「호노카・・・・・・」 




호노카「그러니까、에리쨩은 눈좀 부치면서 기다리고 있어줘」 




에리「정말 괜찮니?」 




호노카「차암、끈질기네?」뿔룩 




에리「미, 미안해」;

에리「그럼、한번 기대볼까 」 




호노카「후훙♪」 

호노카「다 되면 깨워 줄태니까, 편히 쉬어!」 




에리「알겠어。우리집 주방에서 모르는게 있으면、언제든 깨워도 좋으니까」생긋




호노카「네에~」터벅터벅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19(月) 23:57:12.51ID:ga6s1DL8.net

  


ー에리의 방ー 

  




에리(음~、베드 메이킹은 완벽하니까 쓰고싶지 않은걸) 

에리(조금 아프긴 하지만, 여기선 바닥에서 자자)데굴 




에리(・・・・・・지금 자버려도 정말 괜찮은걸까)골똘

에리「만약을 위해 한번 더, 확인해 보자」 




에리(베드 메이킹) 

에리「좋아!」척




에리(만약을 위한 로션) 

에리「좋앗」척




에리(분위기 나는 향) 

에리「좋아!」척 




에리(야한책들은 아리사 방에 숨겨뒀으니까, 모든게 완벽하네)후훗

에리(어젯밤에도 몇번이나 했지만, 만약을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자)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19(月) 23:58:19.97ID:ga6s1DL8.net

ー망상중ー 

  




호노카「후우、배가 잔뜩 불러서 행복해~」데굴데굴 




에리「목욕도 했겠다, 남은건 자는 것 뿐이네」 




호노카「에에~、아직 더 이야기 하고싶은데~」뿌우 




에리「하지만、이제 녹초잖니?」 




호노카「에리쨩은 호노카랑 얘기하기 싫어?」시무룩




에리「그럴리가 없잖아」꼬옥




호노카「앗//」깜짝




에리「나랑 같은 샴푸냄새」킁킁




호노카「꺗、부、부끄럽게~」/// 




에리「얌전히 있어」후훗

에리「자、침대에 누워서 얘기하자」데굴




호노카「으、응」/// 

호노카「같은 침대에서 자는.. 거지」두근두근




에리「・・・・・・싫었니?」꼬옥




호노카「으응、그、조금 긴장되서」타하하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19(月) 23:59:08.79ID:ga6s1DL8.net

 


에리「긴장?자는 것 뿐인데, 어째서 긴장하는 걸까?」갸웃




호노카「그、그건、그러니까・・・・・・」/// 




에리「저기、어째서일까..?」소곤




호노카「햐악?!」깜짝

호노카「저、정말!귓가에다 얘기하면 안돼~!」/// 




에리「얼굴이 새빨갛네」후훗




호노카「・・・・・・에리쨩」꼬옥




에리「왜그러니?」 




호노카「저기、호노카 더는・・・・・」우물쭈물 




에리「응?」 




호노카「심술부리지 말고..」울먹




에리「제대로 뭘 원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걸?」씨익




호노카「저기、그러니까・・・・・・하자?」 



 


 



ーーー 



 


 



에리「후흐 흐헤헤헷」히죽 히죽 




벌컥 




호노카「에리쨩?」 




에리「호 호노칵?!」깜짝




호노카「밥 다 됐는데 왜 바닥에서 자고있어?」갸웃




에리「아、아무것도 아니야」;;;

에리「그냥 침대에서 떨어졌을 뿐」 




호노카「엑、괜찮아?!」 




에리「으、응」;;; 

에리「그보다 어서 밥 먹으러 가자」저벅




호노카「으、응」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0:10.12ID:COj08hAA.net

  

ーーー 




에리「・・・・・・」머엉

에리(구상은 완벽해, 남은건 실행으로 옮길뿐) 




호노카「・・・・・・」우물우물 




에리「・・・・・・」




호노카「저、저기、혹시 맛이 없는거.... 야?」시무룩




에리「엑??。그、그런거 아니야!」허겁지겁

에리「맛있어」우물우물 




호노카「정말?」지긋 




에리「그럼、제법 열심히 특훈한 모양이네」싱긋 




호노카「에헤헤、다행이다~」휴 




에리「미안해, 잠시 생각좀 하느라」 




호노카「으응、에리쨩도 피곤하니까」 




에리「그렇다고 치면, 요리를 한 호노카쪽이 더..」 




호노카「난 괜찮아!에리쨩의 웃는얼굴을 봤더니, 피로같은건 날아가 버렸어!」싱글벙글 




에리「쑤、쑥쓰럽네」부끄 




호노카「후후후、부끄러워하는 에리쨩 이라니 별나네」헤헤 

호노카「왠만해선 못보는 거니까 이 기회에 차근히 봐 둬야지」빠안히 




에리「그, 그만해」/// 




호노카「에에~ 보여줘어~」빤히




에리「앗、그렇지。음식 만들어준 보답으로、마사지를 해줄게」생긋




호노카「신난다~」꺅




에리「그러면, 목욕 후를 기대해 줘」 




호노카「응!」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1:10.78ID:COj08hAA.net

  


ー목욕 후ー 

  




벌컥




호노카「우에리이쨔앙~!」 




에리「앗!」 

에리(목욕 후의 호노카・・・・・・하라쇼)하악하악




호노카「에리쨩?」갸웃




에리「엑、아아、마사지 였지。응」두근두근 

에리(마사지 란건、호노카의 몸을 합법적으로 만질수 있는거지。갑자기 긴장된다) 




호노카「에헤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에리「저저저햐마로」두근 




호노카「침대면 될려나?」 




에리「으、응」두근두근 




호노카「실례하겠습니다~」데굴




에리(호노카가 내 침대에....、호노카가 내 침대에....!!)하악하악

에리「으음、그대로 잠들어도 상관없어」 




호노카「혹시 잠들거든, 끝난다음 깨워줬음 좋겠다」싱글벙글




에리「알겠어」 




ーーー 



 



에리「후우....」 

에리(진지하게 했더니 땀을 흘려 버렸네)힐긋




호노카「・・・・・・」쌔액 쌔액




에리(호노카도 기분좋은듯 자고있으니、한번 더 샤워라도 하고 올까)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2:16.79ID:COj08hAA.net

  

에리(개운하게 했다)북북 

에리「호노카는 그냥 이대로 두는편이..」 




에리「아니 그러면 안됐었지!앗..」힐끔




호노카「・・・・・・」새근새근




에리(위험위험・・・・・・어서 깨워야지);;

에리(모처럼 준비해 논거니까, 힘내자 에리치카) 




에리「호노카、일어나!마사지 끝났어」흔들흔들




호노카「으응~ 더는 못먹어~」음냐음냐




에리「꿈꾸고 있을때가 아니야, 어서 일어나」흔들




호노카「에헤헤~ 에리쨔아~」새액새액 




에리「왜에~、호노카?」부끄부끄 




호노카「・・・・・・」쿠울 




에리「일어날 생각을 안하네・・・・・・그래도」힐긋




호노카「후후후후」쿠울 




에리「이렇게 행복한듯이 자고있으니, 깨우는것도 좀 불쌍하네」하아




호노카「에리쨔아~」꼬오옥




에리「대체 무슨 꿈을 꾸고있는걸까」후훗

에리「그렇게 쌔게 쥐지 않아도, 옆에 잘 있다구요~」쓰담쓰담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4:10.04ID:COj08hAA.net


에리(그렇게 무방비하게 자고있으니, 덮쳐지더라도 불만은 없는겠지?)지긋 

에리「지금이라면・・・・・・」두근두근 

  






엔젤에리『아무리 연인사이라 해도 자고있는걸 덮치는건 최저야!』 




데빌에리『곤히 잠들고있는 호노카、집엔 아무도 없고, 무대는 갖춰졌어』 

  




에리(하지만、깨기라도 했다간・・・・・・);;

  


 




엔젤에리『그래 맞아。그건 사람으로서 해선 안되는 짓이야』 




데빌에리『하지만 거기서 러브러브 섹X 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거잖아』 

  




에리(아니、설마 그런일은) 

  




데빌에리『여기서 가지 않으면, 다음주엔 쫄보치카 라고 불릴지도 모를걸?』하아




엔젤에리『호노카를 상처입힐 바에는 、쫄보라 불려도 괜찮지?』 

  




에리(그、그렇지。호노카를 상처입히다니・・・・・・) 

  






엔젤에리『다행이다』휴




데빌에리『무방비하게 자고있는 호노카・・・・・・어쩌면 유혹하고 있는거 아냐?』히죽 




엔젤에리『그럴리가 없잖니!그 순진함 이야말로 호노카라구』 




데빌에리『고등학교 2학년이나 되서、연인의 집에서 묵는다는 의미를 모를리가 없잖아?』 

  




에리(유혹 유혹한다・・・・・호노카나를 유혹하고 있어?)/// 

  




엔젤에리『악마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면 안돼!』 




데빌에리『어쩌면、자는척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걸지도』씨익

  




에리(덮쳐지는걸 기다리고 있어?)머엉 

  




데빌에리『기다리는 호노카도 부끄러울거야, 빨리 덮쳐주지 않으면・・・・・・불쌍해』 

  




에리「그래 맞아」와락 




호노카「・・・・・・」새액새액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5:26.34ID:COj08hAA.net

 


에리「호노카、미안해」쭈물쭈물

에리(부드러워・・・・・내꺼랑은 뭔가 달라) 




에리(파자마 넘어서도 이렇게나 부드럽다니, 직접만지면 훨씬・・・・・・)하악하악..




호노카「으응..//」꼼지럭 




에리「히이익?!」움찔 




호노카「응~、에리쨔?」부욱부욱 




에리「ㅇㅇㅇ우우왜그러니?!」 




호노카「미안해、호노카 잠들었었、어?」 




에리「그그 어어그렇네」;;;


 


에리「깨우긴 했는데, 일어나질 않더라」 




호노카「・・・・・・미안해」중얼 




에리「오늘은 이만 이대로 자는편이 좋겠네」생긋 




호노카「응・・・・・・에리쨩도」쭈욱 




에리「꺄악?!」꽈당


 



호노카「같이、자자」꼬오옥




에리「호호호、호노、호노카?!」/// 

에리(얼굴이 코앞에);;;;;;;;;;;;; 




호노카「에헤헤~、안녕히 주무세요」꼬오옥




에리「자、자자자、잘자렴」쿵쾅쿵쾅




호노카「・・・・・・」새액새액




에리(숨결이 볼에・・・・・・)///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6:25.35ID:COj08hAA.net

 


 


ー다음날 아침ー 

  




호노카「응、끄응~」꿈지럭 꿈지럭 




에리「슬슬 일어나」(졸려서 머리가 안돌아간다) 




호노카「으응~、에리쨩?왜 호노카의 침대에・・・・・・」부욱부욱




에리「어제는 우리집에서 잤잖니」 




호노카「그랬던 듯한....」머엉




에리「저기、그러니、슬슬 팔을 좀・・・・・・」부끄 




호노카「으음~」번쩍 

호노카「아앗!미、미안해!」/// 




에리「으응、아니야//」두근두근




호노카「혹시, 자고있던 동안에도 계속」/// 




에리「귀여웠어」(어라、나 무슨소리를..) 




호노카「〜〜〜?!」/// 

호노카「에리쨩은 심술쟁이!」화끈화끈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7:10.29ID:COj08hAA.net  

호노카「・・・・・・」뿔룩




에리「아직도 화났어?」추욱




호노카「화、화난건 아니지만」;;




에리「지만?」 




호노카「호노카만 자는얼굴을 보여주는건 치사해」뿔룩 




에리「호노카가 먼저 잠들어서 잖니?」 




호노카「깨워달라고 말 했잖아!」 




에리「깨웠어」 




호노카「・・・・・・그랬어?」 




에리「몇번이나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밤도 늦었으니 괜찮겠다 싶어서」생긋




호노카「뿌우・・・・・・그렇지!」 

호노카「호노카도 에리쨩의 자는얼굴 볼래!그러면 공평하겠지」 




에리「아침밥 먹은 직후인데」 




호노카「에리쨩、어제 별로 자지 못했지?」지긋




에리「그、그렇지는..」;;




호노카「아직도 다크서클이 남았어・・・・・・호노카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지긋




에리「・・・・・・그렇네。별로 자지 못한건 사실이지만、아침 먹었더니 깨었어」 




호노카「에에~」추욱

호노카「어떻게든 안돼?」 




에리「안된다기 보단, 졸리지 않은걸」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8:23.41ID:COj08hAA.net

  

호노카「그럼 졸리게 되면, 자 줄거야?」 




에리「음、뭐 그렇지」 




호노카「좋아!그러면、자」퐁퐁


 



에리「응?」갸웃




호노카「무릎배게야!」 




에리「・・・・・・에?」 

에리(호노카의 무릎배게?!) 




호노카「지금은 특별히 귀청소도 해줄게!」싱글벙글




에리「그런、미안한걸」;; 

에리(여기선 한번 튕기자、겸허는 일본인의 미덕이지) 




에리(조급하면 안돼。어쩔수없이 무릎배게를”받는다”라는게 중요해) 

에리(들러붙은 연인은 실증나기 쉽다고 니코가 그랬어) 




호노카「됐으니까!호노카에게 에리쨩의 자는얼굴 보여줘!」 




에리「그렇게 보고싶니?」 




호노카「응!」 




에리「그러면, 실례할게」스윽

에리(호노카의 무릎、호노카의 무릎배게)하악하악 




호노카「이쪽 보는거야?」 




에리「에?、아앗!、미미미미안해!」;; 




호노카「으、으응」

호노카「딱히 상관은 없는데、코토리쨩이나 우미쨩에게 해줄때는、항상 반대방향 이었거든」두근두근 




에리「그그그 그렇겠지。이쪽을 봐 버리면 호노카의 소중한곳이 눈앞에」/// 




호노카「소중한곳?」갸웃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09:08.60ID:COj08hAA.net


  

에리「아아아 아무것도 아니야!그러면 반대로 누울게」;;; 




호노카「앗、그대로 있어도 괜찮아」 

호노카「귀청소도 해줄거니까, 어느족이 먼저든 상관없는걸」생긋 




에리「그、그렇니?」두근두근

에리(미니스커트이긴 하지만、거의 맨다리네。생살의 느낌이 매끈매끈 전해져 와)하악하악




호노카「그러면, 위험하니까 너무 움직이지 마」 




에리「그、그래」두근두근 




호노카「흐음~、에리쨩의 귀는 예쁘구나~」스윽스윽




에리「그렇니?」 

에리(만지고 싶지만、만지는 박자로 호노카가 놀라 귀이개에 찔릴지도);; 




에리(귀 청소 중에는、전 신경을 호노카의 허벅지에 닿아있는 왼쪽 볼에 집중하자) 




호노카「앗 그래도、꺼칠꺼칠한거 몇 개는 떼어질지도」사각사각 




에리(아아~、호노카의 허벅지 기분좋아) 




호노카「에리쨩、잠 들어야한다?」사각사각 

호노카「에이、눈을 뜨고있으면 잠들수 없어~」 




에리「아、알겠어」스윽

에리(눈을 감자, 촉감이 더욱 선명하게..)하악하악




에리(누군가에게 귀 청소 받는 것이 대체 얼마만일까) 

에리(아리사에게 몇번인가 해준적은 있찌만、받는 것은 조금 무섭구나) 




에리「후아암~、앗」 




호노카「후후후、잠들어도 괜찮아~」스윽스윽 




에리「조、졸리지 않다구!」;;

에리(이런 행복한 상황에서 잠들수는 없어!가능한한 길게 감능해야지) 




호노카「항상 유키호 한테 해주고 있어서、귀청소는 자신이 있거든~ 어때 기분좋아?」 




에리「으、응」꾸벅꾸벅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0:34.50ID:COj08hAA.net

  

호노카「에~리~쨔앙~」힐긋




에리「・・・・・・」새액새액




호노카「후후후후」히죽

호노카「에리쨩의 자는얼굴은 귀엽구나」쓰담쓰담




호노카(그렇지、사진 찍어둔 다음 나중에 놀려야지)찰칵 

호노카(그런데 정말 예쁘다, 속눈섭도 길고 하얗고)지긋




호노카(호노카의 자는얼굴이 귀엽다고 말해주긴 했지만・・・・・・) 




에리「호、노카」음냐음냐 




호노카「?!」깜짝

호노카「에、에리쨩?」/// 




에리「좋아、해」 




호노카「〜〜〜!!」/// 

호노카「호、호노카도 그래」두근두근




에리「・・・・・・」쿠울




호노카「아아~!정말!」/// 

호노카(에리쨩이 앗 하고 놀랄 무언가, 무언가가・・・・・・)빠안히




에리「으응..」 




호노카(입술・・・・・・뽀뽀・・・・・・) 

호노카「뽀뽀」중얼




호노카(뽀뽀、하고싶어) 

호노카(앗 그래도、자고있는 동안에 해 봤자.)두근두근 




호노카(뽀뽀는 두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거라고 만화에서 그랬으니、마음대로 해버리면 분명 화내겠지) 

호노카(으음~、그래도~)지긋




에리「・・・・・・」새액새액




호노카(에리쨩의 입술이 호노카를 끌어당기고 있어)/// 

호노카(・・・・・・볼에다가는, 괜찮겠지?)지긋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1:23.67ID:COj08hAA.net


  


ー몇일 후・노조미의 집ー 

  




띵동




에리「어라?」 

에리(불러놓고선 외출인건가) 




띵동



 



에리「・・・・・・」 




벌컥


 


에리「노、노조미~?」 




빵~빵~ 




에리「?!」깜짝




「축하해!」 




에리「엑」 




노조미「자아자아, 들어와 들어와!」 




에리「엣 잠깐 뭐야 대체?!」;; 




니코「오늘정도는 애인자랑이건 뭐건 뭐든지 들어줄게」 




노조미「홍차랑 과자밖엔 없지만, 느긋하게 있다 가래이」히죽




에리「왜그래?평소랑 다르게 친절하네」꿈뻑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2:08.56ID:COj08hAA.net

니코「니코는 항상 친절하잖아!」 




노조미「그래서 그래서, 호노카쨩 이랑은 어땠나?」히죽히죽




니코「뭐、그렇게 까지 밥상 다 차려줬으니까、아무것도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지?」히죽히죽 




에리「・・・・・・」덥석

에리「앗、이 과자 맛있네」우물우물 




노조미「・・・・・・혹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느낌?」 




니코「무리해서 말하라고는 안하겠지만、지금까지 협력해 줬으니까 조금정도는..」 




에리「앗、숙제도 가져왔는데 볼래?」부스럭 




노조미「학교에서의 상태를 봐서는, 실패는 하지 않은 모양이더마」 




니코「평소엔 성가셨는데, 숨기려 하니까 궁금하네」으음~




에리「숙제、필요 없는거야?」 




「필요해」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3:07.87ID:COj08hAA.net

ーーー 


에리「・・・・・・」우물우물 




니코「저기잠깐!노조미」소곤소곤


 



노조미「와그라노?」사각사각




니코「에리、아까부터 일심불란하게 과자만 먹고있는데 괜찮은거야?」 




노조미「에리치는살찌는거본적이없는디」사각사각




니코「그런게 아니라」 

니코「평소엔 귀찮을 정도로 호노카로 떠들어 댔는데 오늘은 좀 이상하지 않아?」 




노조미「으음~。그래도 뭐、첫 섹X 때는 누구나 실수하는 법 이잖여?」 




니코「그래서 풀죽은건가?」 




노조미「아마」사각사각 




니코「정말로 그런걸까」 




노조미「걱정되거든 물어보면 되잖여」사각사각 




니코「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지・・・・・・」 




노조미「평범하게 하면 된데이、평범하게。친구니께 사양하는 쪽이 이상한겨」사각사각 




니코「그、그렇겠지」;;




노조미「평범하게 ”호노카쨩을 만족 못 시켜줬지?”라고」 




니코「할수 있겠냐!」빡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4:08.38ID:COj08hAA.net

에리「아까부터 둘이서 속닥거리는데, 대체 뭐야?」우물우물 




노조미「・・・・・・거봐」힐긋




니코「으음~、요전에、에리네 집에 호노카가 자러갔잖아?」 




에리「・・・・・・」우물우물 




니코「그래서、그、호노카랑은 어땠어?」 




노조미「당연히 기분 좋았것제」 




니코「너는입좀다물고있어」 




에리「・・・・・・흑」울먹울먹 




니코「엗」 




에리「으와아아아앙ㅜㅜ」엉엉 




노조미「아~아」빤히




니코「니코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노조미「응 응、지금건 니코치가 잘못했데이」쓰담쓰담


 



에리「아아아악!」꼬오옥 




니코「니코는.. 나쁘지 않다고..」글썽글썽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5:09.46ID:COj08hAA.net

  

노조미「진정됐나?」 




에리「미、미안해」부욱부욱




니코「별로상관없으니걱정마」;; 




노조미「고집 안부려도, 니코치도 쓰담쓰담 해줬을탠디」히죽




니코「운적 없다고!」 




에리「그렇겠네、두사람에겐 몇번이나 도움 받아 왔는걸。확실히말해주지않음안되겠지」 




노조미「무리는하지말래이?」쓰담쓰담 




에리「으응、아직더협력받아야할지도모르니까」 




니코「라는것은..」 




에리「그래、호노카와야한일은하지못했어」 




노조미「뭐 그래도, 섣부르게 하지만 않으면 다음이 있을거래이」 




니코「급하게 해야하는 일도 아니니까」


 



에리「미안해」




니코「아무도 나쁘다고 한적 없으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6:23.60ID:COj08hAA.net

  

노조미「뭔가 진전은 있었나?」 




에리「그건있었어!」벌떡




니코「또 한걸음 전진이란 느낌이네」 




노조미「뿌듯 하구마~」 




에리「호노카의 가슴을 주물렀어!」척 




「응?」 




에리「굉장하지?」 




노조미「잠깐 잠깐..」 




에리「감촉은 못 알려준다?그건 나만의 것이니까」황홀 




니코「야한건 못했다고 했었지?」 




에리「그래」 




노조미「무슨 상황이고?」 




에리「・・・・・・자고있는걸슬쩍」중얼




노조미「못들은걸로 해둘까..」;;




니코「그러자」;;;




노조미「키、키스는 어찌됐나?」 




니코「가슴도 만졌으니 키스정도는 당연히・・・・・・」 




에리「・・・・・・」 




「엗」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7:09.98ID:COj08hAA.net


노조미「키스、못한기가?」 




에리「어쩔수 없었다구!」 

에리「그날은 연습한 날이라 피곤했고, 호노카는 목욕한 다음 바로 자버리는걸!그래서、그래서・・・・・・」울먹




니코「그럼、대체뭘한건데」 




에리「같은 침대에서 잤어, 그것도 껴안고!」 




노조미「좋구마」실실




에리「그외에는마사지를해주거나, 같이밥을먹거나」 




니코「왕도네」 




에리「그리고 귀청소도 받았어, 호노카의 맨다리 무릎배게에서!」부끄부끄




노조미「그、그렇구마」 




에리「이런느낌이네」후훙




니코「다음엔 목표 달성을 할수있게 힘내도록」 




에리「또 협력해 주는거지?」힐긋




노조미「당연하데이」




니코「숙제만 보여준다면야」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20(火) 00:18:21.66ID:COj08hAA.net

  


ーーー 

  


코토리「호、호노카쨩?」조마조마



호노카「왜에?」갸웃



코토리「에리쨩네 집에서 자고왔다고 했지?」 



호노카「그래맞아~」헤헤



코토리「무、뭔가 이상한 짓 당하지 않았어?」조마조마



호노카「이상한 거라니?」 



코토리「그、그、야、야한 짓 이라던가」/// 



호노카「응!아무일도 없었어~」싱글벙글

 


코토리「다행이다아」휴우



호노카「정말~、에리쨩에게 실례잖아!」뿌우



코토리「그、그래도오..」;; 



호노카「호노카도 제대로 경계하고 있었고、에리쨩은 호노카가 싫어할 짓은 하지 않는걸!」 



코토리「그、그렇겠지..」생긋 



호노카「앗、나도코토리쨩한테묻고싶은게있었어」 



코토리「뭔데~?」 



호노카「미성년자가 야한일을 하면 체포된다고 알려줬었잖아、그건 그、뽀뽀는 세이프 인거지?」/// 



코토리「엗.....」 



호노카「에엣?!혹시 안되는거였어?」;;;;



코토리「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에?」오들오들 



호노카「다행이다~」휴우 



코토리「호노카쨩?!무슨소리야?!저기!호노카쨩!」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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