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bbs.ruliweb.com/family/3094/game/81035/board/read/9424852?cate=100062


---------------------------------------------------------------------------------------------




피육

 

 

 

우미「하아…」

 

 

궁도부원「어머 별일이네、네가 빗맞추다니」

 

 

우미「아무래도 최근 피로가 쌓였나 보네요」

 

 

궁도부원「학생회의 일에다 러브라이브를 향한 연습、거기다 평소의 생활도 있고…오늘은 좀 쉬는편이 좋지 않을까?」

 

 

우미「그렇네요…만약을 대비해서 오늘은…」

 

 

호노카「우~~미쨔~~~앙!!」두두두두두두

 

 

우미「호、호노카!?」

 

 

호노카「우미쨩!」와락

 

 

우미「호노카아아아아아아!!」꼬오옥~

 

 

호노카「우왓!우미쨩、갑갑해~!」

 

 

우미「죄송합니다。그런데 갑자기 무슨 일 인가요?」

 

 

호노카「우미쨩이、요즘 힘이 없는 것 같아서…。호노카가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해서 응원하러 왔어!」

 

 

우미「그랬군요!!」

 

 

호노카「응!우미쨩、항상 μ's를 위해、호노카를 위해 힘써줘서 고마워!파이팅이야!」

 

 

우미「……」피육

 

 

타다다다다당!!

 

 

궁도부원「괴、굉장해…과녁 정중앙에 맞춘 화살의 정중앙에 또 화살을 연속으로 맞추다니…남훈에서나 봤어」

 

 

호노카「굉장하다!대단해 우미쨩!」와락

 

 

우미「해냈습니다///」

 

 

 

 

 

 

 

 

 

 

 

 

 

 

 

 

 

 

 

 

 

 



코토리「어쩌지…」

 

 

코토리(다음 곡의 의상 디자인、아무리 해도 떠오르지가 않아…)

 

 

호노카「콧토리 쨔아앙~~!」드르륵

 

 

코토리「허넠카쨩!?」

 

 

호노카「자、이거 받아!호노카 수제 마카롱이야!」

 

 

코토리「고마워 호노카쨩!그런데、갑자기 왠거야?」

 

 

호노카「코토리쨩、언제나 호노카에게 손수만든 과자를 주고 있잖아?오늘은 그 답례야!」

 

 

코토리(아무런 연관도 없는데…하지만 그게 호노카쨩의 좋은 점 이야!)

 

 

코토리「호노카쨩 고마워、잘 먹을게」ㅇㅁㅇㅁ

 

 

 

코토리「이, 이것은!?」

 

 

호노카「어땠어?」

 

 

코토리「츙츙츙츙!(엄청 맛있어 호노카쨩!)」

 

 

호노카「정말!?기뻐해 준다니 기쁘다!」

 

 

코토리「츙츙!(호노카쨩의 마카롱 덕분에 의상 디자인이 떠올라서 금세 만들어 봤어!입어 봐!)」

 

 

호노카「역시 코토리쨩!어디어디」스륵

 

 

코토리「츙!(호노카쨩의 속옷 너무 눈부셔///)」

 

 

호노카「와아、귀여운 의상이네!어때? 어울려?」

 

 

코토리「츙츙츙츙츙츙츙츙!(굉장해、굉장해에에에호노카쨩!)」

 

 

호노카「아자!코토리쨩、고마워!」

 

 

코토리「츙//」

 

 

 

 

 

 

 

 

 

 

 

 

 

 


린「설마 그 라멘집이 문을 닫다니…재수도 없다냐, 좋아했던 곳인데」

 

 

호노카「린쨩!」

 

 

린「앗、호노카쨩」

 

호노카「린쨩、하나요쨩에게서 들었어。린쨩이 마음에 들어하던 라멘집이 문닫아서 풀죽어 있다고」

 

 

린「응。실제로 그래」

 

 

호노카「린쨩이 기운 날수 있게 호노카가 뭐 해줄수 있는거 없을까?린쨩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게!」손 꼬옥

 

 

린(뭐든지……)

 

 

린「린은 이제 괜찮다냐。활기찬 호노카쨩을 봤더니 힘이 났다냐!」

 

 

호노카「정말?」

 

 

린「응!그러면、같이 새로운 라멘집을 개척하러 가자냐!」

 

 

호노카「재밌겠다!린쨩이랑 외출이다아~!!」(자연스레 손을 잡으며)

 

 

린(호노카쨩귀엽다냐///)

 

 

 

 

 

 

 

 

 

 

 

 

 

 

 

 

 

 

 

 

 

 

 

 

 

 


하나요「하아、설마 올해 쌀 농사가 흉년이라니…너무해요 심해요」

 

 

호노카「하나요쨔~~앙!!」

 

 

하나요「호노카쨩!?」

 

 

호노카「오늘 뉴스 봤어?쌀농사가 요 몇 년 본적없는 흉년이라고…」

 

 

하나요「응………봤어…」

 

 

호노카「엄청 슬프겠다。특히 하나요쨩은 쌀을 정말 좋아하니까、뉴스를 본다면 충격 받았겠다 싶어서…」

 

 

호노카「조금이라도 기운이 날수 있도록、호노카가 주먹밥을 만들어 왔어!!」둥

 

 

하나요「아……아……!」초롱초롱

 

 

호노카「이거 먹고、기운 내!」

 

 

하나요「아아아아………」우물우물

 

 

호노카「헤헷、하나요쨩 천천히 먹어。볼에 밥풀 묻었다。호노카가 떼어줄게!」할짝

 

 

하나요「하와와와…」화끈

 

 

호노카「기뻐해 줘서 다행이야!그럼 호노카도 같이 도시락 먹어야지」

 

 

하나요「응…///」

 

 

 

 

 

 

 

 

 

 

 

 

 

 

 

 

 

 

 


마키「하아、설마 산타 할아버지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신다니…」

 

 

마키「신빙성 있는 소문이라곤 하나, 싫은 생각이야.... 그만 자자」

 

 

……

 

마키「……」새근

 

 

???「…마키쨩」

 

 

마키「으응、마마?맘대로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몇번이나…쀄에에!당신 누구야!」

 

 

산타「산타클로스 다요!」

 

 

마키「하아?왜 산타 할아버지가 내 방에 있는거야!게다가 아직 가을이잖아。그렇담 가짜겠네!정채를 밝혀주겠어!」찌지직

 

 

산타?「아야야야、아퍼 마키쨩!」

 

 

마키「아니 호노카 잖아。뭘 하고있는거야」

 

 

호노카「이야~、마키쨩이 친구한테 산타같은건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해서、산타는 정말로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고 싶어서…」

 

 

마키「무슨、바보 같은 일을…」

 

 

호노카「너무해 마키쨩~!호노카 엄청 힘냈다구!」

 

 

마키「불법침입 까지 해서…」

 

 

호노카「아、그건 마키쨩네 어머님이 들어오라고 하셨으니까 문제없어!」

 

 

마키「설마 마마까지 짜고서…뭐 크리스마스도 아니고、무슨 장난이라고 생각하셨나 보네」

 

 

마키「뭐、싫은 기분은 아니었어。고마워、호노카」

 

 

호노카「마키쨩!」와락

 

 

마키「껴 안 지 마!///」

 

 

호노카「오늘은 계~~~~속 마키쨩을 껴안고 잘래!절대 놓지 않을거다!」

 

 

마키「정말…///」

 

 

 

 

호노카「새액……새액…」

 

 

마키「잠들었나?。정말、정말 폭풍 같은 아이야, 덕분에 심심하진 않지만」

 

 

마키(응?그래서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로 있는거야?)

 

 

 

 

 

 

 

 

 

 

 

 

 

 

 

 

 

 

 

 

 



 

 

 

 

 

니코「하아………설마A-RISE 콘서트 참가모집이 전부 탈락되어 버리다니…」

 

 

니코「이렇게 이렇게나 응모했는데!어째서!전부!떨어진거냐고~~!!」

 

 

호노카「니코쨩!」드르륵!!

 

 

니코「으와아악!!호노카!부실에 들어올때는 노크정도는 해라!깜짝 놀랐잖아!」

 

 

호노카「미안미안。그보다 니코쨩、다음주 토요일 시간 있어?」

 

 

니코「그래。지금 마침 한가해진 참이야」새침

 

 

호노카「그렇구나…다행이다…」

 

 

니코「이쪽은 하나도 안좋거든!」

 

 

호노카「으왓、화나게 해 버렸다、미안해!」

 

 

니코「그래서?무슨 일 이야?」

 

 

니코(데이트 인가?호노카와의 데이트라면 A-RISE와 저울로 재 봐도 거스름돈이 남지!!)

 

 

호노카「괜찮으면 호노카랑 어디 가지 않을래?」

 

 

니코「너라앙~?어쩔수가 없네에~」(앗 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그리고 있지、가고싶은 곳이 있어」

 

 

니코「어디든 괜찮은데」(어디든 따라가 줄게)

 

 

호노카「여기에A-RISE 콘서트 티켓이 있거든。그것도 두장!」

 

 

니코「무우우어라고오오오오오!!」띠요옹

 

 

호노카「니코쨩、A-RISE의 팬 이잖아?그러니까 같이 가면 좋겠다 싶어서!」

 

 

니코「그、그건 그렇지~!그런데、어째서 2장이나?게다가 정말 니코랑 가도 괜찮아?」

 

 

호노카「한장은 당첨되고、한장은 받은거야~。니코쨩이랑 같이가 좋으니까 니코쨩한테 부탁한거고!」

 

 

니코(그렇다는건 니코를 좋아한다는 거 잖아…///)

 

 

니코「그、그러면…니코를 데리고 가 주세요…///」

 

 

호노카「응!재밌게 보자!」

 

 

니코「니코오오오///」

 

 

 

 

 

 

 

 

 

 

 

 

 

 

 

 

 


에리「하아、설마 굿스마 에서 나오는 호노카피규어 예약이 벌써 꽉 차 버리다니…」

 

 

에리「솔직히 호노키치들의 세력을 얕보고 있었어。뭐 호노카는 하라쇼~ 하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 지만」

 

 

에리「……내일부터 살아갈 희망을 잃었어, 이젠 끝이야」

 

 

호노카「에리쨔아앙~~!!」

 

 

 

에리「호노카앗!」와락

 

 

호노카「으웨리쨩!?왜 그라?」

 

 

에리「호노카아~、훌쩍、호노카의 피규어가, 다 팔렸데~훌쩍」

 

 

호노카「에리쨩 울지마、호노카의 피규어를 살려고 해 준거구나。고마워」쓰담쓰담

 

 

에리「아흥//」

 

 

호노카「에리쨩、피규어 일은 안됐지만…。그래도…어때?」

 

 

에리「…?」

 

 

호노카「진짜 호노카가 에리쨩이랑 같이 있어주는걸로는, 안될까?」

 

 

에리「하루아쇼오오오오오오오오오!!」

 

 

호노카「에리쨩!?」

 

 

에리「호노카!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호노카「차암、에리쨩 은 성급하다니깐~」

 

 

호노카「그런건 천 천 히…알겠지?」(의문의 색기)

 

 

에리「하라쇼~///」

 

 

 

 

 

 

 

 

 

 

 

 

 

 

 

 


노조미「하아、설마 내가 스피리츄얼 파워로 소환한 이세계의 마물이 현대에서 날뛰게 되다니…곤란하구마」

 

 

호노카「노조미쨩!」

 

 

노조미「아、호노카쨩아녀。와그라노?」

 

 

호노카「들었어 노조미쨩!노조미쨩이 보호하고 있던 동물이 도망쳤다면서?」

 

 

노조미「음~~、마 그런 걸려나?」

 

 

호노카「좀 아쉽긴 하지만、그 아이는 분명 언제까지나 노조미쨩을 잊지 않을거라 생각해。노조미쨩은 착한일을 했는걸」

 

 

노조미「그런가...?」

 

 

호노카「응!적어도 호노카는 그렇게 생각해!노조미쨩 장하다!착하다 착해」쓰담쓰담

 

 

노조미「아…머리 쓰다듬어지는거、기분좋아」

 

 

호노카「정말?그럼 계~~속 이렇게 해줄게!」

 

 

노조미「스피리츄얼 소환도 나쁘지 않구마///」

 

 

노조미(건강하게 지내래이、寺生まれのTさん)뭔지 모름

 

 

 

 

 

 

 

 

 

 

 

 

 

 

 

 

 

 

 

 


마키「이래선 안돼!」

 

 

호노카이외의7人「에?」

 

 

하나요「무슨일이야 마키쨩?」호노카의 주먹밥 냠냠

 

 

린「이런 행복한 나날에 뭐가 불만인거야 냐?」호노카의 도시락냠냠

 

 

코토리「호노카쨩、늦네~」호노카의 마카롱 냠냠

 

 

우미「뭐가 안된다는 겁니까」호노카의 팬티 냠냠

 

 

마키「내가 냉정한 판단을 하지 않으면、언젠가 다 망해버릴 거라구!」

 

 

노조미「지금이 즐겁다면 그걸로 됐잖여!」호노카 영상 정리중

 

 

마키「……………………그것도 그렇네!」호노카의 브라 킁카킁카

 

 

니코「그보다 호노카는 아직인거야?」호노카의 체육복 킁카킁카

 

 

에리「하라쇼~」호노카의 피규어 페로페로

 

 

 

타다다닷

 

 

 

우미「호노카가 옵니다!」사삭

 

 

호노카「얘들아!기다렸지!」

 

 

「호노카(쨩)!!」

 

 

호노카「미안해~、학생회장 일로 불려가서…」

 

 

우미「괜찮답니다。다들 알고 있었으니까요」

 

 

호노카「고마워。그리고 있지、정말 면목없지만、오늘은 연습 못나와!」

 

 

코토리「엗!」

 

 

마키「그럴수가!」

 

 

린「재미없다냐」

 

 

호노카「미안해!하지만 절대 뺄수없는 일이라…딱 오늘뿐이야!부탁해!」

 

 

우미「어쩔수 없군요。다른사람도 아닌 호노카의 부탁 이니까요」

 

 

니코「다녀오라구」하아

 

 

호노카「고마워!그럼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윙크

 

 

all (지금 틀림없이 나한테 윙크했어…)

 

 

 

 

 

  

 

 

 


호노카「하아、하아、하아、미、미안~、기다렸어?」

 

「아니、지금 막 온 참이야」 

 

호노카「그렇구나、다행이다!」

 

「그러면、어서 가자, 겨우 얻은 시간이니까」

 

호노카「응!츠바사씨!」

 

츠바사「후훗、오늘도 호노카는 귀엽구나」

 

호노카「차、차암…부끄러우니까 하지마…///」

 

츠바사「그러면서, 항상 이런말을 하며 μ's분들을 포로로 만들고 있는 주제에」

 

호노카「그런적 없는걸!μ's는 소중한 동료고、친구인걸!」

 

츠바사「그래?。그래서、오늘은 그 μ's의 연습은 괜찮은거니?」

 

호노카「그게、억지를 부려서­­ 빠져나왔어」

 

츠바사「흐응。소중한 동료들을 속이고、라이벌 유닛인 나를 만나기 위해 μ's의 연습을 빼먹고 오셨다?」

 

호노카「으으、그런말 하지 마///」

 

츠바사「나쁜 아이구나、호노카는」후우

 

호노카「아앙///귀에 바람 불어넣으면 안돼///」

 

츠바사「오늘밤도 우리집에서 자고가도록 해。알겠지?」소곤

 

호노카「……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