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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35:34.62 ID:B88UvztA.net

【다음날】

 하나요「점심이에요~♪ 니코쨩과 부실에서 함께 먹도록 하죠♪」


 하나요「아、그런데……최근、방과후엔 니코쨩과 함께보내니까、점심 정도는 린쨩이랑……」


 하나요「저기、린쨩……어라? 린쨩?」두리번두리번


 린「마키쨩、도시락 먹자냐」


 마키「그러네、바깥으로라든지、갈까?」


 하나요「아……」


 하나요「가버렸네」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39:01.40 ID:B88UvztA.net

 니코「점심입니콧~♪ 부실에서 DVD보면서 하나요랑 같이 먹어야지♪」


 니코「아、그래도 가끔 마키쨩을 상대해주지 않으면、정강이 차여버릴까나~?」


 니코「……응? 저기 있는것은……린쨩이랑 마키쨩?」


 린「저기、아~아」질척질척


 마키「잠깐、리…인」질척질척


 린「마키쨩 귀엽다냐」질척질척


 마키「정말、바보같다니까」질척질척


 니코「……」


 니코「……???」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44:57.74 ID:B88UvztA.net

【방과후】

 에리「자、스트레칭하자~…아」


 노조미「에리치、내랑 같이 하제」


 하나요「린쨩、오랫만에 같이 스트레칭을……」


 마키「린、이리 와」


 린「마키쨩 살살 부탁한다냐~」


 하나요「……아우우」


 니코「어떻게 된거야? 하나요」


 하나요「리、린쨩이……린쨩이……」


 마키「우후후、린의 몸、부드럽네」질척질척


 린「마키쨩、성희롱이다 냐아」질척질척


 하나요(마키쨩과 사이좋게 되버렸챀턐놐!)


 니코「이……이건、하나요……」


 하나요「우웅、니코쨩……」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48:38.85 ID:B88UvztA.net

 린(후후후……보아라……보아라냐)


 마키(분하지만、린의 계획대로、효과가 직방이네)


 린(둘이서 질척질척하며 질투하게 만드는 작전……성공이다냐!)


 마키(지금의 니코쨩……초조해하며 나를 신경쓰겠지……)


 린(카요찡! 린은 언제든지OK라고! 언제든지 나한테 돌아오고 있으라고!)


 마키「자아! 린! 더욱 더갈께!」


 린「올테면 와보라냐~!」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52:33.27 ID:B88UvztA.net

 린「아하하、마키쨩 가자냐~」


 마키「우후후、좋지 아니한가~」


 린「안된다냐~안되 안되~」


 마키「미안、이게 꽃과 바위인가」


 린「냐아~」


 하나요「저、저기 두사람이 저렇게 사이좋게」바르르


 니코「이건……하나요……」꿀꺽


 하나요「우웅……니코쨩……」꿀꺽


 니코(잘됐네!!! 마키쨩 친구가 생겼구나!!!)


 하나요(두 사람이 친해져서 하나요도 기뻐! 린쨩!!)


 린「아하하아하하하」


 마키「우후후후우후후후」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4(火) 23:59:17.90 ID:B88UvztA.net

【동아리 활동 종료】

 노조미「자아、에리치」


 에리「네엡…가자 치카아…」


 하나요「린쨩! 저기! 어느새 마키쨩이랑……」


 린「마키쨩과 라멘 먹고 돌아가면서 부터다냐~!」


 마키「에에! 물론이지! 갑시다 갑시다!」


 니코(마키쨩 저렇게나 재밌게! 니코는 기뻐니콧!)왈칵


 하나요(린쨩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하나요는 안심이야)훌쩍훌쩍


 마키(아아、니코쨩 울먹이고 있어……우후후、분하네! 린따위에게 나를 맡기다니!)


 린(카요찡 울것같은 얼굴이야……마키쨩 따위가 린을 가지다니 쇼크다냐!)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06:09.41 ID:W36fB75J.net

 린「마키쨩 오늘은 라멘 먹으러 갈까?」무귯


 마키「자、잠깐 린! 너무 달라 붙는거 아냐?」 

 

 린「이정도도 하지 않으면 의심해 버린다냐」소곤소곤


 마키「그、그렇네……뭐、이정도는……」


 니코「다행이야、하나요」알콩달콩

 

 하나요「우웅、니코쨩」알콩달콩


 마키(아아、니코쨩、우는걸 보니까……불쌍해보여、하지만 니코쨩이 나쁜거라구?)


 린(카요찡 울고 있다냐 하지만……카、카요찡이 나쁜거야!)


 마키(깨닫는게 좋을거야……내가 얼마나 아쉬웠는지! 불안했었다구!)


 린(그리고 린의 품으로 돌아온다냐……언제나와 같은 두사람으로 돌아가는거야!)


 마키「린……정말 싫지만、더 질척질척할거라구? 각오는 되었지?」


 린「벌써 되었다냐……마키쨩……린도 참을거다냐!」키릿!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14:50.52 ID:W36fB75J.net~~~~~~~~~~~~~~~~~~~~~~~~~~~~~

 마키「우후후후、린은 너무 많이 먹는다구~~」


 린「아하하하 마키쨩 밥 얹자냐~~」


 마키「정말! 흰 쌀밥 뿐이라니 못먹는곳에 가는 거잖아」


 린「그럼 린의 국물줄께냐~~」


 마키「그、그건 간접키스네……」


 린「그것봐、린의 국물을 마실수 없는걸까냐?」


 마키「무、물론 받아들이죠? 응……」추룹


 린「」추룹


 하나요「뺘아!」


 니코「바、바보! 나 죽네!」


 마키・린「」냐아냐아


 하나요(……저기 봐、린쨩이……라면과 국물을 준다니!)


 니코(완벽하네……마키쨩、니코는 이제、여한이 없다니콧)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20:25.48 ID:W36fB75J.net~~~~~~~~~~~~~~~~~~~~~~~~~~

 마키「린、이 옷 한번 입어봐」


 린「에에~~이런 여자애 같은 옷、린은 어울리지 않는데」


 마키「무슨 말을 하는거야、넌 귀여우니까、잘 어울릴거라구」


 린「그、그런、린이 귀엽다니 무슨……마키쨩 쪽이 어울린다구!」


 마키「어머? 그래? 그러면……내가 입으면、린도 입는거다?」


 린「왜、왜 그렇게 되는건데!」


 마키「좋잖아、둘이서 맞춰 입어보자구……저기、부탁이야」


 린「우~웅……마키쨩이 그렇다면……」


 린・마키「」치라


 하나요「아、이 옷 귀엽다」


 니코「좋지 않아?」


 린(……보고 있을까냐?)


 마키(……보고 있을거야……아마)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24:38.14 ID:W36fB75J.net~~~~~~~~~~~~~~~~~~~~~~

 린「마키쨩、손、잡자?」


 마키「에에……거기까지는……」


 린「싫어?」


 마키「정말、뭐 별수 있나……」큐


 린「에헤헤、마키쨩의 손、따뜻하다냐~」큐


 마키「린의 것은 따뜻하지가 않아……///」


 마키(우우……왠지 부끄러워졌어……)


 마키(……니코쨩은 지금、어떤 얼굴로 우리를……)치라


 마키(………)


 마키(……어라? 없는거 같지 않아?)


 린「마키쨩의 손 매끈매끈하다냐~~」스륵스륵


 마키「잠깐 린、니코쨩 다 돌아간거 같은데、떼라」


 린「에~~」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31:04.82 ID:W36fB75J.net~~~~~~~~~~~~~~~~~~~~~~

 마키「……그럼、이걸 번역해본다면……」


 린「오오! 마키쨩 천재다냐!」


 마키「」치라


 린「네에 마키쨩! 이쪽의 영어는?」


 마키「뭐랄까 린……카요찡과 니코쨩 없는것 같던데?」


 린「……? 그럼?」


 마키「아니……그 두사람이 보지 않은 곳까지、친한척할 필요는 없어?」


 린「있어 마키쨩! 여고엔 보는 눈이 엄청 많아!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들킨다구!」


 마키「우~웅……그건 그렇지만……」


 린「저기? 그러니까 더 가르쳐줘?」


 마키「랄까! 그런 목적이 아니잖아!」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34:30.67 ID:W36fB75J.net~~~~~~~~~~~~~~~~~~~~~~~~~

 린「마키쨩 파르페 사왔다냐~~」


 마키「에에、고마워……」


 린「맛있다냐~」파쿠파쿠


 마키「하아……니코쨩이 보는것도 아닌데……뭐하는건지」파쿠


 마키「린、이제 의미 없어。오늘은 그냥 가자」


 린「마키쨩 볼에 크림 묻었다냐」페로


 마키「~~~~~////츕!!!??!!?!」


 린「아、미안、그만……」


 마키「그、그그그……그만이 아니라구!」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39:23.10 ID:W36fB75J.net

 마키「정말! 이런 일은 카요찡 이외에는 하지 않았잖아?」후우후우

 

 린「우~웅……그럴것이었던 거지만、어째서일까」


 린「처음에는 린、마키쨩、도도하게 굴고 나르시스트여서 남을 화나게 하는 아이로 밖에 생각 못했어」


 마키「그、그렇지 않아! 너무하네!」


 린「그런데、작전 중에、이렇게 함께 있는 동안、왠지 린、즐거웠어」


 린「우웅、점점、마키쨩을 좋아하게 되었다냐!」


 마키「에///」큥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46:02.68 ID:W36fB75J.net

 린「물론 첫번째는 카요찡이지만……」뻐끔뻐끔


 마키(리、린……지금、좋아한다고……나를 좋아한다고……)


 린「두번째는 노조미쨩으로~세번째는 우미쨩으로~~」


 마키(그、그런……린이 그렇게 생각했다니、항상 나의 욕 하면서……)


 린「네번째는 호노카쨩~~우~웅、다음은 순서 없을까나~~」


 마키(그런、좋아한다고 말해진건 처음인데……니코도 하지 않았는데)도키도키


 린「코토리쨩 좋아하고、니코쨩을 좋아하고、에리쨩도 좋아한다고、들어줬~으~면~」


 마키(정말、린한테 이런면이 있었다니……천연같달까、바보라서 귀여운……)도키도키


 린「마키쨩 좋아한다냐!」


 마키「퍗!」비큣!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50:56.88 ID:W36fB75J.net

 린「마키쨩 듣고 있어?」


 마키「마음……듣고 있었어 물론!」


 린「우웅、그러니까 린、작전이 끝나도 마키쨩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마키「헤、헤에……그럼///」머리 빙글빙글


 린「아~~……마키쨩 수줍어한다냐~~」휙휙


 마키「아니잇! 좀 그만두라구!」


 린「마키쨩 귀엽다냐~~」


 마키「저、정말! 몰라! 린 같은거 모른다 할테니까!」


 린「그럼、린은 마키쨩 같은거 모른다냐~」스륵스륵


 마키「그만하라구 벌써! 아、후덥지근하네///」


 린「네에네에、츤데레 츤데레……」


 마키「……우우、린은 바보……」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54:58.61 ID:W36fB75J.net

【마키쨩네 집】

 마키「하아……린이、저렇게 생각했다니……」


 마키「……잘생각해보면 린은、여동생 같아서 예쁜 걸지도……」


 마키「……핫! 죽는다 마키!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니코쨩 그러니까!」


 마키「그렇지만……린과 그런 일까지 되어버렸고……」도키도키


 마키「……뺨을 햝는것은、나를 좋아한다는 것이지……」


 마키「……」


 마키「……후웅、뭐、내일부터는、좀 마음 열어둘까」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0:59:46.85 ID:W36fB75J.net

【다음날】

 마키「린、안녕。오늘은 날씨가 좋을것 같네」


 린「!! 마、마키쨩! 어、어째서 린의 집앞에?」


 마키「어머?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도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한것은、린 아니었어」


 린「그、그건 그렇지만……여태껏 오지 않아서」


 마키「좋잖아 가자? 아침 연습 늦는다구?」큣


 린「우、우웅……그렇네! 가자!」 

 

 

 린「」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05:23.10 ID:W36fB75J.net

【한낮】

 마키「린、점심 먹자? 도시락 만들어 왔어」파카아


 린「괴、굉장해!! 굉장하다구 마키쨩! 호화롭고 휘황찬란해!」


 마키「우후후、린 때문에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린「아침 연습도 이른 시간인데……마키쨩 어제 잘 잤어?」


 마키「어머? 내 걱정을 해주시다니、린은 친절하십니다……」


 린「그、그건 걱정하는거다냐! 어딘지 모르게 오늘은 눈빛도 다르고……」


 마키「그래? 뭐、괜찮아、린을 보면 괜찮아지니까」


 린「에~……그건 좀 뭔가 무섭다냐……」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09:18.45 ID:W36fB75J.net

 하나요「와앗! 무지 맛있을것 같아! 이거 마키쨩이 만든거야?」


 마키「……」


 하나요「마키쨩 린쨩、지금 하나요도 같이 먹어도 되?」


 린「무、물론 오케이다냐! 저기! 마키쨩!」


 마키「……카요찡은 부실에서 니코쨩이랑 먹으면 되는거 아냐?」니콧


 하나요「……에」


 린「……에」


 마키「나와 린은 둘이서 먹을테니까……자、가자 린」キュ


 린「엣……자、잠깐 끌어내리지 마! 카、카요찌~잉!」


 하나요「리、린쨔~~앙!!」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13:03.67 ID:W36fB75J.net

 마키「자、방해꾼은 없어졌으니、먹자구」


 린「바、방해라니……카요찡을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


 마키「그래、아~앙」


 린「아~앙!」파쿠


 마키「린、맛있어?」


 린「모구모구……우웅、린은 좀더 염분이 있는게 좋다냐」고쿤


 린「라고! 말돌리지 말라구!」


 마키「괜찮아 린、이것도 작전 중이니까」


 린「린의 계획에 이런건 없었다냐!」


 마키「아~앙」


 린「아~앙!」파쿳…모구모구


 마키「우후후、괜찮아、린은 바보씨니까、나에게 맡기기만 하면 되」ナデナデ


 린「우우……오늘 마키쨩 뭔가 이상하다냐아……」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17:54.61 ID:W36fB75J.net

【방과후】

 니코「마키쨔~앙、오랜만에 니코쨩 짤래?」


 마키「미안해 니코쨩、나、린을 돌보지 않으면 안되。또 보자」


 니코「니꼬옷……」


 린「리、린은 카요찡과 같은 조 짜고 싶은데……」


 마키「무슨 소리야? 너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온건데」


 린「어、어느새! 뭘 준비했는데!」


 마키「후후후、그 몸을 천천히 맛봐야지……」ワキワキ


 린「자、잠깐……마키쨩 무섭다냐……카요찡! 카요찌~잉!」


 하나요「아하하……저、저기……린쨩 마키쨩 사이가 좋네!」


 마키「자아 린、어서」질질


 린「버、버리지마……냐아아아!!!」

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23:08.71 ID:W36fB75J.net~~~~~~~~~~~~~~~~

 린「가、간신히 마키쨩과의 밀착된 연습이 끝났다냐……」하아하아


 린「그、그런데 이제 작전도 끝났다냐! 카요찡 쪽에서 린에게 말 걸어줬다냐」


 린「오늘은! 카요찡과 라멘 간다냐……」


 마키「린、라멘 대접할께!」


 린「냐아……」


 마키「파파의 지인중에、중화요리 요리사가 있어、무리해서 예약도 받았어」


 린「와、와아……과연 부자는 인맥이 넓구나냐아……」


 니코「뭐야 뭐야? 맛있는것? 니코도 갈~래!」


 하나요「저、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린「니코쨩! 카요찡! 그렇네! 모두 같이 가자!」


 마키「미안해、두사람밖에 예약이 안됬어」


 마키「」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28:11.28 ID:W36fB75J.net

 린「……에」

 

니코「에~~~」


 하나요「그렇구나……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마키「미안해。모두는 다음 기회에 부를테니까……」


 린「카、카요찌……」


 하나요「우웅! 또보자! 그럼 오늘은 둘이서 즐기고 올께」


 린「아、아、아……」쿠이츠쿠이(마키쨩、왠지、무서워)


 하나요「다행이네、린쨩!」생긋(괜찮아、모두 친구니까)


 린「아、아아……」(그치만、카요찡)


 마키「뭐하는거야? 자、가자 린!」큐리


 린「히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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