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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32:18.24 ID:W36fB75J.net

【고급 중화 요리점】

 린(엄청 비싼가게다냐아~~!!)가쿠부루


 마키「어떻게 된거야? 린、안먹는거야?」


 린「아、아하하……그러네……이게 뭐야? 후、샥스핀?」


 마키「자아、잘 모르겠지만……」


 린「저、저기……마키쨩?」


 마키「뭐야?」


 린「오、오늘 마키쨩、왠지 이상하다냐……」


 마키「어디가 이상한데?」


 린「뭐랄까 그……그게……」


 마키「우후후、이상한건 린。나는 항상 그렇듯 지극히 정상인데?」니콧


 린(아니아니 눈이 말하는 그런 느낌이다냐아!!)

1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36:50.06 ID:W36fB75J.net

 마키「라멘、입맞에 안맞아?」


 린「아、아니、라멘은 일품이다냐……」즈루즈루


 마키「그래? 잘됐네……후훗」


 린「그、그치만……그게……」


 마키「뭐야? 뭔가 다른거 먹고 싶어? 뭐든지 해줄께?」


 린「저、저기……그 그게……」


 린「아、아하하! 다음은 니코쨩과 카요찡하고……뮤즈의 모두와 함께 오고 싶네!」


 마키「……」


 마키「……그렇네」


 린「……」오싹오싹

1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41:13.91 ID:W36fB75J.net

 마키「저기 린、내일은、휴일이지」


 린「우、우웅……그러네……휴일이야!」


 마키「오늘、집에 묶고 가지 않을래?」


 린「어、어째서?」


 마키「마마가、친구 데려오라고 끈질기게 말해서……」


 린「그、그렇구나……그、그래도 갑작스럽게는 좀……」


 마키「어째서? 합숙도、급했잖아」


 린「아、그……리、린 내일……쓰레기 배출 당번이라……」


 마키「어머、그런건、직접 청소업체를 구하면 되」


 린「그、그런 문제가 아니다냐……」

1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45:40.48 ID:W36fB75J.net

 마키「좋지 아니한가。앞으로의 상담도、하고싶고……」


 린「그、그렇다냐! 니코쨩과 카요찡과 많을 놀 계획을!」


 마키「……에에、그렇네。그랬잖아」


 린「마키쨩도、린따위 보다는 니코쨩과 제대로 놀고 싶지!」


 마키「……우웅、그렇네……」머리 빙글빙글


 린「그렇지! 린도 마키쨩 보다는 카요찡과 놀고싶어……」


 파리ー인!!!


 린「」비큣!


 마키「아아……미안해、접시、떨어뜨렸네」

1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49:50.16 ID:W36fB75J.net

 린(위험하다냐 위험하다냐 위험하다냐……)삐질삐질


 린(왠지 모르지만、오늘 마키쨩 위험하다냐……)빠질삐질


 마키「……저기、린」


 린「네、네엡!」


 마키「단 둘만의 시간인데、다른 여자 이름이 나온다면、싫은 기분이 된다는거、알어?」


 린「에、에에~~……」

1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54:29.37 ID:W36fB75J.net

 마키「린도 일단、아이돌이니까、그런 여자의 기분에 민감하지 않으면 말이야」


 린「아、아이돌! 아이돌! 그렇지! 아이돌로써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지!」


 마키「어머? 그런 이야기였나?」


 린「그、그럼……무슨 말이지?」


 마키「오늘、집에 머무르라는 이야기였어」


 린「아아、그 이야기……」


 마키「……안돼?」


 린「자、잠깐……내、내일、놀러갈께……」


 마키「……그래、그렇구나……그럼、그렇게 할까」


 린「마、마키쨩의 집 넓으니까! 카요찌……모、모두 불러서 놀자!」


 마키「……우~웅」


 마키「그런데、작전회의하는거지? 단둘이 좋지 않아?」


 린「그、그러네요……실로 이치에 맞는거같네요냐……」

1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1:57:55.14 ID:W36fB75J.net

 마키「그럼、내일이네?」


 린「아、내일……」


 마키「린?」


 린「그、그렇다냐!」


 마키「괜찮아? 안색이 안좋은데……집까지 바래다 줄까?」


 린「괘、괜찮아! 괜찮다냐!」


 마키「그래? 그렇다면 좋지만……」


 린「그、그럼、잘먹었습니다」


 마키「에에。그럼、내일……」


 린「아、내일……」

1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01:11.78 ID:W36fB75J.net

【린의 집】

 린(이、이상하다냐……마키쨩 정상이 아니다냐……)


 린(내、내일……린을 집에 데려가서 어떻게 할까냐……)


 린(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는다냐……)가쿠부루


 린(카、카요찡 구해달라냐~~)포치포치


 린(계속 전송……)


 린(……우우、오늘 밤은 떨려서 잘 수 없다냐……)

1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03:49.53 ID:W36fB75J.net

【다음날】

 린「오고야 말았다냐……」핀 포인트~걸


 린「마~키~쨔~앙! 왔~다~구~!」


 마키「초등학생 같은 짓 좀 하지마 부끄러우니까……」걋챠


 린(아、오늘은 비교적 보통이다냐)


 마키「기다렸어。일단 올라와。좀 보고 싶은게 있어」


 린「? 뭔~데?」


 마키「보면 알어……자、어서와」큣

1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06:45.44 ID:W36fB75J.net

【마키네 집】

 후솨아……


 린「……」


 마키「우웅、어울리잖아」


 린「이、이건 대체 뭐냥……」


 마키「보면 몰라?」


 린「모르니까 물어본건데……」


 마키「정말 린은 바보구나。니 옷이라구?」


 린「어째서 린의 옷이 마키쨩네 집에 있는걸까나……」


 마키「맞춤형으로 만들어 준거야」


 린「미안、마키쨩、말이 맞지 않아……」

1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13:18.15 ID:W36fB75J.net

 마키「이 옷? 맘에 안들어?」


 린「저기、옷이라고나 할까……드레스네、웨딩드레스구나」


 마키「에에、그래? 린의 웨딩드레스」


 린「우와……린、결혼하는건가……」


 마키「에에、그래」무규


 린「히큣!」


 마키「하아……린은、정말 순수하네……」


 린「마、마키쨩……그、그……의미를 모르겠는데」


 마키「……뭐가?」


 린「전부」


 마키「전부라고 말하더라도……더 구체적으로 말해줘」


 린「그럼、린의 그 웨딩드레스를 만든 이유가 뭐야!」


 마키「그러니까、린의 결혼식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잖아?」


 린「린 결혼하는거야!?」


 마키「하는거 아냐?」


 린「안ㅎ……누가!」

1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16:41.52 ID:W36fB75J.net

 마키「읏……츄……」


 린「마、마키쨔앙……」


 마키「린이 나쁜거야……린이 나를 설득했으니까……」


 린「그、그런 기억 없다냐……」폴로폴로


 마키「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거야?」


 린「거짓말이 아닌데……진짜!」


 마키「린……좋아해……린……」


 린「마、마키쨩……그만해……그만하라구우우!!」

1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20:05.95 ID:W36fB75J.net~~~~~~~~~~~~~~~~~~~

 하나요「우~웅、마키쨩네 집에 오는거 오랜만이네……」


 니코「엄청 크네……역시 부잣집 아가씨네」


 하나요「마~키~쨔~앙! 놀~러~왔~어!」띵동


 니코「초등학생 같은 짓 좀 하지마!」


 하나요「어라、아무도 없나?」띵동띵동띵동


 니코「그러고보니、린의 SOS 메일있지 않았어?」


 하나요「우웅、그랬지……아、열쇠 가지고 있어。열어버릴까」


 니코「자! 우선 돌아가자!」


 하나요「곧 돌아올테니까! 니코쨩은 잠시만 기다려!」


 니코「아아! 하나요! 정말……가버렸네」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22:40.18 ID:W36fB75J.net

 하나요「마키쨔~앙、린쨔~앙……」종종걸음


 하나요「우~웅、부모님은 나가신건가……차도 없었고」


 하나요「일단、음、마키쨩의 방 여기였었지……」


 하나요「실례하겠습니다~아……」끼끼끼익


 하나요「……마、마키쨩?」


 마키「……아아、하나요……늦었구나……」


 하나요「마、마키쨩……어、어째서 알몸으로……에?」


 하나요「리、린쨩?」


 린「보지마……카요찡……보지마……」뚝뚝

1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26:04.59 ID:W36fB75J.net

 하나요「……리、린쨩? 마키쨩?」


 마키「하나요……당신은 알아? 린이 매우 귀엽다는걸?」무규


 린「우、우우……」


 하나요「마키쨩……」


 마키쨩「당신은 알아? 린의 달콤한 입술을……소중한 그곳의 맛을……」


 마키「난 알고 있다구! 알게 되었어! 이제 린은 내꺼라구!」


 린「미안……미안해 카요찡……린、마키쨩의 것이 되어버렸다냐」


 하나요「……」


 하나요「……저기말이야」


 하나요「……마키쨩? 왜 린쨩이 울고 있는걸까?」

1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29:01.17 ID:W36fB75J.net

 ―― 그때……호시조라 린은 생각났어


 ―― 그것은 5년전……자기 반에서 벌어진 참극을……


 ―― ???「어째서 린쨩이 울고 있는걸까나?」


 ―― 자신을 이지메한 남자들이……누구에게 어떻게 되어버렸는지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33:28.18 ID:W36fB75J.net

 린「아、아、아……」가쿠부루


 ―― 『평소에 온순하던 녀석이 진짜로 화나면 무서워』라는것은、 

     코지키 같은 유명한 곳에도 기록되어 있다。 (주 : 코지키는 일본에 가장 오래된 역사 문헌)


 ―― 호시조라 린은、마키가 그것과 똑같은것을 떠올리는것을 바란다、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마키「린이 우는 이유、모르겠어?」냐아


 ――큰일이다! 마키는 속담은 커녕、상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않아!


  ――아아 부처님이시여! 자비는 없는것일까!

1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38:49.06 ID:W36fB75J.net

 하나요「……마키쨩」


 하나요「어째서、린쨩이、울고 있는거야?」


  ――地獄に追い詰めかかる하나요의 추궁ー!


 마키「기쁨의 눈물이지~린?」큣


 ――오오!  마키는 하나요의 분노를 모르고 있어!


 린(……하! 이、이건……다른거다냐!)


  ――린은 깨달았다! 마키는 하나요의 분노를 실제로 알고 있다!


  ――하지만! 성공한 집안에서 태어나、귀족처럼 자란 마키는 모르는 것이다!


  ――저 속담의 참뜻을! 지식은 있어도、감각으로 이해하진 못한것이다!


 린(피、피가 흐른다냐앗!!)


  ――즉시 결단! 린은 움직였다!

1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41:15.41 ID:W36fB75J.net

 린「카! 카요찡! 린은 괜찮아! 이제 건강하다냐!」


 린「봐! 니코니코니……」


 하나요「린쨩、가만 있어」


 린「카요찡 그런 무서운 얼굴하면 안된다냐~~」


 린「봐、린은 울지 않아!」


 하나요「……린쨩」


 하나요「……린쨩、하나요는 말이야、마키쨩이랑 대화하고 있다구?」

1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45:54.43 ID:W36fB75J.net

 린「카、카요찡! 이야기를 들어!」


 하나요「……린쨩」


 하나요「……잠자코 있어、이야기 하고 있다구?」


 린「아……우……」


  ――악마와 같은 하나요의 눈빛! 무섭다!


  ――『부처의 얼굴도 세번까지』……린은 또 코지키의 속담을 생각해낸다。


  ――세번째 잘못은 실제로 위험!


 하나요「마키쨩……」


 하나요「어째서 린쨩이 울고 있는 걸까나?」


  ――마키에게 날아든 세번째 추궁ー


 ――답변을 잘못할 경우 순식간에 사망확정!

1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52:24.49 ID:W36fB75J.net

 마키「저기、카요찌……」


 린「맛! 맛!」긋


 마키「아팟! 뭐야 린! 넌 가만히 있어!」


 린「아、아、앗!」각불각불


 마키「가여워라、나의 린……이렇게나 떨고 있고……」

 

 마키「우후후、괜찮다구……카요찡이 화난 것 따윈、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마키「……아」


 하나요「……………」


 하나요「……………저기、마키쨩」


 하나요「……………어째서 린쨩이 울고 있을까?」

1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56:10.39 ID:W36fB75J.net

 마키「……힛!」


  ―― 마키의 몸을 누비는 공포의 샌더ー!


  ―― 기적! 마키는 아주 짧은 순간에 속담을 이해한 것이다!


 마키「아、아、아아……」가쿠부루


 마키「……우우……」


 하나요「……………저기、마키쨩、어떻게 된걸까?」


 하나요「……………저기、마키쨩、대답해봐……」잣


 마키「히우웃!」

1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2:59:22.54 ID:W36fB75J.net

 하나요「저기 마키쨩……무슨 일 있었니? 마키쨩은 알고 있지?」


 마키「죄、죄、죄……죄송합니다……」히끅


 하나요「우웅、미안해할거 없어、그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듣고 싶다구?」


 마키「히끅! 우에에……」


 하나요「마키쨩……울면 모른다고?」


 마키「죄、죄송、죄송ㅎ……죄송……합、니다……」


 하나요「우웅、그러니까、하나요 사과하고 싶어지잖아」

1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05:24.66 ID:W36fB75J.net

 마키(린! 구해줘……린!)


  ――곁눈질로 린에게 도움을 청하는 마키!


 린「   」


  ――하지만! 린은 이미 포기한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오오! 이 세상에는 부처도 오딘도 없는 것인가!(주 : 오딘은 북유럽 신화에서의 최고신)


 하나요「……마키쨩?」잣


  ――아직도 다가오는 코끼리와 같은 박력의 하나요!


  ――그순간!마키의 시리코다마는 견디지 못하고 부셔져 버렸다!(시리코다마 : 과거 항문에 있다고 상상되었던 구슬)


 마키「나、난…… 외、외。외로웠어……」


 花陽「뭐? 외로워서 린쨩을 이지메 시킨거야?」


 마키「다、달라……」


 하나요「응? 뭐가 다른데?」


 마키「아우우……」

1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10:06.50 ID:W36fB75J.net

 하나요「마키쨩……혹시 핑계댈려고 하는건 아니지?」


 마키「아、아아……앗!」


  ――마키는 깨달았다。자신은、가장 화나게 해선 안되는 인물을 화나게 한것이다!


  ――이제 자비는 없다! 하나요를 멈추게할 어른도 없다!


  ――그렇다! 제우스도 여호와도 없다! 있는건 아수라와 같은 하나요만 있을뿐!


  ――큰일이다! 그녀를 말릴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마키(……이젠、안되)


  ――마키가 마음속에서 하이쿠를 읽고 있던 바로 (하이쿠 : 일본의 3구 17음으로 되어있는 단형시)


 ――그때!!

1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15:37.79 ID:W36fB75J.net


 ――하아아앗!!!


 마키「!!!!」


 ???「어~쩔수 없구만!!」


  ――오오! 그렇다 그녀였다!


  ――그녀야 말로 부처 이 부재의 장소에서 느닷없이 나타나준 천사!!


 니코「니코니코니~~! 미소천사 야자와 니코니코!」


 니코「오~들! 니코가 있는 장소에서、냄새가 난다 했더니!」


 하나요「……」


 하나요「……니코쨩、미안해? 잠깐 가만히 있어」

1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18:29.82 ID:W36fB75J.ne

 니코「부~、싫다니코! 하나요쨩 그만두라니코!」


 하나요「미안해、니코쨩……조용히 해줄래?」


 니코「하나요쨩은 언제나처럼의 하나요로 돌아갔으면 한다 니콧!」


 하나요「…………니코쨩」


 하나요「…………가만히 있어」


 니코「그~만두라고 하는거야 하나요」


 하나요「……」


 하나요「……미안해」


 니코「니콧!」

2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22:18.04 ID:W36fB75J.net

 하나요「…………저기」


 하나요「우웅、미안해 마키쨩……하나요、잠시 화가 나서 그만」쓰담쓰담


 마키「아……우……」


 마키(사、살았나……?)


 린(기、기적이다냐……니코쨩 엄청나다냐……)


 하나요「그러네……하나요가、두 사람을 그닥 신경 쓰질 못했으니까……」


 하나요「섭섭하다고、잠깐 장난친거지?」


 마키「에……」


 린「냐아……」


 하나요「하나요를 용서해줄수 있어?」


 마키「」끄덕끄덕


 린「」붕붕

2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28:48.83 ID:W36fB75J.net

 하나요「고마워……앞으로는、세명이서 함께、사이좋게 지내자」


 마키「……그、그런데、난……린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하지도 않고……」


 니코「미안해 마키쨔~앙、니코가 부탁했었지!」


 마키「에?」

 

 니코「니코가、린쨩과 잘지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끝까지 힘낸거지」


 하나요「……그런가?」


 마키「……에、아……우、웅……허、허엌……」


 니코「그러니까、하나요도、 이 일을 질질 끌지 않았음 좋겠어 니콧」


 니코「원래、하나요쨩이 두사람에게 신경쓰지 않은것도、니코가 독차지 해버린것 때문이었고」


 니코「나쁜건 저언~부 니코쨩이야、세사람이、아니라구?」


 마키「……니코쨩」우르


 하나요(……이길수 없겠어、니코쨩에겐)


 린「……1학년은 따라갈수 없다냐」

2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36:25.87 ID:W36fB75J.net

 마키「니코쨩! 역시 나한텐 니코쨩 뿐이야」무규


 린「언니라고 부르고 싶다냐!」다킷


 하나요「역시 니코쨩이 최고야!」


 니코「니코오! 언제든지 니코를 믿고 따르도록!」


 ――이리하여、대친사 니코니의 활약으로 마키린파나의 우정은 지켜지게되었다


 ――고마워요、니코니ー


 ――고마워요、고마워요、니코니여ー영원하라……


 우미「……라니 무엇인가요 이건」


 코토리「……이건 과연 어떨까 싶네……」


 니코「뭐야! 어디가 문제인건데!」


 호노카「우~웅……니코쨩이 마지막을 다해먹고」


 니코「당연한거 아냐 특별한 역할인데!」

2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43:10.29 ID:W36fB75J.net

 우미「어、어디에서 수정합니까、이 1학년 모두의 좋은 계획은」


 코토리「수정이라고 할까……원래 마키쨩이 그렇게 나쁜 애였어?」


 우미「저의 감이 알려주고 있습니다。마키를 매우 귀찮게여기고 있습니다。그렇지 않나요、니코」


 니코「우~웅……우~웅……여기까지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미「잠깐、호노카 만화책 읽지 마세요」


 호노카「하지만 도중에 보다 말았다구」


 우미「원래、당신이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까。1학년 사이를 주선하고 싶다고」


 우미「그래서 이렇게 매일4명으로 계획과 예측을 세워서요……」


 코토리「우미쨩의 예측은 끈적끈적하다고나 할까……」

2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47:14.31 ID:W36fB75J.net

 우미「아뇨、꼭 이렇게 됩니다。린은 퓨어、마키는 병이 듭니다。그리고、하나요가 일어나면 손을 쓸 수 없습니다」


 니코「배드엔딩 밖에 없는데 니콧……뭐、니코가 없으면이지만」

 

 코토리「모두들 지나친 생각이야……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코토리「저기、허넠카쨩」


 호노카「아 그게! 놀랐잖아!」


 니코「성실하게 있네!」

2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神宮)@\(^o^)/ 2015/07/15(水) 03:51:46.46 ID:W36fB75J.net

【같은 시각・라멘집】

 마키「린、후추 좀 줘」


 린「냐아」


 하나요「하우、연습 뒤에 먹는 밥은 정말 맛있어요……」


 린「모두와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어!」


 하나요・린「ー어!!」


 마키「……사이 좋아보니네」


 린「이제 마키쨩도 절친이다냐ー!」


 마키「후덥지근하네」


 하나요「그럭저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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