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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폭주 버드」

도서관알바 2017. 2. 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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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03:45.04 ID:Uc8WrPkC.net


ー부실ー 


코토리「.....저기、우미 쨩」 


우미「무슨 일이신가요?」 


코토리「다들 늦네...」 


우미「그러게요。뭐어 다들 바쁜 일이 있으신 거겠죠。이제 곧 라이브가 있으니 너무 느긋하게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코토리「이건 벌이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아?」 


우미「에? 아니 별로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코토리「아니 벌 줘야해。다들 너무 늘어져 있다구」 


우미「코토리? 왜 그러신가요? 신경이 좀 날카로우신 것 같」 


코토리「우미 쨩」 


우미「!」오싹! 


우미(설마 이건...) 


코토리「우미 쨩은 모두가 이대로 늘어져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우미「아、아뇨 그렇지는...」 


코토리「우미 쨩에게도 벌이 필요하려나?」 


우미(틀림없습니다! 위험해요!) 


코토리「그럼 일단 우미 쨩 먼저 벌을 받아 볼까나ー。옷 벗어?」 


우미「저、전 모두를 불러 오겠습니다!」덜컹! 


코토리「앗.....도망가 버렸네」 


코토리「이건 전원 벌을 줘야겠는걸」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09:02.55 ID:Uc8WrPkC.net


ー중앙 뜰ー 


호노카「이야ー오늘도 빵이 맛있어!」덥썩


하나요「밖에서 먹는 주먹밥은 최고에요!」우물우물


린「좋겠다아ー둘 다。린에게도 한 입만 줘어ー!」 


호노카「좋아ー! 자!」 


하나요「자 여기!」 


린「만세ー! 하음.....우응ー 맛있어!」 


꺄아 꺄아


우미「호노카!」 


호노카「앗、우미 쨩」 


하나요「안녕 우미 쨩」 


린「야호ー!」 


우미「또 당신들은 연습 전에 음식을...랄까 그런 건 어찌되든 상관없습니다」 


호노카「무슨 일이라도 생겼어? 왜 그리 당황한 거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12:53.82 ID:Uc8WrPkC.net


우미「코토리가.....그 상태가 되었습니다」 


호노카「엣!? 그게 정말이야?」 


우미「네.....어쩌면 좋을까요」 


호노카「위험해...」 


하나요「코토리 쨩이 왜?」 


린「간식 들고 온 거야?」 


우미「아뇨、틀립니다。이대로라면 간식이 되는 건 저희들입니다」 


하나요「무슨 말이야?」 


호노카「코토리 쨩의 폭주 스위치가 켜졌어...」 


린파나「폭주 스위치?」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18:40.50 ID:Uc8WrPkC.net


우미「네...수 년에 1번 있을까 말까한 코토리의 폭주입니다」 


하나요「코토리 쨩이 폭주? 상상이 안 돼...」 


린「그렇게 무섭진 않을 것 같다냐ー」 


호노카「물러 린 쨩!」 


린「엣?」 


호노카「코토리 쨩은 한 번 폭주하면 손 쓸 방도가 없어...。나나 우미 쨩은 물론이고 그 이사장님 조차도 멈추지 못 해」 


하나요「이사장님도!?」 


린「저、정말? 과장이 아니라?」 


우미「아니요、사실입니다。코토리의 기분이 풀리거나 감정이 가라앉기 전까진 어떤 수단을 써도 멈추지 않습니다」 


호노카「그야말로 폭주 버드지...」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23:01.06 ID:Uc8WrPkC.net

하나요「붙잡히면 어떻게 돼?」 


우미「우선 홀딱 벗겨집니다」 


호노카「그 뒤엔 코토리 쨩의 장난감이 되어 버립니다」 


린「자、장난감? 구체적으로는?」 


호노우미「...」덜덜덜덜


하나요「얘、얘들아?」 


우미「이 이상은...」 


호노카「말하기가...좀...」 


린「무슨 짓을 당한 거야!?」 


하나요「엄청난 트라우마인 것 같네...」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31:06.56 ID:Uc8WrPkC.net

우미「이번 원인은 무엇일까요」 


호노카「이번에 있을 라이브 의상에 대한 고민 때문이려나」 


우미「아아、아마 틀림없겠죠。전혀 떠오르질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었으니 말이죠」 


하나요「원인? 그거 혹시 폭주의 원인을 말하는 거야?」 


우미「네。이 폭주는 코토리가 몰리거나 너무 많은 고민을 하다 보면 드물게 발생합니다。폭주까지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이번엔 스위치가 켜져 버린 듯 하지만요」 


호노카「마지막으로 켜졌었던게 중학교 2학년 문화제 때 했던 패션쇼 때였던가。그 때도 메인이 될 옷의 디자인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정해지지 않아서 고민했었었지」 


우미「그 때문에 같은 반 인원 대부분이 희생당했었죠...。그러고 성공한게 기적이였답니다」 


호노카「경사스런 추억과 트라우마가 동시에 생겨나 버렸지만 말야」 


린「무、무서워...」 


하나요「그런 라이트 노벨 같은 전설이...」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37:30.55 ID:Uc8WrPkC.net

호노카「이런、모두에게 LINE 보내 둬야지。지금 부실은 폭주 버드의 영역이라구」 


우미「트라우마에 빠지게 둘 수는 없지요」 


마키「4명 다 이런 곳에 있었네」 


린「마키 쨩!」 


하나요「어라? 마키 쨩 좀 전까지 노조미 쨩이랑 니코 쨩하고 같이 있었었지。두 사람은?」 


마키「먼저 부실로 갔어。난 화장실 가려던 참에 너희들이 보이길래 부르러 왔을 뿐이고」 


우미「큰일입니다!」 


호노카「벌써 희생자가!」 


마키「왜 그래? 그리 허둥지둥。희생자는 또 무슨 말이야?」 


우미「설명하고 있을 틈은 없습니다! 갑시다 호노카!」타다닷


호노카「응!」타다닷


마키「대、대체 뭐야?」 


하나요「마키 쨩도 같이 가자!」 


린「두 사람을 구하는 거다냐ー!」 


마키「잠ㄲ、대체 뭔데ー!?」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45:33.32 ID:Uc8WrPkC.net

우미「있습니다! 노조미에요!」 


호노카「노조미 쨔앙ー!」 


노조미「아...」 


하나요「노조미 쨩?」 


린「뭔가 상태가...」 


노조미「아.....아.....」덜덜덜덜


우미「노조미! 왜 그러신가요!?」 


노조미「니콧치...가...」 


호노카「설마!」철컥


코토리「니코 쨔앙ー、자 옷 벗자ー」 


니코「므읍ー! 으브븝ーー!!」버둥버둥


코토리「날 뛰면 안 돼애ー」빙글빙글


니코「ーーーー!!!」 


호노카「...니코 쨩은 이미 틀렸어」 


우미「큭...늦었군요...죄송합니다 니코...」 


하나요「니코 쨩이...!」 


린「더는...니코 쨩이랑 만날 수 없는 걸까...」 


노조미「니콧치이이이...」 


마키「대、대체 뭐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 거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0:55:03.53 ID:Uc8WrPkC.net

마키「과연...코토리가 그렇게」 


우미「니코는 이제 간식이 되어 버리겠죠.....」 


노조미「미안하대이 니콧치...부실 문을 열었더니 위험이 느껴져서 순간적으로 목덜미 붙잡고 던져 버렸대이...」 


린「아무렇지도 않게 미끼 발언 했다냐」 


하나요「노조미 쨩...」 


호노카「어쩔 수 없지、저런 코토리 쨩을 본다면。나도 넘어지는 척하면서 우미 쨩을 넘어뜨리고 도망친 적이 있으니까」 


우미「역시 그 때는 일부러 그런 것이였군요! 뭐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입니까!」 


호노카「이미 늦었답니다~。시효(時効)에요오ー」 


우미「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당신을 바치도록 하죠!」꽈악 


호노카「앗、잠ㄲ、무슨 짓이야!」 


우미「얌전히 붙잡히세요!」 


호노카「그만해! 잠ㄲ!」 


우미「에잇! 에잇!」벗김 벗김


호노카「어이 소노다! 뭘 팬티 벗겨서 행동불능으로 만드려고 하는 거냐!」 


노조미「네 두 사람 다、거기까지」와시와시


호노우미「히에에에에에에!!」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10:29.85 ID:Uc8WrPkC.net

노조미「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잖여?」 


호노우미「죄송합니다」 


하나요「맞아、다 같이 협력해야지」 


마키「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우미「좀 전에도 말했지만、코토리의 기분이 풀리던가 시간이 지나던가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호노카「지금까지 도중에 멈춘 적은 없지...」 


린「의상 아이디어를 가져다 주는 건 어떨까?」 


우미「그것도 시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만.....『그럼 우미 쨩 시착 부탁해♡』라는 말을 들은 후 옷을 벗겨졌습니다。모두의 앞에서」 


호노카「그런 일도 있었지...」 


노조미「흐음.....아이디어가 이것저것 뒤죽박죽이 되서 폭주한 거라면...」 


노조미「좋아、내한티 생각이 있대이」 


마키「생각?」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17:57.25 ID:Uc8WrPkC.net

에리「코토리가 의상 아이디어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니까 상담해 줬음 좋겠다고?」 


노조미「응、코토리 쨩 좀 도와 주그라」 


에리「의상 디자인에 관한 거라면 니코가 언제나 같이 생각해 주잖아」 


노조미「가끔은 니콧치말고 딴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제。그 있잖나、언제나 똑같은 사람하고만 작업하다 보믄 비슷한 것들만 나온다 아이가?」 


에리「그런 거라면야 그닥 상관은 없지만...왜 나야?」 


노조미「그야 당연히 에리치가 믿음직해가꼬 그런 거 아니겄나!」 


에리「뭔가 수상한데...뭘 꾸미고 있는 거야?」 


노조미「너무하대이、내를 못믿는 기가?」 


에리「그닥...」 


노조미「에에ー...」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25:20.77 ID:Uc8WrPkC.net

에리「믿음직한 걸로 따지자면 네가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노조미「내는 패션에 관한 건 잘 모르니께。그래도 에리치는 잘 안다 아이가?」 


에리「잘 안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뭐 조금 흥미는 있지만」 


노조미「그라믄 가 보그라。귀여운 코토리 쨩이 기다리고 있대이!」쭈욱쭈욱


에리「와앗、잠깐 밀지 마。알겠어、갈 테니까 쫌」 


노조미「잘 부탁한대이~」 


호노카「...가 버렸다」 


하나요「에리 쨩 괜찮을까...」 


마키「이거 속인 거지?」 


노조미「속인 적 읎대이~。코토리 쨩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거짓말 한 건 아니니께 괘안타」 


린「아니 괜찮지 않잖아...」 


우미「안녕히、에리...」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33:35.39 ID:Uc8WrPkC.net

에리「코토리? 의상에 관한 걸로 상담할 게 있다고 노조미가...」 


코토리「아ー 에리 쨩」 


반라 니코「」움찔움찔


에리「에? 니코?」 


코토리「왜 이렇게 늦은 거야아~?」 


에리「아니 조금 교무실에 볼일이 있어서...」 


코토리「변명을 물어 본 게 아니야아~」 


에리「변명이 아냐。그것보다 이게 대체 무슨...」 


코토리「에리 쨩에게도 벌을 줘야겠네」꽈악


에리「헤에? 잠깐 뭐하는 거야?」 


코토리「자 옷 벗자~」 


에리「잠ㄲ! 어째서?」 


코토리「벌이니까~」 


에리「벌!? 대체 무슨 소리야!? 의상에 관해서 상담할게 있는 거 아니였어!?」 


코토리「의상이라면 지금부터 에리 쨩에게 입혀 볼 거니까 괜찮아ー」팔락팔락


에리「아니 그거 훈도시잖아!」 


코토리「시끄럽네。입 막아 버려야지」껌테이프 찰싹


에리「으믑!?」 


코토리「자 그럼 옷 벗읍시다~」 


에리「으므으으읍ーーー!!」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39:51.28 ID:Uc8WrPkC.net

노조미「이런ー 안되는구마ー」 


마키「아니、너 알고서 한 짓이지?」 


린「빨리도 즐기기 시작했다냐...」 


호노카「에리 쨩까지...」 


하나요「어、어쩌지...」 


우미「위험한데요...에리가 끝난다면 이번엔 저희 쪽으로 올 거라구요」 


노조미「으음ー 그럼 다음은...」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07/05(火) 01:49:32.39 ID:Uc8WrPkC.net

노조미「달콤한 것 작전!」 


린「뭐야 그게?」 


노조미「코토리 쨩은 달콤한 걸 좋아하제? 게다가 머리를 쓸 때는 달콤한 걸 먹으면 좋고」 


호노카「에? 정말?」 


우미「네、뇌에 당분이 보급되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나요「밥도 좋아!」 


마키「밥 보다는 초콜렛이나 설탕이 소화가 빨라서 금방 포도당이 보급 돼。밥이나 빵은 장시간 에너지 보급을 위한 거고」 


호노카「그럼 이제부턴 공부할 때 달콤한 걸 먹으면ー」 


우미「분위기 타지 마세요。호노카의 경우는 보급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 게 안 봐도 뻔하니까요」 


호노카「흥ー! 그렇지 않은 걸!」 


우미「또 다이어트 하고 싶으신 건가요?」 


호노카「사양하겠습니다...」 


하나요「다、다이어트...」 


린「카요찡도 조심해」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08:35:07.24 ID:NU70CE0b.net

노조미「그런고로 마키 쨩」 


마키「나?」 


노조미「고디바에 가서 치즈 케이크랑 마카롱 좀 사와 달래이」 


마키「왜 그래야 되는데。편의점에서 초콜렛이라도 사오면 되잖아」 


노조미「아ー니、비싼 게 아니면 저 코토리 쨩의 폭주를 멈출 수 없다고 생각한대이」 


마키「싫어。에리와 똑같은 꼴을 당하는 것 만큼은」 


노조미「.....린 쨩」 


린「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번엔 좀...」 


노조미「라면 맘껏 먹게 해 주겠대이」 


린「맡겨 줘」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08:54:08.41 ID:NU70CE0b.net

린「어라라~? 마・키・쨔앙~?」 


마키「...뭔데」 


린「마키 쨩~ 설마 겁먹은 건가냐~?」얼굴 불쑥 


마키「그 수법은 안 통해。언제나 그 수법에 당해서 쉽다니 뭐니하는 소릴 들으니까。얼굴 가까우니까 좀 떨어져 줄래」 


린「설마아~ 고디바에서 케이크 사올 정도의 용돈도 없는 거야」얼굴 부비부비


마키「...가지고 있거든」 


린「그럼 사올 수 있겠지~。그치~?」부비부비


마키「아、안 산다니깐...!」 


린「아아~어차피 마키 쨩은 쪼잔하고 겁많은 아가씨였지。하아ー」한숨 


마키「」빠직


린「뭐어、겁쟁이 맛키는 집에가서 마마한테 어리광부리는게 어울린다냐」어께 토닥토닥 


마키「...듣자 듣자 하니까」 


노조린(hit!) 


마키「기다려。사올 테니까」 


노조린(낚였습니다ー!) 


호노카「아아ー...」 


우미「보기 좋게 걸렸네요...」 


하나요「린 쨩 대체 어느새 그런 식으로 부추기는 법을 배운 거야...」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09:00:29.54 ID:NU70CE0b.net

마키「사왔어」 


노조미「오오~」 


린「굉장하다냐ー!」 


호노카「하나 먹어도 돼?」 


하나요「나도」 


우미「떽、두 분」 


마키「그럼 전해 주고 올게」 


노조린「건투를 빌게」 


마키「이 내가 멈추지 못할 리가 없잖아。멈춘 후에 니코 쨩이랑 에리하고...」크흐흐


하나요「불순한 동기가 새어나오고 있어...」 


린「마키 쨩 실은 변태니까 말야ー。언제나 니코 쨩이랑 에리 쨩의 엉덩이 뚤어져라 쳐다 보는걸」 


노조미「유닛 연습할 땐 텐션 윽수로 높제」 


우미「아아、이건 그른 패턴이네요」 


호노카「마키 쨩、네가 없어져도 고디바의 마카롱은 잊지 않고 먹어 줄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2:29:43.09 ID:FCBTryfN.net

마키「코토리!」 


코토리「아아~ 마키 쨩」 


마키「부럽...이 아니라 잘도 에리랑 니코 쨩을 이렇게 만들어 주셨겠다。울화가 치밀지만 이거 먹고 진정해」 


코토리「뭐어ー야 이게?」 


마키「치즈 케이크랑 마카롱이야」 


코토리「맛있어 보이네」 


마키「그렇지? 고디바에서 사온 거야」 


코토리「맛있어 보이네~」 


마키「그렇지? 랄까 뭘 두 번씩이나 말하는 거야 」 


코토리「저ー엉말 맛있어 보여...」지그시ー 


마키「...에?」 


코토리「마카롱보다 달콤해 보여~」 


마키「에、잠ㄲ、코토리?」 


코토리「먹어도 돼?」 


마키「마카롱 말이지!? 자 치즈 케이크도 있다구? 이거 먹고 의상 아이디어를...」 


코토리「마키 쨩이 더 달콤해 보이는데~」 


마키「아니、잠깐...」 


코토리「잘 먹겠습니다아~」꽈악


마키「그、그만 둬...잠깐、싫어어어어어어어!!!」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3:58:08.59 ID:1/j4Rc2Z.net

노조미「안되는구마...」 


호노카「확신범이지?」 


린「노조미 쨩 때문에 마키 쨩이 먹혀 버렸어...」 


우미「아니、거의 당신 탓이라구요」 


하나요「하와와와와...어쩌지」 


노조미「좋아 그럼 다음은.....린 쨩!」 


린「토죠 씨가 하는 말은 더 이상 신용할 수 없어요」 


노조미「뭐어뭐어、그리 말하지 말고 속는 셈치고」 


우미「속아서 간식이 되어 버린 사람이 2명 정도 있습니다만」 


노조미「이번엔 괜찮아!」 


호노카「정말일까...」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06:13.21 ID:1/j4Rc2Z.net

노조미「쨔안ー!」 


린「잠깐 노조미 쨩...이거...」 


하나요「우와아~린 쨩 귀여워어ー!」 


우미「이 모습은...」 


호노카「차이나 드레스네。그것도 꽤나 아슬아슬한」 


린「왜、왜 이런 옷을 입어야 하는 거야!」 


노조미「역을 찌르는 작전이래이。윽수로 귀여운 린 쨩을 보는 순간 반대로 눈이 뜨여서 폭주가 멈추지 않을까.....하는 작전」 


우미「희망적 관측이네요...」 


노조미「뭐어、이만큼이나 귀여우니께 괘안타ー! 자、가자! 린 쨩!」 


린「싫어! 무리! 분명 간식이 되어 버릴 거야!」 


하나요「귀여우니까 괜찮아 린 쨩!」 


린「카요찡!? 도와 달라구!」 


하나요「가자! 린 쨩!」 


린「싫어어어어어어!!」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13:49.19 ID:1/j4Rc2Z.net

노조미「자 얼른」쭈욱쭈욱


린「아、알겠으니까! 밀지 마!」 


하나요「힘 내、린 쨩」 


린「우으~...절대로 무리라구...」 


호노카「팬티 보일 것 같네」 


우미「밝은 초록색인가요」 


린「보지 마!」 


린「코토리...쨩?」철컥


(・8| 


린「히익!?」 


꽈악 질질질!! 


린「냐아、잠ㄲ」 


철컥


노조호노우미파나「」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20:47.11 ID:1/j4Rc2Z.net

호노카「...호러인가?」 


노조미「깜짝 놀랐대이...」 


하나요「무서웠어어...」 


우미「랄까 위험한데요...저희들을 전부 봤어요」 


호노카「어쩔래? 도망칠까?」 


노조미「린 쨩이 끝나면 오는 건가...」 


하나요「그치만 모두를 버릴 수는...」 


우미「아니요、이미 저 안의 4명은 전부 잡아 먹힌지 오래입니다。구할 방도가 없어요」 


노조미「그라믄 도망칠 수 밖에 읎다 아이가」 


호노카「그치만 저 상태의 코토리 쨩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발휘한다구。도망쳐 봤자 잡힐 거야」 


하나요「에에、결국 붙잡힐 수 밖에 없는 거야?」 


우미「아니요、딱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노조미「그게 뭐꼬? 내 생각들 보다 좋은 방법이가?」 


우미「네、그건...」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30:15.30 ID:1/j4Rc2Z.net

꽈악 


노조미「헤에?」 


우미「미끼 작전입니다」 


노조미「에、잠ㄲ」 


호노카「안 놓쳐~」꽈악


노조미「호노카 쨩!?」 


우미「그만큼이나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 놓고는。자신만 도망치려하다니 그렇게 두진 않을 겁니다」 


노조미「아니、너희들도 완전 즐기고 있었다 아이가!」 


호노카「자 그러면、극상의 먹이를 잡았으니까。이 정도의 대어라면 도망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은 벌 수 있겠지」 


노조미「먹이? 먹이라고 말했겠다!」 


우미「시끄럽습니다 노조미」 


노조미「도와 줘 하나요 쨩!」 


하나요「어디로 도망칠까? 중앙 뜰로?」 


우미「아니요、교문을 통해 그대로 밖으로 도망칩시다」 


노조미「탈출 경로 생각 중!? 내를 버릴 생각 한 가득이구마!」 


호노카「자 그럼、코토리 쨩이 나오는 순간 던지는 거야ー」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46:31.09 ID:1/j4Rc2Z.net

철컥


호노카「왔다!」 


우미「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끼이이이이익


노조미(큭、이대로 가만히 간식이 되어야만 한다니...) 


노조미(양손이 붙들려 있으니...어쩌면 좋지) 


노조미(...! 그렇지) 


노조미「...」스으으읍


노조미「우미 쨩의 팬티는 T팬티!!!!」 


우미「무슨!?」 


노조미「아침부터 T팬티 1장으로 환부마찰하는 변태입니다아ーーー!!」 


우미「무슨 헛소리를...!」 


노조미「빈틈!」파앗


우미「아차!」 


호노카「우미 쨩!」 


노조미「와시와시 MAXーー!!」주물주물주물주물!! 


우미「햐아아아아앗!!」 


호노카「우미 쨩! 에잇!」 


노조미「그렇게 두진 않겠대이!」주물! 


호노카「햐앗!!」 


하나요「얘들아!」 


노조미「앗! 밥이 떨어져 있대이!」 


하나요「에!? 어디!?」 



하나요「헤에?」 


코토리「자ー압았다♪」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50:55.77 ID:1/j4Rc2Z.net

하나요「코、코토리 쨩...?」 


코토리「하나요 쨩、벌 받을 시간이야~」 


코토리「거기 있는 3명도」 


노조미「코토리 쨩、이 2명 줄 테니께 부디 내만은!」 


호노우미「어이 토죠 네년!!」 


노조미「흐럅!」부웅


호노우미「와앗!」 


코토리「2사람 다 벌 받을 시간이야~」 


호노카「히익!」 


우미「아아、트라우마가...!」덜덜덜덜


노조미「지금이다!」 


꽈악


노조미「헤에?」 


「...안 놓쳐」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55:10.11 ID:1/j4Rc2Z.net

노조미「니、니콧치...」 


니코「잘도 날 제물로 바쳤겠다...」 


노조미「노、놓아 달래이 니콧치! 반라인 상태로 무슨 짓이고!」 


꽈악 


에리「자기만 도망치려고 하다니 그렇게 두진 않아...」 


노조미「에리치! 훈도시 1장 걸친 채 뭐하는 기고!」 


니코「길동무야」 


에리「우리들은 운명공동체잖아?」 


노조미「싫어어! 그만 둬、놓아 줘어ー!」 


코토리「아ー 노조미 쨩」 


노조미「히엑!」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7/05(火) 14:58:53.95 ID:1/j4Rc2Z.net

코토리「노조미 쨩도 벌 받아야겠지?」 


노조미「아니ー、내는 그럴 필요 없을지도...」 


코토리「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 호노카 쨩、우미 쨩、하나요 쨩」 


호노우미파나「」끄덕


노조미「희、흰자위만 띄운 채 고개 끄덕이고 있어...」 


코토리「그럼 다들 부실로 돌아갈까」 


노조미「싫어、잠ㄲ、놔 줘...!」 


코토리「저항하는 아이에겐 살짝 엄하게 벌을 줘야겠지♡」 


노조미「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들 사이좋게 코토리의 간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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