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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5:코이즈미하나요】



――인터뷰영상――



「전에、마을에서두사람이같이밥을먹는걸봤는데요、엄청나게행복한표정을하면서먹더라구요」



「유닛도같고、의외로같이있는시간많아보이지」



「호노파나는!!  코우사카 선배를 언니포지션에 놓을 수가 있는 아주 귀중한 조합이라고 할수있죠! 두사람 다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코우사카 선배의 유혹에 이끌려 그만 자기도 모르게 밥을 먹고 마는 모습은、그야말로 언니에게 꼬여서 같이 장난을 치는 여동생의 모습이 아닙니까! 아아 정말、두 사람이 얼굴 가득 미소를 뛰고 밥을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저까지 밥 세공기는 그냥....」중얼중얼


 


「호노카쨩은、그……저、가 아니었지、코이즈미 양의 동경하는 인물 이어서……연인이라던가、그……하、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싶다는 마음은、속으론……있거나 하고……뺘아아//! 죄、죄송합니다……제가 주제넘었죠、죄송해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목소리는 변조 하였습니다。


 

 




――재현드라마――



「저기 하나요쨩! 지금 같이 GoHAN-YA가지 않을래? 또 스탬프 다 모았다구!」



「저、정말!? 아、또 살찔탠데……」



「에에、가자아~! 라기보단 하나요쨩、그럴 걱정 없어! 오히려 이 이상 말라 버리면、아까운 말랑말랑 볼이 없어져 버린다구。헤에잇~、볼부비부비!」비비적



「뺘아아! 가、간지러워어……아、호노카쨩의 볼도 부드럽고 따뜻하다……!」



「저기、가자 가자아~! 에잇에잇、간다고 할때까지 볼 부비부비 해 버릴거다~! 부비부비~!」



「으으....그럼 혹시 다이어트 하게되면、호노카쨩도 같이 해줄거야?」



「물론이지! 하나요쨩이랑 함께라면 어떤거라도 해낼수 있는걸!」



「호、호노카쨩……!」



「좋아~、그럼あoHAN-YA에 레츠고우~!」




【용의자5:코이즈미하나요・끝】


 

 




「오오、이것은또、의외의폭발력이있군요」



「아니아니、이거는 아무리 잘 봐줘봐야 사이좋은 자매 정도라구요。연인이라고는 말 못합니다! 애초에 뭔가요 저게、저 볼 부비부비는! 정말이지...」



「부러워 죽겠다구요?」



「앗、내 대사!」



「실례、저도모르게……에에、사이좋은자매라고하셨습니다만、동경하는선후배사이이며、거기다장난기도충분하다면、제법포인트가높다고생각합니다만」



「아니오、인정 못합니다! 같이 데이트만 해도 절대 안됩니다만、호노카씨의 보、볼을 직접 부비부비라니……아니、뭣하면 제가 직접 볼 이외에다 부비부비 해도....」



「자그럼、계속해서봐주시죠」





 

 


【용의자6:야자와니코】




――인터뷰영상――



「야자와선배도호노카쨩한테늘툴툴거리긴해도、왠지모르게그두사람도사이가좋단말이죠」



「코우사카양은、야자와양이스쿨아이돌을계속할수있게해준최대의은인이라구요」



「호노니코! 이것도 굉장하죠! 우선 주목해야할 점은、두사람 다、아이돌로써 서로를 존경하고 있다는 점 이죠。거기다、그것을 겉으로는 내보이지 않으려 하지만、옆에서 보고있으면 훤히 보인다는게 또 참을 수가 없죠! 특히 야자와 선배는、그런 것을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는걸 극단적으로 부끄러워 하는 모양입니다만、가끔씩 코우사카 선배를 향한 무한한 신뢰감이 틈틈히 보이기도 해서 이게 또....」중얼중얼



「하아? 호노카랑 무슨 관계냐고? 그거야 당연히 평범하지、펴・엉・범! 애초에 왜 그딴걸 묻는……뭐, 이거 카메라 도는거라고? 잠깐、그런건 빨랑 얘기하라고! 그게에~、야자와 니코쨩으은~、분명 호노카쨩 으을~、무우~척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거야 니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목소리는 변조 하였습니다。




 


――재현드라마――



「오옷、니코쨩의 도시락 맛있어 보인다~」



「하?그거야 당연하지、니코의 특제 수제 도시락인걸?」



「니코쨩、요리 엄청 잘하니까 말야。아、그렇지! 오늘、니코쨩네 집에 저녁밥을....」



「각하야、귀찮아」



「에에~、호노카도 니코쨩의 요리 먹고싶은데……사랑하는 니코쨩이 만들어준 맛있는 저녁밥이 먹고싶다……」



「사랑ㅎ……너 말야、다른것도 아니고 아이돌 인거니까、그런말을 가볍게 입에 올리는건 그만둬!」



「에엣~、가볍게 한거 아니다 뭐! 호노카는、니코쨩을 정말 좋아하는걸! 에잇、니코쨩 사랑해!」꼬오옥



「ㄲ、껴안지마!……하아、정말 어쩔수가 없다니깐。그 대신、너도 요리하는거 도와줘야 한다?」



「와아신난다~!」꼬오옥

 

「...////」





【용의자6:야자와니코・끝】


 

 

 




「이번엔、코이즈미 양 때와는 반대로、야자와 양이 좋은 언니로 보이는군요。티격태격 해도, 사이는 정말 좋아 보입니다」



「는 무슨、어짜피 자매놀이 네。저딴건 연인도 뭐고 아니라고、빼에에엑!」



「저기、자포자기 하셨나요?」



「그야아、호노카씨와 타인이 꽁냥거리는걸 이렇게 계속 상상하게 만들면 말야아! 그건 그렇고、이녀석도 저녀석도 호노카씨 에게 껴안기고、부러워 죽을 것 같은 것 에도 정도가 있는거라고、정말이지……」



「재현 드라마 후에、두 사람은 야자와 양네 집의 키친에서 같이 요리를 한 것일까요。뭐라고 할까、마치 신혼부부 같은....」



「그 이상 말해선 안돼! 알겠어? 저 두사람은 자매! 호노카 씨는 어디까지나、언니를 도와주는 여동생일 뿐이야! 정말이지、야자와 양의 집에는 또 어린 동생들이 있다구? 신혼부부 같다고 해 버리면、3명의 아이를 둔 따뜻한 가정 완성……이건 무진장 위험하네、마치 벽을 쌓아서 이게 너희와 나의 차이다 라고 하는듯한...」



「자、다음 VTR 입니다」



「너、아무렇지도않게나를무시할수있게되었네」



「AD한테서 또 지시가 나왔으니까요」






【용의자7:토죠노조미】




――인터뷰영상――



「으음~、토죠 양 인가。솔직히 잘 모르겠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지」



「코우사카 선배가 토죠 선배에게 응석부리는 모습은, 자주 본 것 같아요!」



「노조호노....이것도 개인적으론 뜨거운 조합이죠! 토죠선배 공략은、무엇보다도 그 가면을 벗기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코우사카 선배는、평상시의 미소 전개의 치유 오라에 더해서、언뜻언뜻 보여주는 포용력 발군의 꽃미남 오오라 이도류로、난도질을 해 버린다구요! 더욱에、μ's결성 경위를 생각해 보면、토죠 선배에게 있어 코우사카 선배는、자신은 실현시킬수 없었던 소원을 이루어준、그야말로『여신』으로 비쳐지는....」중얼중얼

 


「호노카쨩이랑 토죠 노조미 양? 그렇구마、호노카쨩의 미소에、토죠 양도 항상 치유받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여기서만의 비밀이야기、호노카쨩의 『그거』는 와시와시 역사상 최고의 감도래이。크기、형태、부드러움、모든 것이 완벽한 밸런스로 이루어져 있데이...」하악



※생략。





――재현드라마――



「지그시~」



「호노카쨩? 내를 그렇게 빤히 보고는、무슨일 있나?」



「음~、호노카도언젠가는노조미쨩처럼되고싶다~ 하고생각했어」



「정말、호노카쨩도차암……뭐、것치레 라도 그렇게 말하주니 기쁘구마」



「것치레 아니야! 노조미쨩은 다정하고、스타일도 좋고、미인에다가、호노카의 우상인걸!」



「그렇게 돌직구로 말하면 부끄러운디……그럼 우선은、와시와시나 해보까! 스타일이 좋아질지도 모른다구~?」



「차암、맨날 그렇게 얼버무리려 한다니깐! 노조미쨩은、가끔 조금 쓸쓸해 보이는 얼굴을 할때도、금방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얼버무리고……호노카는 다 알고있다구!」



「고、곤란하네……설마 그런 모습까지 보여지고 있었을 줄은……」



「저기、오늘、노조미쨩네 집에 자러가도 돼? 호노카가 노조미쨩의 외로움 다 날려버려 줄게!」



「에、그렇게 갑자기……호노카쨩도 예정이라던가 있을탠디……」



「호노카는 괜찮아! 응? 응? 괜찮지?」



「차、차암...딱 오늘만 이데이?」



「와아~! 오늘은 잠도 같이 잘거니까, 노조미쨩!」와락



「후훗、호노카쨩과 같이 있으면, 정말로 외로움이 날아가 버리는 구마……」




【용의자7:토죠노조미・끝】





 


「흐윽、토죠 양이 오랫동안 참아왔던 쓸쓸함이...、훌쩍、지금 여기서 드디어 해소된 것이로군요...、좋은 이야기에요。전문가가 보기에도、이것에는 불만 없으시겠...」



「정말이지、왜 우는건지 참。애초에、저런걸 하는건『친구』의 관계로 충분하다고! 뭐가 연인이야……저딴건、그 P러시아 한테 시키면 되는거라구! 유리의 화원 찍게 놔두면 된단말이야!」



「어이……생방송 이니까、단어 선정을 조금..」



「아니 그보다、야자와 양 때도 느낀건데、호노카씨는 너무 무방비 해! 경계도 없이 남의 집에 가서、무슨일 이라도 있다간 어떻게 하려는 걸까。호노카씨니까 분명、『같이 목욕하자!』라고 할게 분명할탠데。나 였으면、이미 그 단계에서 이성이……으아아아아아아악!、부러워서 죽을 것 같다!」



「네、『부러워 죽는다』잘 받았습니다。그러면、다음이마지막VTR입니다」



「저기、점점 내 취급이 너무해지고 있지 않아?」



「글쌔요、무슨소리신지」





 


【용의자8:아야세에리】




――인터뷰영상――



「그 두사람은 꽤 잘 어울리죠。학교내에『우웨에리쨔앙!』라는목소리가몇번이나울려퍼졌는지」



「야야세 양이 그렇게 동글동글한 성격이 된 것도, 다 코우사카 양의 덕분이라는게 뒤에서 들리는 소문이에요」


 


「호노에리!!!! 후오오오오오、참을 수가 없네요! 이런、실례 했습니다。호노에리의 강점은、뭐라고 해도 속성이 많다는 점 이겠네요。단순한 선후배 관계에서 그치지 않고、대립과 화해 후、신구 학생회장의 관계가 되고、그리고 남들 눈도 신경 안쓰고 껴안는다니! 정말이지、참을 수가 없네요 이건。그리고 아마도、아야세 선배에게 응석부리는 코우사카 선배의 구도가 이 조합의 왕도로 자리잡았다고 볼수있죠。그건 마치、강아지와 그 주인과도 같은 흐뭇함을 연출합니다。하지만! 저는 더해서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군요! 일명、가끔 네거티브 사고가 얼굴에 드러나는 야야세 선배에 반해、타고난 포용력 으로 다 끌어안아 주는 코우사카 선배라고 하는....」중얼중얼



「그렇네、호노카의 귀여움은 정말이지 하라쇼 하니까、아야세 양이 좋아하게 되는것도 무리가 아니야。하지만 있지、호노카도 나……야야세 양을 의지할수 있는 동경의 선배로써、아니、분명 그 이상의 감정을 숨기고 있을게 틀림없어。뭐라고 하던、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이니까!」



※프라이버시… 생략。




 


――재현드라마――



「우웨리쨔앙! 오늘 있지、편의점에 맛있어 보이는 초콜렛 과자가 있길래、에리쨩이랑 같이 먹으려고 사왔어!」초롱초롱



「어머나、그거 참 하라쇼 네! 하지만、너무 통학 도중 옆길로 세면 안된다?」



「으으、죄송해요……」추욱



「다음엔、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나를 위해 사와 주었다니 너무 기쁜걸! 자、상이야。쓰담쓰담해줄게」쓰담쓰담



「에헤헤에、호노카 있지、에리쨩이 쓰다듬어 주는거 좋아해~」



「정말....호노카귀엽구나아~!」꼬오옥



「우왓、그렇게 껴안으면 괴로워……아니、호노카보다도 에리쨩이 더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말야。아니、에리쨩은『귀엽다』라기 보다『미인』이라는 느낌 이려나……」



「후훗、고마워! 아아、이대로 평생 호노카를 놓고싶지 않아」



「그럼、그럼! 또 에리쨩네 집에 자러 갈래!」



「차암、어쩔수없네」싱글벙글




【용의자8:아야세에리・끝】




 



「뭐라고 할까、아야세 양은 조금 쿨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그런데、머리를 쓰다듬거나、껴안거나、거기다 집에 초대까지、여러가지로 온 퍼레이드 이네요」



「저 후엔 아마도、초코 과자를 서로 먹여줬겠지。저건 더이상、연인이고 뭐고 하기 전에 유죄야! 유죄! 정말이지、빌어먹을 도둑 고양이네、부러워 죽을 것 같아! 이 퐁코츠 러시아!」



「저기、토죠 양 때부터 느꼈던 겁니다만、괜히 아야세양 한테만 심하지 않은가요?」



「야야세 양은 나랑 캐릭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까 말야。현상황에선최대의라이벌이라고해도좋을거야」



「라이벌 이라니……『철의 규정』이라는거 지킬 생각 전혀 없잖아요」



「이런、그랬었지。지금건컷해줘」



「그러니까 생방송 이라고……자 그럼、남은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군요。지금까지、코우사카 양과 각 μ's멤버와의 관계성을 분석해 보았습니다만、이 안에 연인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은..」



「없습니다!」



「그、그렇습니까。그렇다면、이번 코우사카 호노카씨의 열애의혹은、그저 미신에 불과하다는..」



「그렇게되겠네。역시 호노카씨의 연인으로는、나름의 지휘화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지。예를들면、μ's쌍벽을 이루는 그룹의 리더 라던가。그런 고로 마지막엔、이 영상을 보며 끝내도록 하죠。그러면、안녕히!」



「야、맘대로 끊지 마! 아니、영상은 무슨소리야? 들은적 없는데……」





 


――재현드라마(특별편)――



「츠바사 씨이~!」



「어머나 호노카씨、좋은아침!」



「죄송해요、늦어버려서……」



「괜찮아、나도 방금 온 참이니까。게다가、사랑하는 호노카씨를 만나기 위해서라면、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린다 하더라도 괴롭지 않아!」



「츠、츠바사씨……정말、부끄러워 진다구요!」



「자 그럼、오늘 하루는、호노카씨가 나를 에스코트 해 주는 거겠지?」



「옛! 부족하지만 코우사카 호노카、책임을 지고 츠바사씨를 에스코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례! 착!」



「후훗、호노카씨는 참 재밌구나。앗、그렇지。오늘 데이트 후에、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츠바사씨의 집이요……?」



「응、오늘 우리집엔、아무도 없다구?」



「츠바사씨……!」



「후훗、그러면 데이트 출발이야~!」







 

 

 


――스탭롤――


사회:토도에레나



코멘터:키라츠바사(자칭코우사카호노카전문가)



나레이터:유우키안쥬



재현드라마 출현:키라 츠바사(코우사카 호노카、미나미 코토리、소노다 우미、니시키노 마키、호시조라 린、코이즈미 하나요、야자와 니코、토죠 노조미、아야세 에리、키라 츠바사 역)



AD:유우키안쥬



음향・조명:히데코



카메라:후미코


그 외:미카



취재협력:오토노키자카 학원




  끝

제작・저작

 U T X









『아、여보세요? 호노카다요! 지금 통화 괜찮아?』



『……응、특방 말이지? 호노카도 봤어。이야~、설마재현드라마까지준비해뒀을줄은』



『……그런데、우리들의 재현드라마 제법 그럴 듯 하지 않았어? 호노카는 보고 재밌었는데』



『……뭐、호노카는 공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누군가 씨가 부끄럽다고 하니까 말야?』



『……후훗、미안미안。뭐 결국、특정되지는 않은듯 하니까、됐잖아?』



『……응……내일? 물론 기억하고 있지! 10시에 역 앞에서지?』



『……잊은거 아니라니깐! 오랜만의 데이트 인걸! 기대된다~』



『……응、나도 사랑해! 그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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