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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03:47:09.98 ID:cw/KQxh3.net

마키「……저기, 깨어 있어?」 


니코「……깨어 있어」 


마키「……아침이네」 


니코「……응」 


마키「………」 


니코「………」 


마키「…어째서 우리들, 같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던 걸까」 


니코「몰라……」 


마키「…나, 지금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데」 


니코「니코는 아무것도 없다고……」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2:50:34.45 ID:cw/KQxh3.net

마키「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 


니코「기억이 난다면 고생은 안 했을 거야……」 


마키「머리 아파……」 


니코「너무 마셨잖아…」 


마키「마셔…? 앗…」 


니코「마키쨩이 와인을 가져 와서, 다 같이 마셨잖아……」 


마키「기억하고 있잖아」 


니코「……지금 중요한 건 그 다음이잖아…」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04:50.23 ID:cw/KQxh3.net

마키「……」꽉 


니코「잠깐, 이불 잡아당기지 말라고!」꽈악 


마키「어, 어쩔 수 없잖아」꽈아악 


니코「앗, 잠깐」꽉 


―――――― 


니코「…이불 충분해?」 


마키「…이만큼 붙어있으니까」 


니코마키「」등 바짝 


마키「……」(등 따뜻해……) 


니코「……」(머리카락이 간지러워……)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19:14.26 ID:cw/KQxh3.net

마키「…우리들 어째서 알몸으로 한 침대 위에서 자고 있던 걸까…… 이미와칸나이…」 


니코「……넌 누가 우리를 이렇게 해서 침대에 올려놨다고 생각해?」 


마키「……스스로 벗었다는 거야…?」 


니코「모른다고 그런 거……」 


마키「……혹시 우리…」 


니코「그만…」 


마키「………싫어?」 


니코「하, 하아?」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23:54.48 ID:cw/KQxh3.net

마키「…나 말야, 어쩌면… 니코쨩하고 이런 관계가 되고 싶었을지도……」 


니코「…아직도 술주정부리는 거야?」 


마키「그럴지도」 


니코「……」 


마키「…그쪽 봐도 될까?」 


니코「……멋대로 해」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41:03.76 ID:cw/KQxh3.net

마키「……」뒹굴 


니코「……」 


마키「니코쨩도 이쪽 봐줄래……?」 


니코「……왜」 


마키「저기… 니코쨩은 싫었어?」 


니코「…기억 안 난다니까」 


마키「나도」 


니코「……」 


마키「…만져도 될까?」 


니코「하… 히익!?」깜짝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52:07.17 ID:cw/KQxh3.net

마키「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언제나 이렇게 되기를 바랐을 텐데……」 


니코「……머리 괜찮아?」 


마키「싫어……?」스윽 


니코「앗, 잠깐……!」깜짝 


마키「이쪽 봐줘…」꽉 


니코「아… 으읍!?」 

마키「으응…」cb 


마키「하아… 니코쨩…… 미안해, 미안…」 


니코「…하아, 하아…」 


니코「……뭐냐고,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니코도……///」 


마키「엣…///」 


니코「……///」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5/16(土) 13:56:48.80 ID:cw/KQxh3.net

노조미「」덜컥


니코마키「!?」 


노조미「오, 둘 다 깨어있었구마, 괜찮나?」 


니코「뭐, 뭐가!?」 


노조미「어제 마키쨩이 쓰러지고 나서 니콧치도 계속 토해서 큰일이었데이ー」 


노조미「아, 옷도 어제 내의 집에서 세탁했으니까, 이제쯤 말랐을 거래이?」 


마키「」 


니코「」 




그날 밤 니코와 마키는 메챠쿠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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