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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04:11.91 ID:hb+o+aUo.net

부실


에리「!?」 


니코「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풉


에리「잠깐 니코......」 


노조미「옷, 니콧치〜 못 믿는기가〜?」 


니코「당연하잖아ー」 


노조미「칫칫치, 스피리츄얼은 진짜로 있는 거데이」흐흠 


니코「그럼, 니코를 꼬맹이로 만들어봐니코♡」 


노조미「그런 건 식은 죽 먹기데이!」 


에리「노, 노조미... 무리하지 않아도 돼?」 


노조미「무리같은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데이?」반짝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07:56.37 ID:hb+o+aUo.net

노조미「간데이〜」 


노조미「스피리츄얼 파워 주입♪ 하이ー 푸슛♪」 


3학년「............」 



니코「............」흥 


노조미「아ー! 코웃음쳤데이ー!」댕! 


니코「스피리츄얼(웃음)」 


노조미「우와앙-! 니콧치는 바보ー!」 


다다다다다다다다! 쾅! 


에리「앗! 노조미!」 


니코「어짜피 돌아오겠지」 


에리「정말일까......」 


『니코니코니ー♡』 


니코「응? 노조미에게서 메일이......」슥 


노조미『마법을 배워 보이겠데이?』 


니코「후후, 어린아이네」키득





다음 날


노조미「니콧치, 마법을 습득해 왔데이」 


니코「빨라!?」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10:54.29 ID:hb+o+aUo.net

니코「하루만에 배울 수 있는 거야!?」 


노조미「재능이 있었던 거겠제」흐흥


호노카「뭐야뭐야? 마법이라니 무슨 소리?」 


린「린도 궁금해!」 


노조미「훗훗후... 지금부터 내가 마법으로 니코를 꼬맹이로 만들어 보이겠데이!」 


호노린「오ー!!」반짝반짝 


우미「마법...?」 


마키「나니소레이미와칸나이」 


코토리「와아〜 기대돼」 


하나요「그, 그러네......」 


에리「..........」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19:09.12 ID:hb+o+aUo.net

키랏☆ 


니코「? 노조미, 뭐야 그 열쇠는?」 


노조미「내의 마법아이템이데이!」키랏


니코「흐음ー......」 


노조미「자, 간데이〜」 


니코(뭐, 어차피 마법 같은 건 거짓말이겠지만......) 



노조미「릴릴 페어릴♪ 플라플라워ー♪」빙글빙글〜 


8인「!?」 


노조미「노조노조, 노조미♪」 


노조미「니콧치, 꼬맹이가 되는릴〜♪」철컥 


니코「우엣!?」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니코「니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에리「니, 니코ー!?」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22:55.90 ID:hb+o+aUo.net

풀썩 


하나요「에...... 에?」 


우미「니, 니코! 괜찮습니까!?」 


『가, 갑자기 무슨 짓이야!』 


코토리「니코......쨩?」 



로리니코「정말, 깜짝 놀랐잖아!」 


호노카「에ーーーーー!!??」 


린「니코쨩이 꼬맹이가 됐어ー! ......가 아니라, 원래 그랬다냐」데헤헤 


로리니코「뭐어라아고오오오!?」 


우미「니, 니코가... 니코가......」 


에리「자, 작아졌어......」 


마키「나니소레이미와칸나이」 


코토리「5살 정도일까......?」 


노조미「야호ー! 대성공이구마ー!」뿅뿅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26:22.06 ID:hb+o+aUo.net

로리니코「지, 지금 당장 원래대로 돌려달라고!」투닥투닥 


노조미「응〜? 안들린데이〜」히죽히죽


로리니코「큭......」 


노조미「니콧치는 벌로 하루 종일 그대로래이♪」 


로리니코「거, 거짓말이지......」쿠궁


하나요「..........」스윽ー 


로리니코「잠깐, 뭘 쓰다듬고 있는 거야!」 


하나요「뺘아아!? 미, 미안......」 


호노카「알맹이는 어린 아이가 되지 않은 걸까?」 


노조미「그런 것 같구마」 


코토리「............」근질근질


우미「? 코토리......?」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31:16.88 ID:hb+o+aUo.net

코토리「재밌어보여〜♡」 


우미「......네?」 


코토리「코토리도 해볼게ー얍♪」슥 


하나요「코토리쨩도 열쇠가 있던 거야아!?」 


노조미「옷, 코토리쨩도 하고 싶은가 보구마」 


코토리「우후후.......」히죽 


우미(가, 갑자기 한기가......)오싹 


호노카「와아ー! 재밌어 보여ー!」두근두근 


코토리「그럼, 갈게♪」 



코토리「릴릴 페어릴♪ 플라플라워ー♪」빙글빙글〜 


에리「코, 코토리도!?」 


코토리「코토코토, 코토리♪」 


코토리「우미쨩, 꼬맹이가되는릴〜♪」철컥 


우미「하......?」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미「우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37:03.54 ID:hb+o+aUo.net

풀썩


에리「자, 잠깐......」 


니코「우, 우미! 괜찮아!?」 


『............』 


린「냐〜......」 



우미쨩「............」뽀용


코토리「하아앙〜♡ 귀여워어〜♡」 


호노카「오옷! 정말이다!」 


에리「하, 하라쇼ー.......」 


마키「모 이미와칸나이」 


노조미「이건 확실히 귀엽구마......」 


린「린의 여동생으로 삼고 싶다냐〜!」 


니코「잠까아안! 니코 때하고는 반응이 다르잖아!」 


하나요「..........」스으윽ー 


니코「그런데 넌 뭘 쓰다듬고 있는 거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41:06.52 ID:hb+o+aUo.net

코토리「하아하아.......」근접 


우미쨩「힉.......」움찔 


코토리「이리오렴 이리오렴〜」다가감 


우미쨩「우... 우미미를 괴롭힐거야...?」울먹울먹 


8인「!?」 


린「우미쨩이.......」 


호노카「존댓말이 아냐.....!」 


코토리「괴, 괴롭히지 않아〜」다가감 


우미쨩「홋......」 


노조미「이 우미쨩은 마음도 몸도 어린 아이가 된 것 같데이. 보아하니 4살 정도겠구마」 


에리「하라쇼ー......」 


코토리「이, 이름은 뭐라고 하니〜?」 


우미쨩「우, 우미미는 우미미라고 불러......」 


코토리「하우우!?」즈큥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45:39.06 ID:hb+o+aUo.net

린「이, 이젠 참을 수 없다냐! 지금 당장 린의 여동생이 되라냐!」 


우미쨩「히으읏.....!」움찔 


마키「잠깐! 떨고 있잖아!」 


우미쨩「..........」덜덜


마키「게다가 이 아이는 내 동생이 될 거야!」 


호노카「에ーーー!? 그런 거야!?」 


하나요「..........」스윽ー 


니코「하나요」째릿 


하나요「..........」시무룩 


우미쨩「어, 언니... 우미미는 어디에 가야 좋은 거야.....?」 


코토리「옷이 엉망진창이니까 갈아입으러 가자〜」하아하아


니코「거기! 기다려!」 


와아와아 꺄아꺄아...... 


에리「.................」 







에리「하라아아아아아앗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49:56.60 ID:hb+o+aUo.net

8인「!」 


에리「너희들, 조금 진정하렴」진지 


코토마키린「으......」 


에리「모두 자기 멋대로 움직이잖니」진지 


노조미「.......그렇구마」 


하나요「미, 미안해......」 


에리「아니, 알면 괜찮아ーーー」 



우미쨩「..........으읏」움찔 


8인「!?!?」 


우미쨩「우, 우미미가... 나빴어... 미, 미안해... 에요......」덜덜 


에리「아, 아니란다? 우미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당황 


우미쨩「........!」침울 


호노카「아, 이건 울겠다」 


우미쨩「우, 우으으으으엥......!」베에... 




니코「니코니코니ー♪」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1:53:55.15 ID:hb+o+aUo.net

우미쨩「.......후엣?」 


니코「슬픈 얼굴은 안돼니코ー♪ 좀 더 밝은 웃음을 짓는니코♡」닛코리


우미쨩「니, 닛코리......?」 


니코「그래니코♪ 자, 니코니코니ー♪」닛코리


우미쨩「......니, 니코니코니ー .....에요...」니코... 


니코「정말 잘했어니코♪ 우미쨩은 웃는 게 가장 귀여워♡」 


우미쨩「........!」화아악 



호노카「대, 대단해......」 


에리「역시 니코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2:00:05.57 ID:hb+o+aUo.net

에리「........그래서」 



에리「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こ」 


호노카「원래대로 되돌리면 되는 게 아닐까?」 


노조미「그게 말이제-, 내는 견습이니까 하루 한 번밖에 마법을 쓸 수 없데이」 


코토리「코토리도......」 


에리「곤란하네......」 


호노카「으음ー, 호노카는 흙 계열의 마법이라면 쓸 수 있는데......」 


에리「흐, 흙 계열 마법......?」 


호노카「봐, 이렇게 진흙을 모으면......」질퍽질퍽 


마키「어디서 진흙이 튀어나온 거야.....」 


호노카「자, 진흙인형 완성!」 


진흙인형「」멍- 


에리「으에에!? 어떻게!?」 


호노카「그러게」 


니코「이 이상 이야기를 이상하게 만들지 말라고! 게다가 우미가 무서워하고 있잖아!」 


우미쨩「무서워......」덜덜 


호노카「아하하... 미안 미안.......」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2:04:36.82 ID:hb+o+aUo.net

하나요「그게... 집에 돌아간다... 던가?」 


마키「갑자기 자기 딸이 작게 됐는데 기겁하지 않을까?」 


하나요「그, 그렇겠지......」 


노조미「게다가, 우미쨩은 니콧치에게 딱 붙어있고 말이제〜」 


우미쨩「.........」모귯또 


니코「잠깐... 더운데...」 


우미쨩「우, 우미미는 니코니랑 떨어지지 않을 거야.....」모귯또


코토리「부럽네...... 니코쨩......」힝 


린「이건 이제 어쩌고 휴식이다냐」 


마키「만사휴의라고 하고 싶은 거야?」 

(역주 : 万事休す, 만사휴의는 이제 다 끝났다 라는 뜻입니다)



린「그렇게도 말하지」 


마키「이렇게밖에 말 안 해.......」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6/16(木) 22:08:19.04 ID:hb+o+aUo.net

호노카「앗! 카게무샤는 어때?」 

(역주 : 카게무샤는 남을 속이려고 다른 사람을 꾸미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에리「카게무샤?」 


호노카「우미쨩하고 니코쨩의 카게무샤를 만드는 거야!」 


코토리「마, 만들다니......」 


호노카「이렇게 진흙을 쌓으면 돼〜」질척질척 


니코「그러니까 진흙은 그만두라니까!」 


호노카「뭐 뭐〜 그렇게 말하지 말고〜」질척질척 


에리「그 진흙인형이라면 들키지 않을까?」 


호노카「이번에는 제대로 만들테니까 괜찮아ー!」끈적끈적


10분 후


호노카「만들었다!」후ー 


진흙인형 우미「소노다 우미라고 합니다」꾸벅 


진흙인형 니코「니코니코니ー♡」 


에리「으에에엣!?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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