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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5:01.90 ID:SpnTwygI0

「BiBi 세 자매 훈훈한 일기」 


그 1 성 



〜부실〜 



에리「아야세 니코…… 아야세마키…」 



마키「니시키노 니코…… 니시키노 에리…」 



에리마키「으음〜」 



니코「저기... 뭐 하는 거야?」 



마키「역시 니시키노 쪽이 더 나아! 니시키노로 결정이야!」 



에리「아니! 여긴 아야세로 하자!」 



마키「그럼 니코언니가 결정하는 걸로 하자!」 



니코「무슨 이야길 하는 거야?」

 

1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5:44.43 ID:SpnTwygI0

에리「우리들은 이렇게 자매가 됐잖아, 그러니 우리 성도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언젠가 결혼하게 될 테니까 말야♪」 



니코「딱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잠깐, 결혼!?」 



에리「그래! 결혼이야!!」 



니코「아니아니! 갑자기 이야기가 비약했잖아!?」 



마키「사랑만 있으면 불가능은 없어!!」 



니코「이제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될지...」 



에리「정말, 니코도 그렇게 지친 표정 하고 왜 그래?」문질문질 



니코「너네 탓이라고... 그리고 볼 만지지 마」 


1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6:28.27 ID:SpnTwygI0

마키「그래서, 성은 결국 어떻게 할 거야?」꼬옥 



니코「…마키쨩도 움직이기 힘드니까 뒤에서 안기는 건 그만해 줄래?」 



마키「무리요무리요♪」 



니코「에에... 니코 슬슬 교실로 돌아가고 싶은데」 



에리「다메요다메요♪」 



에리마키「도코니이탓테무리요♪」 



니코「츠카마에챠우♪」 



니코「라니 은근슬쩍 넘기지 마ー!」 



에리「아하하하♪ 난 니코의 그런 점이 좋아!」 



마키「우후후♪」

 

1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7:03.11 ID:SpnTwygI0

니코「하아... 그래서 성은 어떻게 된 건데?」 



에리「그거라면 이미 결정했어!」 



니코「에, 그런 거야?」 



마키「성은 야자와로 할 거야!」 



니코「에에?」 



마키「오늘부터 나는 야자와 마키야!」 



에리「나는 야자와 에리네♪ 후훗, 성을 통일하니 점점 더 진짜 자매에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꼬옥 



니코「그러니까 안기지 말라고!(그래도 뭐, 성은 그렇게 불리지 않는 것 같고... 괜찮겠지)」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7:33.71 ID:SpnTwygI0

그 후 



선생님「어째서 불린 건 알고 있나요?」 



에리「아뇨, 모르겠습니다, 납득이 가게 설명해 주세요!」진지 



마키「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그런가요... 그럼 말하겠습니다」 



선생님「시험지에는 제대로 자신의 이름을 적으세요!」 



에리「썼습니다!」 



마키「아무 문제도 없잖아요」

 

1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8:50.93 ID:SpnTwygI0

선생님「문제밖에 없잖아! 야자와 씨, 이건 어떻게 된 일인가요?」 



니코「에, 그게…」 



에리「니코, 우리 자매의 인연을 선생님께 설명하자!」 



마키「선생님도 알아 주실거야!」 



선생님「야자와 씨!」 



에리「니코!」 



마키「니코언니!」 



니코「다, 다레카 다스케테-」 



춋토 맛테테-

 

1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09:32.46 ID:SpnTwygI0

그 2 아야세 선배의 비밀 



학생1「봐봐! 아야세 선배야! 이어폰을 끼고 뭔가를 듣고 있는 것 같아, μ's의 신곡이려나?」 



학생2「하아... 언제 봐도 늠름하고 멋져...」멍 




학생3「우리 반 애들이 몇 명인가 고백을 한 것 같은데... 모두 격침당한 것 같아, 아무래도 마음을 정한 사람이 있는 듯한데」 



학생2「에에!? 역시 선배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학생1「그리고 소문이지만 μ's 안에서 아야세 선배를 언니라고 부르는 멤버가 있대」 



학생2「에에ー! 부러워!! 나도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 그리고 짓밟히고 싶어!」 



학생3「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1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10:08.51 ID:SpnTwygI0

선배「어이〜 그런 데서 이야기 하다간 수업 시작한다〜」 



학생들「네ー!」다다다다 



선배「……(말 못해)」 


… 

…… 

……… 


에리「니코오! 니코오!」꼬오옥 



니코「아 정말, 놓으라고!」 



에리「사실은 좋은 주제에〜♪」히죽히죽 



니코「저, 적어도 교실에선 하지 마ー!」 



에리「괜찮잖아 지금은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1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10:55.51 ID:SpnTwygI0

니코「잠깐!? 왜 옷 안에 손을 넣은거야, 앗 아하하하하하하!! 그만 에리!!」 



에리「에리가 아니라 에리언니잖니」간질간질 



니코「아하하하하하하하! 알겠어, 말 할테니까, 그만!! 아하하!! 그만 해 에리언니!!」 



에리「잘 했어요♪」 



니코「하아... 하아...」부들부들ー 



에리「……있지, 니코」 



니코「하아... 뭐야?」 



에리「이젠 못 참겠어!」덮침 



니코「싫어어어엇!?」 







선배「(와아오ー)」


1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2(月) 22:11:46.69 ID:SpnTwygI0

……… 

…… 

… 



선배「……(말 못 해)」 



학생2「선배 어서 가죠!」 



선배「응? 지금 갈게!」다다다다 






에리「흐흐〜음♪」 



(아리사「언니」) 



(마키「에리언니」) 



(니코「에리…언니」) 



에리「후후후♪(니코는 녹음하기 힘들었지만, 드디어 모였어♪)」 



언니- 언니- 


에리「하아... 행복해♪」

 

1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1:14.62 ID:4p5F+OhB0

그 3 가족이 늘었네! 



쏴아ー 



니코「청말, 이 타이밍에 비가 오다니」 



마키「언니 여기!」 



〜마키쨩の家〜 



니코「후우, 근처에 마키쨩의 집이 있어서 다행이야」 



마키「비가 멈출 때까지 잠시 집에 있어도 좋아」 



니코「마키쨩 고마워, 그런데 오늘은 맑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잖아! 코코로네는 괜찮을까…」 


1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1:57.08 ID:4p5F+OhB0

마키「지금 수건 가져올게」 



니코「고마워(그러고 보니 마키쨩의 집에 온 건 처음이네... 다시 보니 엄청 넓어)」 



???「어라, 당신은?」 



니코「아, 실례하겠습니다」 



마키엄마「혹시 마키쨩의 친구니?」 



니코「네! 야자와 니코입니다(우와... 엄청난 미인, 마키쨩이 그대로 어른이 된 것 같아)」 



마키엄마「네가 니코쨩이구나! 마키쨩이 언제나 즐거운 듯이 이야기해서 언젠가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단다!」 



니코「에, 마키쨩이요?」 




마키엄마「정말 상냥하고 멋진 선배라고 매일 밤 나에게...」 

1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2:23.90 ID:4p5F+OhB0

마키「엄마!!」 



마키엄마「어머 마키쨩! 지금 니코쨩하고 이야기 하고 있단다」 



마키「으으, 가자 언니!」꽉 



니코「아, 잠깐 마키쨩, 너무 세게 잡아당기잖아!」 



마키엄마「우후후, 둘은 정말 사이가 좋네♪ ………언니?」 


1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2:50.85 ID:4p5F+OhB0

〜욕실〜 



니코「갑자기 무슨 일이?」 



마키「별로... 자 수건」 



니코「고마워…(마키쨩 왜 기분이 나빠 보이지)」슥슥 



마키「목욕물 받아뒀으니까 적당히 들어가도 괜찮아」 



니코「……저기 마키쨩」 



마키「왜?」 



니코「………같이 들어갈래?」 



마키「……붸에에에!?!?」깜짝 



마키「가가가가같이!? 같이!!」 



니코「정말, 좀 진정하라고 전에도 같이 들어갔잖아」 


1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3:20.03 ID:4p5F+OhB0

마키「그, 그야/// 오늘은 둘 뿐이니까」 



니코「그래도 이대로라면 마키쨩이 감기에 걸려 버리잖아」 




마키「으으/// 알겠어, 잠깐 저 쪽 보고 있어줘」슥 



니코「(마키쨩의 등 예쁘다…」 



마키「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니코「앗/// 미안, 무심코」 



마키「어서 들어가자///」

 

1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3:48.66 ID:4p5F+OhB0

퐁당 



마키「///」 



니코「욕조 넓네, 그런데 왜 그런 구석에 붙어 있는 거야?」 



마키「부, 부끄러우니까야///」 



니코「흐으〜음」슥 



꼬옥 



마키「붸에엣///」 



마키「무무무무무슨!?」 



니코「정말, 너무 당황하잖아」꼬옥 



마키「아, 알몸으로/// 포옹///」펑ー 



니코「후훗♪」 



마키「아…으…///」부글부글 



니코「엣, 마키쨩 괜찮아!? 마키쨔ー앙!!」 


1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4:33.19 ID:4p5F+OhB0

〜마키쨩의 방〜 



마키「응〜」 



니코「아, 마키쨩 괜찮아?」 



마키「어라, 여긴?」 



니코「미안, 그게... 좀 지나친 것 같아」 



마키「……앗///」 



마키「딱히 상관없어/// 그게... 기뻤으니까」불그레 



니코「에?」 



마키「아, 알겠으니까 거실로 가자」 


1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5:30.34 ID:4p5F+OhB0

마키엄마「어머 마키쨩! 일어났구나」 



마키「응」 



마키엄마「니코쨩이 쓰러진 마키쨩을 열심히 간호했단다」 



마키「그랬구나///」 



니코「뭐, 니코 탓이기도 하니까」 



마키엄마「옷 갈아입히는 것도 엄청 솜씨가 좋아서 놀랐어」 



마키「에, 옷 갈아입히기?」 


1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6:08.11 ID:4p5F+OhB0

마키엄마「마키쨩 욕조에서 쓰러졌잖아, 그래서 마키쨩이 옷 입는걸 도와준 거야」 




마키「뭣/// 언니 봤어!?」부들부들 



니코「그게, 마키쨩 그건...」 



마키「봤어!?」 



니코「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키「니코언니는 바보오오오오!!!!」짜-악!! 



니코「니꼬오오오!!」쩍

 

1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7:08.86 ID:4p5F+OhB0

… 

…… 

……… 



마키「흥」 



니코「마키쨩 미안하다니까」 



마키「언니에게 이곳저곳을 보여졌어…」 



니코「전에 들어갈 때는 괜찮았잖아」 



마키「그건, 다 함께 들어간 거고... 그것보다 니코언니도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니코「에, 뭐라고 할까... 정말 귀여워서 무심코」 



마키「으으///」 



니코「마키쨩의 얼굴 토마토같아 니코♪」 


1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8:45.13 ID:4p5F+OhB0

마키「노, 놀리지 마///」 



니코「후훗♪ 마ー키쨩」꼬옥 



마키「///」 



니코「(에리언니…… 동생은 좋구나)」

 

1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6:59:32.58 ID:4p5F+OhB0

… 

…… 

……… 




에리「엣취!」 



아리사「언니 괜찮아?」 



에리「그래 괜찮아, 분명 니코가 나를 생각하고 있는 거겠지」 



아리사「에, 어떻게 아는 거야?」 



에리「그건 물론 자매니까!」우쭐치카 



아리사「하랏세오ー! 그럼 언니는 아리사가 생각하는 것도 아는 거야?」 



에리「그래! 물론이지!」 

1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7:00:35.88 ID:4p5F+OhB0

아리사「대단해 언니!」반짝반짝 



에리「후훗, 그럼 머리 감길게」문질문질 



아리사「후아... 기분 좋아아♪」 



에리「하라쇼ー♪」

 

1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7:01:04.76 ID:4p5F+OhB0

〜마키쨩의 집〜 



마키「벌써 돌아가는 거야?」 



니코「그래,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동생들이 걱정할 테니까」 



마키「그래…」 



니코「……다음에는 마키쨩네 집에서 자고 가도 괜찮을까?」 



마키「뭐 정말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 



니코「정말 기뻐보이는 표정이네♪」 



마키「따, 딱히 그런 표정 짓지 않았어!」 


1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5/03(火) 17:01:34.11 ID:4p5F+OhB0

마키엄마「니코쨩 오늘은 고마워」 



니코「아뇨, 갑자기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마키엄마「괜찮단다, 이미 우리 딸이나 같으니까♪」 




니코마키「에?」 



마키엄마「마키쨩이 니코쨩을 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고 깨달았어! 이렇게 귀여운 딸이 있으면 엄마는 기쁠 거야♪」 




마키「잠깐, 엄마!」 



마키엄마「우후훗♪ 또 언제든지 오렴, 이번엔 언제나 말하는 에리쨩이라는 아이도 데려오면 좋겠네」 



마키「정말, 엄마도 참」 



니코「아, 아하하하」 




가족이 늘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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