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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Lv.1

코토리「논-땅♪」

도서관알바 2017. 6. 4. 13:0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veliveus&no=7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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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4(火) 19:30:34.10 ID:yXgi5Z5Q.net


노조미「엣」 


코토리「?」방긋방긋


노조미「에-」 


노조미「코토리짱?」 


코토리「왜애?논-땅」 


노조미「」


14: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4(火) 20:35:17.29 ID:yXgi5Z5Q.net


노조미(코토리짱이) 


노조미(코토리짱이 이상하게 되버렸다!) 


코토리「?」방긋방긋 


노조미「코토리짱 무슨 볼일이라도?」 


코토리「아무것도 아니야? 논땅♪」 꼬옥


노조미(에에-……)


15: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4(火) 20:35:51.10 ID:yXgi5Z5Q.net


코토리「저기저기 논땅」 


노조미「ㄴ, 네?」 


코토리「코토리 좋아해?」 


노조미「엣」 


코토리「」울먹울먹 


노조미「좋, 좋아한데이」 


코토리「진짜?!」 


노조미「진짜 진짜!」


16: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4(火) 20:40:31.87 ID:yXgi5Z5Q.net


코토리「그럼 어느정도 좋아해?」 


노조미「어느정도라니……요정도!(손을 넓게 하며)」 


코토리「」훌쩍 


노조미「엣」 


코토리「후에엥~」 


노조미「엣 미안. 내 뭐 했나?!」 


코토리「기……」 


노조미「기?」 


코토리「기뻐서~」훌쩍


노조미「기뻤던거였나!」


47: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7(金) 13:54:45.51 ID:FU6B7il4.net


코토리「논-땅♪」 


노조미「네~에」(익, 익숙해졌다) 


코토리「논땅 꼬옥-」 


노조미「네네 꼬옥-」 


코토리「……최근 논땅 차가워」 


노조미「엣」


48: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7(金) 13:55:28.68 ID:FU6B7il4.net


코토리「지난번 메일도 답장하는데 2분 16초 걸렸고」 


노조미「앗 미안……」 


코토리「혹시」 


코토리「코토리가 싫어진거야?」


49: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7(金) 13:55:56.07 ID:FU6B7il4.net


노조미「아, 아니레이!」 


노조미「내는 코토리짱이 정말로 좋데이!」꼬옥 


코토리「……!」 


코토리「응♪」꼬옥- 


노조미(후우…조금 지친다…) 


코토리「논-땅♪에헤헤♪」꼬옥 


노조미(……) 


노조미(뭐, 괜찮을지도) 


61: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29:46.44 ID:X1pUCHb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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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논-땅」 


노조미「왜-애」 


코토리「이번 휴일에 데이트하자♪」 


노조미「좋아♪」 


노조미「어디 가고싶어?」 


코토리「음-」 


코토리「논땅이 가고싶은 곳일까나」


62: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31:24.56 ID:X1pUCHbh.net


노조미「내가 가고싶은 곳……」 


노조미「앗」 


코토리「있어?」 


노조미「아, 응」 


코토리「에- 어디어디-?알려줘-?」


63: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31:53.53 ID:X1pUCHbh.net


노조미「그것은 비밀!」 


코토리「에에~」 


코토리「뭐 좋데이! 즐거울거 같네♪」 


노조미「응, 그럼 주말에」 


코토리「응!」 


노조미「」 


노조미(좋아, 정했다)


64: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32:22.89 ID:X1pUCHbh.net


코토리「에」 



----칸다묘진---- 



코토리「어째서 여기----?!」 


노조미「뭐 좋지 않긋나」 


코토리「조금도 좋지 않아!!」


65: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32:53.98 ID:X1pUCHbh.net


코토리(하아……실은 쇼핑이나 유원지 같은곳 가고싶었는데) 


코토리(논땅은 아무것도 알아주지도 않고)휴우


노조미「코토리짱」 


코토리「……네에-에」


66: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7:33:53.13 ID:X1pUCHbh.net


코토리「새전?」 


노조미「응!모처럼 왔는데♪」 


코토리「응……」 


노조미「효험, 있을지도?」 


코토리「효험?……」 


코토리「응, 가자」


68: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28:50.14 ID:X1pUCHbh.net


딸랑딸랑



노조미「……」짝짝 


코토리「……」짝작 


코토리(살짝) 


노조미「……」 


코토리(논땅 엄청 진지한 얼굴 하고있어) 


코토리(뭔가 빌고 있는걸까나) 


코토리(코토리랑 같다면 좋겠다)


69: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29:39.52 ID:X1pUCHbh.net


노조미「좋앗」 


코토리「논땅 길었다구-」 


코토리「뭘 부탁한거야?욕심꾸러기씨」 


노조미「후훗」 


노조미「매일매일 청소했었으니」 


노조미「조금 욕심냈다고 천벌 맞지 않는데이」 


코토리「후훗」


코토리「그렇네」방긋


71: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29:58.54 ID:X1pUCHbh.net


노조미「이제 돌아갈 시간이데이」터벅 터벅 


코토리「응……」터벅 터벅 


코토리(하아, 헤어지고 싶지 않아) 


코토리(더욱 논땅과 함께 있고 싶어……) 


코토리(욕심꾸러기는 코토리였던거 같네, 에헤헤) 


노조미「……」터벅터벅


72: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0:30.28 ID:X1pUCHbh.net


노조미「코토리짱」 


노조미「시간 좀 있어?」 


노조미「잠깐 할 얘기가 있어」 


코토리「엣」 


코토리「앗, 응 괜찮아」


73: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0:56.37 ID:X1pUCHbh.net


----칸다묘진 앞, 계단


코토리「이야기라니 뭐야?」 


노조미「저기, 저, 그……」 


코토리「뭐-야? 무슨일이야, 논땅?」 


노조미「아, 응」


74: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1:35.49 ID:X1pUCHbh.net


노조미「이거」 


코토리「!」 


코토리「이거……반지?」 


노조미「응」 


노조미「코토리짱의 반지는 에메랄드 보석」 


노조미「내 반지는 호박 보석」 


노조미「서로의 눈 색깔을 이미지로 해서 만들어 봤는데」 


노조미「받아줄래?」


75: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2:14.30 ID:X1pUCHbh.net


코토리「……」훌쩍 


노조미「엣」 


코토리「후에엥~」 


노조미「엣 데자뷰?」 


코토리「엄……」 


노조미「응? 엄……?」 


코토리「엄청 기뻐서~」훌쩍 


노조미「역시나!」


76: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2:45.85 ID:X1pUCHbh.net


노조미「뭐, 그건 됐고」 


코토리「논땅」 


코토리「코토리한테 반지 끼워줄래?」 


노조미「앗, 응」 


코토리「아- 논땅 얼굴 빨게졌다구-」 


노조미「그, 그렇지 않데이!」 


코토리「귀~여워~♥」 


노조미「정말!그건 됐으니까」


77: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3:19.96 ID:X1pUCHbh.net


슥 



코토리「이뻐……」 


노조미「내한테도 해줘?」 


코토리「응」 


노조미「이쁘데이」 


노조미「왠지」 


노조미「이 반지가 있으면 언제든지 곁에 있는거 같아」 


코토리「응!」방긋 


노조미「앞으로도 잘부탁한데이♪ 코토리짱」


78: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3:51.81 ID:X1pUCHbh.net


코토리「아, 그러고보니」 


코토리「논땅 뭘 빌었어?」 


노조미「에- 그거 말해야하나?」 


코토리「나중에 알려준다고 말했었다구!」 


노조미「에, 뭐였냐면…」


79: 名無しで?える物語(禿)@\(^o^)/ 2015/07/18(土) 19:34:22.96 ID:X1pUCHbh.net


코토리「논-땅♪」 


노조미「네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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