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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주소: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05274567/



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15:33.16 ID:KXdRyPge0.net


니코「왜 우리가 스포츠 드링크를 사러 가야하는건데!」 


마키「가위 바위 보 졌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니코「흥!」 


점원「아가씨들 귀여우니까 제비뽑기 추첨권 잔뜩 줄게~」 


니코「에ー、정말요~? 니코 기뻐~♪」 


마키「네 네…」 


니코「저기、마키쨩。내가 뽑아도 되지? 이 니코님이 대박 터트리는걸 보고 있으라구!」 


마키「그러던지」 


드르륵드르륵 톡♪ 


점원「당처어어엄! 축하합니다! 특상 온천 여행ーーーー!」 


니코&마키「에에에에에에에!!!!!!!!!!!!!」 



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25:18.46 ID:KXdRyPge0.net


하나요「우와아、니코쨩 대단해~」 


린「대단하다냐ー!」 


니코「흐흥ー♪ 그렇지、역시 세계의 아이돌 니코니지이」 


마키「그래 그래、근데 이거 페어티켓이잖아。근처에 별장도 없고 μ's 전원이선 못 갈텐데」 


에리「그래? 그럼 둘이서 가는건 어때?」 


노조미「그렇구마、내 카드도 그리 말하고 있데이。이걸 읽는 사람들도 그걸 원하는 것 같구마」 


호노카「무슨 얘기야?」 


노조미「어른들의 사정이래이」



1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34:04.64 ID:KXdRyPge0.net


마키(붸에에에에! 니코쨩이랑 온천여행!!!???) 


마키(둘이서 쇼핑한것도 행운이었는데 나 내일 죽는거 아냐!?) 


마키「지、진정해! 진정하자 소수를 세는거야!」 


린「마키쨩 무슨일 있어ー?」 


마키「아무것도 아니야」 


코토리「둘이 같이 쇼핑가서 뽑은거니 그걸로 좋지 않을까나?」 


우미「저도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 


코토리&우미&노조미&에리(호노카랑이 아니면 별로 상관없 어 요 데이) 


호노카「왜 다들 여길 보는거야? 호노카도 상관없다구」 


하나요&린「 ? 」



1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46:22.44 ID:KXdRyPge0.net


니코「음ー、이 날은 엄마도 연휴로 집에 있으니 괜찮을것 같은데 마키쨩은?」 


마키「따、딱히 문제없어」 


니코「그럼 사양않고 쓴다! 이 날 연습은 쉬고 각자 원하는걸 하도록 해」 


우미「호、호노카、그 날 다이어트 겸 실내 수영장에 가지 않겠습니까!?」 


코토노조에리 (!?) 


호노카「응? 좋아ー、근데 다이어트보단 놀러 가고 싶은데ー」 


우미「저、정말인가요? 네、느긋하게 놉시다!」 


노조미「내도 최근 살 좀 붙었는데 같이 가도 되나? 카드도 그게 좋다고 말하고 있대이」 


코토리「나、나도!」 


에리「아리사도 우미를 만나고 싶어했어! 나도 같이 가도 될까!?」 


린「린이랑 카요찡은 밥 먹으러 갈거다냐ー」 


하나요「응、그러자」



1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51:17.32 ID:KXdRyPge0.net


차회 러브라이브! ♯차회 쌀 


콤마 홀수 → 니코마키 온천편 

콤마 짝수 → 실내 수영장 수라장편 

같은숫자→ 린파나 식사회편 


잠깐 화장실



1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51:59.01 ID:OZOIzJ/Pi.net




2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3:57:43.76 ID:KXdRyPge0.net


홀수였습니다 


니코「그렇게 돼서 왔습니다 키누가와 온천! 근데 아무것도 없잖아ー…」 


마키「…」 


니코「왜 그래? 평소보다 말 수 적은거 아냐?」 


마키「벼、별로!」 


마키(두근두근해서 어제 한숨도 못 잤어…) 


니코「어디 안 좋으면 말해、그럼 여관에 가 볼까」 


마키「그러네、조금 쉬고 싶어…」



2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03:03.62 ID:KXdRyPge0.net


니코「후우、꽤 좋은 방이잖아~♪ 뭐、세계의 니코니한텐 조금 좁지만」 


마키「그래그래(다다미 냄새 덕분에 조금 진정됐어… 한동안은 느긋하게 있자)」 


니코「그러엄、느긋하게 쉴겸 온천에가서 알몸 교제하러 가자니코ー!」 


마키「붸에에에에! 아、아직 마음의 준비가!」 


니코「뭘 부끄러워 하는거야、평소 갈아입으면서 볼거 다 본 사이잖아」 


마키「그、그건 그렇지만… 그거랑 이건」 니코「그럼 빨리 가자니코ー」



2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11:18.66 ID:KXdRyPge0.net


마키(와、와버렸어… 꿀꺽、니코쨩의 몸、작고 예뻐…) 


니코「뭘 그렇게 보는거야、어차피 빈약한 몸이라고 생각하는거겠지。흥」 


니코「그렇다고 해도 마키쨩 부럽네、그 허리 둘레가 특히…」 


마키「잠ㄲ、어딜 만지는거야! 아、잠깐 잠까안ー」 


니코「빨리 벗어버려니코ー、자 자ー」 


마키「바、바로 갈테니 먼저 가 있으라고!」 


니코「얼른 와야한다ー」



3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22:06.90 ID:KXdRyPge0.net


니코「후아ー、극락 극락~」 


마키「정말、노인네도 아니고」 


니코「니코는 마키쨩이랑 다르게 가사에 여동생들 돌보느라 바쁘니코」 


마키「나도 나름대로 고생하거든、뭐 뭐야」 


니코「온천에 수건은 매너위반、혼욕도 아닌데 뭘 그렇게 신경쓰는거야」 


마키「무、무슨소릴 하는거야! 별로… 으으、잠깐 뒤 돌아 있어줘!」 


마키「그리고 니코쨩도 몸 안 씻고 들어왔으면서、그것도 매너위반 아냐?」 


니코「윽、그건…」 


니코「그、그래! 이 내가 등 밀어 줄게!」



3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36:21.57 ID:KXdRyPge0.net


니코「우와ー、역시 피부도 하얗고 예쁘네」 


마키「니코쨩도 피부 말랑말랑해서 아기 피부같아」 


니코「그거 돌려서 아이 체형이라고 하는거잖아!」 


마키「돌린게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말한거지만」 


니코「키이이이! 그런 마키쨩은 이렇게 해버릴거다わー! 그 무방비한 등에ー」 


마키「아、잠깐… 기」 


니코「그렇게 날뛰면、…아」 


마키「으햐아!잠ㄲ//////」 


니코「비누 떨어뜨렸잖아 조금 가만히 있어!」 


마키「앙//////// 그런데서 손 뻗지말라고!」 


니코「잠ㄲ、잠깐、뭘 이상한 소릴 내는건데! 금방 잡으니까 가만히 있어봐!」



3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41:37.56 ID:KXdRyPge0.net


할머니「거기 아가씨들! 조금 조용히 못 하겠니!」 


니코&마키「죄、죄송합니다」 



니코「혼나버렸네… 조금 텐션 너무 올라갔어、탕에 들어가서 머리 식히자」 


마키「…더 뜨거워질것 같은데」 


니코「말꼬리 잡지말고」 


니코&마키「…」



3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47:16.49 ID:KXdRyPge0.net


니코「후우ー、정말 엉망이었어。여행 와서도 이럴줄이야」 


마키「슬슬 저녁먹을 시간이네、지금쯤 방으로 옮기는 중이니 이번에야말고 느긋하게 있고싶어」 



수십분 후 



니코「이거 맛있어 보여、이런 진수성찬은 오랜만에 봤어… 그 녀석들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마키「…그러네」 


마키(으으으、돌아와보니 저녁보다 깔려있는 이불이 엄청 신경쓰여) 


니코「왜 그래? 안 먹으면 계란찜 가져간다」 


마키「그러던지…」 


니코「…」



4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4:56:17.51 ID:KXdRyPge0.net


마키(…이불에 들어오고 꽤 지났는데 니코쨩이 신경쓰여서 못 자겠어…) 


니코「마키쨩、일어나있어?」 


마키「!」 


마키「이、일어나있어」 


니코「…」 


니코「오늘 상태 이상한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 상담이라면 들어줄게」 


마키「그、그건…」 


니코「나랑 둘만 오는건 싫었어?」 


마키「별로、그런거 아니야。그저…」 


마키「지금까지 친구도 없었고 어딜 가든 μ's의 멤버들이 있었으니까…」 


마키「그래서 뭐라 할까…」 


니코「왠지 알것 같아、거리감이 어느정돈지 모른다는거지?」 


마키「그럴지도…」 


니코「그 쪽에 갈게」 


마키「!?」



4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5:04:19.44 ID:KXdRyPge0.net


니코「나도 말야、무턱대고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이것 저것 해와서 붕 떠있다는 자각은 있어」 


니코「그래서 지금 멤버들을 만난것에 감사하고 행복해」 


마키「니코쨩…」 


니코「그러니까、그러니까… 아ー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꼴사나워」 


마키「니코쨩의 등、따뜻해… 나보다 작은데 정말 크게 느껴져」 


니코「뒤 쪽 부분은 말할 필요없잖아! 뭐、그렇게 부끄럼 숨기는것도 익숙해졌지만」 


마키「니코쨩、고//// 고마워!」 


니코「흥! 잘 자!」



4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5:17:09.62 ID:KXdRyPge0.net


니코「좋은아침、어제는 잘 잤어?」 


마키「덕분에 푹 잤어」 


니코「서로 동료도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지낸 사이끼리 앞으로 거리감이라던가 같이 노력해보자고!」 


마키「그러네、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키(이 마음은 하나요나 린과 있을 때와는 다르지만 아직은 비밀… 자연스러운 나를 받아주고 

    떨어져도 변치 않을거라는걸 확인해서 다행이야、앞으로 천천히 느긋하게 마주하자) 


니코「뭘 멍하니 있는거야、얼른 돌아갈 준비 하자고」 


마키「네 네、조금 좋은곡이 만들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은것 뿐이야」 


니코「그건 절대 니코가 센터에 어울리는 니코니코니한 곡으로 만들어야 한다!」



5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7/14(月) 05:23:04.05 ID:KXdRyPge0.net


니코&마키「다녀왔어」 


호노카「어서와ー、온천 어땠어ー?」 


마키「뭐、그럭저럭이었어」 


니코「밥이 맛있었어ー」 


하나요「그거 어디 쌀 사용했나요!」 


니코「전체적인 식사의 감상이거든…」 


린「선물은 뭐 사왔어ー?」 


마키「아…」 


니코&마키「까먹었다ーーーーー!」 




お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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