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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35:22.69 ID:9udeDuaK.net


코토리「키스하고 싶어!」 


우미「키、키스입니까……」 


코토리「응、키스♪」방긋방긋 


우미「에ー……각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왜?」 


우미「왜、냐고 하셔도……키스는 3년 후로 이야기 됐잖아요?」 


코토리「그랬지마안……」 


우미「그 이외의 것이라면、들어드릴테니」 


코토리「……저기、우미쨩。코토리 말이야、생각했어」 


우미「뭡니까?」 


코토리「절대 기다릴 수 없어!」 


우미「기다려주세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36:54.12 ID:9udeDuaK.net


코토리「기다릴 수 없습니다! 코토리는 우미쨩이랑 너무 키스가 하고 싶어서、머릿속이 들끓을 것 같아!」 


우미「그렇다면、일단 진정하세요。그리고、다시 한번 제대로 이야기해봅시다」 


코토리「우우우……」퉁퉁 


우미「자、코토리는 무엇을 원합니까?」 


코토리「……없어」 


우미「에?」 


코토리「이제 아무것도 필요없는걸! 우미쨩 바보오오오〜!」타닷 


우미「코、코토리!?」 



다다다닷… 



우미「……가、가버렸습니다」 


――――――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38:04.91 ID:9udeDuaK.net


코토리「호노카쨔〜앙!」타앙! 


호노카「우오아아아!?」깜짝 


코토리「도와줘 호노카쨔아〜앙……」훌쩍 


호노카「에、에에……갑자기 무슨 일이야……」 


코토리「우미쨩이 말이야……」 


호노카「우미쨩? 우미쨩이랑 싸우기라도 했어?」 


코토리「생일선물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물어서、키스하고 싶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어……」 


호노카「……그래서、왜 여기에?」 


코토리「뭔가 확 열받아서、우미쨩 바보〜!하고 도망쳤습니다……」


호노카「하아、알만하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39:55.70 ID:9udeDuaK.net


코토리「우미쨩、뭐든 말하라고 했는데……」퉁퉁 


호노카「아마、파렴치한 것 이외의 것이 아니었을까……?」 


코토리「그러고 보니、그런 말 한 것 같기도」 


호노카「코토리쨩……중요한 이야기는 제대로 듣지 않으면 안돼?」 


코토리「저기 호노카쨩、어떻게 하면 우미쨩이랑 키스할 수 있을까?」 


호노카「……」 


호노카「……호노카의 말도 좀 들어줄래?」 


코토리「?」멀뚱


호노카「에잇!」짜악! 


코토리「츙!?」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42:24.11 ID:9udeDuaK.net


호노카「후우……」 


코토리「호、호노카쨩 아파아……뭐하는거야아」슥슥


호노카「진정했어?」 


코토리「응……」 


호노카「그렇게 마음만 앞아서 행동한다면、실패할거야?」 


코토리「그、그치만 그건 호노카쨩도……」 


호노카「맞아、호노카는 항상 그래서 우미쨩에게 혼나니까 잘 안다구!」헤헷


코토리「뭔가、엄청 설득력이……」 


호노카「그러니까、제대로 생각해서 행동해야 해!」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44:22.58 ID:9udeDuaK.net


코토리「생각해서……어떻게 하면 우미쨩이 해줄거라 생각해?」 


호노카「우ー음……뭐、우미쨩은 기본적으로 완고하지만……」힐끔


코토리「왜 그래?」 


호노카「코토리쨩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주니까、밀어 붙이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그렇지만! 처음은 거절당했다구……?」 


호노카「그것은 아직 덜 밀어 부친거야! 차라리、쓰러트리는 걸로 가자!」 


코토리「후에에!? 쓰、쓰러트려……?///」화아악 


호노카「에? 안했어?」 


코토리「그、역시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할까……」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46:33.77 ID:9udeDuaK.net


호노카「코토리쨩이니까、벌써 몇 번은 했을거라 생각했어……」 


코토리「정말 호노카쨩! 코토리를、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호노카「음〜……우미쨩을、너무 좋아하는 사람?」 


코토리「우……그、그건 틀리지 않았지만」 


호노카「뭐뭐! 아무튼 우미쨩이랑 이야기해서、안될 것 같으면 쓰러트린다는 것으로!」 


코토리「저、정말 해도 괜찮을까……혼나지 않을까?」 


호노카「괜찮아괜찮아! 우미쨩이라면 봐줄거야!」 


코토리「……그럼、해볼게?」 


호노카「좋은 보고 기대하고 있을게〜♪」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48:05.17 ID:9udeDuaK.net


코토리「그래도、만약 화낸다면……」 


호노카「그때는、호노카도 같이 혼날게!」방긋 


코토리「호노카쨩……」찌-잉 


호노카「그러니까、안심하고 확 쓰러트리는 거야!」 


코토리「확 하고……후훗」 


호노카「에에〜? 그렇게 웃을 때야〜?」 


코토리「미、미안해 호노카쨔……후훗♪」 


호노카「정말〜……뭐、상관없지만 말이야」쿡 


――――――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50:11.86 ID:9udeDuaK.net


똑똑… 



에리「응、누굴까? 네ー、들어오세요ー」 



달칵… 



우미「저기……에리、죄송합니다 상담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에리「어라、우미잖아。상담이라니、코토리의 일?」 


우미「엣、어떻게 아셨습니까!? 저、아직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에리「어떻게라니……슬슬 코토리의 생일이지? 선물을 고르는 일에 애먹고 있다던가?」


우미「역시 에리입니다……그렇습니다、상담이라는 것은 확실히 코토리의 생일선물에 관한 것입니다만……」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52:43.50 ID:9udeDuaK.net


에리「니다만……왜?」 


우미「그、코토리에게 물어봤습니다。생일선물 무엇을 원하십니까? 라고」 


에리「직접 물었어? 그럼、별로 고민할 필요 없잖아。코토리가 대답한 것을 주면 되니까」 


우미「그、그것이……스라고 해도 말입니까?」 


에리「……미안 우미、한번 더 부탁해도 될까?」 


우미「그러니까! 키……키스라고 해도 말입니까!?///」 


에리「키스……아아、과연 그래서」쿡 


우미「여、역시 에리도、생일선물이라 해도 키스는 파렴치하다 생각하지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54:50.62 ID:9udeDuaK.net


에리「에? 글쎄……뭐、한번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우미「당신은 파렴치합니다!」///화아악 


에리「에에……어째서……」 


우미「에리에게 있어、키스는 파렴치하지 않은 것입니까!?」 


에리「그야、사귀지도 않는 사람과 하는 것은 파렴치하다 생각하지만、사귄다면……그치?」 


우미「그것은……저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주고 싶지만……」 


에리「그럼、해주면 되는 일 아냐?」 


우미「그게 간단히 된다면、이렇게 고생할 일도 없습니다!」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57:16.17 ID:9udeDuaK.net


에리「간단히 되지 않는다면、얼마나 지나야 할 수 있는거야?」 


우미「……사、3년 후 정도입니다」 


에리「3년 후라니……확실히、코토리가 정떨어질만 하네」하아 


우미「그、그렇지만! 코토리는 기다려준다 했습니다!」 


에리「정말?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 


우미「아니、정말로……앗」 



코토리『절대 기다릴 수 없어!』 



우미「……」 


에리「짚이는 곳、있는 것 같네」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8:59:27.94 ID:9udeDuaK.net


우미「저、저는……코토리에게 이별통보를 받는 것입니까……」부들부들 


에리「이대로라면、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없지」 


우미「대、대체 어떻게 해야……」 


에리「간단해、키스해」 


우미「그、그러니까!」 


에리「몇번이고 하라는 말이 아니잖아? 우선、이번엔 코토리의 생일이니까 한번。어때?」 


우미「한번만……입니까」 


에리「그것도 무리라면、타협안으로 볼에 하는 것도――」 


우미「아、아니요! 하겠습니다!」 


에리「어라、괜찮겠어?」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01:09.54 ID:9udeDuaK.net


우미「괜찮습니다! 코토리의 마음도 알고 있으니……단、제가 혹시 죽는다면 그 때는、뼈를 골라주세요……」 


에리「뭐、뭐어 그 정도의 각오라 받아 둘게……」 


우미「상담해 주셔서、감사합니다 에리。그럼、다녀오겠습니다!」벌컥


에리「간다니 어디에?」 


우미「물론 코토리에게 입니다!」 


에리「가도 좋지만、코토리의 생일은 오늘이 아닌데?」 


우미「……」멈칫… 


에리「우미니까 착각했을 뿐이라 생각하지만……」 


우미「이、일단 오늘은 돌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화르륵 


에리「후훗、별말씀을♪ 힘내」 


――――――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04:38.04 ID:9udeDuaK.net


생일당일



우미「흐읍……하아……」 


우미「좋아! 갑니다……가는 겁니다」 


우미「결국 그날 이후、코토리와는 생일선물 이야기는 하지않은 채……여기서 잘하지 못한다면 저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미「뭐라해도 코토리와……키、키스를――」 


「키스가 어쨌다고〜?」 


우미「히이이이이이!?」흠칫 


호노카「우왓! 깜짝이야……갑자기 왜 그래 우미쨩?」 


우미「호、호노카였습니까……」하아…하아… 


호노카「코토리쨩이라 생각했어?」 


우미「아、네에……」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06:28.73 ID:9udeDuaK.net


호노카「뭐、코토리쨩도 있지만 말이야」슥


코토리「우미쨩、안녕♪」 


우미「흐아아! 코토리!?」 


호노카「그래서? 키스가 왜?」 


우미「헷!? 저、저 그런 말 했었나요……?」 


호노카「음〜?」히죽히죽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어라? 코토리쨩 못들었어?」 


코토리「으、응……호노카쨩 뒤에 있었으니까……」 


호노카「흐ー응……」 


호노카「그런가、그런가아……후훗、그럼 호노카 먼저 갈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07:58.72 ID:9udeDuaK.net


코토리「에、에엣?」 


호노카「잘됐다 코토리쨩。키스、될지도」 소근


코토리「후에!?///」 


호노카「그럼〜♪」붕붕 


우미「아、잠깐 호노카!?」 



다다닷… 



우미「……」 


코토리「……」 


우미(호노카、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코토리(호노카쨩、키스 될지도 라고 말했는데……무슨 소리지?)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09:28.77 ID:9udeDuaK.net


코토리(뭐、뭐어……우선은 우미쨩이랑 이야기 해봐야지) 


코토리「호노카쨩、가버렸네」 


우미「그、그러네요……」 


코토리「우리도 갈까?」 


우미「네」 


코토리「네엣♡」팟 


우미「……네?」 


코토리「정말……우미쨩 둔감해!」꼬옥 


우미「아、아아……손을 잡자는 거였군요」 


코토리「우미쨩은 아직 코토리의 마음을 잘 모르네〜」 


우미「노、노력하겠습니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11:08.32 ID:9udeDuaK.net


코토리「그래서? 아까、호노카쨩이랑 무슨 이야기 한거야?」 


우미「따、따따딱히!? 아무 이야기도 안했는데요!?」 


코토리「수상한데……」물끄럼- 


우미「수상하다니……전혀?」 


코토리「호노카쨩、키스가 어떻다고 말했는데……」 


우미(히익!? 드、들었습니다!) 


코토리「혹시、코토리의 생일선물?」 


우미「아、아ー……에ー……」안절부절 


코토리「우〜미〜쨩?」빤히- 


우미「……그、그런 느낌입니다」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12:56.32 ID:9udeDuaK.net


코토리「키스、해줄 맘이 생겼어!?」화아악 


우미「생기지 않았습니다!」 


코토리「우……」퉁퉁 


우미「아、아니……생기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만……」 


코토리「그럼 해줘♡」슥- 


우미「자、잠깐 기다려주세요!」 


코토리「……왜애?」멈칫 


우미「잠시、심호흡하게 해주세요……」 


우미「흡……하아……」 


코토리「아직〜?」두근두근 


우미「아직입니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14:38.97 ID:9udeDuaK.net


코토리「빨리 해주지 않으면、코토리 우미쨩을 쓰러트릴거야?」 


우미「쓰러……!? 쓰러트리는 겁니까!?」 


코토리「응、쓰러트릴겁니다♡」 


우미「그것은 삼가 주셨으면……」 


코토리「그럼 빨리〜」슥- 


우미「키、키스……하는 것은 좋지만」 


코토리「?」 


우미「일단、이번 한번만……이라는 것은 안되겠습니까?」 


코토리「지금 키스하면、이제 다음부턴 키스해주지 않는거야?」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17:04.47 ID:9udeDuaK.net


우미「그런 말이 아니라……다음은、약속대로 3년후라는 것으로」 


코토리「……3년후」 


우미「역시、안되겠습니까?」 


코토리「우ー음……3년은 역시 긴 것、같은데」 


우미「그렇지요……」 


코토리「그러니까、이렇게 할래? 무언가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만 키스해도 좋아♪」 


우미「축하할 일이 있을 때만、입니까?」 


코토리「응、예를 들면 오늘처럼 코토리의 생일이라던가、물론 우미쨩의 생일도」


코토리「그 외엔、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그리고 우리가 사귀기 시작한 날♡」 


코토리「이러면、괜찮다 생각하는데……우미쨩은 어때?」 


우미「축하할 일……그럼 축하하는 것이 당연。그리고 코토리는 축하의 키스를 바라고 있습니다……그렇다면、지금 제가 키스를 하는 것은……」중얼중얼


코토리「우、우미쨩?」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18:56.63 ID:9udeDuaK.net


꽈악!! 



코토리「삐이이!?」흠칫 


우미「……합니다!」 


코토리「그、그렇게 세게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진정해?」 


우미「무리입니다……앞으로、키스를 한다고 생각만해도……얼굴에、불이 날듯이///」 


코토리「와아、진짜다……우미쨩 얼굴 새빨개♡」 


우미「보、보지 마세요///」화르륵 


코토리「코토리가……할까?」 


우미「아、아니요……」 


코토리「그렇지만 우미쨩 부끄럽지? 괜찮아、코토리에게 맡겨」후훗 


우미「항상 코토리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오늘만큼은……」 


코토리「안ー돼♪ 주도권은 코토리의 것입니다♡」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21:12.80 ID:9udeDuaK.net


우미「어、언젠가 반드시……저도……」 


코토리「응、기다릴게……그러니까 오늘은 코토리가 리드해 줄게」 


우미「저기、코토리가 받는 생일선물입니다만」 


코토리「그런거 신경쓰면 안돼♪」 


코토리「……간다?」 


우미「네、네엣///」 


코토리「우미쨩、너무 긴장했어〜」쿡쿡 


우미「우、웃지 마세요!」 


코토리「눈、감아……」 


우미「……!」꾹 


코토리「정말、하나하나 귀엽다니까……우미쨩은♡」쿡 


우미「새、생일……축하드립니다……///」 


코토리「고마워♪ 정말 좋아해 우미쨩……」 





…츄


――――――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23:32.10 ID:9udeDuaK.net





코토리「우우……혼났다……」 


우미「어쩔 수 없지요、대낮에 당당히 길가에서 했으니……///」 


코토리「그렇게 생각하면……조금 대담했네///」 


우미「본 사람이 에리라 다행입니다……」하아 


코토리「그럼 다음은……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서 하자♡」 


우미「다음、이라 하시면……크리스마스입니까」 


코토리「아니、오늘이야?」 


우미「네? 이미 했지 않습니까」 


코토리「그치만、아직 코토리의 생일은 끝나지 않았는걸」 


우미「에……」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つお)@\(^o^)/ 2016/09/12(月) 19:25:24.27 ID:9udeDuaK.net


코토리「에헤헤〜♪」 


우미「여、역시 이제 무리입니다?」 


코토리「어디에서 할까나〜……부실、은 역시 니코쨩이 있으니까……옥상!」 


코토리「응응、옥상이라면 방과후까지 아무도 오지 않지♡」 





우미「……」살금- 


코토리「우〜미쨩♡」두둥! 


우미「히이……」흠칫 


코토리「오늘 하루、코토리를 잔〜뜩 축하해줘야해?」방긋 


우미「시、싫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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