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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Lv.1

호노카「린쨔앙~」

도서관알바 2017. 2. 4. 09:06

http://bbs.ruliweb.com/family/3094/game/81035/board/read/9417200?cate=1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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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のんたん 2016/04/04(月) 16:44:12.96 ID:QN809a9y0

호노카「린쨔앙~」 




린「응?호노카쨩!하이~

이런곳 까지 무슨일이야 냐?」 




호노카「무슨 일이냐니、 

린쨩이랑 같이 학교가려고 왔지!」 




린「그랬어?별일이네냐」 




호노카「에?무슨말을 하는거야〜 

항~상 같이 등교했는데!」 




린「에、뭐지??」 




호노카「정말~、린쨩너무하네~ 

놀리는거야? 




아、아니면...호노카랑 같이 등교하는게、싫은거야?」글썽글썽 



 



린「 그、그런건 아니지만...//」 두근




호노카「음~〜? 어쩐지 오늘 린쨩은 좀 이상하네

열이라도 있는건가~?」이마 톡


 


린「냐아!?// 

이、이상한건 호노카쨩 쪽이다냐〜//」;;; 




호노카「후훗、린쨩 부끄러워하고, 귀여워~!」 




호노카「자、어서 학교가자!」손 꼬옥 




린「흐에에!? 

자、잠깐만 기다려줘 냐아//」 


 

 

 

 

 

 

 

 

 

 

 

4: のんたん 2016/04/04(月) 17:18:31.67 ID:QN809a9y0

ーー학교ーー 




호노카「도~착!」 




린「헉、헉... 

호노카쨩 너무 급하잖아! 

이런시간이면 아직 아무도 없을거다냐」 




호노카「음、그렇네! 

그러니까...지금이면 괜찮겠지?」 




린「호노카쨩? 

무슨「쪽」ㅇ...!?」 




호노카「에헤헤/// 

그럼 안녕!연습때 보자!」타다닥


 



린「무무무무무슨?? 

볼、볼에다 뽀뽀 당해버렸다냐...//」


 


 


 


 


 


 


 


 


 


 


5: のんたん 2016/04/04(月) 17:25:01.28 ID:PcCgx1KuO

ーー교실ーー 




린「으으、대체뭐였던걸까..//」볼 문질문질 



 


드르륵




하나요「어라?린쨩 좋은아침、 오늘은 빨리왔네?」


 



마키「그러게、린 치곤 별일인걸。」 




린「아、두사람 좋은아침、 그쪽이야말로 같이오다니 별일이다냐!」 




마키「우연히 현관에서 만난거야」빙글빙글




하나요「응、그리고 있지 방금 호노카쨩을 만났어」 




린「에// 호、호노카쨩??」 




마키「그렇다니까... 뭐야、쓸때없이 큰 리액션이네」 




린「그, 그그그렇지 않다냐!」 




마키「누가봐도 동요하고 있잖아... 호노카랑 무슨일 있었어?」 




린「벼、별로~? 아무것도 없었다냐!//」 




마키「수상해...」


 

 

 

 

 

 

 

 

 

 

 

 

 

 

 

6: のんたん 2016/04/04(月) 17:26:16.88 ID:PcCgx1KuO

하나요「에이, 마키쨩 그쯤해두자」 




하나요「두사람을 너무 곤란하게 하면 안된다?」싱글싱글 




마키「뭐、그것도그렇네이번엔이정도로끝내줄게」머리빙빙




린「정말로아무일도없었다냐//」 




하나요「아、그렇지 아까 호노카쨩을 만났을 때 이걸 받았어린쨩에게 전해달라며」여기




린「편지?뭘까」 



 



「린쨩에게


역시 연습시간까지 못만나면 서운하니까、점심 같이먹자♪ 

호노카 옥상에서 기다릴게! 




by호노카」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4(月) 17:34:59.13 ID:PcCgx1KuO

하나요「뭐라고 적혀있어?」 




린「...점심같이먹자고적혀있다냐」 




마키「아아、그런거구나, 잘됐잖아」 




하나요「그렇네!3일 연속인건 조금 쓸쓸하지만 잘됐어」싱글싱글


 


린「잘됐다니、 무슨소리야 냐?게다가、3일 연속이라니??」 




마키「뭘 발뺌하고 있는거야 정말로 기쁘잖아?」 




하나요「우리들은 신경 안써도 되니까、호노카쨩과 즐거운 시간 보내, 아 그래도 가끔은 우리 셋이서 먹어줘야 해!」 




린「으응?? 그럼、두사람도 같이 호노카쨩이랑 먹자냐!」 




마키「너무슨소릴하는거야그러면호노카가슬퍼할걸」 




마키「우리들이 커플의 점심시간에 찬물을 끼얹을순 없어」 




린「커플!?// 호노카쨩이랑?린이!?」 




마키「하아?너 오늘 아까부터 이상한데 괜찮아?」 




하나요「음...、조금 걱정될지도」 




린「리、린은 멀쩡하다냐! 그쪽이야말로 괜찮은거야?? 그...//린이랑 호노카쨩이 커플이라던가...//」 




마키「하아、이미와칸나이아니애초에...「띵동댕동」...이런 

예비종이울렸네」 




마키「자、영문모를 소리 하고있지말고 어서 자리에 앉자」저벅저벅 




하나요「으、응 그렇네!무슨일이 있거든 알려줘야해、린쨩!」탓탓 


린「영문을 모르겠는건..그쪽이다냐아....」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4(月) 18:04:29.84 ID:QN809a9y0

ーー점심시간ーー 




린(결국、계속 생각해 봤지만어떻게 된건지 전혀 모르겠다냐...) 




린(하아、아무튼 편지로 불려졌으니、갈수밖에 없다냐) 



 



「...쨩 ...린쨩!」 



 



린「와악! 카요찡?무슨일이야?」 




하나요「무슨일이냐니 벌써 점심시간 시작됬는데、호노카쨩한테 안가봐도 괜찮아?」 




린「아~、 지금!지금 갈려고 생각했다냐!」 




린「그럼 린、다녀올게!」타닷


 


하나요「그래~、 다녀와~」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4(月) 21:27:57.97 ID:PcCgx1KuO

ーー옥상ーー 




벌컥




린「후우〜、오늘은 따뜻하다냐」 




호노카「아~ 린쨩드디어 왔다!늦었잖아~!」 




린「호、호노카쨩// 미안하다냐..」 

(으으、호노카쨩을 봤더니 아침일이 떠올라 버렸어어〜//) 




호노카「정말、어쩔수 없다니깐 이쪽으로 와、엄청 따뜻해!」 




린「응、지금갈게」영차 




호노카「어라、어째서 그렇게 떨어져 앉는거야?」 




린「에、옆에 앉았는걸?」 




호노카「평상시엔 훨씬 붙어서 앉았는데?」 




린「...」 




린「그、그랬던가? 그럼 조금만 더 붙을게냐//」슬~쩍 




호노카「차암〜、왠지오늘린쨩은왜이리소심한거람!에잇」찰딱


 


린「햐악//」 




호노카「후후、이러면 훨씬 따뜻하지〜」부비부비 




린「호、호노카쨩// 쑥쓰러워어//」두근두근 




호노카「린쨩 오늘아침부터 쑥쓰럼쟁이가 되었네」후훗 




호노카「아、그렇지!」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4(月) 21:28:52.67 ID:PcCgx1KuO

린(응//?호노카쨩이 책상다리를 했다냐) 




호노카「자아、귀여운 린쨩을 위해 특등석을 만들었어, 어서와!」 퐁퐁


 


린「에에에!?// 그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부끄럽다냐!//」 




호노카「어라?혹시、 호노카 위는 싫어...?」시무룩 




린「으// 싫지、않아...//」 




호노카「정말? 그럼어서앉아...?」울먹울먹




린「알겠다냐//」저벅저벅털썩




호노카「에헤、고마워♪」꼬옥 




호노카「린쨩、역시 따뜻하구나~」꼬옥




린「호노카쨩//」 




린(호노카쨩은 훨씬 따뜻해//왠 너무나 행복하다냐...) 




호노카「저기 린쨩? 호노카、린쨩이랑 사귀길 정말 잘했어」 




린「...」 





호노카「에헤헤、조금 갑작스럽지만그냥 말하고 싶어졌는걸」 




린「...」 




린(카요찡이나 마키쨩 한테도 들었지만、린은 호노카쨩과 사귀는걸로 되어있는 모양이야) 




호노카「린쨩?」 




린(린에겐 전혀 기억이 없어...어쩌면 좋은걸까...)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4(月) 21:32:22.02 ID:PcCgx1KuO

호노카「린쨔앙~?괜찮니?」흔들흔들 




린「아...호노카쨩」 




호노카「왜그래?피곤해 졌어?」 




린「으응... 저기 호노카쨩린이랑 호노카쨩은、정말로 사귀는 사이야?」 




호노카「에...?」 




린「린 있지、아침부터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린「호노카쨩이 평소보다 적극적이고、손 잡아오고、볼에다 뽀뽀하고、지금도 이렇게 붙어오고...」 




린「카요찡이랑 마키쨩 한테서사귀고있다는 말을 듣고、하지만 린은 그런 기억 없는걸..」 




호노카「린쨩...」 




호노카「린쨩은、호노카랑 손 잡는거 싫었어? 

볼에다 뽀뽀 당하면 어떤 기분이었어? 

지금도 꼬옥~ 껴안겨서 어떤기분?」 




린「그건... 그、처음엔 놀랐지만어째선지 무척 평온해지고、 따뜻하고、행복하다~ 하고..//」 




린「그렇기에 더 불안해...자신의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호노카「그건 있지、간단한거야 린쨩 린쨩은、호노카를 어떻게 생각해?」 




린「어떠냐니、호노카쨩은 귀엽고、밝고、재밌고、 조금 애 같은 면도 있지만 언니같을때도 있고、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따뜻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린「그러니까...、 린은、린은 호노카쨩을.. "좋아"하는구나...//」 




호노카「거봐~、간단하댔지? 하지만 린쨩은 좀 둔감하니까、드디어, 라는 느낌일려나?」 




호노카「자아、슬슬 돌아가볼까.. 린쨩 이쪽으로 돌아볼래?」 




린「응、이렇게?//」빙글 




호노카「응、그리고 눈을 감아볼래?」 




린「알겠다냐//」스윽 




호노카「지금의 린쨩이면 괜찮아뭐든지 할수있어!힘내...」 







린(아//행복하다... 그렇구나、린은 호노카쨩을...좋...아......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5(火) 12:34:46.21 ID:c2jvLrNH0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ー 

ーーー 

ー 


츙츙(・8・) 




린「으...으음 아침이다냐....」 




린「꿈、이었구나...」 




린(린、드디어 알았어 호노카쨩을 줄곧좋아하고 있었구나...//) 




린(호노카쨩과 있으면 두근두근 하고、가슴이 답답해 졌던건 그런 이유였던 거야...//깨닫는거、너무 느리지...)하아 




린「아무튼 학교 가자냐」 



 



ーー통학로ーー 




하나요「린쨔앙~、좋은아침!」 




린「아、카요찡 하이냐~!」 




하나요「조금 늦어서 미안해? 그런데、린쨩이 먼저 와 있어서 놀라버렸어」아하하 




린「으....평소엔 정말 미안하다냐」 




하나요「괜찮아! 그보다 오늘은 정말 장한걸~?」옳치옳치 




린「에헤헤、고맙다냐//」 




하나요「그런데 린쨩이 빨리 일어나다니、무슨일 있었어?」 




린「정말~ 카요찡!린이라도 가끔은 일찍 일어난다냐!」 




하나요「에헤헤、미안해?」 




린「차암...이제 됐다냐!」 




하나요「고마워、린쨩♪」 




하나요「그럼 학교 가볼까!」 




린「응!」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5(火) 12:35:36.16 ID:c2jvLrNH0

ーー교문ーー 




린「____그래서 있지, 그애가 그때!」 




하나요「에~! 전부 먹어버렸다노!?」 




아하하__ __ 




우미「오오、린이랑 하나요 아닌가요안녕하세요」 




코토리「아~、정말이다〜 얘들아 좋은아침~♪」 




하나요「좋은아침!」 




린「굿모닝 냐 ...어라?호노카쨩은?」 




우미「아아、호노카는 오늘 감기에 걸려버려서... 학교는 결석입니다」 




하나요「호노카쨩 감기걸려 버렸다노!?」 




코토리「응, 별일이지...」 




린(그렇구나、호노카쨩을 만나고 싶었는데)추욱 




우미「뭐 보나마나 어제 비맞으며 놀았던게 원인이겠죠」 




린「...」 




우미「음?린、왜 그러신가요?」 




코토리「왠지 기운이 없어보이네, 괜찮니?」 




린「아、아니、아무것도 아니다냐!」 




하나요「정말? 어쩐지 호노카쨩 이야길 들은다음부터 고개 숙이고 있던데...」 




코토리「아、혹시 린쨩... 호노카쨩을 못만나서 서운하구나♪」 




린「에?그、그런거 아니야//」 




하나요「후후후, 린쨩얼굴이새빨간걸? 정곡이었구나♪」 




우미「그런겁니까?린」 




린「으으、부끄럽다냐//」 




하나요「돌아가는길에병문안이라도가주는건?」싱글벙글 




코토리「오、하나요쨩 나이스아이디어♪」히죽 




린「에에....정말가는건가냐//」 




코토파나「「응♪」」히히




우미「문안 가는 것은 좋지만、두사람은 왜 실실 웃고계시는 겁니까?」???


 


코토파나「「...」」 




코토파나(에에에...) 




코토리「우미쨩、둔감하구나」턱 




우미「?대체 무슨 말이죠?」 




하나요「아、아하하」 




린(어라、이 반응은 설마...린이 호노카쨩을 좋아하는걸 들켰어??) 




린(그럼 지금까지 몰랐던건 린...이랑 우미쨩 뿐??)커억 




하나요「어라、린쨩이 굳었네? 린쨔앙~!?」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5(火) 12:37:22.25 ID:c2jvLrNH0

ーー방과후、부실ーー 




에리「오늘은 호노카도 쉬니까, 연습은 그만두고 가볍게 미팅을 하자」 




우미「그렇네요、그럼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덜컹 




린(우미쨩이 자리를 벗어났다... 좋아、모두에게 물어보자냐) 




린「저기 다들 린있지、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 




6人「「「...에?」」」 




코토리「그걸、이제와서?」 




하나요「린쨩、혹시...」 




니코「그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야!?」 




마키「뭐、린 이라면 있을법 하지만...」 




에리「후후、린 다운걸」 




노조미「잘됐구마, 자기 마음을 알게 되어서♪」 




린「으으//(역시다냐)」 




마키「그래서、언제 깨닳은건데?」 




코토리「그건궁금한걸♪」 




에리「응、그렇네」 




니코「니코도오, 궁금하다 니코오〜!」 




하나요「하나요도!」 




노조미「그거랑, 누구를 좋아하게 됬는지 린쨩 입으로 직접 듣고싶은걸」 히죽히죽 




린「」띠잉




린「알게된건 오늘 아침... 어제 이러저러쿵 한 꿈을 꿨거든, 그 다음에 바로//」 




6人「「「그래서 그래서??」」」 




린「으으、린이 좋아하는건... 호노카쨩、이다냐...//」화끈 




코토리「꺄아~~~ 귀여워~~♪」 




하나요「심장이큥큥했습니다//」 




니코「나도모르게심쿵해버렸네」 




마키「뭐、나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에리「귀엽구나、린!」 




노조미「역시 직접 듣는건 다르구마〜♪」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05(火) 12:37:53.32 ID:c2jvLrNH0

벌컥




린「////」 




6人「「「아、우미쨩」」」 




우미「돌아왔습니다꽤나 달아오르셨나 보네요, 복도까지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우미「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셨나요?」 




코토리「음~ 그게、우미쨩에겐 아직 이른 이야기야♪」 




우미「그、그건 대체 무슨 뜻인가요!」 




하나요「자아 그만하자 우미쨩, 별로 대단한 얘기도 아니야」 




우미「...그렇습니까, 그럼 알았습니다」 




린「////」부끄부끄




코토리「그렇지、 오늘 1학년 애들이랑 얘기했었는데 이따 호노카쨩 병문안 가지 않을래?」 




노조미「오、좋구마! 그제 린쨩?」히죽 




에리「그럼、너무좋은생각인걸」히죽 




마키「나도찬성이야」씨익 




니코「니코도 찬성!」히죽 




하나요「물론저도에요」헤실 




린「리、린도//(다들 틀림없이 놀리고 있다냐)」 




우미「저도 찬성입니다만어째서 호노카의 문안을 가는 얘기가 되었나요??」 




노조미「예이예이, 그런건 됐으니까 어서 가자~!」 




우미「...뭔가 납득이 안가는군요」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48:14.12 ID:ngSKHH6i0

ーーー돌아가는길ーーー 




우미「슬슬 호노카의 집에 도착하겠군요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이 인수로 찾아가면 민폐가 되지 않을까요...」 




코토리「음~ 괜찮지 않을까나, 병문안만 끝나면 바로 돌아가자?」 




에리「그러자, 아그러는사이에벌써도착했네」 




노조미「그럼가보까」 




8人「「「안녕하세요」」」드륵 




호노카마마「어머머, 깜짝이야, 다같이 모여서 무슨일이니?」 




우미「돌연 대인원으로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모두와 같이 호노카의 병문안을 가자 생각해서...」 




호노카마마「어머, 그랬구나!호노카라면 방에 있으니 올라가 보렴、그리고 몸 상태는 걱정 전혀 안해도 된단다」 




코토리「감사합니다! 그럼, 실례 하겠습니다♪」 




7人「「「실례하겠습니다」」」 



 



ーーー2층ーーー 




마키「호노카의 방은 여기였지?」 




하나요「응、그랬을거야」 




니코「어째 안이 소란스러운 듯한...」 




에리「살짝들어볼까」 




우미「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궁금하군요...」 




코토리「린쨩도 궁금하지?」 




린「으... 응//」 




노조미「후후、조용히들어볼까」히죽 




ー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ー 

ーーー 

ー 



 



유키호「...정말 언니도 참! 믿을 수가 없어!」 




호노카「에~、뭐 어때 ~ 환자는 보살핌 받아야 하는 거라구! 유키호는 쫌생이!」 




유키호「누가 쪼잔하다는 거야! 아프지 않을때도 그러면서!」 




호노카「뿌우!그런적 없다 뭐! 흥~이다、푸딩 먹은 것 정도로 화내는 유키호는 바~보」 




유키호「바보는 그쪽이겠지! 이제 몰라!」문 벌컥 




8人「「「...」」」 




유키호「・・・ 에? 」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1:02.41 ID:ngSKHH6i0

ーーーー호노카의방ーーーー 




유키호노「...///」화끄은 




노조미「아하하, 자매싸움이란저런느낌이었구마」 




우미「정말이지、 슬쩍 엿들은 저희들도 나쁩니다만 대체 뭘 하고 계신겁니까...」 




유키호노「으으...///」 




니코「호노카、넌 항상 그러고 살았니?」 




마키「유키호쨩이 불쌍하네」 머리 빙빙 




하나요「아하하...두사람 좀 심하잖아」 




호노카「으으.. 정말이야! 별로 호노카가 잘못한게 아닌걸!」 




유키호「언니가 잘못한거잖아!」 




호노카「므!」 




유키호「므므므!」 




...파직파직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1:40.26 ID:ngSKHH6i0

코토리「얘들아싸우지마아~!」;; 




에리「뭐、싸울수록사이가좋다고하니까」후후 




린「냐아//」 (어쩌지、아이같은호노카쨩도귀여워서말이안나와//) 




우미「아무튼 충분히 괜찮으신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호노카」 




코토리「그렇네♪그럼 우리들은 슬슬 돌아가기로 할까!」 




호노카「에、벌써 가는거야?」 




에리「오늘은 병문안만 하기로 했고, 갑자기 대인원으로 오기도 했고말야」 




노조미「음음, 내일 다시 학교에서 만나자?」 




호노카「으으、알겠어, 얘들아 내일 학교에서 봐」 




하나요「호노카쨩 빨리 건강해져 주세요!」파이토다요! 




마키「뭐、내일은잘나올수있도록해」 




니코「그래、전부 모이지 않으면 곡을 돌릴수가 없잖아」 




린(하아、벌써 가는건가, 린만 긴장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슬프다냐...) 




호노카「어라、린쨩만 아무말도 해주질 않아!?」떼엥




코토리「(・8・)」큐피츙




코토리「린쨩은 아직 호노카쨩이랑 할 얘기가 있데!」 




린「에??잠「자아、가자 가자~!」에에!?」 




우미「그런 얘기 없지ㅇ」으븝!? 




노조미「우미쨩?잠자코 가자~」 




우미「으그으으으???」버둥버둥 




하나요「린쨩!그럼 내일 봐!」 파이토다요 포즈




마키「자、유키호쨩도 가자」 




유키호「에?ㄴ、네??」 




슬금슬금, 덜컹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2:27.38 ID:ngSKHH6i0

호노카「뭔가 어수선 했네」아하하 




호노카「그래서, 린쨩이 할 얘기라는건?」 




린「아으//그... 몸은 괜찮아 냐?//」 




호노카「물론이지! 이제 멀쩡해!」 




호노카「음、얘기란게 그거야? 그러면 아까...」 




린「아、아니다 냐!여기서부터가 본제라고 할까...//」우물우물 




호노카「왜그래~? 뭔가 오늘 린쨩은 좀 이상하네」후후훗 




호노카「아、계속 서서 얘기하고 있었네,호노카 옆으로 와 」퐁퐁




린「정말? 그、호노카쨩의 옆에 있어도...」 




호노카「당연하지!」 




린「그럼, 시실례하겠다냐//」풀썩 




호노카「잘 왔어♪ 그럼 얘기 들어버릴까~」 




린(어쩌지... 뭐라고 하면//) 




린「...」고개숙임




호노카「린쨩? 혹시 얘기라는거, 말하기 어려운거야?」 




린(어떤의미론 어렵지만뭔가 착각하는듯한 느낌이다냐...//) 




린「...//」추욱 




호노카「그렇구나... 천천히 해도 좋으니까 말할수 있을 때 얘기해줘~」쓰담쓰담 




린(머리 쓰다듬어지고 있다냐// 호노카쨩은 이런 언니 같은 모습도 있어서 너무 좋다냐...//) 




린(더는 못참겠어...//) 




린「호노카쨩...」꼬옥




호노카「오、린쨩?」 




린「호노카쨩、미안해 계속입다물고있어서」 




린「린이 얘기하고 싶었던건 있지, 그런 거야//」 




호노카「"그런거"?」 




린「아하하、역시 이렇게 돌려서 말하면 호노카쨩은 눈치 못채겠지// 린도 둔감하긴 하지만 호노카쨩은 정상이 아니다냐!」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3:16.47 ID:ngSKHH6i0

호노카「으으응?」갸웃 




린「그래도 있지、지금이라면 말할수 있을 것 같아// 부끄러울탠데、호노카쨩과 같이 있으면 따뜻해지고, 마음편해지고, 용기가 생겨//」 




호노카「그、그랬니?왠지 쑥쓰럽네//」 




린「호노카쨩、지금부턴 진지하게 들어줬음 해//」 




호노카「으에?아、알겠어!」 




린「린、린있지... 호노카쨩을 말야 .... 좋아한다 냐//」 




호노카「에...?에에에엑!?그건...//」 




린「응、연인이되고싶다는뜻의그런"좋아해"야」 




호노카「그、그랬었구나//」 




린「미안해.... 갑자기이런말해서」 




호노카「으응, 괜찮아// 그냥 조금 깜짝 놀랬어//」 




린「그렇구나...// 호노카쨩。대답、들어도 될까냐...?」 




호노카「아、그、그래야지//」 




호노카「모자람이 많은 몸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린쨩//」꾸벅 




린「에...정말로 괜찮아?」 




호노카「괜찮냐니, 린쨩이 말한건데?」 




린「그치만、OK해줄거라곤 생각 못했으니까...」 




린「게다가 린은 귀엽지도 않고、 우리들 같은 여자끼리고...」 




호노카「...린쨩?」 




꼬옥




린「호、호노카쨩?」 




호노카「린쨩은 귀여워! 그리고, 같은 여자라는건 상관없어린쨩이 호노카를 좋아한다고 말해주어서 정말 기뻤는걸!」 




린「호노카쨩...」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3:54.65 ID:ngSKHH6i0

호노카「게다가 있지! 선수를 빼앗겨 버렸지만 호노카도 린쨩을 좋아했었어// 물론 린쨩이랑 똑 같은 연인이 되고싶은 마음의 "좋아함"」 




린「그거 정말이야 냐...?」 




호노카「정말이지! 항상 활기차고、착하고、같이 웃어주는 린쨩이, 정말 좋아//」 




린「으으...、훌쩍 너무 기쁘다냐...//」흑흑..




호노카「에헤헤, 호노카도야!」쓰담쓰담


 


린「...호노카쨩、앞으로 잘 부탁한다냐!」꼬옥 




호노카「응、물론이지!」생긋 




린「에헤헤헤//」헤실헤실 




호노카「그렇지、린쨩! 눈을 있지、감아줬음 좋겠는데...//」 




린「에?눈을? 알겠다냐」스윽 




호노카「고마워」 




호노카「호노카는 린쨩과 연인사이가 되어서 행복해//」 



 



쪼옥



 



린「아...」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4/19(火) 22:54:23.66 ID:ngSKHH6i0

린(현실의호노카쨩에게도받아버렸다냐//) 




린(역시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다//) 




린(그래도、호노카쨩만 하는건 치사해) 




린「저기、이번엔 호노카쨩이 눈 감아볼래?//」 




호노카「에?호、호노카는 됐어//」 




린쨩「다메!어서 감아라 냐!//」 




호노카「아、알겠어..」꾸욱




린(아아、귀엽다냐... 얼굴조금붉은걸。게다가、뽀뽀당할걸알고있어서그런지살짝나와있는입술이또...//) 




호노카「린쨔앙~ 빠, 빨리이//」 




린「미、미안해」 




린「그럼간다냐//」두근두근 




호노카「으、응//」 




린(후우〜、린은정말로행복한사람이다냐) 




린(이 행복이 계속 계~속 지속될수 있기를...)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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