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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1:05.80ID:0O2L1lFV.net
니코「너네 집이 아니니까 그렇지…」크왁
호노카「아、그렇구나~…호노카랑 니코쨩이 결혼했으니까…같이 자는게 당연한거 구나…」
니코「에?」
호노카「그래서 신혼방으로 온거였지…그래서、이런 커다란 침대에서 자는거지…」
니코「저기요~~~호노카~~~?」
호노카「응…응…그랬었지~…」
니코「아닙니다만~?」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1:33.67ID:0O2L1lFV.net
호노카「아…그렇지…」
니코「에?또 뭐야?」
호노카「아침에 일어났으니…늘 하던거…해줘야지…」
니코「에?늘 하던거?」
호노카「그래…」
니코「너 뭘 하려는거야?」
호노카「그러니까~…늘 하던거 라니까~…」꾸물꾸물
니코「그、그래…」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2:12.76ID:0O2L1lFV.net
호노카「니~코~쨔~앙……………」찰딱
니코「ㅁ…뭐야…」
쮸우우우우웁ーーーー
니코「ーーーーーーー븝!?」
호노카「푸핫…………」
니코「…엑!?어라?지금…///」
호노카「에헤헤………늘 하던 굿모닝 키스야…………」
니코「에?…………굿모닝…………키스으으으!?」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2:46.17ID:0O2L1lFV.net
니코(자자자자자자、잠깐 기다려봐!?)
니코(너무 갑작스러워서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니코(지금 호노카녀석、굿모닝 키스라던가 말했었지!?)
니코(라는것은…)
니코(…………)
니코(니、니코의 퍼스트키스가 …지금、호노카에게…………)
니코(으으으…………///)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3:28.10ID:0O2L1lFV.net
니코(헉!?)
니코(그래…이건 분명 꿈일거야…)
니코(응…그게 틀림없어…)
니코(응、그러면 전부 앞뒤가 맞어…)
니코(애초에 호노카가 니코랑 결혼해서 신혼방에 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했어…)
니코(응…그렇겠지…)
니코(꿈이면 그런일도 있을수 있지…응…)
호노카「…………니코쨩?…………」갸웃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4:15.99ID:0O2L1lFV.net
니코「………왜그러니?…호노카?」
호노카「음냐…으음…그러니까…조금 의문스러운게 있는데?…」
니코「…뭔데?」
호노카「…저기 있지?…호노카랑 니코쨩이 결혼해서, 신혼방 까지 왔잖아?…」
니코「…………그렇네」
호노카「…그런데 말야…없어…」
니코「…뭐가…」
호노카「…그…둘이서 사랑을 나눈 기억이………」
니코「………」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19(日) 22:36:02.89ID:0O2L1lFV.net
니코「……신기하네…나도 없어…」
호노카「……그러니까…」훌렁훌렁
니코「…왜 파자마를 벗는건데…」
호노카「……지금부터 잔뜩 사랑을 나누자?…그러니까…니코쨩 어서 만세 해?」
니코「…지금한다고?……」만세
호노카「…응…방금전 키스로…그…///」벗 벗
니코「…하아…어쩔수없네…」
호노카「…니코쨩…호노카가 잔뜩 사랑해 줄게…」
니코「……………그、그……상냥하게…해야한다///」
호노카「니코쨩…///」큥큥
호노카「니코쨩…사랑해!///」와락
니코「호노카…나도야…////」풀썩
그후메챠쿠챠 XX했다
에리「………으응~」
에리「할머님~……………」새근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6:31.38ID:YZmoIOr8.net
츙츙!
니코「끄으~~~무거워~무겁다구~~~」
니코「그리고 뭔가…전신이 끈적거린다고 할까~」
니코「윽!?」번쩍
니코「으으…뭔가 엄청난 꿈을 꾼듯한…///」
니코「어째서…니코가…그…///호노카랑…///」화아아아아악
니코「으으…///요즘 너무 쌓였던 걸까……///」
니코「그리고 왠지…///감촉이 이상하리 만치 리얼했어…///」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6:55.47ID:YZmoIOr8.net
니코「그리고 지금도 호노카의 무게와 따스함이 근처에서…………///」
니코「…///」
니코「…어、에?」
니코「…………」
니코「………방금、니코는 눈을 떴었…지?」
니코「그런데…어째서…이렇게 리얼하게 호노카의 무게와 따스함이?」
니코「…오케이~…냉정해지자…야자와 니코…」
니코「여기선 꿈의 내용을 되생각 해 보며、현상을 파악해 보자………응」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7:21.96ID:YZmoIOr8.net
니코「우선 옷……………아、안입었어!?」
니코「…………나、나도모르게 벗어 버린거겠지?」
니코「호노카에게 만세 당해서、벗겨지거나 한거 아니지?」
니코「…………」
니코「에、에에…다음은…」
니코「이……입 주변、가슴 주변、고간 주변이 끈적끈적하…다고…」
니코「게다가…시트도 다 젖었…다기보단…축축해…」
니코「………………///」;;;;;;;;;;;;;;;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8:05.40ID:YZmoIOr8.net
니코「그、그리고…아까부터 귓가에 숨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데…」
니코「…」힐금
호노카「………」새근
니코「여、역시、호노카의 자는얼굴!?」
니코「게다가、호노카도 옷 안입었잖아!?///」커억
니코「잠ㄲ!?호노카、너 빨리 안일어나!?」
호노카「흐에?…왜 니코쨩이 우리집에 있는거야?」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8:44.85ID:YZmoIOr8.net
니코「…………그건 이미 했어……그 외에도 이것저것…///」
호노카「흐에?…그 외에도?」
니코「………」
니코「니 현재 꼬락서니와…시트 상태…그리고 방금전 까지 꿈이었다고 생각한 것을 생각해 볼래?」
호노카「음~~~~…」
호노카「…아하하…알몸이네~、더워서 그랬나?」
니코「…그、그야…더웠지…///」
호노카「응…그리고 왠지 몸이 끈적해…땀 많이 흘렸나 보네…」
니코「…………딱 봐도, 땀만은 아니지만…////」
호노카「그리고…그리고…방금 전 까지의…꾸…움?」
호노카「에~~에………………」
호노카「!?/////」
니코「………이제서야, 눈치챘구나…///」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0:59:16.27ID:YZmoIOr8.net
호노카「잠!?///어라?!///에?!////거짓말!?///////」
호노카「왠지、꿈인 것 치곤 이상하게 기분좋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엣!?////」
호노카「정말로…니코쨩이랑…////」
호노카「와아아아아아아아악~~~~~~~~~~~~~~~~///」
호노카「어、어쩌~~~~~~~~~지~~~~~~~~~~~~잇!?////////」
니코「뜨아아아아아아아악!!!!///그건 내가 할 말이라고?!아무튼、진정해 진정!!!」
에리「……으、으음..」
에리「할머님~……………」쿠울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1:00:03.60ID:YZmoIOr8.net
니코「지、진정했니…///」
호노카「으、응…////」
니코「우、우선은…어째서 이런일이 된건지…호노카가 아는한에 설명해 줄래?」
호노카「으、응…」
호노카「그러니까…우선 있지、니코쨩이랑 결혼식을 치루는 꿈을 꿨어…」
니코「겨、결혼…///」
호노카「그래서 있지、맹세의 키스를 하고…μ's의 모두에게 축하를 받고…」
호노카「그리고…미국으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해서…」
호노카「그래서、이러나 보니까…있지?////」
니코「그렇게 됬다고…////」
호노카「으、응…///계、계속 꿈인줄 알고 、그대로 욕망이 이끄는 대로 그만…///」
니코「그만이라고…/////」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1:00:56.47ID:YZmoIOr8.net
호노카「니、니코쨩!!」
니코「ㅇ、옛!?」
호노카「죄송했습니닷~~~」도게자
니코「잠ㄲ!?호노카!?」
호노카「미안해、니코쨩…사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사과하게 해줘!!」
호노카「정말로 미안해!!갈제로 그런…여자끼리 키스라니 기분나빴지....」
니코「……………퍼스트키스 였었어…」
호노카「으!?그、그렇겠지!아니、호노카도 처음이었는데…그걸 그렇게…으으…////」
호노카「정말…소중한 니코쨩의 처음을 빼앗아 버려서………」
호노카「………정말 밍나해…호노카가 할 수 있는거 라면 뭐든지 할태니까…그러니까…」
니코「………………」
호노카「………그렇겠지…용서해 줄리가…」
니코「………그러면」
호노카「에?」
니코「……………제대로책임…져야한다…///」
호노카「엑!?그건 즉…」
니코「…너보고 책임 지라고 하고있는거야…////」
호노카「니、니코쨔앙!!」활짝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1:01:36.93ID:YZmoIOr8.net
호노카「으、응!호노카、책임질게!!니코쨩을 평생 소중하게 대해줄게!!」
니코「다、당연하지…///」
호노카「그…잘 부탁할게?니코쨩♪」
니코「…그 전에…」
호노카「흐에?」
니코「…네 꿈속에선 결혼한 모양이지만……현실에선 아직 제대로 듣질 못했는데…」
호노카「에、그게…」
니코「……네 마음…니코아 아직 듣지 못했다고…///」
호노카「으…///꼬、꼭 말하지 않음 안돼?」
니코「당연히 안되지…////제대로 말해야 한다…」
호노카「으、응…///그、그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7/22(水) 01:02:45.35ID:YZmoIOr8.net
호노카「니、니코쨩!!」
니코「ㄴ、네!」
호노카「호노카는、니코쨩과 결혼하는 꿈을 꾸고、그…사、사랑을 나눌 정도로 니코쨩을 좋아합니다!」
호노카「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호노카와 사귀어 주시겠어요!?///」
니코「니코또…꿈속에서 너라면 사랑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호노카를 좋아하는걸?」
니코「뭐、서로 꿈이라고 생각하고 한 일은、실제로는 현실이었고…///사귀기 전에 기성사실이 되어 버렸지만…////」
니코「니、니코야 말로、그…잘 부탁해…////」
호노카「으、응!」활짝
호노카「니코쨩、사랑해엣!!」꼬오옥
니코「그래그래、나도야…///」꼬오옥
에리「……음냐음냐」
에리「할머니이임~………」새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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