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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16/11/30(水) 19:22:15.00 ID:OuO7YzqO.net

에리「하아... 하아...」 


에리「어떻게든 빠져나올 수 있었어...」 


에리「어서 집에 돌아가야 해... 잡히면 살해당할 거야」 


에리「」슥ー 


에리「...좋아」 




「「에리쨩」」 


에리「!!!」 


코토리「찾았어...♪」 


하나요「들켜 버렸네」 


에리「하필이면...!」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1:51:44.84 ID:Icd2ILm9.net

코토리「체육창고에 숨었던 게 잘못이었던 것 같네」 


하나요「도망칠 곳은 없어」 


에리「이 둘은 위험하네...」 


코토리「자 그럼...」촤르륵 


하나요「...」찌리리릭 


에리「밧줄에 스턴건...」 


코토리「니코파이는 돌려받아야겠어」 


하나요「...」탓! 


에리「큭!」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1:55:05.59 ID:Icd2ILm9.net

린「냐ー...」움찔움찔


노조미「후우... 생각보다 힘들었구마」 


노조미「그래도 아직 멀었데이, 린쨩」 


노조미「자 그럼, 에리치를 찾아야 겠제」 


쨍그랑ー! 


노조미「!」 


호노카「어디를 공격하는 거야~?」 


우미「큭! 눈속임을...!」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1:57:35.36 ID:Icd2ILm9.net

호노카「자 자 자」휙 휙 


우미「얍! 이얍!」붕붕! 


쾅 쿠당탕 쨍그랑ー! 


노조미「오오... 위험해라. 저 둘의 싸움에 휘말리면 큰일나겠구마」 


노조미「다른 길을 찾아야 겠데이」다다다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00:56.42 ID:Icd2ILm9.net

우미「하아... 하아...」 


호노카「왜 그래ー? 벌써 지쳐버린 거야?」 


우미「호노카...!」 


호노카「이제 안 되는 걸까? 그럼...」탓! 


우미「!」 


호노카「마무리야!」 


꽈악! 


호노카「!」 


우미「...어설퍼」 


호노카「뭐!?」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10:45.17 ID:Icd2ILm9.net

우미「이 정도로 지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아무 것도 아니라구요」 


호노카「연기였다고...!?」 


우미「니코파이는 제가 가장 먼저『감상』하겠습니다. 조용히 차례를 기다려주세요」 


호노카「큭... 소노다아아아!!」 


콰앙! 


호노카「크흑...!」털썩 


우미「...후훗」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18:50.83 ID:Icd2ILm9.net

에리「크윽...」부들부들 


코토리「어디... 니코파이는 어디에 있을까」 


하나요「으음ー 앗... 찾았다」뒤적뒤적 


코토리「하아~ 오오♡ 역시 니코파이는...」 


코토리「...응?」 


하나요「무슨 일이야?」 


코토리「아냐...」 


하나요「에?」 


코토리「이건 니코파이가 아냐! 더미파이라구!」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21:45.81 ID:Icd2ILm9.net

하나요「설마! 그럼 진짜 니코파이는」 


콰광! 


하나요「크흑...」털썩 


코토리「하나요쨩!」 


에리「진짜는 이쪽이야」팟! 


코토리「뭣! 자기 가슴 아래에 붙여두다니!!」 


에리「후후후... 니코파이를 장착한 기분은 정말 최고네」 


코토리「무슨 짓을...!! 이건 극형을 당할 수준이라구...!!」부글부글 


에리「분하면 나에게서 빼앗아 봐」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24:33.28 ID:Icd2ILm9.net

(・8・)「자코 주제에 기어오르지 마라츙!!」 


에리「본성을 드러냈구나!」 


(・8・)「니코파이를 넘겨라아아아아아아아아!!!」 


에리「니코파이는 내 거야!!」 


촤르륵 파바밧!!!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28:38.32 ID:Icd2ILm9.net

니코「그 녀석들 전혀 돌아오질 않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터벅터벅 


니코「응? 와앗, 뭐야 이게!?」 


니코「전쟁이라도 한 것 같아... 대체 누가」 


쾅쾅쾅!! 


니코「!」깜짝


쾅쾅쾅!! 


니코「뭐, 뭐야?」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31:18.05 ID:Icd2ILm9.net

쾅쾅쾅!! 


니코「저쪽 빈 교실에서...?」 


쾅쾅쾅!! 


콰앙ーー! 


니코「힉!?」 


마키「읍ーーー!! 으읍ー!」 


니코「마키!?」 


마키「으으으읍!!(니코쨩!!)」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34:12.55 ID:Icd2ILm9.net

니코「무슨 일이야? 완전 칭칭 묶여 있잖아! 재갈까지 물려놓고! 기다려, 지금 풀어줄테니까」척척 


마키「푸하... 고마워 니코쨩」 


니코「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거야?」 


마키「설명할 시간은 없어, 안녕!」탓! 


니코「아! 기다려!」 


다다다다다... 


니코「가버렸다... 뭐냐고」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35:58.79 ID:Icd2ILm9.net

니코「마키는 뭘 그렇게 서둘러서... 응?」 


호노카「」축ー 


니코「호노카!」 


호노카「」추욱ー 


니코「호노카! 호노카, 어떻게 된 거야!?」흔들흔들 


호노카「」움찔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39:16.10 ID:Icd2ILm9.net

호노카(이건... 니코스멜...) 


호노카「니코쨩!!!」벌떡! 


니코「와앗!」 


호노카「니코스멜... 충전!」킁카킁카 


니코「아니, 잠깐! 냄새 맡지 말라고!」 


호노카「고마워 니코쨩... 이걸로, 이것 덕분에 나는 다시 싸울 수 있어」 


니코「하아?」 


호노카「기다려라 소노다아아!!!」탓! 


니코「아, 엣, 잠깐」 


니코「이미와칸나이...」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2:45:12.03 ID:Icd2ILm9.net

노조미「에리치 어디있나ー?」터벅터벅 


착 촤르륵 파밧!!! 


노조미「!」 


노조미「이 기백은 코토리쨩, 아니 (・8・)」 


노조미「그리고 또 하나의 기백은 에리치인가... 둘 다 진심이구마」 


노조미「그렇다는 건 둘 중 하나는 니코파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 좋아」슈웅!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27:22.30 ID:Icd2ILm9.net

린「응...?」 


린「아, 그렇구나... 노조미쨩에게 진 거네...」 


린「이제... 린에게 니코파이를 처음으로『감상』할 권리는 없어... 남이 이미 즐긴 니코파이밖에 『감상』할 수 없어...」 


린「우으... 훌쩍... 우에에에에에엥...」훌쩍훌쩍 


니코「무슨 일이야 린!」 


린「후에...?」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29:14.13 ID:Icd2ILm9.net

니코「누가 울린 거야!? 말해 보라고! 두들겨 패줄 테니까!」 


린「니코...쨩?」 


니코「누구야 내 귀여운 후배를 울린 녀석은!」 


린(이건... 기적?) 


린「...니코쨩」 


니코「왜? 무슨 일인데?」 


린「이젠... 괜찮아」 


니코「에?」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33:02.97 ID:Icd2ILm9.net

린(이 우주를 감싸줄 듯한 상냥함... 압도적 모성애... 힘이 차오른다!) 


스윽


니코「리, 린?」 


린「린... 이젠 지지 않을 테니까」 


니코「에?」 


린「절대로... 지지 않아!」탓! 


다다다다... 


니코「...뭐가?」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34:57.58 ID:Icd2ILm9.net

우미「자, 에리는 어디에...」 


촤르르르 파바바밧!!! 


우미「! 체육창고에서... 과연, 저기인가요」 


우미「응? 저건 노조미」 


슝! 


우미「이건 저도 서둘러야 겠네요」쾅!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41:53.64 ID:Icd2ILm9.net

(・8・)「큭... 하아... 하아... 끈질기다츙!」 


에리「후후후... 니코파이와 일체화한 나에게 적수는 없어」 


(・8리「큭...」 


에리「어떻게 된 거야? 이제 한계인 걸까?」 


(・토리「하아... 하아...」 


에리「슬슬 끝을 맺어볼까. 니코파이를 가장 먼저『감상』하는 건 나야」 


코토리「...!!」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47:58.38 ID:Icd2ILm9.net

찌리리리리리리!!! 


에리「!」 


콰아아앙! 


에리「보라색 뇌전... 이건」 


노조미「거기까지데이 노조미」 


에리「노조미!」 


코토리「노조미...쨩」 


노조미「코토리쨩을 압도하고 있다니... 어떻게」 


에리「후후...」 


노조미「...! 뭣, 이건...」 


코토리「그래... 에리쨩은... 니코파이와 일체화하고 있어...」 


노조미「...죽을 각오는 된기가?」찌릿... 


에리「네가 말야」 


노조미「방출!」찌리릿!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1/30(水) 23:58:22.28 ID:Icd2ILm9.net

우미「하아ーーーーー!!」 


노조에리「!!」 


콰과과과아아아아앙!! 


우미「피한 건가요...」 


에리「우미!」 


노조미「변함없이 바보같은 힘이구마... 위험해라 위험해라」 


우미「니코파이는 어디인가요 에리」 


에리「여기야, 여기」척 


우미「무슨...!」 


에리「나에게서 빼앗아 보렴」 


우미「...죽음에 해당하는 행위군요, 이건」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03:02.29 ID:S2cTwvYK.net

노조미「우미쨩, 방해하지 말래이. 이 바보는 내가 처리할 거니까 말이제」 


우미「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제가 묻어버리겠습니다」 


노조미「방해한다면 같이 지워버릴 거데이?」 


우미「노조미야말로 죽고 싶은 겁니까?」 


노조미「...아무래도 한 명 더 없애버릴 사람이 생겨버린 것 같구마」 


우미「흥, 저도 동감입니다」 


에리「어머ー, 나를 잊으면 곤란한데」 


노조미「기어오르지 말래이!」찌릿찌릿찌리리리!!! 


우미「니코파이를 돌려주시죠!」오오오오오오!! 


에리「좋아! 덤벼 보라구!」콰과과과과!!!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08:14.69 ID:S2cTwvYK.net

호노린「기다려ーーーーー!!」 


노조에리우미「!!!!」 


노조미「린쨩!」 


우미「호노카!」 


린「잘도 저질러 주셨네」 


호노카「각오해라, 소노다」 


에리「뭐, 뭐야 이 힘은...!」 


호노카「우리는 니코스멜의 힘으로 최강의 파워를 손에 얻었어...!」 


린「누구에게도 질 기분이 들지 않는다냐」 


노조미「큭... 엄청난 기백이데이!」 


우미「위험하군요...」


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11:39.75 ID:S2cTwvYK.net

호노카「갈게, 린쨩」 


린「OK」 


척 


노조미「뭘 할 생각인 기가!」 


호노린「오의」번쩌어어억! 


호노린「mermaid festa vol.2!!!」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아아아아아!!! 


노조에리우미「Rm아아아아아아아아아...」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14:03.19 ID:S2cTwvYK.net

호노카「후우...」 


린「해냈네」 


호노카「자, 그럼」 


린「응」 


쿠궁! 


호노카「어느 쪽이 최초로『감상』할지」두두두두두 


린「결정해 볼까!」두두두두두 


샤샤샤샤샤샥!! 


호노카「! 힘이...」 


린「빠진다!?」 


마키「후후...」 


호노린「마키쨩!!」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17:49.34 ID:S2cTwvYK.net

마키「너희의 가슴은 받아갈게」 


호노카「뭐... 라... 고?」 


린「등 뒤에서 기척도 없이...」 


마키「나에게서 파이메스를 빼앗지 않은 건 잘못이었어」 


마키「힘의 근원인 가슴이 없는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휙


쿵 쿵! 


호노카「크흑!」 


린「이 자식... 니시키노...」 


터벅터벅 


마키「해냈어... 이걸로 방해할 녀석은 전부 없어졌어」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20:27.39 ID:S2cTwvYK.net

마키「자 그럼... 후후, 니코파이...」 


마키「니코파이... 니코파이...」하아하아 


마키「드디어 내 손에!」하아하아하아하아 


니코「뭐 하는 거야? 마키」 


마키「!!!」 


니코「그거... 내 가슴이지?」 


마키「니코... 쨩?」 


니코「헤에~ 역시 너네가 훔쳐갔던 거구나... 헤에~」 


마키「저기...」당황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24:21.25 ID:S2cTwvYK.net

니코「마키」 


마키「네, 네에」 


니코「당분간 말 걸지 말아줘」 


마키「그아아아아아아아아!!!」 


니코「자, 어서 돌려주라고」휙 


니코「정말이지, 무슨 짓을 하는 거야」척 척 


니코「좋아, 돌아왔네. 난 이만 간다ー」 


터벅터벅터벅... 


마키「니, 니코... 쨩...」비틀 


털썩 




이렇게 하나의 가슴을 둘러싼 소녀들의 싸움은 끝이 났다.

나중에 이 일을 알게 된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이사장 미나미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사장「폐교하겠습니다」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2/01(木) 00:25:24.75 ID:S2cTwvYK.net


끝 


UR 악마 니코니를 뽑아서 기분 좋아서 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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