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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17:22.33 ID:0o5LO+54o


#에필로그


  린「그럼 그러엄~?」

  하나요「오토노키자카학원의 우승을 축하해서어~!?」


  니코「결승전에서 멀티히트 & 1볼넷을 기록한 얼티메이트 니코니-님의 무용담 강연을 시작하고 싶다며…」


  전원『건배-!!!!!!!!!!』


  니코「건빼에에에엑!!!!!!」



【TV】 

\~~에서 열린 결승전은 최종회, 2학년 캡틴 코우사카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노조미「야키니쿠양!! 야키니쿠야앙!!」


  니코「게다가 뷔페에!! 뷔페!! 좋은 울림소리~… 서민의 편!!」


  코토리「디저트도 잔뜩 있네에~♪」


  하나요「밥도 무한리필! 받으러 갈까? 코토리쨩 접시는 내가 들어줄게♪」


  니코「…그래서, 타박상으로 끝난 에리는 그렇다 쳐도, 코토리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거야?」


  마키「본인이 진통제를 맞아서라도 축하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 뭐, 내일 당장 우리 병원에서 볼 거고, 만약 뭔가 있더라도 보호자석에 파파가 있으니까 괜찮아」


  코토리「우후후~, 근육질의 고기를 먹으면 인대가 부활하지 않을까나?」


  니코「인대 개그 그만둬… 맘 아프니까」


  노조미「히데코쨩들이 없는데, 어데갔노?」


  호노카「응 몇 번 연락 해봤는데… 뭔가 홍보? 라던가 여러 가지 해주는 것 같아서 바쁘니까 9명이서 즐기라구」


  니코「스태프 근성이 배어버렸잖아-! 그럼 안 돼! 앞으로는 그 세 사람도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오게 될 테니까!」


  노조미「다음은 억지로라도 데려온다는 기가 후훗, 와시와시 해버려야겠대이」


3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18:03.84 ID:0o5LO+54o


  에리「그건 그렇고, 스태미너불끈…? 하라쇼한 가게 이름이네」


  린「젤리 굽는다냐-!!」


  에리「ㅈ, 젤리?」


  우미「훤히 노출되어 있는 뷔페식 생고기… 위생적으로 괜찮은 건가요…」


  호노카「우미쨩은 걱정이 지나치다구우, 괜찮아괜찮아~!」


휘릭

  노조미「타로는 『사신』 …여자고교야구 우승 학교, 승리를 축하하던 밤, 식중독으로 전멸…! 전멸…!」


드륵!!

  우미「나갑시다!! 가게를 나가는 겁니다!! 지금 당장!!!」


  노조미「잠ㄲ! 농담! 농담이래이!!?」


  린「호노카쨩호노카쨩, 계란 있으니까 여기 달달한 소스랑 생고기 섞어서 육회로 먹자냐~」


  호노카「오오, 조합 매직! 린쨩은 아이디어우먼!!」


  우미「안 됩니다!! 그만두세요!! 제발 그만두세요오오!!」


  마키「……품위 없는 가게네 있잖아, 파파가 더 비싼 가게에 데려다준다고 하는데?」빙글빙글


  호노카「그럼 내일은 거기 가자!!」


  코토리「엄마도 대접해준다고 했어」


  호노카「모레는 그거네!!!」



  이사장「모두, 재밌게 놀고 있니?」


  코토리「앗 엄마!」


  호노카「이사장감독님! 저기저기, 여기서 같이 먹어요-!」


  니코「웰던? 미디움? 아니면 레어로? 모든 고기를 완벽하게 조리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아! 이 야자와가! 이 야자와가! 그러니까 내신점수를!」


  노조미「아, 여기 자리 비었어요~?」


  이사장「우후후, 저는 저쪽에서 보호자분들과 즐길 생각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코토리「아, 엄마도 참 술병을 들고 있구」


  이사장「오늘 정돈, 응♪」


  에리「후후, 기쁜 날이죠」


  이사장「그럼 기쁜 날♪ 그리구 말야, 모두한테 전해야 할 말이 있어…」


  호노카「엣…」

  에리「무, 뭔가요…?」


3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20:57.15 ID:0o5LO+54o


  이사장「폐교 결정은…」


  호노에리「결정은…!?」


  이사장「……없어졌어요오~♪」


  호노카「엣, 에엣…?」


  에리「졌어요오~ 라니…」


  노조미「상큼발랄!?」


  이사장「후후… 역시 말야, 야구의 주목도가 대단했어 내년도 입학에 대한 문의가 쇄도 OB로부터의 기부금도 다수 동기가 떨어질까 봐, 알리지 않았는데… 실은 결승 전부터, 폐교의 철회는 결정돼 있었어」


  에리「그랬군요… 다행이다…」


  이사장「정말로, 고마워 당신들은 오토노키자카학원의… 그리고, 우리 부모들의 자랑이에요 그럼, 체하지 않을 정도로 즐기고 내일이나 모레쯤, 내 돈으로 더 좋은 가게에 데려다 줄게요 후훗」탁


  호노카「많이 취하셨네에…」


  니코「갈지자 걸음이야」


  우미「술병도 놓고 가셨네요…」


  에리「……그럼, 오늘로 우리 3학년의 야구는 끝 이 9명이서 이렇게 느긋하게 모일 수 있는 시간도 적어지게 되는 걸까…」


  우미「에리…」


  린「에리쨩 무슨 소리야! 여름이 지나도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얼마든지 있다구!」


  호노카「어제 테레비에서 봤는데 있지! 경보는 참 심오한 것 같아!」


  마키「왜 하필이면 경보인 거야…」


  우미「호노카! 린! 3학년은 수험공부를 해야 합니다!」


  니코「게다가, 너희들의 야구는 아직 멀었잖아? 연습하지 않음 안 돼 쫓기는 위치가 됐으니까」


  호노카「우-…」

  린「그치만…」


3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23:05.22 ID:0o5LO+54o


  우미「……그러니까, 수험공부 사이의 휴식이 되도록, 야구부를 겸해서! 등산부를 설립합시다! 등산이라면 저희의 체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노조미「히엑…」

  린「눈이 진심이다냐…」


  하나요「아뇨! 요리연구부로 흰쌀을 모십시다! 야구에도 공부에도 양질의 식사는 중요… 우선은 궁극의 도나베 취사부터!」


  니코「아, 밀폐용기 지참 가능이면 요리연구부에 한 표야」


  노조미「내는 오컬트연구부가 좋겠구마 에리치를 선두로 해서 심령 스팟 순례 GO!」


  에리「ㄱ, 그것만은 싫다구우!?」


  하나요「밥 한 공기 더 가져오겠습니다!」우물우물


  린「자 니코쨩, 고기 나뭇잎으로 싸줄게」


  니코「뭐야, 린 주제에 눈치가 좋잖아 드디어 너도 선배를 공경하는 마음이 생겼네에~! 그리고 나뭇잎이 아니라 상추라는 거야 잘 먹겠습니다, 하움 …엣! 매웟! 매어어어!」


  린「걸렸다걸렸다! 이 가게의 비전, 매운 된장을 잔뜩 발라놨다냐-!」


  하나요「밥 한 공기 리필 해 올게!」우물우물


  니코「꺄아아아아! 입이 불타! 뜨거워! 아, 그치만 이거 엄청 맛있는지도… 으앗 매어! 그래도 맛있ㅇ… 아아 매워어어어!」


  에리「최저이자 최고의 매운 된장…」


  마키「…에리, 뭐라는 거야?」


  하나요「밥 더 먹을 사람 있어? 가지러 가는 김에 가져다줄게!」우물우물


  노조미「ㅎ, 하나요쨩… 그거 몇 공기째고?」


  하나요「그러니까… 14?」우물우물


  노조미「……뭐, 아직 걱정 없구마 고기 맛있어~♪」우물우물


  우미「노조미! 충분히 익혀서 드세요! 식중독에 걸리면 큰일입니다!! 붉은 게 없어질 때까지 구우라구요!! 아니 오히려 새카매질 때까지!!! 이렇게!」


  마키「……그거 정말 고기 맞아? 쓰레기 같은데 냄새도 나구…」우물…



  호노카「(에헤헤… 모두모두, 호노카가 상상한대로 됐어 즐거워, 즐거워♪)」(8회말 타석에서 한 생각)


3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호노카「……맞아! 우에리쨩!!!」


  에리「오, 왜? 호노카」


  호노카「러시아말 자랑해야지 러시아말 자랑?! 에리쨩만 할당량 미달성이라구!?」


  에리「무슨 이야기!? ㄱ, 그러니까… 마트료시카의 기원은 일본일지도 몰라 같은 설이 있어, 이런 거 말야?」


  호노카「아, 이제 됐어! 할당량 달성 고마워!」


  에리「에엣!? ㅁ, 마지막까지 말하게 해줘어!」


  호노카「자아, 이걸로 미련 없이… 아, 맞다 저기 마키쨩! 호노카는 샤토브리앙이 먹고 싶어!」


  마키「샤토브리앙? 이런 가게에 있을 리가 없잖아」


  호노카「에엣!? 호노카의 완벽한 디너 계획이이!! 샤토브리앙! 샤토브리앙 부탁이야!! 샤토브리앙-!!」부비부비


  마키「붸에에!? 장난하지 마! 애초에, 어째서 내가!」


  호노카「호노카 끝내기 홈런 쳤잖아! 축하 선물이라고 생각하구!」


  마키「나도 동점 홈런 쳤다구! 학년으로 보면 호노카가 사줘야 하는 거 아냐!」


  하나요「밥 한 공기 더 가져올게에~!」


  호노카「알았어알았어, 나중에 껌 사줄 테니까안~」


  마키「필요 없어! 것보다 비싼 고기 받고 답례로 껌을 주려는 생각이야!?」



  코토리「……」


3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29:12.41 ID:0o5LO+54o


  하나요「코토리쨩, 아까부터 조용한데…」우물우물


  린「괜찮아냐?」


  마키「코토리? 혹시 팔이 아픈 거야? 역시 바로 병원에 가는 편이…」



  (・8・)「나는 코토리신」

  (・8・)「1학년 여러분 거기에 나란히 서세요」



  마키린파나「에?」



  (・8・)「당신들은 너무 귀엽군요 중죄입니다」


  (・8・)「당신들을 코토리의 풀코스로 삼겠습니다 린쨩은 전채 하나요쨩은 샐러드 마키쨩은 수프입니다」


  마키린파나「(바들바들오싹오싹)」



츙츙츙츙츙츙츙!


뺘아아아아아!!!

냐아아아아아!!!

붸에에에에에!!!



  니코「(잠ㄲ, 코토리가 악질적인 키스광으로…! 어째서…)」


  에리「(어라? 이 병은 뭘까)」


  니코「(이사장이 두고 간 거지?)」


  에리「(…그러니까, 소흥주…)」


  니코「(아까 코토리, 이 쥬스 뭐지? 맛있어~♪ 라고…)」


  에리「(그치만 이건, 텅 비어…)」


  노조미「(클났대이)」



  (・8・)「3학년 여러분」

  (・8・)「너무 귀엽군요」



하라아아아아!!!

야아아아아앙!!!

니꼬오오오오!!!



  (・8・)희번뜩



  우미「힉… ㅋ, 코토리가 이쪽을…!」


  호노카「안녕 우미쨩! 36계 줄행… 어쨌든!!」다닷!!


  우미「앗 비겁합니다 호노카! 그렇게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제대로 마지막 까지 말(・8・)「우미쨩」」



우아아아아아아!!!


3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36:13.70 ID:0o5LO+54o


~가게 밖~


  호노카「오- 무셔 우미쨩 미끼 작전 대성공이다요」


  호노카「후우, 밤바람 기분 좋아…」



  츠바사「ㅡㅡㅡ캐치볼 했던 그날 밤 같네… 호노카씨」



  호노카「앗…! 츠바사씨…! ……가 아니였, 지」


  츠바사「…그러네, 후후 착각했어」



  호노카「츠바사쨩」

  츠바사「호노카쨩」



  호노카「에헤헷」

  츠바사「후훗…」



  에레나「안녕, 호노카씨」


  안쥬「안녀엉」


  호노카「아, 에레나씨! 안쥬씨! 안녕! 그러니까… 오늘 시합은」


  에레나「아아, 정말로… 멋진 시합이었다」


  안쥬「우승, 축하해」


  호노카「에헤헤… 고마워」


  츠바사「……」


  츠바사「저기, 있지…? ……호노카쨩, 나랑 당신은…」

  호노카「친구다요」


  츠바사「……!」


  호노카「친구다요, 츠바사쨩!」


  츠바사「응…… 응… 읏! ……저기 …에레나, 안쥬… 둘 다, 내…」


  에레나「당연하지」

  안쥬「후후… 이제 와서?」


  호노카「게다가 츠바사쨩! 호노카랑 약속…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츠바사「약속…」


  호노카「나나 에레나씨, 안쥬씨 뿐만이 아니라구! 오토노키자카의 모두랑 친구가 되자! 그리고 또 다시 모두랑! 야구하자!」


  츠바사「응… 응…!」


3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37:28.53 ID:0o5LO+54o


덥썩


  호노카「으응…? 아이 참! 상쾌한 이야기 중인데 뒤에서 어깨를 잡아 방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나아!」



  (・8・)「입술을 바쳐라」



  호노카「ㅋ…… 코토리신님!」



  우미「……도망쳤나요? 호노카」


  호노카「왠지 키스마크투성이가 되서 하렌치해진 우미쨩!」


  우미「……노조미로부터의 전언입니다 『코우사카 탈영병, 네 녀석에게 불고기 많이 먹기 데스매치를 신청한다! 도망친다면… 3학년 일동, 제트스트림 생 와시와시형을 행하겠다구우~?』 라고, 그러더군요」


  (・8・) 「자아, 돌아가자 하노케!」덥썩


  호노카「잠ㄲ, 캐릭터! 캐릭터 붕괴 위험하다구 코토리쨩!? 우미쨩도 눈이 움직이질 않아!! 아아아아아아!!! 츠바사쨔-앙! 담에 밥 먹으러 가자-! 에레나씨도 안쥬씨도오오오…」질질질…



  츠바사「……후후, 태풍같이 가버렸네」


  안쥬「정말, 즐거워 보여 좋은 팀이야, 오토노키자카」


  에레나「아아, 정말로…」


  에레나「그러고 보니 안쥬, 아야세 에리가 토죠 노조미를 따라 사과하러 왔을 때… 둘이서 이야기 하던데, 결국 어떻게 됐는가」


  안쥬「……쥬스를, 얻어먹었어」


  에레나「후후… 그런가, 괜찮지 않나 학생답고」



  츠바사「……우 …읏…」



  에레나「어이, 츠바사…」


  안쥬「괜찮아…? 또, 어디 아파?」


  츠바사「…우우… 읏… 훌쩍… 히끅…」뚝…뚝


  에레나「울고… 있어…?」


  츠바사「…분해에… 이기지 못했다구우…!」뚝뚝


  안쥬「츠바사… 읏, 그러네… 그러네… 읏…」뚝뚝


  에레나「나도… 이기지 못했다… 너희들과 함께… 읏!」뚝뚝



  츠바사「히끅… 히끅… 읏……, 야케 먹자…! 에레나! 안쥬! 그리고…… 사토씨랑, 야구부 모두랑! 같이 야케 먹으러 가자!!」



  에레나「……츠바사!! 이름… 읏, 아앗… 그러지…! 그렇게 하자!」


  안쥬「츠바사…! 츠바사아…!! 다행이야… 다행이야아…! 정말로…!」


3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38:49.41 ID:0o5LO+54o


  호노카「츠바사쨔아아아아아앙!!!!!」


  츠바사「에, 돌아왔어…?」


  에레나「입에 야키니쿠를 쑤셔 넣고 말하고 있군」


  츠바사「응… 머리에 젤리가 올려져 있어…」


  안쥬「재주도 좋지…」


  호노카「츠바사쨔앙!」바스락바스락


  츠바사「왜? 호노카쨩」


  호노카「이거!」


  츠바사「아, 고무공!」



  호노카「캐치볼! 다시 1구, 갈게!!!」



  츠바사「……응! 호노카쨩!!!」


fin


3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8/16(日) 02:43:47.26 ID:0o5LO+54o


#おまけ 


  하나요「ㄷ, 다이헨데수!!!!」


  호노카「우리들이…」


  전원『아메리카에서 경기~!!!???』



  니코「ㄱ, 게다가! μ's랑 아라이즈의 합동티이이임!!!?」


  츠바사「기다렸지…! 불세출의 천재 슈퍼스타… 키라 츠바사쨩 with 그 외 두 명의 행차입니다!!」


  에레나「어이 이봐」

  안쥬「꼬집어 준다?」


  니코「약간 개그파로!!??」



  하나요「사시사철 빵 빵 빵! 글루텐 덩어리만 잔뜩 먹어 우둔해진 코쟁이들에게 재패니즈파워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거야!!」


  린「린은 보디빌더가 된 카요칭도 좋다냐~」



  에레나『메인 시스템 전투모드 가동』


  우미「에레나! 당신 설마!?」



  호노카「코토리쨩이 로보토미 수술?」 (전두엽 절제)


  마키「토미존 수술이라고 했잖아!!」 (팔꿈치 인대 접합)



  노조미「모처럼 이니 잔뜩 즐기라구」


  에리「즐기라구♪」


  안쥬「저기 에리… 당신도 토미존, 몰랐지?」


  에리「!?」



  코토리「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μ's!!!!!!!!!!』


『앤드~?』


『아라이즈!!!』



  전원『베이스볼!!! 스타토!!!!』



  호노카「야구로 폐교를 구하자!」 ~월드시리즈~      coming soon…?\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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