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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1:50:14.71 ID:r2opa2+I.net

  


- 여름방학 니코하우스 - 



딩동



니코「네ー!」 


노조미「헬로ー니콧치♪」 


니코「드디어 왔네! 일단 들어와」꽈악


노조미「어어어・・・。왜 그러노 니콧치~、오늘은 적극적이구마」 


니코「별로~♪」 


니코「아침밥 아직이지? 니코가 만들어 줄게」 


노조미「괜찮겠나? 」 




- 니코네 거실 - 



니코「니코 특제、스크렘블에그 니코!」탁


노조미「와아~! 음청 맛있어 보인데이!」 


니코「맛있게 드세요♪」 


노조미「잘 먹겠습니다!」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1:57:20.68 ID:r2opa2+I.net

  

노조미「맛있어ー♪ 역시 니콧치네!」 


니코「풋、에리 흉내는 그만둬」 


노조미「하라쇼・・・하라쇼! 으음、이쪽이 더 러시아스럽나・・・? 

  하라・・・하라쇼ー! 이거네!」 


니코「아하하하하핫、에리한테 이른다・・・크크큭・・・」ㅋㅋㅋㅋ 


노조미「후후훗」





―――――――― 


――――― 


―― 


노조미「잘 먹었습니다」 


니코「변변찮았습니다」 


노조미「그래서、갑자기 집에 왔으면 한다니、무슨 일이고?」 


니코「실은、마…어머니가 여름방학 동안、출장을 좀 길게 가는데 말이야?」 


니코「니코는 연습이 있으니 여기 남았지만、동생들은 그쪽에 데려가서 오늘부터 당분간 집에 혼자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02:12.64 ID:r2opa2+I.net

  

노조미「어라、그랬구마」 


니코「응・・・」 


노조미「뭐꼬 뭐꼬 니콧치~、외로워서 내를 부른기가?」


니코「후、후후・・・그러、게」덜컥


노조미「어、어라? 니콧치・・・?」 


니코「나、이건 찬스라고 생각했어」 


노조미「찬스・・・?」 


니코「그래・・・노조미를 감금해서、니코의 맘대로 할 찬스・・・」 


노조미「에、에에・・・노、농담이제・・・?」 


니코「후훗、이미 늦었어」꾹


노조미「앗・・・니콧치・・・」 


니코「이 하얀 가루・・・뭔지 알겠어?」 


노조미「엣、그건・・・」 


니코「아까 네가 먹은 요리 안에・・・」 


노조미「서、설마・・・!」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08:31.18 ID:r2opa2+I.net

  





니코「비타민제를 넣어 뒀어!」두둥



노조미「・・・하?」


32: >>1です(湖北省)@\(^o^)/ 2017/01/25(水) 02:25:20.46 ID:fJDNEha1.net

  

니코「네 건강관리는 이미 니코에게 장악당했어!」흐흥


노조미「아니아니」 


니코「・・・」흐흥 


노조미「아니아니아니・・・에?」 


니코「?」방긋


노조미「비타민제・・・? 수면제가 최음제가 아니라?」 


니코「왜 니코가 노조미에게 그런 것을 먹이는 건데!」


33: >>1です(湖北省)@\(^o^)/ 2017/01/25(水) 02:26:46.94 ID:fJDNEha1.net

  

노조미「아니、그치만 니콧치는 내를 감금하는 거제?」 


니코「그래!」 


노조미「내를、그、뭐시기・・・니콧치 맘대로 하는 기제?」 


니코「그、그래///」


노조미「그라믄、내를 기절시켜서 수갑이나 밧줄같은 거로 묶어야 하지 않나?」 


니코「소중한 노조미에게 그런 심한 짓을 할 리 없잖아!」 


노조미「그、글나・・・쑥스럽구마」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29:54.28 ID:fJDNEha1.net

  

노조미「아、아니 근데 이라믄 내 그냥 도망칠 수 있는데?」 


니코「에・・・도망칠 거야・・・?」 


노조미「그야 감금당하고 싶지 않고・・・」 


니코「도망치면 안돼~안돼 안돼」꼬옥 


노조미「글케 말해도 말이제」 


니코「・・・・・・」 


니코「울거야」 


노조미「에」 


니코「노조미가 도망치면、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울거야」 


노조미「에에・・・」 


니코「너무 우는 바람에 탈수 증상이 와서 쓰러질 지도 몰라」 


노조미「그건・・・곤란하데이・・・」 


니코「그렇지? 그러니까 노조미는 도망가면 안돼」 


노조미「에ー、아니・・・그럼 니콧치는 어떻게 내를 손에 넣을 기고?」 


니코「잘 물어 봤어!」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33:06.30 ID:fJDNEha1.net

  

니코「・・・・・・」팟 


노조미「에? 갑자기 팔을 벌리고、뭐꼬?」 


니코「이리와?」 


노조미「어、저기。 지금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니코「니코의 가슴에 뛰어들어도 좋아! 있는 힘껏 어리광 부려!」 


니코「니코의 모성으로 노조미 정도 흐물흐물 녹여줄테니!」 


노조미「아니、아니아니아니・・・그건、내 캐릭터가 아이고・・・니콧치보다 내가 더 모성 있다 아이가」 


노조미「그전에、그런거 부끄럽다・・・」 


니코「괜찮으니까」홱 꼬옥


노조미「아붓、오늘 니콧치는 엄청 들이대는 구마」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37:28.49 ID:fJDNEha1.net

  

니코「옳지옳지。 착하지착하지」쓰담쓰담


노조미「읏・・・」


노조미(평소엔 내가 멤버들한테 해주는 쪽인데、받는 건 좀 신선할지도・・・) 


니코「항상 멤버들을 살펴줘서 고마워」쓰담… 


노조미「딱히・・・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노조미(근데、니콧치 쓰다듬는 게 능숙하구마。 동생이 있으니까?)안절부절 


니코「노조미는 착한 아이네ー 옳지옳지」슥슥


노조미「앗、손으로 빗질・・・」 


노조미(기분 좋아・・・잠들지도・・・)꾸벅꾸벅


니코「자、끝입니코~」톡톡


노조미「앗・・・」 


니코「어라~? 아쉽다는 표정인데、그렇게 좋았어?」쿡쿡


노조미「아、아니、별로・・・」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41:50.86 ID:fJDNEha1.net

  

니코「좀 더 해주고 싶지만、곧 부활동 할 시간이니까。다음은 다녀와서니코♪」 


노조미「엣!? 내 나가도 되나!?」 


니코「하? 당연한 소리를? 땡땡이치면 안되지ー」 


노조미「그치만、내 감금 당한기제?」 


니코「그ー래」 


노조미「그런데、밖에 내보낸다고?」 


니코「밖에 못나가고 집안에만 있으면 병들잖아」


노조미「그건 그렇지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46:11.00 ID:fJDNEha1.net

  

노조미「아、혹시 부활동 때 다른 멤버들이랑 이야기 하면 안돼 라던가?」 


니코「뭐하러、멤버들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노조미「휴대폰의 연락처를 니콧치 외의 것은 지운다거나」 


니코「ㅜ머하러、그러면 노조미가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도 걱정하잖아?」 


노조미「저기、이거 역시 감금이 아이래이」 


니코「감금이야」 


니코「자、얼른 준비해!」 


노조미「우、이상하데이 분명・・・」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51:08.77 ID:fJDNEha1.net

  


- 부활동 이후 - 



노조미「참말로 평소대로 부활동 했을 뿐이래이・・・」 


노조미「이상타・・・이런 건 감금이 아이래이・・・」 


니코「자、노조미! 저녁재료 사고 돌아가자!」 


노조미「아、응」 


니코「앗、맞다! 그 전에 노조미 집에 숙박도구 가지러 가야지!」 


노조미「말했다! 지금 숙박이라 했다! 역시 감금이 아니지 않나!」 


니코「감금이야!」 


노조미「에에~、왜 그것만큼은 강하게 단언하는 기고・・・」 


니코「자、가자!」꽉 


노조미「싫다ー、잡아 당기지 말라카이~」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56:31.67 ID:fJDNEha1.net

  


- 노조미집 - 



노조미「뭐꼬 대체・・・감금당했는데 집에 돌아왔구마」 


니코「자、얼른 짐 챙겨서 가자」 


노조미「하아・・・뭐、니콧치가 즐거워 보이니 됐나」 


니코「꿀꺽・・・내 브라보다、몇배나 크네・・・」활짝


노조미「앗! 봐라봐라! 맘대로 남의 속옷을!」 


니코「그、그치만! 여기 벗어 던져놨는데!」 


노조미「이건 벌이 필요하겠구마?」 


니코「잠깐잠깐・・・불가항력이야 이건」 


노조미「문답무용!」와시와시 


니코「싫어어어어어어어!!」 




―――――――― 


――――― 


――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2:59:50.78 ID:fJDNEha1.net

  


- 장 본 후 니코의집 - 



니코「그럼、노조미。 이리와?」툭툭


니코「니코니ー의 무릎배게야。특별한 거니까」 


노조미「에・・・그거 아직 계속하는 기가?」 


니코「너는 이미 니코에게 감금 당했으니 거부권은 없어」 


노조미「아니、그냥 거부할 수 있는데」 


니코「그러면서 거부 안하잖아。자、이리와」 


노조미「정말・・・니콧치는 어쩔 수 없구마。조금만 어울려 줄게」 


니코「후훗、그래」쓰담쓰담 


노조미「정말・・・오늘 니콧치 뭐꼬・・・」 


니코「말했잖아。 노조미를 감금해서 니코의 것으로 한다고」쓰담… 


니코「자、성에찰 만큼 니코에게 응석부려도 좋아」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02:29.04 ID:fJDNEha1.net

  

노조미「응석이라니・・・내는、딱히・・・」 


니코「괜찮아。지금、노조미를 보는 건 니코뿐・・・」슥슥


노조미「음・・・」 


니코「그러니까、오늘은 사양말고 응석부려」쓰담쓰담


노조미「우우・・・」꾸벅꾸벅 


노조미(니콧치의 손・・・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노조미(그게、기분 좋아서・・・아아・・・졸려・・・) 


노조미「새근・・・새근・・・」


니코「후훗、자는 얼굴도 귀엽네・・・」쓰담… 


니코「지금부터 저녁 해줄테니 기다려」 


노조미「음・・・니콧치・・・」새근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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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06:31.95 ID:fJDNEha1.net

  

니코「노조미、노조미 일어나」흔들흔들 


노조미「으음・・・」 


노조미「후아・・・어라?내 잠들었었나?」하암


니코「저녁밥 다 됐어、먹자」 


노조미「고맙데이、내 니콧치 참말로 좋다」꼬옥 


니코「햐앗、저、정말。잠꼬대 말고! 밥 다 식으니까」 


노조미「네에ー・・・」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11:34.60 ID:fJDNEha1.net

  

니코「자、니코 특제 오므라이스야!」 


노조미「우와아、엄청 맛있어 보인데이!」 



노조미・니코「잘먹겠습니다!」



노조미「맛있어! 역시 니콧치네!」냠냠


니코「갑자기 뭐야ー!」 


노조미「아하핫」 


니코「후훗」 


노조미「이렇게 재밌다면 니콧치에게 감금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마」 


니코「후후훗、노조미의 마음은 이미 니코의 수중니코!」 


노조미「아하하、그럴지도」 


니코「그래!」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15:42.99 ID:fJDNEha1.net

  

니코「아、맞다 이거 받아」 


노조미「응? 뭐꼬 이게・・・『감금 스케줄』?」 


니코「여름방학 중의 노조미 감금 스케줄이야!」 


노조미「아ー그러니까。 일단、내일 예정이 귀가인데・・・」 


니코「노조미도 집에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을 거고、정기적으로 가게 해줄게」 


노조미「・・・이 『여름축제♪』라던가 『바다♪』는?」 


니코「여름방학 전에 μ's 멤버들이랑 약속했잖아。까먹었어?」 


니코「앗、다른 예정이 있거나 하면 사전에 말해줘? 스케줄 다시 짜야 하니」 


노조미「응、이거 그냥 여름방학 시간표구마」 


니코「후후훗・・・노조미의 행동은 전부 나에게 달려있는 거야・・・」 


노조미「응、뭐、이제 그냥 그걸로 됐다」 


니코「자、노조미。목욕물 데워뒀으니 먼저」 


노조미「고맙데이ー」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20:30.91 ID:fJDNEha1.net

  


- 니코하우스 욕탕 - 



첨벙


노조미「후우・・・참말로 어케된거고 니콧치・・・」 


노조미(뭐、솔직히 니콧치가 이렇게 신경써줘서 기쁘지만・・・) 


노조미「모성에 눈을 뜬건가・・・?」 



드르륵



니코「노조미! 등밀어주러 왔어!」 


노조미「응、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구마」 


니코「자、여기 앉아」 


노조미「에ー、내몸정도는 내가 씻는다・・・」 


니코「등은 손이 안닿잖아? 얼른」홱


노조미「와왓、니콧치 위험」 


니코「꺗」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23:16.11 ID:fJDNEha1.net

  


노조미「아야야・・・」넘어짐


니코「미、미안、괜찮・・・꺗!」위에 올라탐


노조미「읏・・・」 


니코「이건、그」 


노조미「니、니콧치・・・대담하구마」 


니코「아니・・・발이 미끄러졌을 뿐이야!」 


노조미「으、응」두근두근 


니코「우ー・・・」두근두근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27:36.96 ID:fJDNEha1.net

  

니코「어、얼른 앉아」 


노조미「진짜 하나?」 


니코「오늘은 사양말고 응석부리라 했잖아?」 


노조미「역시 부끄럽구마」 


니코「자、앉아!」 


노조미「네네」 


니코「으샤・・・으샤・・・」쓱쓱


노조미「음ー・・・」 


니코「후후、기분 좋아?」쓱쓱


노조미「아아ー、니콧치 등미는 거 잘하는구마。힘조절이 적당해서 기분 좋데이」 


니코「그치? 마마에게도 자주 칭찬 받는다고!」쓱쓱 


노조미「헤에ー、그렇구마」히죽히죽


니코「아니・・・방금 건 잊어!」쓱


노조미「에ー、싫데이ー」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31:08.82 ID:fJDNEha1.net

  

니코「이、잊으라고!」춉춉


노조미「꺄아・・・! 아하、아하하하하!! 뭐하노! 아하하하핫」 


니코「잊을 때 까지 계속한다~?」춉춉 


노조미「아핫、아하핫・・・큭、당할 수 만은 없제!」와시와시


니코「꺄앗! 잠깐! 목욕탕에선 하지마!」 


노조미「각오ー!」와시와시


니코「니코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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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36:58.79 ID:fJDNEha1.net

  


- 니코하우스 침실 - 



니코「목욕탕에서 너무 놀았어、지쳤다・・・」흐느적


노조미「그르게・・・」흐느적


니코「자、이제 자자」 


노조미「그르까」 


니코「자、이리와?」 


노조미「역시 그렇게 되는구마・・・」 


꼬옥


니코「후훗、따뜻하네」쓰담


노조미「응・・・글쿠마」 


니코「노조미가 잠들 때 까지 쓰다듬어 줄게」쓰담쓰담 


노조미「・・・・・・」꼬옥


니코「후훗・・・」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41:49.24 ID:fJDNEha1.net

  

노조미「・・・있제、니콧치」 


니코「왜애?」 


노조미「왜 나한테、이리 잘해주노?」 


니코「그러니까、노조미를 감금해서・・・」 


노조미「그건 됐으니까。・・・뭔가 이유가 있제?」 


니코「하아・・・역시 너는 예리해」쓰담쓰담 


노조미「・・・・・・」 


니코「니코는、네가 좀 더 응석부렸으면 좋겠어」 


노조미「응석・・・이라니」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46:06.49 ID:fJDNEha1.net

  

니코「있잖아、노조미。 너는 항상 μ's 멤버들에게 마음쓰고 있어。멤버에게 고민이 있거나、곤란해하고 있으면、재빨리 손을 내밀어 다가가 주고。상냥하고、다정하고、감싸주고・・・그런 노조미를 정말 좋아해。」 


니코「그렇지만、네가 고민이 있거나、곤란할 때도 혼자 끌어안고・・・자신의 약함을 곧잘 감추곤 하지」 


노조미「그렇지 않데이・・・」 


니코「아니、그래。네가 때때로 보여주는 외로운 얼굴을 보면 알아」 


노조미「외롭지、않데이。지금은 μ's 멤버들이 있으니까・・・」 


니코「그래도。니코도、집에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을 때、외로움을 느껴」 


노조미「내는・・・익숙하니까・・・」 


니코「거짓말・・・사실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 


노조미「아니다・・・!」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47:59.71 ID:fJDNEha1.net

  

니코「그럼・・・왜 그렇게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어・・・?」 


노조미「에・・・」 


니코「노조미!」꼬오옥


노조미「니코・・・치・・・」울컥 


니코「μ's의 어머니다 불린다 해도 너또한 한명의 여자애니까、좀 더 모두를 의지해도 좋아」 


니코「혼자서 끌어안지마・・・다들 노조미를 정말 좋아하니까、밀어내지 않으니까・・・」꼬옥 


노조미「・・・・・・」뚝뚝


니코「응석부리고 싶어지면 언제든 니코에게 와서、맘껏 응석부려도 돼!」 


니코「외로울 땐 언제나 니코를 불러、너희 집에 자러 갈테니!」 


니코「힘들 땐 니코에게 안겨서、맘이 풀릴 때까지 울어!」 



니코「너는 이미、니코의 가족같은 존재니까・・・」쓰담쓰담



노조미「우웃、니콧치이이이이이이이」훌쩍훌쩍 


니코「그래그래・・・혼자서 잘 해왔어、노조미・・・」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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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51:52.03 ID:fJDNEha1.net

  

노조미「새근・・・새근・・・」 


니코「후후、울다 지쳐 잠들었네。우리집 꼬맹이들 같아」 


노조미「으음・・・니콧치・・・」꼬옥


니코「그래그래、여기 있어」꼬옥 


노조미「새근・・・새근・・・」 


니코「안심해서 완전 풀어진 얼굴을 하곤・・・。너무 응석부릴까봐 조금 걱정이네」츤츤 


니코「노조미・・・이번엔 니코가、너의 의지할만한 사람이 되어 줄테니」츄 


노조미「음・・・새근・・・」 


니코「잘자・・・」 



―――――――― 


――――― 


――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55:20.68 ID:fJDNEha1.net

  


- 다음날 노조미집 - 



니코「하여간、돌아가자 마자 니코를 불러내다니」흥 


니코「역시 어리광쟁이가 된거 아니야?」 



딩동



벌컥



노조미「니콧치이이이이이이」꼬옥 


니코「와앗、갑자기 달려들지 마!」 


노조미「싫다~、내는 더 니콧치한테 응석부릴 끼다~♪」 


니코「정말、어쩔 수 없네~」쿡 


노조미「니콧치 좋아해! 좋아좋아 너무 좋아!」 


니코「네네、알겠으니까 안에 들어가자」 


노조미「응! 들어와들어와!」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3:58:20.36 ID:fJDNEha1.net

  


쾅 달칵



니코「어라、문 잠그는 거야? 바로 나갈 거 아니었어?」 


노조미「아니ー、요즘 뒤숭숭하다 아이가?」 


니코「그래?」 


노조미「그렇다면! 니콧치같이 작은 아가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하겠제?」 


니코「어린애 취급하지 마!」 


노조미「아하핫、마실 거 내올테니 기다리래이・・・」 


니코「하여간・・・」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4:02:32.81 ID:fJDNEha1.net

  

노조미「기다렸제~」탁 


니코「응、고마워」꿀꺽꿀꺽


노조미「・・・있제、니콧치」 


니코「으큽・・・뭐야」 


노조미「내 말이데이、니콧치를 참말로 좋아한데이 진찌로」 


니코「알았다니깐、부끄럽다고」 


노조미「어제일로 인해서、니콧치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어서・・・이제 이 마음을 더는 눌러둘 수가 없다」 


니코「응・・・응?」비틀 


니코(어라? 갑자기 졸음이) 


노조미「어떻게든 니콧치를 내걸로 하고 싶다! 그리 생각해보니、이 여름방학은 분명 기회래이」 


니코「으・・・응・・・」푸욱 


니코「새근・・・새근・・・」 


노조미「후후・・・」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4:06:30.37 ID:fJDNEha1.net

  


- 노조미집 침실 - 



니코「으음・・・우・・・」깜빡


니코「어라、잠들었나・・・어」 


니코「니코의 옷은!? 왜 팔다리가 침대에 묶여 있는 거야!?」철컥철컥


노조미「앗、니콧치 일났나?」 


니코「노조미! 이거 풀어줘!」 


노조미「안된다、니콧치는 내한테 감금당한 거니까」 


니코「에・・・뭐・・・라는」 


노조미「있제、내、어떻게든 니콧치를 손에 넣고 싶어 졌데이」 


노조미「수단과 방법을 따지지 않을 정도로、너무 좋아서、사랑해서、참을 수 없다・・・」 


니코「에、잠깐만 농담이지・・・?」 


노조미「그러니까・・・」스륵스륵…팟 


노조미「여름방학 동안、니콧치에게 최대한 내의 사랑을 보여줘서、내걸로 만들기로 했다」꾸욱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7/01/25(水) 04:11:35.88 ID:fJDNEha1.net

  

노조미「더해서、올바름 감금 방법도 가르쳐 줄게♪」 


니코「잠깐잠깐! 진정하고 이야기 좀 하자!?」철컥


노조미「니콧치、입 벌리고・・・에 해봐라・・・?」 


니코「거기다 갑자기 너무 심하지 않아!? 보통의 키스도 아직인데! 잠깐 으읍」츄릅 


노조미「음음 으음・・・」츄릅


노조미「푸핫・・・니콧치・・・니콧치!!」덥썩


니코「우아・・・후아아・・・」머엉


노조미「좋아한다! 니콧치 너무 좋다!」스르륵 할짝


니코「싫・・・알았어、알았으니까! 노조미、잠깐・・・」 


노조미「더는 못참는다・・・니콧치・・・같이 기분・・・좋아지제이♪」할짝



니코「니」 



니코「니코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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