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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04:16.70 ID:z4dHf2kk.net


--점심 쯤 야자와가 부근-- 



호노카「으… 주먹밥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건 어쩔수 없다해도…」 


호노카「입고 갈 옷이랑 갈아입을 옷 고르는데 이렇게 시간이 걸릴줄은…」으윽


호노카「게다가… 그렇게 고민해놓고 결국 고른건 무난한것 밖에…」추욱


호노카「그、그래도 그래도! 속옷은 조금 섹시한걸…」 

  

   

호노카「…」 

  

   

    

호노카「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왜 거기만 기합 넣은거야 나⁉⁉///」콰광

    

   

  

호노카「으…///」화아악 

   

  

호노카「…」 


호노카「아니 그 이전에… 니코쨩만이 아니라 호노카씨도 있잖아…」 


호노카「만일에 하나 호노카씨가 이런 속옷 가져 가는거 알아버리면 분명 놀릴거야!」 


호노카「응… 입지말고… 그대로 봉인해두자…」끄덕



1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11:31.67 ID:z4dHf2kk.net


--점심 쯤 야자와가 앞-- 



호노카「고민하는 사이에 벌써 도착해버렸어…」아하하


호노카「어디… 받아둔 열쇠로 열고 들어가면 되는거지」주섬주섬


호노카「응、이걸로…」철컥

  

   

호노카「오옷、열렸다!」파아앗

   

  

호노카「그러엄… 무사히 문도 열었고、안으로 들어가➰…」 


호노카「!」



1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17:15.69 ID:z4dHf2kk.net


호노카「그래!」 


호노카「몰래 들어가서 호노카씨랑 니코쨩 놀래켜줘야지!」 


호노카「후훗… 그 호노카씨를 놀래킬수 있다니…」 


호노카「니코쨩한텐 미안하지만… 니코쨩이 놀란표정도 조금 보고싶고…」 


호노카「일석이조라는 거지!」그치


호노카「응! 그렇게 정했으면、눈치 못채게 조심히 들어가야…」살금



2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21:49.96 ID:z4dHf2kk.net


--점심 쯤 야자와 집안-- 



호노카「어➰디보자…」살금살금


호노카「둘 다 뭐하고 있으려나➰」사알금

  

   

    

호노카(미래)『앙♪/// …니코쨩… 엄청 기분조아아…///』 

  

   

    

     

호노카「⁉」 

  

   

    

니코『잠ㄲ⁉ 이상한 소리 내지 마세요?!』 


호노카(미래)『그치만…///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기분 좋은걸…///』 


호노카(미래)『흐아앙…/// 이거어… 버릇 될것 같아아…///』 

  

   

    

     

      

       

        

호노카「⁉ ⁉」



2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24:49.67 ID:z4dHf2kk.net


호노카(엣⁉ 아니⁉) 

  

   

호노카(호노카가 없는 사이에 뭐하고 있는거야➰➰➰⁉///)

   

  

호노카(호노카씨가 저렇게 녹아버릴것 같은 목소리로…///) 


호노카(이거 설마、아니 설마가 아니라도… 그…///) 


호노카(…///)화아악 


호노카(아냐 아냐!)도리도리


호노카(우연히 이상한 부분만 들어서 착각 한걸지도 몰라!) 


호노카(여、여기선… 좀 더 상황을 지켜보는게 맞겠지!…)끄덕



2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31:52.67 ID:z4dHf2kk.net


호노카(미래)『하아…/// 최근 쌓인게 많으니까 기분 좋아아…///』 


니코『미래의 저한테 해달라 하면 되잖아요…』 


호노카(미래)『…니코쨩 바쁘니까… 아///…』 


호노카(미래)『…부탁하는건 그… 앙/// …미안해서…///』 


니코『그 정돈 응석 부려도 괜찮을것 같은데…』 


호노카(미래)『…그、그치마안…///』 


호노카(미래)『…햐앙⁉/// …니、니코쨩 …거、거긴…///』 


니코『아… 여기가 좋은거죠?』 


호노카(미래)『잠ㄲ⁉/// 아、안돼엣⁉///』 


호노카(미래)『거기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ㄴ、나…/// 흐앙⁉///』 


니코『네 네、가만히 있어주세요』 


호노카(미래)『우우…/// …거、거기/// …앙/// 사、상냥하게 해줘어…////』 

  

   

    

호노카(➰➰➰➰➰⁉/// ➰➰➰➰➰⁉////)



2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36:01.21 ID:z4dHf2kk.net


호노카(이、이이이이이건 아웃‼///) 


호노카(절대 안돼는 녀석이야➰➰➰‼///) 


호노카(으…///)화아악 


호노카(어、어쨌든!) 


호노카(빠、빨리 막아야‼)ダッ 

  

   

    

     

호노카「미래의 나도 니코쨩도‼ 거기까지야앗‼」 


호노카「내가 없다고… 무슨 파렴치한짓을 하고 있는거야⁉」버럭

  

   

    

     

      

       

        

니코호노(미래)「「흐에?」」



2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39:03.45 ID:z4dHf2kk.net


호노카「미래의 내가 녹을것 같은 목소리도 들리고‼///」 


호노카「엎드려있는 미래의 나 위에 니코쨩이 올라가 있어‼」 


호노카「여기까지 상황 증거가 갖춰지면‼」 

  

   

    

     

      

       

        

니코「어… 보는대로 마사지하는 중인데?」 

  

   

    

     

호노카「그렇지! 나한테 비밀로 둘이서 마사지를……………… 에?」 

  

   

    

호노카(미래)「정말이지➰니코쨩이 마사지 진짜 잘해서…」 


호노카(미래)「무심코 그런 소리 내버렸어➰」아하하

  

   

    

호노카「후엣⁉」 


호노카「어、어➰ 그게…………」 


호노카「서、설마… 내、착각?」중얼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화아악



2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44:21.29 ID:z4dHf2kk.net


니코「그게 말야➰、호노카씨가 부탁해서➰」 


니코「나 말야、평소 일해서 피곤한 마마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 싶어서 마사지 배웠거든…」 


니코「내가 말하는것도 좀 뭐하지만… 꽤 호평이더라」 


니코「그리고、미래의 나한테 들어서 아는 호노카씨가 마사지 부탁해서 지금 상황이라는거야➰」 


호노카「그、그랬구나…///」아하하 


호노카(미래)「그런데 호노카쨩?」 


호노카「오、왜요?!///」 

  

   

호노카(미래)「아까 "파렴치한 짓" 이라고 한것 같은데➰」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은 대체 무슨 생각 한걸까나?」히죽히죽 

   

  

호노카「뭣⁉///」화아악



2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48:27.62 ID:z4dHf2kk.net


호노카(미래)「자 자아➰ 이 언니한테만 살짝 말해보렴➰」쭈욱쭈욱


호노카「그、그런말 한적 없거든요!///」 


호노카(미래)「정말➰?」 


호노카「저、정말이에요‼」 


호노카「그、그 뭐냐! 호노카씨는 니코쨩 마사지에 정신이 팔렸어서!」 


호노카「환청이라도 들은거 아닌가요⁉」 


호노카(미래)「응➰… 분명 그렇게 들었는데에➰」 


호노카「으➰➰///」



2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50:54.21 ID:z4dHf2kk.net


호노카(미래)「아、그래!」 


호노카(미래)「니코쨩도 호노카쨩이 한말 들었지?」 


니코「흐엣⁉ 저요⁉」 


호노카「⁉」 


호노카(미래)「응! 자 자、솔직하게 말해버려!」 


니코「어、어➰ 그게…」힐끔


호노카「으…///」화아악


니코「…」 

  

   

니코「음➰… 그렇게 말하셔도…」 


니코「마사지에 집중하고 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니코「호노카 말대로 잘못 들으신 걸지도?」 

  

   

    

호노카(미래)「음➰ 그런가아…」 


호노카(미래)「그럼 잘못들은걸로 할까나?」 

  

   

호노카「⁉///」파아앗



2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5(日) 22:53:36.71 ID:z4dHf2kk.net


니코「그것보다 호노카」 


호노카「⁉ 뭐、뭘까나⁉ 니코쨩!」 

  

   

니코「너 주먹밥 만들어 왔지?」 


니코「슬슬 점심 시간이니까 우리가 만든 반찬도 해서 같이 먹을까」 

  

   

호노카「으、응!」파아앗

  

   

호노카「아… 근데…」 


니코「응? 왜 그래?」 


호노카「니코쨩 마사지… 나도 받고 싶어…」추욱


니코「에? 그 정도야… 원하면 얼마든지 해줄게?」 


호노카「정말⁉」파앗


니코「거짓말 해서 뭐하게」 


니코「나중에 해줄테니까… 일단 점심부터 먹자」 


호노카「응! 꼭! 나중에 꼭 해줘!」 


니코「그래 그래」 

  

   

호노카(미래)「후훗…」키득키득



2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14:52.23 ID:2dmpzjwi.net


--점심 야자와가 거실-- 



니코호노(현대&미래)「「「잘 먹었습니다➰➰➰」」」 

  

   

호노카「어、어땠어⁉」 


니코「음、아까도 말했지만…」 

  

   

    

니코「정말 맛있었어、만들어 줘서 고마워、호노카」 

  

   

호노카「니코쨩!」파아앗

  

   

    

호노카「응、변변치 않았습니다♪」싱긋



2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21:26.99 ID:2dmpzjwi.net


호노카「에헤헤…/// 니코쨩이 칭찬해줬다…///」헤벌쭉


호노카(미래)「응 응、잘됐네에➰」 


호노카「뭣⁉ 뭐에요?」 


호노카(미래)「아니 아니、그렇게 경계 안해도 돼➰」 


호노카(미래)「그냥 있지➰」 


호노카「?」 

  

   

호노카(미래)「밥 먹을때 염원하던 니코쨩한테 아앙➰ 도 해준데다가!」 


호노카(미래)「그 기세로 니코쨩한테도 아앙➰ 받기도 성공!」 


호노카(미래)「거기에、주먹밥이지만 수제 요리도 칭찬 받았고!」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은 지금、저➰➰엉말 행복하겠구나➰ 해서 말야…」 


호노카(미래)「잘됐네 하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거라구➰」 

   

  

호노카「뭣⁉///」화아악

  

   

    

니코「좋아、설거지 끝」 

  

   

    

호노카(현대&미래)「「에엑⁉」」헉 


호노카(현대&미래)「「대체 어느 틈에 ⁉」」콰ー광



2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27:57.61 ID:2dmpzjwi.net


니코「아니… 호노카씨는 호노카랑 얘기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해보여서…」 


호노카(미래)「뭣⁉///」화아악


니코「호노카는 왠지 멍하니 있었고…」 


호노카「으…///」화아악


니코「애초에… 주먹밥이 메인이라서 설거지 거리도 적었으니까…」 

  

   

호노카(현대&미래)「「도와주고 싶었는데‼」」 

  

   

니코「그러니까 양이 적어서 필요 없었다니까…」 


니코「그것보다…」 


호노카(현대&미래)「「후에?‼」」 


니코「오후엔 어쩔거야?」 


호노카「!」 

  

   

    

호노카「넵! 니코쨩한테 마사지 받고 싶습니다!」 

  

   

니코「…에?」



2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32:16.56 ID:2dmpzjwi.net


호노카「정말、니코쨩! 왜 그런 반응하는거야‼ 약속 했잖아‼!」 


니코「아니 약속 하긴 했는데… 밥 먹은 직후라고?」 


호노카「아………」 

  

   

호노카「그、그치만 그치만! 한시라도 빨리 마사지 받고 싶은걸!」 

  

   

니코「아니 뭐… 니가 그걸로 좋으면 상관없긴한데…」힐끔


호노카(미래)「응?」 


호노카(미래)「아、난 신경 안 써도 돼➰」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이 마사지 받고 싶어하니까 해줘➰」 


니코「뭐 호노카씨가 그걸로 좋다면…」 


니코「그럼 손님방에서 해줄테니까 거기로 갈까?」 


호노카「응!」파아앗



2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35:50.02 ID:2dmpzjwi.net


--점심 야자와가 손님방-- 



니코「그럼、엎드려 누워봐」 


호노카「네에➰」슥


니코「그럼 시작한다」 


호노카「부탁해➰」 


니코「음」꾸욱

  

   

    

호노카「햐앙⁉///」



2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39:06.00 ID:2dmpzjwi.net


니코「…야、이상한 소리 내지마…」 


호노카「그치만…///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은걸…///」 


호노카「흐아앙…/// 이거… 버릇 될것 같아아…///」 


니코「그래 그래… 고마워」 


니코「어디➰… 분명 이 근처였지…」꾸욱

  

   

호노카「…흐윽⁉///」움찔


호노카「…니、니코쨩… 거、거긴…///」하아하아

  

   

    

니코「응、역시 약한곳도 똑같네」후훗

  

   

    

호노카(현대&미래)「「➰➰➰➰➰⁉/// ➰➰➰➰➰⁉///」」 




2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44:22.27 ID:2dmpzjwi.net


: 



호노카「…응、후아………」 


니코「응? 혹시 졸려?」 


호노카「………응…… 니코쨩이 해주는 마사지가 너무 기분 좋아서…///」꾸벅


니코「으음➰… 식후에 자는건 그닥 좋지 않지만…」 


니코「뭐… 졸리면 자도 돼」 


호노카「응➰… 그、그래도오➰…」 


니코「그 정도로 졸리면 자는편이 나아…」 


니코「자 자、얼른 자렴」 


호노카「후아아➰➰… 응、으음…………」 


호노카「…zzz」쿨




2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47:21.82 ID:2dmpzjwi.net


: 



니코「내 마사지가 원인이라도 해도…」 


니코「호노카、정말 잠들어버렸네요…」 


호노카(미래)「하하➰ 호노카쨩도 여러가지로…」 


호노카(미래)「주로 나 때문에 피곤할테니까 그대로 자게 두자➰」아하하


니코「………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건가요…」 


호노카(미래)「아니 뭐 사실이니까➰」 


니코「하아…」



2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0:58:00.98 ID:2dmpzjwi.net


니코「그래서… 어떡할래요?」 


호노카(미래)「응? 뭐가?」 


니코「아니、호노카가 잠들었으니까… 이제부터 뭐할거냐구요」 


호노카(미래)「음➰… 그러네에➰…」 


호노카(미래)「아! 그럼 나 니코쨩이랑 얘기하고 싶어!」 


니코「흐엣? 저랑 얘기요?」 


호노카(미래)「응!」 


호노카(미래)「어제는 이래저래 호노카쨩이 얘기해줬지만…」 


호노카(미래)「대부분 우미쨩이랑 코토리쨩 얘기였으니까 말이지」 


호노카(미래)「그러니까 이번엔 니코쨩한테 여러가지 듣고 싶은데…」 


니코「아니 뭐… 호노카씨가 그걸로 좋다면 상관없긴한데요…」 


호노카(미래)「고마워、니코쨩♪」



2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7(火) 01:09:08.08 ID:2dmpzjwi.net


호노카(미래)「좋아! 그러엄、두사람 분 차 타올게!」 


니코「아、그거라면 제가」 


호노카(미래)「내가 부탁한일이니까 내가 하게 해줘!」 


호노카(미래)「금방 타올게!」 


니코「하아… 그럼 부탁드릴게요…」 


호노카(미래)「응♪」 

  

   

    

호노카「…zzzz」음냐음냐




2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27:04.22 ID:a6MB0G+W.net


--저녁 야자와가 손님방-- 



호노카「………응」


호노카「………어라? …………나…」머엉


호노카「아… 그랬지… 니코쨩 마사지가 기분 좋아서…」 


호노카「니코쨩도 자는게 좋다해서 잠들어버렸었네…」아하하


호노카「어디… 니코쨩은…」두리번두리번

  

   

    

     

니코「그래서 말이죠! 그 때 코코아가!」 


호노카(미래)「앗、그 얘기 들은적 있어!」 

     

    

   

  

호노카「………………에?」욱씬



2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36:25.92 ID:a6MB0G+W.net


호노카(왜…) 


호노카(왜… 니코쨩… 저렇게 즐거운듯이 미래의 나랑 얘기하고 있는거야?) 


호노카(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는 니코쨩…) 


호노카(나랑 얘기한 땐 본적 없는 표정…) 


호노카(거기다… 코코로쨩이나 코코로쨩 얘기라던가…) 


호노카(니코쨩 가족에 대해서… 호노카한텐 말해준적 없는데…) 


호노카(그런데… 왜…) 


호노카(왜、미래의 나는 니코쨩이랑 그런 대화 하는거야!!) 


호노카(내가 모르는 니코쨩을… 왜 미래의 나만 알고 있는거야!?) 


호노카(그런거… 그런거 치사해…)



2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38:44.29 ID:a6MB0G+W.net


호노카(나도… 더 니코쨩이랑 사이 좋아지고 싶어…) 


호노카(그런데…) 

  

   

호노카(그런데… 왜、미래의 나만 니코쨩이랑 친한거야!?) 

  

   

호노카(이상하잖아!) 

  

   

호노카(미래의 나한텐 미래의 니코쨩이 있으면서!?) 

  

   

    

     

호노카(그럼、여기 니코쨩은 내꺼잖아!!) 

  

   

    

     

      

호노카(!?)



2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40:43.83 ID:a6MB0G+W.net


호노카(엣!? 어라!? 지금、나………) 


호노카(니코쨩을…)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으…///) 


호노카(그、그치만… 이 기분은…)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응、틀림… 없어… 아마…) 


호노카(그렇다면… 지금은…) 


호노카(이 기분을… 제대로 전해야… 하는… 거겠지…)끄덕



2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42:58.76 ID:a6MB0G+W.net


호노카「…」달칵 

  

   

호노카(미래)「아、호노카쨩、좋은아침~」 


니코「어라? 호노카 일어났어?」 

  

   

호노카「……」성큼성큼

  

   

니코「흐에? 왜 그래 호노카? 아무말 없이 다가오고…」 


호노카(미래)「!?」 

  

   

    

호노카「호노카씨! 저、호노카씨한테 할 말!! 으읍!?」 

  

   

호노카(미래)「!」입막기 


호노카「읍~~~! 읍~~~~!!」바둥바둥


호노카(미래)「워 워… 진정해… 진정하렴 호노카쨩…」 

  

   

    

니코「어、어~음…」 

  

   

호노카「으읍~~~~~!!」바둥바둥



2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44:33.93 ID:a6MB0G+W.net


호노카(미래)「미안… 니코쨩…」 


호노카(미래)「잠깐 호노카쨩 진정시키게…」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이랑 둘이서 얘기 좀 하고 싶은데…」 


니코「흐엣!? 에、어~음…」 


니코「아~… 그런거라면 끝날때까지 제 방에서…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기다릴게요」 


호노카(미래)「신경쓰게 해서 미안해、니코쨩」 


니코「아뇨 아뇨、호노카는 맡길게요」 


호노카(미래)「응、맡겨줘!」 


호노카「읍~~~! 으읍~~~~!!」바둥바둥




2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45:24.55 ID:a6MB0G+W.net


: 



호노카(미래)「슬슬 괜찮으려나?」슥


호노카「푸핫!」허억허억


호노카(미래)「진정 좀 됐으려나? 호노카쨩?」 


호노카「………덕분에」


호노카(미래)「응、그럼 다행이야」 


호노카(미래)「그럼、진정됐으니…」 


호노카(미래)「아까 하려던 말… 다시 해줄래?」 


호노카「…알겠습니다」



2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48:08.68 ID:a6MB0G+W.net


호노카「그럼 말할게요…」 


호노카(미래)「응、해줘!」 

  

   

    

호노카「호노카씨한텐 미래의 니코쨩이 있죠!?」 


호노카「그럼、여기 니코쨩은 제 니코쨩이에요!」 


호노카「그러니까 필요 이상으로 니코쨩한테 집적거리지 말아주세요!!」 

    

   

  

호노카(미래)「음~… 필요는 있는데 말이지…」중얼


호노카「뭔가 말했나요?!」찌릿


호노카(미래)「아니、아무것도 아냐~」 


호노카「으~」반달눈



2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50:43.82 ID:a6MB0G+W.net


호노카(미래)「응、뭐 호노카쨩이 하고싶은 말은 대충 알겠어…」 


호노카「정말요?」 


호노카(미래)「응、그러니까 하나 충고할게」 


호노카「에?」 

  

   

    

호노카(미래)「알겠니? 호노카쨩…」 


호노카(미래)「그런 니코쨩한테 고백하는 말은…」 


호노카(미래)「화내면서… 게다가 나한테 하면 안된다구?」 


호노카(미래)「그런건 제대로 된 로맨틱한 곳에서 니코쨩한테 말해야지」 

  

   

    

     

호노카「………후에?………………………고 …백?」 

  

   

    

호노카(미래)「응♪」 


호노카(미래)「아까… 니코쨩은 호노카쨩 거라고 했지?」 


호노카(미래)「그거 완전 "연인으로 만들고싶어" 같은 고백 아니니?」후훗

  

   

    

     

호노카「……………흐에?」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



2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53:35.70 ID:a6MB0G+W.net


호노카「엣!?/// 아니!?/// 잠ㄲ!?///」 


호노카저저저저저、전 딱히 그런… 그렇게 까지 말할 생각은…///」화아악


호노카(미래)「하아~… 역시 처음엔 무자각이지…」 


호노카「…에?」 


호노카(미래)「알겠니? 호노카쨩?」 


호노카「ㄴ、네…」 

  

   

호노카(미래)「뭐、벌써 큰 힌트 주긴 했는데…」 


호노카(미래)「어제 목욕할때 말했지만、나한테 느꼈던 감정들…」 


호노카(미래)「그걸 느꼈을때가 언제였고 뭘 하고 있을때였는지 다시 잘 생각해 봐」 


호노카(미래)「그럼 자연스레… 호노카쨩이 니코쨩한테 품은 감정이 뭔지 알게 되니까…」 

   

  

호노카「내가… 니코쨩한테 품은 감정…」 

  

   

호노카(미래)「응♪」



2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28(水) 00:55:50.45 ID:a6MB0G+W.net


호노카(미래)「후회하지 않도록 차분히 생각해보렴」 


호노카(미래)「오늘、호노카쨩이 낼 결론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 될거야…」 


호노카「!?」 


호노카「ㄴ、네…」 


호노카「저、저기!」 


호노카(미래)「응?」 

  

   

    

호노카「조금 혼자서 생각해 봐도 되나요?」 


호노카「결론이 나면 먼저 호노카씨한테 알려드릴게요…」 

  

   

    

호노카(미래)「응♪ 물론이지!」 


호노카(미래)「그럼 난 베란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호노카(미래)「답이 나오면 알려줘」 

  

   

호노카(미래)「해답에 따라서、비장의 로맨틱한 장소 알려줄 수도 있다구!」 

  

   

호노카「네!」 

  

   

    

호노카(미래)「그럼、호노카쨩、파이토다욧!」주먹꽉


호노카「넵!!!」 




2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30(金) 01:18:38.41 ID:qrhzB0fE.net


--야자와가 베란다-- 



드르륵 



호노카(미래)「………답은 나왔니?」 


호노카「네… 제 나름대로의 답은 나왔어요…」 


호노카(미래)「우후훗、든든한 대답이네」후훗


호노카(미래)「그럼…」 

  

   

호노카(미래)「………로맨틱한 곳은?」 

  

   

    

호노카「알려주세요!!」 

  

   

    

     

호노카(미래)「후훗、그 대답이면 괜찮을것 같네!」 


호노카「…」꿀꺽



2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30(金) 01:20:02.83 ID:qrhzB0fE.net


호노카(미래)「그러엄…」 


호노카(미래)「니코쨩 꼬셔서 나갈까?」 


호노카「흐엣!? 어디로요!?」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의 기분을 전할 최고의 장소!」 

  

   

    

호노카(미래)「로맨틱한 장소… 알려준다고 했잖아?」싱긋

    

   

  

호노카(미래)「그 김에 장보기도 하러 가는것 뿐이야!」 


호노카(미래)「니코쨩한텐 장보기하러 나가자고 꼬실테니까!」 

  

   

호노카「호노카씨…」



2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30(金) 01:22:53.98 ID:qrhzB0fE.net


호노카(미래)「응! 그렇게 정했으면、방에 있는 니코쨩을 꼬셔서…」 

  

   

호노카「앗、그거라면 제가!」 

  

   

    

호노카(미래)「아~… 으~~음…」 


호노카(미래)「응…호노카쨩 기분은 자~~~알 알지만…」 


호노카(미래)「여긴 있지… 내가 가는편이 나중에 더 편해져…」 


호노카(미래)「그러니까、여긴… 날 믿고、맡겨주지 않을래?」 

  

   

    

호노카「…」 


호노카(미래)「…호노카쨩?」 


호노카「……」 


호노카(미래)「아~… 그런가아…」하아



2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6/30(金) 01:24:51.12 ID:qrhzB0fE.net


호노카(미래)「아하하… 역시… 그런 짓 했던 난 믿을수…」 

  

   

    

호노카「…부탁드립니다」 

  

   

호노카(미래)「에?」 

  

   

    

호노카「제 나름대로 답을 냈다고 했었죠?」 


호노카「그 답을 생각해본 덕분에… 지금까지 호노카씨한 한 행동들도… 아마… 이해했다고 생각해요…」 


호노카「그러니까、호노카씨를 믿을게요!」 


호노카「그러니까! 니코쨩을 꼬시는건 호노카씨한테 맡기겠습니다!!」 

    

   

  

호노카(미래)「호노카쨩…」파아앗

  

   

    

호노카(미래)「응!호노카쨩이 믿어주니까 힘내야겠지!」 

  

   

호노카(미래)「맡겨줘♪ 니코쨩은 제대로 꼬셔낼거니까!!」 

  

   

    

     

호노카「넵!! 부탁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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