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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링크


2편링크



1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0(火) 22:41:14.00 ID:Vtn7HCQt.net


--새벽 야자와가 손님방-- 



호노카(미래)「응~…」스윽



말랑

  

   

호노카(미래)「……………후에?」머엉゙ー 


호노카(미래)「뭔가… 부드러운 감촉이…」문질



말라앙

  

   

니코「으응……」 

   

  

호노카(미래)「니니니니、니코쨩!?///」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0(火) 22:45:21.19 ID:Vtn7HCQt.net


호노카(미래)「오오오오오、왜 니코쨩이!?」 


니코「…으응」뒤척


호노카(미래)「!?」 


니코「…zzz」새액새액


호노카(미래)「그、그렇지… 니코쨩 자니까、조용히 해야…」 


니코「……zzzz」새액


호노카(미래)「어 그게… 분명… 꿈 속에서…」 


호노카(미래)「쓸쓸해 하는 나한테 니코쨩이 손 내밀어 줘서…」 


호노카(미래)「…손 잡았더니… 따뜻하고… 안심 돼서…」 


호노카(미래)「그래서 아마… 그 전까진 잘 못자다가 그 후부턴 기분좋게 잔거 같은데…」 


호노카(미래)「…니코쨩이 손 잡아줘서 그랬던거구나…」후훗


니코「…zzz」새근새근



1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0(火) 22:49:49.68 ID:Vtn7HCQt.net


호노카(미래)「그리고 이렇게、손 잡고 옆에서 자준 것도…」 


호노카(미래)「아마… 우리 모습 보려고 방에서 나와보니…」 


호노카(미래)「내가 잠꼬대로 외롭다던가… 손 잡아줬으면 한다던가… 같은 소릴 해서…」 


호노카(미래)「상냥한 니코쨩이 잡아준것까진 좋은데…」 


호노카(미래)「내가 손 잡은채 안 놔줬다던가… 같은 이유겠지?」 


니코「…zzzz」새근


호노카(미래)「후훗… 이런 멋진 모습 보여주니까…///」에헤헤


호노카(미래)「그런 니코쨩이니까… 내가 좋아하게 되지 않을리가 없잖아…///」 


니코「……zzz」새근새근



1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0(火) 22:56:08.27 ID:Vtn7HCQt.net


호노카(미래)「에、음…///」꾸물꾸물


호노카(미래)「현대의 나한텐 미안하지만…」 


호노카(미래)「조금만 더 어리광 부릴게…///」


호노카(미래)「그러니까… 니코쨩이 내밀어준 손…」 


호노카(미래)「지금만은… 손만 잡는게 아니라、꼭 껴안고 싶어…///」 


니코「…zzz」새근새근

  

   

호노카(미래)「…에잇///」꼬옥

   

  

니코「…응」새근

  

   

    

호노카(미래)「에헤헤… 안아버렸다…///」헤벌쭉



1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0(火) 23:03:20.39 ID:Vtn7HCQt.net


호노카(미래)「응… 이제 곧 일어날 시간이지만…」 


호노카(미래)「이 순간만은… 실컷 즐길거야…///」꼬옥

  

   

호노카(미래)「에헤헤… 따뜻하고… 부드럽고… 안는 느낌도 좋고…///」 


호노카(미래)「이거라면… 행복 속에서 잠들 수 있을것 같아…///」에헤헤

  

   

니코「…으응」꼬옥

  

   

    

호노카(미래)「!?////」 

  

   

니코「…zzzz」새근새근

  

   

호노카(미래)「위、위험해라아… 니코쨩 쪽에서 안겨오다니…///」에헤헤

  

   

호노카(미래)「……」 


호노카(미래)「…………후아、안심되니까 졸려어…///」 


호노카(미래)「응…/// 잘 자… 니코쨩…////」 


니코「……zzzz」새근새근


호노카(미래)「………zzzz」새액새액 




1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18:20.39 ID:rg/o3P33.net


--아침 야자와가 손님방-- 



츙츙



호노카「………응~」쭈욱


호노카「호에?………… 아침?」머엉 


호노카「…으응~ …우리집 천장이 아냐…」부비부비


호노카「침대 느낌도 다르고…」꾸물꾸물


호노카「…」 


호노카「!?」쿠궁


호노카「아! 어제 니코쨩네서 잤었지!」



1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20:49.15 ID:rg/o3P33.net


호노카「어 음… 분명…」 


호노카「어젠… 호노카씨랑 여기서 잤으니까…」」 


호노카「옆에는 호노카씨가 자고 있겠지…」힐끔

  

   

    

니코호노(미래)「「…………zzzz」」쿨

    

   

  

호노카「응、그렇지~ 호노카씨랑 니코쨩이 자고있네~」 

  

   

    

     

호노카「………………응?」 

  

   

    

     

      

       

        

호노카「왜 니코쨩도 같이 자고 있어!?」벌떡

  

   

니코호노(미래)「「…………zzzz」」새근새근



1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25:55.22 ID:rg/o3P33.net


호노카「잠깐、니코쨩! 미래 나! 일어낫!!」 


니코「으、으응…」하암


호노카(미래)「응~…」꼬오오옥

  

   

    

호노카「일~~~어~~~나~~~~앗!!!」 


호노카「아앗!! 다시 보니까 니코쨩 안고 있잖앗!?」

  

   

호노카「니코쨩한테서 떠~~어~~얼~~어~~져~~어~~어~~~」쭈우우욱

  

   

    

     

호노카(미래)「…………후에?」머엉


니코「…………으응」멍ー



1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26:56.76 ID:rg/o3P33.net


호노카「아、아무튼! 미래의 나한텐 어떻게 된건지 설명 좀 듣고 싶은데…」반달눈


호노카(미래)「어、그~게에…」꼬옥

  

   

    

호노카「정말! 언제까지 니코쨩한테 안겨 있을 생각인가요!!」 


호노카「어차피 호노카씨니까…」 


호노카「밤중에 니코쨩 방에 가서 억지로 데려온거지!!」 

  

   

    

     

호노카(미래)「잠ㄲ!?」벌떡

  

   

호노카(미래)「현대 나는 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쿠ー궁 

  

   

    

     

      

니코「………………으응?」부스럭



1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34:17.55 ID:rg/o3P33.net


호노카「그럼… 백번 양보해서… 억지로 데려온게 아니라면…」 

  

   

호노카「왜 니코쨩이 호노카씨랑 같이 자는건데요…」반달눈

   

  

호노카(미래)「어~음… 그건…」 


호노카「그건?」반다알눈

  

   

호노카(미래)「니、니코쨩이 잠결에 내 이불안에 들어온것 뿐이고오~」 


호노카(미래)「절대로 내가 니코쨩을 억지로 데려온게 아니라…」 

  

   

    

호노카「…」반달눈

  

   

    

호노카(미래)「지、진짜라구!?」 

  

   

호노카「………」바아안다알눈

  

   

호노카(미래)(으……… 현대의 내 시선이 아파아…)호노오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40:06.87 ID:rg/o3P33.net


호노카(미래)「그、그래! 니코쨩!」 


니코「흐엣!? ㄴ、나!?」 


호노카(미래)「여기 있는 이유!」 


호노카(미래)「니코쨩이 말해줘!」 


니코「어~ …그~ 어…」 


호노카(미래)「왜 그래、니코쨩!?」 


니코「…그게 …말하는건 상관없긴한데 …솔직히 전부 말해도 괜찮나요?」꼼지락꼼지락


호노카(미래)「후에? ……솔 …직 …히?」 


니코「네…」



1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44:20.84 ID:rg/o3P33.net


니코「그게 말이죠… 개인적으론… 그게… 정말 말해도 되는건가? 하는 부분이 있어서…」꼼지락꼼지락


호노카(미래)「후에? …정말 말해도 되는거?」 


니코「아니、문제 없다면 얘기 할게요」꼼지락꼼지락


호노카(미래)「음~ …으응? ………자암~깐 기다려봐?」 


호노카(미래)「어~음…… 니코쨩이 여기 있는 이유… 말이지…」 


호노카(미래)「으음…」 


호노카(미래)「분명… 내 예상으론………」 


호노카(미래)「!?」 

  

   

    

호노카(미래)『그리고 이렇게、손 잡고 옆에서 자준 것도…』 


호노카(미래)『아마… 우리 모습 보려고 방에서 나와보니…』 


호노카(미래)『내가 잠꼬대로 외롭다던가… 손 잡아줬으면 한다던가… 같은 소릴 해서…』 

    

   

  

호노카(미래)「~~~~~!?///~~~~~!?///」벌떡 

  

   

호노카「으……」반달눈



1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46:17.80 ID:rg/o3P33.net


호노카「니코쨩!!」 


니코「왜 왜、뭐야?」 

  

   

    

호노카「호노카씨 말한거 진짜야!?」 


호노카「정말 잠결에 온것 뿐이야?!」 


호노카「호노카씨는 신경쓰지말고 솔직하게 말해봐!!」 

    

   

  

니코「음~ 그러네…」힐끔 


호노카(미래)「…///」덜덜


니코「…」하아



1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48:04.90 ID:rg/o3P33.net


니코「그럼 솔직하게 말할게…」 


호노카「응♪」 


호노카(미래)「!?///」움찔


니코「내가 여기서 잔건…」 


호노카「응…」 


호노카(미래)「우우…///」 

  

   

    

니코「왠지 목이 말라서 물 마시려고 일어났는데…」 


니코「잠이 덜 깨서 그런지… 방을 착각한 모양이네…」 


니코「그래서… 우연히 들어간게 호노카씨 이불이었던거고」 

    

   

  

호노카「후에? 에、음………… 그거 끝?」 

  

   

니코「어、그게 끝인데?」 

   

  

호노카「그、그랬구나…」휴우

  

   

    

호노카(미래)「!?///」파아아앗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50:15.10 ID:rg/o3P33.net


호노카「우… 그럼 내 이불에 들어와도 좋았잖아…」중얼


니코「흐에?」 


호노카「헉!?/// 아니아니아니、아무것도 아냣!?」삐질삐질

  

   

호노카(미래)「흐흐~응、아쉬웠겠네、호노카쨩!!」히죽히죽

   

  

호노카「뭐、뭐가요!?///」 

  

   

    

호노카(미래)「니코쨩이 호노카쨩 이불이 아니라、내 이불로 온건…」 


호노카(미래)「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우쭈울

  

   

    

호노카「그、그런건가요!?」 

  

   

    

     

니코「………………………예?」



1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55:06.47 ID:rg/o3P33.net


호노카(미래)「가르쳐줄까?」 


호노카「!」끄덕끄덕


호노카(미래)「그건 말이지…」 


호노카「…」꿀꺽

  

   

호노카(미래)「평소에 어리광 부릴 기회가 없는 니코쨩…」 


호노카(미래)「그런 니코쨩이 어리광 부리고 싶다고 생각한게…」 

  

   

    

호노카(미래)「호노카쨩이 아니라 나라는 겁니다!!」우쭈우울

  

   

    

니코「뭣!?///」흠칫

  

   

호노카「오옷、부끄러워 하는거 보니까 정말인가봐…」 

  

   

    

니코「아니!?/// 잠ㄲ!?/// 아냣?///」버럭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2(木) 00:59:53.76 ID:rg/o3P33.net


호노카「그래도 그래도… 니코쨩이 어리광 부리고 싶으면 호노카도…」 


호노카(미래)「아니지 아니지이~ 니코쨩쨩이 날 골랐다는 결과가 이미…」 


호노카「우~ …일어나 있을땐 다를지도 모르잖아요!」 


호노카(미래)「흐흐~응… 그러엄…」 

  

   

호노카(미래)「지금 시험해 볼까?」 

  

   

니코「…응?」 

  

   

    

호노카「좋아요!바라는 바에요!!」 

  

   

    

니코「…………………………뭐어!?/// 아니、뭘 멋대로!」 

  

   

    

호노카(현대&미래)「「그렇게 됐으니까 니코쨩!!」」 

  

   

니코「네、넵!?」 

  

   

    

     

호노카(현대&미래)「「니코쨩은 누구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어!!!!」」 

  

   

    

     

니코「흐엣!?/// 에엣!?///」우왕좌왕



1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3(金) 01:51:04.03 ID:agdnsBZG.net


니코「어 음…」 

  

   

호노카「자! 니코쨩! 호노카한테 와!!」팔벌림

  

   

호노카(미래)「응? 나한테 응석 부려도 된다구?」싱긋

  

   

니코「어、아니~ …그 ………어리광 부리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호노카(현대&미래)「「없어!」」 

    

   

  

니코「니、니코오…」



1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3(金) 01:52:08.39 ID:agdnsBZG.net


니코「그、그럼………」힐끔

  

   

호노카「…」두근두근


호노카(미래)「…」방긋방긋 

  

   

    

니코「그、그럼……… 호노카씨한테…///」꼬옥

    

   

  

호노카(미래)「응! 역시 니코쨩은 귀엽네에~」꼬오옥


니코「…///」화아악

  

   

호노카「어、어째서어!?」콰ー광



1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3(金) 01:53:11.24 ID:agdnsBZG.net


니코「좋아///」슥


니코「아침 먹을까!」끄덕

  

   

호노카(미래)「응? 더 안해도 돼?」후훗


호노카「잠ㄲ!? 아직 호노카는 이유 못들었는데!?」 

  

   

    

니코「크아ーーーーー앗/// 이제 이 얘긴 끝!!///」 


니코「시간 보니 꽤 늦게 까지 잤으니까!」 


니코「아침 먹어야지!」

  

   

호노카(현대&미래)「「앗! 그럼 나도 도와줄래!」」 

  

   

    

니코「아냐 됐어」


니코「금방 되는걸로 만들거니까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손 휘적휘적

  

   

호노카(현대&미래)「「네~에……」」



1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1:51:12.35 ID:0wBdjkUi.net


--오전중 야자와가 현관--


 

호노카「읏차、맛있는 아침밥도 먹었고!」 


호노카「일단 집에 갔다올건데…」 


니코「응、잘 갔녀와」 


호노카(미래)「다녀오세~요」손 흔들흔들

  

   

호노카「부탁이니까 호노카씨는 니코쨩한테 이상한 짓 하지 말고 얌전히 계세요!!」 

  

   

    

호노카(미래)「응? 침 발라 두는거야?」 

  

   

호노카「그런거、아・니・거・든・요!!///」버럭

  

   

    

호노카(미래)「아하하、농담이야~」히죽히죽


호노카「으~…」반달눈



1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1:55:50.29 ID:0wBdjkUi.net


호노카「이렇게 되면 최대한 빨리 다녀 올 수밖에…」 


니코「하아… 그렇게 서두르다(아세루) 다치면 어쩌려고…」 


호노카「괘、괜찮다구!」삐질삐질


니코「하아… 땀(아세) 흘리고 있잖아…」 

  

   

니코「자、진정하고 이거나 받아」읏차 

  

   

호노카「흐엣!? 엣!?」턱

  

   

    

호노카「에、이건……… 열쇠?」 

  

   

니코「그래、우리집거야」 

  

   

호노카「엣、에엣!?」



1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05:55.72 ID:0wBdjkUi.net


호노카「어어!? 엣!? …이、이거…오、왜 이렇게나 중요한걸?」 


니코「아~… 뭐… 그…」 

  

   

니코「돌아왔을 때… 그… 뭐냐…」 


니코「또 오려고 할 때 부모님께서 막을 수 도 있잖아」 


니코「그렇게 됐을 때 그거 보여주면서…」 


니코「"열쇠 돌려줘야 하니까" 같은 소리 하면 다시 올 수 있잖아?」 


니코「만약에 대비해서 그런 변명 하나 정돈 있어도 나쁘진 않나… 해서…」 

  

   

    

호노카「니、니코쨩!」파아아앗



1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10:09.54 ID:0wBdjkUi.net


니코「아、아니… 뭐… 걱정이 지나치다거나… 열쇠 가져가는게 부담 된다거나…」 


니코「그렇다면 안 받아도… 딱히…」 

  

   

호노카「아니、절대 그런 생각 안해!」 


호노카「이 열쇠는 감사히 가져갈게!」 

  

   

니코「그、그래…///」 


호노카「응!」 


호노카「그、그리고… 그…」 


니코「응?」 

  

   

    

호노카「니、니코쨩이 열쇠 맡길 정도로 신뢰해주니까…」 


호노카「왠지、기뻐져서…///」에헤헤

  

   

니코「뭣!?///」



1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17:45.56 ID:0wBdjkUi.net


호노카(미래)「응 응、호노카쨩은 니코쨩한테 신뢰 받아서 기쁜거구나!」 


호노카「후에?」 


호노카(미래)「거기다、니코쨩도 그렇게 까지 해서라도 호노카쨩이 돌아와 줬으면 하는거지!」 


니코「흐에?」 

  

   

호노니코「「……」」 


호노니코「「…………」」 

  

   

    

호노니코「「~~~~~~~~!?///~~~~~~~~!?///」」 

  

   

    

호노카(미래)「자 자、쑥쓰러워 하지 말고~」 


호노카(미래)「호노카쨩도 이렇게 열쇠도 받았으니까!」 


호노카(미래)「집에 돌아가서、느~~긋하게 있다 와도 된다구?」싱긋

  

   

    

호노카「!?」 


호노카「지금 당장 돌아가서、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찌릿

  

   

니코「으…///」화아악



1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35:10.85 ID:0wBdjkUi.net


호노카「그럼、갔다올게!」덜컹


니코「!?」 


니코「자、잠깐 기다려、호노카!」 


호노카「응? 왜、니코쨩?」 


니코「호노카가 출발한 후의… 앞으로의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호노카「응」 


니코「우선、보안상의 이유도 있으니까 집 문은 잠궈줘…」 


호노카「응、알았어!」 


니코「그래서 호노카가 갔다올동안 난 집안일이나 해두려고 하는데…」 


니코「호노카가 올 때 쯤엔 손 땔 수 없는 일 중 일수도 있고…」 


니코「그럼 초인종 소리 못들을 수도 있으니까…」 


니코「돌아오면 그냥 그 열쇠로 열고 들어오면 돼」 


호노카「라ー져!」 


니코「음、전하고 싶었던건 대충 이정도야」 


호노카「응、그럼 갔다올게!」 


니코「앗! …하나만 더!」 


호노카「호에?」



1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41:06.54 ID:0wBdjkUi.net


니코「어、어~음… 그…」 


호노카「응?」 

  

   

    

     

니코「………자、잘 다녀와」 

  

   

    

호노카「!?///」파아앗

  

   

    

호노카「응! 다녀오겠습니다♪」 

  

   

끼익

  

   

    

호노카(미래)「후훗…」싱긋



1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4(土) 22:49:02.93 ID:0wBdjkUi.net


철컥



니코「어디、문은 제대로 잠겼고!」 


니코「그럼、호노카도 집에 갔으니 집안일 끝내볼까!」 


호노카(미래)「그러네! 나도 도와줄게!」 


니코「그러니까 호노카씨는 그냥 계셔도…」 


호노카(미래)「그러니까 2박이나 신세지는 몸이니까…」 


호노카(미래)「아니、이 대화 어제도 했잖아!」 

  

   

호노카(미래)「그것보다! 호노카쨩이 돌아왔을때…」 


호노카(미래)「니코쨩이 집안일 하는것보다 다 끝내고 기다리고 있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니코「아、아~… 그럴지도 모르네요…」 

  

   

호노카(미래)「그럼 당장 시작하자!」 


호노카(미래)「먼저어~」 


호노카(미래)「나도 도와주니까 더 빨리 끝날거야!」 

  

   

니코「네! 잘 부탁해요」



1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01:53:22.74 ID:z4dHf2kk.net


--오전중 호노카 방-- 



호노카「으~음………」 


호노카「엄마한테 별로 안 혼난건 좋은데…」 


호노카「뭐 입고 돌아가야 하는거라던가…」 


호노카「나랑 호노카씨가 갈아 입을옷은 뭘 가져가는게 좋을까 라던가…」 


호노카「정할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구~」으앙



1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01:54:15.73 ID:z4dHf2kk.net


호노카「으으~음………」 


호노카「최대한 귀여운 걸로 입고 싶은데…」 


호노카「너무 기합넣고 고르면 티날수도 있고…」 


호노카「그래도 그래도!호노카씨보다… 내 쪽이 귀엽게 보이고 싶으니까…」 


호노카「그러니까 호노카씨건 별로 안 귀여운 쪽으로 고르고 싶은데…」 


호노카「딱봐도 알정도로 차이나면… 나쁜애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잖아…」 


호노카「그치만… 귀여운 옷 입고 우쭐대는 호노카씨 보는것도 싫어…」 


호노카「으~…」짜증



1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01:56:41.55 ID:z4dHf2kk.net


호노카「으아~~~~앙、못 고르겠어!!」 

  

   

호머니<호노카~~~ 

  

   

호노카「왜애!? 엄마!? 나 지금 바쁜데!?」 

  

   

호머니<아니、니코쨩네 다시 갈거면 점심 싸가는건 어떠니? 


호머니<호노카도 만들수 있는 주먹밥이라던가… 


호머니<갑자기 묵고 여러가지 폐 끼쳤으니까 그거라도 안하면 벌 받는다~ 

  

   

호노카「!?」 


호노카「만들래! 만들거니까 예쁘게 만드는법 알려줘!」 


호노카「금방 내려갈테니까!」 

  

   

호머니<후훗、그래 그래 알려줄게


호머니<아、혹시 모르니까 니코쨩한테 연락 해두렴


호노카<저쪽에서도 점심 만들어두면 큰일이니까

   

  

호노카「아! 알았어、해둘게!!」



1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21:39:40.85 ID:z4dHf2kk.net


--오전중 야자와가 베란다-- 



니코「후우… 이걸로 빨래도 끝!」 



드르륵



호노카(미래)「니코쨔~앙、스마트폰 울리고 있어~」 


호노카(미래)「호노카쨩한테 온거 같은데~」라니 나


니코「에? 아…」


니코「어、진짜네… 그럼 전화 받을게요」 


호노카(미래)「응!」 


니코「어디」삑


니코「여보세요~호노카? 무슨일이야?」 


니코「응… 응…」 




1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21:42:58.42 ID:z4dHf2kk.net


* * * 



니코「그럼 감사히 받도록 할까」 


니코「응、기대하고 있을게… 응…」 


니코「그럼、이따 보자」삑


호노카(미래)「호노카쨩、뭐래?」 


니코「어… 주먹밥 만들어서 가져와 준다고 하던데요」 


호노카(미래)「오옷、그건 기대되네!」 


니코「아니、호노카씨는 알고 계시지 않았나요?」 


호노카(미래)「아니 뭐… 그렇긴 한데 말야~… 그건 뭐냐………하하」 


니코「네 네、그런걸로 해둘게요」 


호노카(미래)「니코쨩 너무햇!?」콰ー광 


니코「뭐、그건 제쳐두고…」 


호노카(미래)「거기다 그냥 넘겼어!?」콰과ー광



1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21:45:15.99 ID:z4dHf2kk.net


니코「호노카씨 덕분에 집안일도 대충 끝났고…」 


호노카(미래)「흐흐~응、 폼으로 니코쨩한테 집안일 배운게 아니라구!」 


니코「네、고맙습니다」꾸벅


호노카(미래)「흐엑!?///」 


호노카(미래)「아、아니… 솔직하게 감사 받으니까 좀 그러네…///」아하하


니코「그래서 말이죠」 


호노카(미래)「흐엑!? 아、으、응!」 


니코「호노카가 주먹밥 가져올거니까…」 


니코「오기전에、주먹밥이랑 같이 먹을만한것들 만들어서 기다리는건 어떨까 싶어서요…」 


호노카(미래)「오옷、나이스 아이디어네!」 


니코「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호노카(미래)「아… 저기… 니코쨩!」 


니코「응? 왜요?」



1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 / 2017/06/25(日) 21:48:31.03 ID:z4dHf2kk.net


호노카(미래)「어、그게 있지…」 


호노카(미래)「그 요리 하는것도 금방 끝날것 같으니까…」 


호노카(미래)「그거 끝나면、조~그만 부탁 하나 하고 싶은데…」 


호노카(미래)「괜찮을까?」 


니코「에? 내、내용을 먼저 들어봐야 할것같은데…」 


니코「음~… 그래도 뭐… 집안일도 꽤 도와주셔서 편했으니까…」 


니코「제가 할 수 있는 범위안만이라구요?」 


호노카(미래)「응! 그건 괜찮아!」 


니코「왠지 불안한데…」 


호노카(미래)「아냐아냐~ 안심해도 돼~」후후후


호노카(미래)「그래서! 부탁이란건…」 


니코「네 네、만들면서 들을게요~」 


호노카(미래)「응♪ 상관없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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