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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스레: 하나요「니코쨩을 좋아하는데에」 니코「아 그래」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1:57:56.76 ID:e6wiCBUi.net


니코「그래서、무슨 볼일? 갑자기 부실로 부르고」 



하나요「보는대로 지금 하나요는 화내고 있습니다」뿌우 



니코「뭐?」 



하나요「니코쨩、왜 하나요 기분이 안좋은건지 아나요?」 



니코「?、전혀」 



하나요「흥、정말 답 없는 선배네요」 



니코「아니 진짜 모르겠는데」 



하나요「정ー말 답 없는 선배네요오!!」쾅쾅



니코「그러니까 말을 해!!」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00:20.52 ID:e6wiCBUi.net


하나요「니코쨩、오늘은 며칠?」 



니코「날짜...? 12월 26일이네」 



하나요「그런겁니다」뿌우



니코「에、뭔 소리야?」 



하나요「아직도 모르는거야!? 너무해!」 



니코「몰라!!? 너무한건 의미불명인 너잖아!?」 



하나요「너무해... 훌쩍...」훌쩍훌쩍



니코「잠ㄲ、잠깐、울지말고 제대로 설명 해봐」허둥지둥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02:10.91 ID:e6wiCBUi.net


하나요「...크리스마스」중얼



니코「에?」 



하나요「크리스마스... 하나요、니코쨩이랑 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니코「하려고 했는데... 라니、그런 약속 없었잖아」 



하나요「연인끼리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는건 당연한겁니다、약속따윈 필요없습니다」 



하나요「니코쨩이랑 하나요의 데이트는 필연이라구!!」두둥



니코「언제부터 내가 니 연인이었냐」 



하나요「니코쨩 기억력 0점? 낙제점이야?」 



니코「어、싸움거는거지?」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05:03.25 ID:e6wiCBUi.net


하나요「하나요... 니코쨩한테 데이트 신청 받는거 기다렸는데」 



니코「뭣、누구 맘대로...」 



하나요「어제는 누구랑 같이 있었어... 설마 우미쨩!? 아니면 코토리쨩!? 아、호노카쨩!!?」 



니코「아니 내가 왜 걔들이랑!! 하아... 어젠 동생들이랑 가족 모두랑 같이 보냈어」 



하나요「아、과연... 그렇구나、여동생들이 있으니까... 그럼 어쩔 수 없네」 



니코「그런거니까」 



하나요「그럼 지금부터 데이트 하자」 



니코「아니 왜」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06:39.09 ID:e6wiCBUi.net


하나요「니코쨩한테 고백하고 싶었는데에... 이 기분、크리스마스에 전하고 싶었어」 



니코「니가 바보니까 하는 말인데、네 기분은 짜증날정도로 니코한테 전해지고 있거든」 



하나요「그럼 왜 이 마음을 몰라주는거야?...응? 니코쨩」 



니코「알고있어 알고 있다고ー」 



하나요「얼버부리지마ー」꽈아악



니코「아ー 진짜 시끄러」 



하나요「으」뿌우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08:59.52 ID:e6wiCBUi.net


니코「넌 크리스마스 때 뭐했는데、니코가 신경 안써줘서 삐져 있었어? 쓸쓸했겠네」 



하나요「린쨩이랑 마키쨩이랑 파티 했었는데?」 



니코「충분히 리얼충스러웠잖아!」울컥! 



하나요「그건 그거 이건 이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보내고 싶었는걸!」찰싹



니코「아ー 붙지좀 마 쫌!」휙



하나요「우... 차여 버렸습니다... 하나요 이제 일어날 수 없어요」털썩



니코「잠ㄲ、잠깐 뭘 주저앉고 있는건데! 에리나 노조미가 보면 어쩌려고」삐질삐질



하나요「호오... 하나요의 작전을 간파하다니、사스가(역시) 니코쨩입니다、사스니코에요」후후후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11:47.90 ID:e6wiCBUi.net


니코「...」지긋이 



하나요「그런 눈으로 보면 안돼」 



니코「하아... 뭐 됐어、일단 말해두겠지만 아까건 네 오해야、딱히 하나요가 싫은건 아냐」 



하나요「?」 



니코「찬게 아니라고、자」 



스윽



하나요「?」 



니코「...」 



하나요「이건、뭐야?」으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13:37.23 ID:e6wiCBUi.net


니코「조금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요「!!」파아앗



니코「어、어쩔 수 없이 주는거야、어쩔 수 없었던거니까...」뿌우



하나요「니코쨔ー앙!」와락



니코「히야아아아아악、저리 떨어져어!」 



하나요「니코쨩 니코쨩 니코쨩!」 



니코「정말、뭐냐고!」 



하나요「하나요、역시 니코쨩 정말 좋아해!」방긋 



니코「윽」두근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15:56.72 ID:e6wiCBUi.net


하나요「에헤헤」방긋방긋



니코「난 너 싫어、참 안됐네ー」뿌우



하나요「에ー 아깐 싫은거 아니라고 했으면서어ー」 



니코「환청이라도 들은거 아냐?」 



하나요「아니 제대로 들었어、하나요는 뭐든 아니까、만물박사 하나욥니다」후훗



니코「뭐든지...」 



하나요「응 응、뭐든지!」 



니코「그럼 내 진심정돈...、알고있잖아」중얼중얼



하나요「...?」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6(月) 22:18:05.87 ID:e6wiCBUi.net


니코「...바보」 



하나요「에、어째서?」 



니코「시끄러、바보! 백미 귀신!」 



하나요「에ー 아까 뭐라고 한거야 니코쨩? 알려줘어ー!」꽈악



니코「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탓탓탓



하나요「아ー 기다려 니코쨩!! 데이트 한다는 약속은 어떻게 되는거야아ー!!」다다다다



니코「그런거 알까보냐ーーー!!」다다다다



おわ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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