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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1:49.41ID:Ag2jwC8P.net
오늘은 연습이있는 휴일입니다。
그래서 호노카쨩은 곤히 잠들어 있을 것 같아 깨우러 와 보았습니다。
와 보았는데・・・
쪽지『겨울잠 잡니다。깨우지 말아주세요。by 호노카』
코토리「・・・」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2:31.48ID:Ag2jwC8P.net
코토리「아아・・・이거 우미쨩 이었으면 문을 부술 기세로 열었겠네」
사삭
코토리「깨우지 말라고 한거 치곤 의외로 간단히 들어왔다」
쪽지『밥은 탁자에다가』
코토리「아하, 그런건가♪」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3:25.86ID:Ag2jwC8P.net
호노카「피유우~ 퓨우~」Zzz
코토리「곰돌이 후드 파자마다♪귀여워♪」
코토리「이런, 이럴때가 아니지」
코토리「호노카쨔앙~!오늘 아침연습 있어~!」
호노카(실눈)「으음~・・・호노카는 겨울잠 중~」
코토리「몸 움직이면 기분 좋으니까♪알았지?일어나자?」생긋
호노카「졸려~Zzz」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4:52.96ID:Ag2jwC8P.net
코토리「여긴 마음을 굳게 먹습니다!」
코토리「이불을 걷어내겠습니다!」
코토리「에이!」
덥석
코토리「엑?」
호노카「Zzz」덥석
코토리「저지당했..
주르륵
코토리「꺄악!」
주륵
이불『꿀꺽』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5:59.10ID:Ag2jwC8P.net
「호노카쨩!?」
「같이 자자~」Zzz
「안돼에~연습 가지 않으면・・・」
「조금만 더어~Zzz」꼬옥
꾸물 꾸물
꾸물 꾸물..
호노카「퓨우~ 피유~」Zzz
코토리「새액…새액…」Zzz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7:16.59ID:Ag2jwC8P.net
5분 후
코토리「앗, 코토리까지 자면 안돼!」벌떡
코토리「호노카쨩!일어나!」흔들흔들
호노카「으음~・・・」꿈뻑 꿈뻑
코토리「이렇게 되면 벗깁니다!」
코토리「갈아 입혀지면 일어 나겠지?」
훌렁 훌렁
호노카「・・・!」푸르르르
호노카「추・・・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8:29.35ID:Ag2jwC8P.net
코토리「호노카쨩 사랑해?」
호노카「만・・・세~」Zzz 만세
훌렁
코토리「응♪성공!」
호노카「Zzz」부들부들
코토리「좋아~。위는 벗겼어~다음은 아래~」
훌렁 훌렁
코토리「・・・」멈칫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2:59:37.00 ID:Ag2jwC8P.net
코토리(이 상황은・・・)
코토리「뒤에서 보면 코토리가 호노카쨩을 덮치고 있는듯한・・・」
유키호「언니 일어났어?코토리씨도 너무 어・・・」
코토리「앗・・・」
유키호「・・・」
・자고있는 언니
・그것을 벗기고 있는 소꿉친구
・=
유키호「///」퍼엉
유키호「시!실례했습니다~!///」피융~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1:55.06 ID:Ag2jwC8P.net
코토리「아니야아~///틀리진 않지만 아니라구~!유키호쨔앙~!」
느긋하게 하세요///
코토리「・・・」
코토리「이제 됐어!나중에 호노카쨩 에게 오해 풀어달라 할꺼다 뭐」
코토리「앗・・・」
호노카「쿠울~쿠울」Zzz
코토리「자고있던 호노카쨩 에겐 기대할수 없는데・・・」
코토리「!」목붕붕
코토리「우선은 연습!지각은 엄금이야!」
코토리「호노카쨩!이제부턴 봐주는거 없이 갈아 입힐거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2:56.31 ID:Ag2jwC8P.net
호노카「쿠울~쿠울~」Zzz
코토리「각오해랏~!」
휙휙
사삭
탁
똑딱
꾸욱!
코토리「갈아입기 종료~♪」휴우~
호노카「새액…새액…」Zzz
코토리「이래도 안 일어나는거야~?」
코토리「어쨌든 데리고 나가야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3:35.41 ID:Ag2jwC8P.net
통학로
코토리「으음~・・・」
호노카「Zzz」꼬오옥~
코토리「달라붙어 있으면 걷기 힘들어~」
호노카「Zzz」저벅저벅
코토리「잔 채로 걷고있어・・・」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4:30.54 ID:Ag2jwC8P.net
어떻게 저렇게 해서 부실
코토리「다들 벌써 다 갈아 입었구나, 서둘러야지・・・」
벗벗
스륵
코토리「얍♪」팟 파밧
코토리「아・・・」
호노카「Zzz」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5:47.89 ID:Ag2jwC8P.net
코토리「아직도 일어나지 않다니・・・」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쨔앙~!」흔들흔들
호노카「왜~에~?」Zzz
코토리「이제 연습 해야 해~?갈아 입자~?」
호노카「연・・・습?알았・・・어~」Zzz
코토리「말 하자마자 잠들었어!?」
코토리「어찌됬든 갈아 입혀야지!」
훌렁훌렁
코토리「・・・」멈칫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6:56.56 ID:Ag2jwC8P.net
코토리「이 데자부 감은・・・」
노조미「깜빡 깜빡・・・」
코토리「・・・」←기분탓 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노조미「・・・」
히죽~♪
노조미「봐~ 버렸다♪」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08:03.96 ID:Ag2jwC8P.net
코토리「헉!///」빙글
노조미「그렇구마, 코토리쨩과 호노카쨩이 그런・・・」니히히
코토리「아니야!아니니까!」;;;
이러저러 쿵쿵
노조미「아하~겨울잠 중이구마~」
코토리「응」
노조미「그런 플레이인 거구마♪매니악 하네~」
코토리「아니라니깐~///」뿌뿌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0:15.61 ID:Ag2jwC8P.net
노조미「마 농담은 이쯤으로 해두고」
코토리「농담!?」
노조미「매니악으로 하실?」
코토리「농담쪽이 좋습니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1:09.73 ID:Ag2jwC8P.net
노조미「와시와시 해주면 아무래도 일어 나긋지」
코토리「흠흠」
노조미「호노카쨩?안 일어나믄 와시와시 해분다~?」
호노카「Zzz」
노조미「충고는 했데이?」
노조미「와시와시~♪」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2:24.98 ID:Ag2jwC8P.net
팍
호노카「Zzz」
노조미「방어당했다!?」
노조미「와시와시!!」
찰싹!
팍
노조미「!!」와시와시
텁
호노카「Zzz」탁!스파파파파!
탁!
텁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4:01.81 ID:Ag2jwC8P.net
코토리「뭐야 이 배틀물 전개는・・・」
슈파파파
파박
투닥
퉁!
노조미「허억・・・허억・・・」
호노카「Zzz」
노조미「전부 막혔다・・・」추욱
노조미「졌다・・・」
코토리「승부 였었어!?」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5:29.73 ID:Ag2jwC8P.net
코토리「아무튼 애들이 있는곳으로 가자?」
노조미「하아・・・하아・・・그러자꾸마・・・」
호노카「Zzz」찰딱
노조미「어느샌가 호노카쨩은 코토리쨩 한테 딱 붙어있고・・・」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7:05.34 ID:Ag2jwC8P.net
연습
에리「그럼 5분만 쉬도록 하자」
니코「납득이 안가네・・・호노카」
니코「너, 졸려보이는 실눈으로 댄스는 아주 깔끔하다니」
호노카「Zzz」비틀비틀
미끌
에리「어이쿠, 위험하잖니?호노카?」텁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8:13.98 ID:Ag2jwC8P.net
꿀렁
호노카「Zzz・・・?」
주물주물
에리「잠///호노카///」
호노카「따끈따끈・・・하다아」Zzz
호노카「하지만・・・달・・・라~」
비틀
흐늘흐늘~
흐늘흐늘~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19:06.31 ID:Ag2jwC8P.net
호노카「Zzz」꼬오옥~
니코「갑자기 껴안지 마!」
호노카「Zzz・・・?」
호노카「여러가지로・・・쬐끔해」Zzz
빠직
니코「작다 하지마아아!」
니코「그리고 여러가지는 뭐야!여러가지는!」
팍!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0:33.67 ID:Ag2jwC8P.net
호노카「음~・・・」비틀비틀
어슬렁어슬렁
꼬옥~
하나요「나아!?」
호노카「좋은・・・Zzz・・・느낌일지도~」
하나요「아와와와///저는 어쩌면 좋죠!」;;
린「호노카쨩 치사하다!린도 카요쨩이랑~!」꼬옥~
하나요「린쨩!///」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2:30.44 ID:Ag2jwC8P.net
팟
비트리틀
호노카「좁・・・아~」Zzz
비틀비틀
꼬오옥~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Zzz」킁킁
호노카「제일 편안・・・하다아~♪」
코토리「냄새 맡으면 안돼에~///땀 냄새난다구~!」
호노카「좋은향기~」꼬옥~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3:44.36 ID:Ag2jwC8P.net
우미「이녀석 호노카!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코토리 에게서 떨어지세요!」ガシッ
쭈욱쭈욱
호노카「싫~~어어~~・・・!」꽈아악~
우미「민폐 잖아요!」쭉쭉
코토리「우미쨩」
우미「뭐죠?」
코토리「호노카쨩을 억지로 떼어놓으려 하는게 더 아파・・・」
우미「죄송합니닷!」팟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5:08.54 ID:Ag2jwC8P.net
린「호노카쨩은 왜 코토리쨩 한테 꼭 붙어있는거야?」
호노카「코토리쨔・・・은・・・부드럽고」Zzz
호노카「좋은 향기・・・가・・・나고~」킁킁
코토리「///」
호노카「다정하니까~」Zzz
꼬옥~
호노카「Zzz」부비부비
코토리「맡지 마아~///」
「연습시작하자~!」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6:29.68 ID:Ag2jwC8P.net
호노카(실눈)「Zzz」팟 팟
타 탕!
두둥!
착!
호노카「Zzz」척!
오오오~!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2(金) 23:27:58.86 ID:Ag2jwC8P.net
에리「그럼 다시 5분 휴식
호노카「쿠우울ーZzz」꼬옥~
코토리「아하하・・・」
하나요「벌써 자고있어!?」
마키「온오프가 엄청 빠르네」
노조미「하지만 실제로 댄스는 완벽하잖여?내의 와시와시는 전부 막히고」
에리「코토리도 큰일이겠네♪」쿡쿡
코토리「이건 이거대로 귀여운걸?」
호노카「에헤・・・헤~♪」Zzz
우미「정말이지・・・호노카도 호노카지만 코토리도 코토리에요!」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8:58:49.96 ID:h6jdDQjl.net
연습 종료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그렇지。새로운 옷감좀 보러가자고 생각했었어♪」
호노카「Zzz」꼬옥~
코토리「연습 끝나고 나서의 샛길~♪」룰룬
호노카「Zzz」꼬옥~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8:59:52.58 ID:h6jdDQjl.net
가게
코토리「안녕하세요~♪」
점원「코토리쨩 어서오렴」
점원「・・・?」
점원(여자아이가 매달려 있네?・・・친구인가?)
코토리「?」
호노카「Zzz」꼬옥~
점원(게다가 자고있어!?)
코토리「앗, 이거 새로 들어온 거네요♪」
점원「어어・・・」
호노카「Zzz」꼬옥~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2:14.11 ID:h6jdDQjl.net
코토리「음~。이 물색 프릴 쓸수 있으려나?」
호노카「스토・・・올 이라던가・・・Zzz」꼬옥~
코토리「스톨・・・그렇구나!」
점원(회화 하고있어・・・뭐 저건 저거대로 괜찮을려나?)
코토리「오늘은 이렇게 부탁 드릴게요♪」
점원「항상 고마워♪」
부스럭부스럭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3:09.22 ID:h6jdDQjl.net
척 척
점원「・・・」지긋~
코토리「왜요?」갸웃
호노카「Zzz」꼬옥~
점원「아무것도아니야..」
점원(괜찮은 거 겠지?딴지 안걸어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토리「돌아가거든 바로 사용해 볼까나♪」
호노카「Zzz」꼬옥~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4:00.71 ID:h6jdDQjl.net
저벅저벅
저벅저벅
코토리「♪」룬
호노카「Zzz」저벅저벅
쿡쿡♪
키득키득♪
봐봐 저 애들
왠지귀엽다아♪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5:13.74 ID:h6jdDQjl.net
코토리「기분탓 인가?왠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는듯한・・・?」
호노카「Zzz」꼬옥~
터벅터벅
호노카「코토리쨩・・・신호・・・빨강~」Zzz
코토리「와앗!」멈칫
부우웅ー!!
코토리「위험 위험!」
여고생A「꼭 붙어있어♪」
여고생B「다키마쿠라 같이?」쿡쿡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6:50.87 ID:h6jdDQjl.net
크레이프 가게
코토리「앗, 신작이다!」
코토리「실례합니다♪신작 크레이프 주세요♪」
크레이프집「◯◯엔 입니다」
코토리「네♪」짤랑
크레이프 집 「그럼 잠시만・・・」갸웃
크레이프집(찰싹 붙어있어・・・)
코토리「~♪」
호노카「Zzz」꼬옥~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07:51.52 ID:h6jdDQjl.net
점원(이 애는 뭘까? 왜 붙어있는 걸까?)
코토리「~♪」
호노카「Zzz」꼬옥~
점원(붙어있는 아이는 아주 자연체인데、이거 혹시 자시키와라시?자시키와라시 인거야!?)
호노카「Zzz」멈칫
킁킁
킁킁
호노카「초코바나나~Zzz」
점원(주문을했다!)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15:39.47 ID:h6jdDQjl.net
점원「◯◯엔....
팟팟
짤랑
점원 (빨랏!)
점원「◯◯엔 딱 맞게 받았습니다・・・」
호노카「Zzz」꼬옥~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16:51.23 ID:h6jdDQjl.net
점원「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코토리「감사합니다♪」
점원(이 아이 자고있어?그런데 먹고있어?)
점원「초코바나나를
슈팍
호노카「Zzz」냠냠 우물우물
점원(빨랏!)
코토리「새로운맛 크레이프, 맛있다~♪」냠냠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18:03.77 ID:h6jdDQjl.net
꼬옥~
점원(그보다 잘해!자면서 매달려서 크레이프 먹으며 걷고있어!)
호노카「Zzz」우적우적 저벅저벅
코토리「~♪」냠냠
웅성웅성
코토리「으음~?역시 다들 쳐다보고 있나?」
호노카「Zzz」꼬옥~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19:14.29 ID:h6jdDQjl.net
귀가
코토리「다녀왔습니다~」
앉아서 신발 벗벗
코토리「영・・・응?」묵직
코토리「왠지 몸이 무거워?」
코토리「설마!크레이프를 먹어서!?」
호노카「다녀왔・・・어~」Zzz
코토리「호노카쨩!?」
코토리「계속 매달려 있던거야!?」
호노카「있었어~Zzz」꼬옥~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0:23.61 ID:h6jdDQjl.net
코토리「껴안기는게 너무 익숙해서 눈치채지 못했다・・・」
코토리「어쩌지・・・」
호노카「Zzz」
코토리「이런상태의 호노카쨩을 돌려보낼수는・・・」
스윽
코토리「응?」
호노카「Zzz」삑
삐삐삐
토독토독
띠로링
호노카「유키호 한테 연락 해놨어~Zzz」
호노카「자고갈래~Zzz」
코토리「빠르다・・・」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2:03.97 ID:h6jdDQjl.net
코토리「호노카쨩 욕실 들어간다?」
호노카「・・・응~」
욕실
훌렁훌렁
호노카(전라)「Zzz」
코토리「뭘까나 이 배덕감은・・・」
코토리「헉!」두리번두리번
코토리「괜한 경계인가?우리집이니 누군가가 볼 염려는 없겠지?」
벗벗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3:24.24 ID:h6jdDQjl.net
코토리「호노카쨩 욕실이야~」
호노카「꼬옥~Zzz」딱
콕
코토리「///(가슴)」
코토리「왠지 의식돼 버려///」두근두근
코토리「그렇지!탕에 들어가면 깨어날지도!」
덥석
호노카「Zzz?」
코토리「호노카쨩 미안해」
코토리「에에잇~!」휙
호노카「프아~・・・?」
풍덩~!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4:25.35 ID:h6jdDQjl.net
뽀글뽀글 뽀글뽀글
코토리「어떠냐~!」
뽀글뽀글 뽀글…
뽀그르르......
뽀글..
・・・
・・・
코토리「호노카쨔아아앙!」첨벙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5:53.94 ID:h6jdDQjl.net
질질
질질
코토리「에잇!」꾸욱
호노카「피유웁~~~~~!」푸화아아아악
코토리「좋아, 물 나왔다!」
호노카「살았・・・다~」
호노카「잘자~Zzz」
코토리「자는거야!?」
코토리「또 잠들어 버렸따~」아으~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29:23.17 ID:h6jdDQjl.net
샤각샤각 샤각샤각
코토리「호노카쨩 아리진 않아?」
호노카「괜찮・・・아~」Zzz
코토리「뭐 눈은 감고 있으니까・・・」
코토리「부울게~」
쏴아아
호노카「Zzz」꾸벅 꾸벅
스르륵~
코토리「호노카쨩 위험해!」텁
미끌
코토리「꺄악!」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0:51.08 ID:h6jdDQjl.net
꽈당!
코토리「햐윽!」
호노카「흐기익」꽁
코토리「아야야야~」
코토리「호노카쨩 괜찮아!?」
호노카「으응~~・・・」얼얼
코토리「어떻게보면 호노카쨩을 코토리가 덮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
코토리「그래도 아무도 없
벌컥
이사장「코토리?슬슬 샴푸 떨어지・・・」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2:01.60 ID:h6jdDQjl.net
코토리「앗・・・」
이사장「・・・?」지긋
코토리(2번 있다는 것은 3번도・・・)
코토리「・・・」
이사장「・・・」
・딸과 소꿉친구
・알몸으로 올라 탐
・이 상황
이사장「앗///」
코토리「저기 엄마 이건..
이사장「꽥!괜찮단다 코토리!」
이사장「엄마는 코토리 편이야!응원할게///하지만 몰랐는걸。호노카쨩과코토리가///」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3:15.39 ID:h6jdDQjl.net
코토리「아니ㅇ
이사장「엄마로써는 응원 하겠지만・・・」
이사장「교육자 로써는 아직 좀 빠르다고 생각하는데///」펑
코토리「아니라구우~!///」파닥파닥
이사장「그럼 주의는 했다?나머진 개인의 의지를 존중할게!」
코토리「엄마아~~!」
이사장「호노카쨩」
이사장「코토리를.... 부탁할게///」
호노카「예에에・・・」Zzz
코토리「호노카쨔앙~!///」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4:02.37 ID:h6jdDQjl.net
쓱싹쓱싹 쓱싹
촤악!
부욱부욱 부욱부욱
호노카「Zzz」
코토리「호노카쨩도 닦아줘야지・・・」
코토리「호노카쨩 기립!」
호노카「Zzz!」벌떡
코토리「좋아!」
코토리「///」부욱부욱
호노카「Zzz///」움찔움찔
코토리「또 해선 안될짓을 하는 기분///」부욱부욱
이사장「잘 생각해 보니 오해일지도 모르잖아?」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6:08.86 ID:h6jdDQjl.net
이사장「코토리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봐야지 」
벌컥
이사장「코토리?」
코토리「앗///」부욱부욱
호노카「아앙///」움찔
이사장(역시 그런게 맞았구나!?///)
코토리「・・・」
이사장「미안하다!엄마 오늘은 집 비워줄게!」
코토리「아아앗~!///」
꽝!
코토리「・・・」
호노카「Zzz///」
코토리「호노카쨩 머리 말려줄게♪」생긋
호노카「느에에~」
없었던 일로 했습니다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7:34.41 ID:h6jdDQjl.net
코토리의 방
코토리「영차」탁
호노카「Zzz」착용 완료
코토리「어디에 갖고있었던 걸까?곰돌이 파자마・・・」
코토리「・・・」지긋
호노카「Zzz」
코토리「콕콕♪」
말랑말랑♪
호노카「으응~Zzz」몰캉몰캉♪
코토리「이러다 호노카쨩과 사귄다는 소문이라도 돌면 책임 져야한다?호노카쨩♪」
호노카「좋~・・・아~・・・」Zzz
코토리「정말로 알고 있는걸까?」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38:41.73 ID:h6jdDQjl.net
호노카「으응~・・・먹고싶어・・・」
코토리「엄마가 나가셨으니 밥 만들어야지・・・」
호노카「먹고싶・・・어~」
코토리「뭐가 먹고싶은 걸까?」
코토리「쿠마씨 니까 벌꿀 이라던가?」쿡쿡
호노카「먹물 파스타 먹고싶어・・・」Zzz
코토리「어째서어!?」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1:01.16 ID:h6jdDQjl.net
호노카「먹고싶어~」
코토리「또 먹물 파스타?」
호노카「연어회 먹고싶어・・・」
코토리「나무깎는 곰!?」
~~~
호노쿠마「갸오~!」
호노쿠마「!」텁
연어「」퍼덕퍼덕
합
호노쿠마「잡았다~!」냠냠
~~~
코토리(강가에서 호노카쨩이 맨손으로 연어를 잡는걸 상상한건 코토리 뿐인걸까요?)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2:18.41 ID:h6jdDQjl.net
조리 완료
코토리「호노카쨔앙~?밥 다 됐어~」
호노카「Zzz」꿈틀
호노카「바압~」데굴데굴데굴
쿵
호노카「먹을래~」꿈적 꿈적
코토리「이불에 말려서 도롱벌레같이・・・」
코토리「갑작스레 먹물파스타는 만들지 못했어」
호노카「괜~찮~아~~」Zzz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3:20.75 ID:h6jdDQjl.net
호노카「아앙~♡」아
코토리「정말 어쩔수가 없네요~♪오늘 호노카쨩은~」
코토리「자 아앙~♪」
합
호노카「음무음므」우물우물
호노카「!」Zzz
호노카「마시따아~!」훌렁
코토리「이불벌레 에서 훌륭한 호노카쨩으로!」
코토리(아니 이건 평번한 호노카쨩・・・)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4:16.74 ID:h6jdDQjl.net
호노카「잘먹었・・・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Zzz」
코토리「・・・」
삥뽕~♪
코토리「그렇지♪」
코토리「괜찮겠지?호노카쨩 안 움직이니까・・・」
호노카「Zzz」
코토리「호노카쨔~앙♪」
코토리「후후후~♪옷 갈아입을 시간 이랍니다~♪」
호노카「흐에~?」훌렁훌렁
스륵슈륵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5:04.15 ID:h6jdDQjl.net
메이드 호노카「Zzz」
코토리「메이드 호노카쨩 오랜만이야~♡」양양
찰칵찰칵
코토리「다음은 이거♪」
군복 호노카「답답・・・해에Zzz」
코토리「멋있어~♡」꺄아
찰칵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6:12.60 ID:h6jdDQjl.net
스륵스륵
꽉 꽉!
고스로리 호노카「으응~・・・」털퍽
코토리「하앙♡이쪽도 멋져♪」흐뭇
찰칵
코토리「에헤헤~♪」벗 벗
촤륵
마법소녀 호노카「추워・・・Zzz」
마법소녀 코토리「둘이 셋트라서 혼자선 느낌이 잘 안 나왔었지~」
마법소녀 코토리「두사람 이면 완벽!」
마법소녀 코토리「호노카쨩 포즈 해볼래?」
마법소녀 호노카「?」피~스
찰칵찰칵
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7:17.94 ID:h6jdDQjl.net
코토리「다・음・은~♪」
코토리「어느걸로 해볼까~♡」두근두근
호노카「으~~~음・・・」
잠시 후・・・
호노카「흐・・・에~~Zzz」벌렁
코토리「하아~♡재밌었다~♪」
코토리「슬슬 잘까?」
호노카「Zzz」
코토리「뭐 이미 자고 있지만 말야」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8:29.69 ID:h6jdDQjl.net
호노카「코토리쨔・・・앙」꼬옥~
코토리「이불 따뜻하다♪」
호노카「고마・・・워Zzz」
코토리「응~?오늘 말야?」
호노카「응~Zzz」
쪽
코토리「!///」
호노카「답례~Zzz」음냐음냐
코토리「・・・///」
사각사각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49:24.52 ID:h6jdDQjl.net
다음날 아침
호노카「응~~」쭈우욱
호노카「잘 잤다~!」
호노카「으으음・・・」
골똘
갸웃 갸웃
티잉!
호노카「그렇지!코토리쨩네 집에서 잤었지!」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50:28.89 ID:h6jdDQjl.net
호노카「코토리쨩?」
코토리「새액…새액…」
호노카「자고있네。귀여워♪」
쓰담 쓰담
코토리「~♪」
호노카「코토리쨩 슬슬 일어나자?」
코토리「졸려~・・・메모 봐봐~Zzz」음냐음냐
호노카「메모?」
코토리메모『봄잠 자겠습니다♪돌봐줘 호노카쨩♪』
호노카「어라아?호노카 지목!?」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4/23(土) 19:51:26.55 ID:h6jdDQjl.net
그 후『호노카에게 한결같이 응석부리는 코토리』라는 드문 광경이 전개된다
에리「가끔은 받아주는게?」
라는 흐뭇한 것을 바라보는 시선 들에게 관람 당했다
호노카「새가 겨울잠 같은거 잤던가?」
코토리「에헤헤~Zzz」꼬옥~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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