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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30:11.31 ID:Eyq6bFlp.net




하나요「그런 것이지요」






니코「에、뭐가?」






하나요「우미쨩」찰싹






우미「?」






하나요「하나요의 언니가 되어주세요」






우미「싫습니다」






하나요「콰-앙!」






니코「아니 의미를 모르겠고 당연하잖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33:06.98 ID:Eyq6bFlp.net




하나요「어째서입니까!?」탕탕






우미「죄송합니다 하나요、저에겐 니코가 있어서 무리입니다」






니코「에?」






하나요「무슨 말입니까...」






우미「저에겐 이미 니코라는 언니가 있어서 이 이상의 자매는 필요 없습니다」






니코「어이 임마 잠깐만」






하나요「후후후...그거라면 문제 없습니다 우미쨩」






니코「문제투성이인데」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35:30.29 ID:Eyq6bFlp.net




하나요「니코쨩은 하나요의 언니이기도 하니 노 프라블럼입니다」






니코「우미의 언니도 너의 언니도 된 기억 없어」






우미「흠、하나요가 말한 대로 문제 없군요、노 프라블럼입니다」






니코「어이」






하나요「하아...뭔가요、니코쨩은 불만인 건가요?」






니코「불만밖에 없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37:34.79 ID:Eyq6bFlp.net




우미「하나요라는 귀여운 여동생을 가지게 되었는데 불만이라니 무슨 생각이신 겁니까」






하나요「우미쨩도 귀여워♪」






우미「감사합니다 하나요、착한아이군요」쓰담쓰담






하나요「에헤헤」






니코「그냥 너희 둘끼리 해라...」






하나요「우미쨩우미쨩」






우미「?」






하나요「니코쨩도 쓰담쓰담 해줬으면 하는 것 같습니다、봐 삐졌어요」






니코「해줬으면 하는 거 아니고、삐진 것도 아니야!」크악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39:27.55 ID:Eyq6bFlp.net




우미「솔직하지 못한 언니군요」






니코「시꺼、이제 갈래」






하나요「잠깐만 언니」꽈악






니코「그러니까 언니가 아니야!」휙






하나요「하나요도 같이 돌아가겠습니다」






니코「혼자서 가」






우미「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니코「혼자서 가!!」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40:56.28 ID:Eyq6bFlp.net




하나요「쑥스러워 하네요」






니코「쑥스러워하지 않아!」






우미「기쁘면서」






니코「기쁘지 않아!」






하나요「오늘 니코쨩 왠지 기운이 넘치네」






우미「확실히...아까보다 발성이 최고입니다 니코」






니코「너희들 때문에 !너희 바보 둘 때문에!」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42:46.51 ID:Eyq6bFlp.net




하나요「훌쩍、하나요...그저 니코쨩이랑 친해지고 싶어서...그런데 니코쨩」훌쩍






니코「잠깐、울지마」안절부절






우미「뭐하는 겁니까 니코!」크왕






니코「에、니코때문!?」






우미「괜찮습니다 하나요、니코는 그저 당황했을 뿐입니다」쓰담쓰담






하나요「당황해?」훌쩍






우미「네、당신같이 귀여운 여동생이 갑자기 생긴 겁니다、저라도 당황합니다」방긋






하나요「훌쩍...그럴까」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45:27.10 ID:Eyq6bFlp.net




우미「하여간、니코는 언니 실격입니다 동생을 울리다니」






니코「왜 내가 나쁜사람이 되는 거야」






하나요「흑흑」






니코「이봐 그 가짜울음 그만두지?」






우미「흑흑」






니코「어이」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47:58.09 ID:Eyq6bFlp.net




니코「하아...알았다고 정말、성가시니까 너희들의 연극에 맞춰주도록 할게」






우미「그렇습니다」슥






하나요「역시 니코쨩」슥






우미「역시 니코군요」






하나요「역시 니코입니다」






니코「네네、자 가자」






하나요「하나요는 오른손으로 하겠습니다!」






니코「잠깐」






우미「그럼 저는 왼손으로」






니코「손 잡지마!」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50:05.08 ID:Eyq6bFlp.net




우미「괜찮습니다、니코의 짐은 제가 들것이니」






니코「그런 문제가 아니야!」






하나요「흑흑...역시 니코쨩은 하나요를 싫어하는 겁니다...」






우미「저도 미움 받았습니다...니코는 말뿐인 언니였던 거군요...」






니코「하? 진짜 성가시다! 알았다고 손 잡으면 되는 거지 잡으면!」꽉






하나요「만세!! 해냈습니다!!」에헤헤






우미「역시 니코입니다、말이 통하는 군요」






니코「아 ? 이제 뭐든 좋아、자 하나요부터 데려다 줄테니 얼른 가자」






우미「막내를 배려하다...그야말로 언니로군요」






니코「시꺼」타박타박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51:44.85 ID:Eyq6bFlp.net




저벅저벅






니코「응、도착했어」






우미「그럼 하나요、내일 또」






하나요「응! 고마워 우미쨩!」






하나요「니코쨩도 오늘 고마웠습니다」






니코「됐어 별로...추우니까 얼른 집에 들어가」






하나요「네? 에、바이바이」방긋






우미 꾸벅






하나요「아、우리 자매 LINE 그룹? 만들어 둘게요」






니코「필요 없어!」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53:27.92 ID:Eyq6bFl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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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하아、정말이지」






우미「니코」






니코「뭐야?말해두는데 이제 손은 안잡을 거야」






우미「오늘 저희들의 제멋대로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코「하...무슨 일이야 갑자기」






우미「하나요는 순수하게 니코를 너무 좋아할 뿐이니、용서해주세요」






니코「용서고 자시고、니코는 그닥 아무렇지 않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56:24.21 ID:Eyq6bFlp.net




우미「후훗」






니코「뭐가 이상한데」






우미「아니요、아무것도 아닙니다」






니코「흐응」저벅저벅






우미「...」저벅저벅






니코「너는」






우미「?」






니코「그...너는 어떤데」






우미「어떻냐니?」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0:57:56.73 ID:Eyq6bFlp.net




니코「아니...그、하나요의 연극에 그저 어울려준 것 뿐인가 하고」






우미「음?」






니코「미안、아무것도 아냐」저벅저벅






꽈악






니코「잠깐 손은 잡지마라고 말했지」






우미「그랬습니까?」






니코「했어」






우미「잊었습니다」






니코「바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1:00:16.26 ID:Eyq6bFlp.net




우미「저도」






니코「에?」






우미「저도 니코를 좋아합니다、순수히...하나요와 마찬가지 입니다」






니코「...」






니코「...아 그래」홱






우미「아...역시 손은 잡아주지 않는 거군요」






니코「네 손만 잡아주는 건 안돼」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1:03:11.91 ID:Eyq6bFlp.net




니코「니코는 너희들의 언니지? 그럼、손을 잡는 건 너도 하나요도 함께 있을 때 、평등하게 말이야」






우미「유감입니다...앞지르기 작전은 안되는 것 같군요」






니코「꽤나 기분 나쁜 생각을 하네 너」






우미「농담입니다、그보다도 니코를 다시 봤습니다」






우미「역시 제대로 된 언니군요、진심으로」






니코「하아? 당연하지、몇년 장녀로 살아왔는데」






우미「키가 작은 것이 좋은 의미로 갭입니다」






니코「오? 싸움 거냐?」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1:06:34.33 ID:Eyq6bFl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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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자 도착」






우미「바래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코「진짜、덕분에 너덜너덜」






우미「들어왔다 가시겠습니까?」






니코「사양할게、자 얼른 집에 들어가 보라고」






우미「네、안녕히 가세요 언니」빙긋






니코「네네」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1:08:58.87 ID:Eyq6bFlp.net




저벅저벅






니코「정말니지、너희 두사람이 동생이 된다면 매일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저벅저벅






부ー웅






니코「?」슥






니코「(하자마자 그녀석들의 LINE...)뭐야뭐야」






니코「...하?」






니코(읽씹읽씹)저벅저벅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10(土) 21:10:50.82 ID:Eyq6bFlp.net




니코「하나요도 우미도 무슨 말을 하는 거야...주말 데이트?라니」






니코「자매 데이트?라니 바보 아냐...하아」






니코「...」






니코「뭘 두근두근 하는 거야...너도 바보네、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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