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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1:56:49.02 ID:sq8VBcwo



・12 




노조미「아하하하하!」 




니코「노조미ー、슬슬 저녁준비 할거니까 도와줘」 








노조미「앗핫하하하하!배 아파!」




32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1:57:17.84 ID:sq8VBcwo




니코「...」삑


푸슛 



노조미「아ー! 왜 끄는기가!?」 




니코「저녁 준비 도와달라니까」 




노조미「에ー...」 




니코「도와주지 않는다면 네 메뉴는 소금밥이야」 




노조미「도와드리겠습니다!」




32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1:57:47.73 ID:sq8VBcwo




딩동 




니코「누가 왔네」 




노조미「네ー에」스르륵ー 




니코「잠깐, 네가 나가면 어떡해」 




달칵 




니코「네ー...어라」 




하나요「안녕」




32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1:58:34.03 ID:sq8VBcwo




니코「하나요。무슨 일이야?」 




하나요「그게... 혹시 저녁 먹었어?」 




니코「아니, 이제 차리려는 참인데」 




하나요「있지, 만들다보니 너무 많이 만들어서... 괜찮다면 같이 먹으면 어떨까 해서」 




니코「어, 그래도 돼?」 




하나요「응, 부탁해」




32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1:59:17.20 ID:sq8VBcwo




니코「그럼... 그렇게까지 말해준다면」 




하나요「괜찮아 괜찮아」 




노조미「내도 갈래ー」 




니코(에ー...오려고?) 




노조미「그,그렇게 싫은 표정 안해도 되지 않으려나...」 




니코(얌전히 있어야 돼) 




노조미「응, 알겠어」




33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0:10.58 ID:sq8VBcwo




니코「실례합니다ー」 




노조미「합니다ー」 




하나요「미안, 좀 지저분해서...」 




니코「안 그런데. 완전 깨끗하잖아」 




하나요「에헤헤... 밥 가져올게」




33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1:24.28 ID:sq8VBcwo




노조미「헤에ー、귀여운 방이데이」 




니코(야, 너무 두리번거리지 마) 




하나요「영차, 영차... 자!」두둥! 




니코「오ー...에!?」 




노조미「와ー...」 




니코「하나요...이건?」 




하나요「주먹밥이야. 만들다보니 너무 많이 만들어서...」




33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2:18.62 ID:sq8VBcwo




니코「아니 너무 많이라도... 몇 개야 대체」 




하나요「으ー음...80개 정도일까」 




니코「8,80...」 




노조미「대단하네. 이렇게 많은 주먹밥이 쌓여있는 거 내 처음본다.」 




하나요「아무래도 혼자서는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니코「이거 다 먹는다니 장난 아냐...」




33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2:52.28 ID:sq8VBcwo




하나요「아, 있지, 한 명 더 친구 불렀는데 괜찮아?」 




노조미「어디어디, 한 입...」 




니코「상관없어」딱콩 




노조미「아얏」 




하나요「이제 거의 올 때 됐는데...」 




딩동




하나요「아, 왔다 왔어. 네ー」종종걸음




33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3:51.14 ID:sq8VBcwo




니코「친구 있었구나. 왠지 안심이야.」 




노조미「어머님같다、니콧치」 




니코「누가 엄마야. 아, 하나 말해두겠는데, 너 아마 이거 못먹을걸.」 




노조미「왜?」 




니코「그야, 주먹밥엔 당연히 소금이 들어갔을테니까.」 




노조미「핫!」 




니코「정화되고 싶으면 먹어도 되지만」 




노조미「그런...」 




니코「집에 칼로리 바 있으니까 그거 먹어」 




노조미「입이 퍼석퍼석해진데이...」




33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4:33.52 ID:sq8VBcwo




타박타박




호노카「안녕하세요ー!!」 




니코「아」 




노조미「오」 




호노카「오ー!」처억 




니코「삿대질 하지 마」스윽




호노카「왜 니코쨩이?」 




니코「너야말로 왜...」




33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5:13.45 ID:sq8VBcwo




하나요「어라, 아는 사이였어?」 




니코「아는 사이랄까 뭐랄까...」 




호노카「있지, 저번에 니코쨩이 미아가 돼서 우리 집까지 왔지 뭐야!」 




니코「아니야! 뻥치지 마!」 




노조미「니콧치~、초코맛 없었으니까 나중에 사놔~」냠냠




33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5:42.54 ID:sq8VBcwo




ーー 




니코「헤~、하나요는 그 가게 단골이었구나」 




하나요「응. '호무라'의 오하기는 최고니까」 




호노카「니코쨩은 하나요쨩 옆집이었구나ー」 




니코「응, 맞아」




33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6:10.16 ID:sq8VBcwo




호노카「그럼 다음엔 니코쨩네 집에 놀러갈래」 




니코「와도 되긴 하지만...」 




호노카「아, 그거 츤데레란 거지? 사실은 와줬으면 하는 주제에~」쿡쿡 




니코「은근히 성가시네 이녀석...」




33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6:45.36 ID:sq8VBcwo




호노카「아무튼 오늘은 '주먹파'라고 들었는데」 




니코「주먹파?」 




호노카「'주먹밥 파티'란 뜻이야. 이 정도는 상식이잖아ー!」 




니코「아니 처음 들었는데」 




호노카「그래?니코쨩 뒤처졌네에~」 




노조미「뒤처졌네에~」 




니코「얘 항상 이런 식이야?」 




하나요「어허허...응, 호노카쨩은 늘 이런 느낌이라...」 




니코「너 정말 관대하구나...」 




노조미「왜 내만 때리는기가...」문질문질




34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8:05.62 ID:sq8VBcwo




ーー 




니코「응, 맛있네!」 




호노카「역시 하나요쨩!」 




하나요「에헤헤, 고마워. 많이 먹어줘」 




니코「그래도 참, 잘도 이렇게 많이 만들었네」 




하나요「만들다보니 무심코... 정신을 차리자 이렇게나」 




니코「엄청난 집중력이야」 




호노카「냠냠냠냠」우물우물




34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8:53.41 ID:sq8VBcwo




니코「하나요는 평소에 뭐해?」 




하나요「대학생이야. 오토노키자카 대학 1학년」 




니코「진짜?같은 학교야?」 




하나요「에,니코쨩도?」 




니코「응, 오토대 2학년이야」 




하나요「에ー、그럼 선배구나...」 




니코「그렇게 되네. 그래도, 이제와서 존댓말은 됐으니까」 




하나요「응, 알겠어」




34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09:23.24 ID:sq8VBcwo




니코「아무튼 여태 몰랐다니 참...」 




하나요「후후, 이상하네. 얼마 전엔 같이 밥도 먹었는데.」 




니코「그렇네.」




34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10:02.24 ID:sq8VBcwo




니코「호노카는 평소엔 가게에 이는거야?」 




호노카「응. 거기 대를 이을 딸이라서ー」 




니코「에, 그럼 너도 화과자 만들어?」 




호노카「응. 매일 아빠한테 혹사당하면서 수행중.」 




니코「헤ー、의외로 노력중이네.」 




호노카「엣헴, 다시 봤어?」 




니코「뭐, 조금」 




노조미「...흠냐... 우동 먹고싶다..」Zzz




34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10:30.34 ID:sq8VBcwo




ーーー 




니코「어윽...이제 더 못먹어...」 




호노카「윽...나도...」 




하나요「둘 다 괜찮아?」




34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10:52.92 ID:sq8VBcwo




니코「넌 괜찮아?」 




하나요「응, 아직 먹을 수 있어」 




호노카「하나요쨩 위장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니코「이거 우리들 필요없던 거 아닌가...」 




결국 하나요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34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8(木) 22:11:37.69 ID:sq8VBcwo




ー밤ー 




노조미「오, 니콧치 주먹밥 얻어왔구나」 




노조미「...」두리번




노조미「...」냠 




노조미「꺄아아아아아!!정화된다아아아아아!!」슈우우우우




노조미「아, 맛있다」 




노조미「으아아아아아!!그래도 정화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슈우우욱




니코「시끄러워!!」 




・12 끝








36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1:16.80 ID:oncpntMi




・13 




니코「간다」 




마키「OK」 




니코「원, 투, 쓰리ー...」




36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1:54.19 ID:oncpntMi




빠바바밤삐-익 




니코「으아ーーー!!」 




마키「잠깐 에리ー! 적당히 좀 해!」 




에리「미,미안」 




니코「볓 번째야 이거! 정신 안차릴래 진짜?」 




마키「이럼 연습이 안돼」




36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2:29.10 ID:oncpntMi




에리「하, 한 번 더! 이번엔 제대로 할게!」 




니코「됐어 됐어. 오늘은 이제 끝내자. 그보다...」 




에리「뭐,뭔데?」 




니코「너 무슨 일 있지?」 




에리「그,그건...」 




마키「아무리봐도 상태가 이상하단 말야」 




니코「뭐 있으면 얘기해 봐」




36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2:56.46 ID:oncpntMi




에리「...안 웃을거지?」 




니코마키「안 웃어, 안 웃어」 




에리「음... 사실, 여동생 일인데」 




니코「동생... 분명 아리사쨩、이었나」




36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3:27.31 ID:oncpntMi




에리「응. 그게, 아리사가 요새 좀 이상해서...」 




에리「뭔가 숨기는 일이 있는 것 같아...밤에 몰래 슬쩍 나가는 것 같고」 




마키「아리사쨩은 고등학생이었지?」 




에리「그래」 




니코「여고생이 밤에 나가다니, 좀 위험한데」 




에리「응. 아리사에게도 그렇게 얘기해봤는데, 들어주질 않아서」




36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4:04.59 ID:oncpntMi




마키「이유는 들었어?」 




에리「가르주지 않아」 




니코「...너 신용 못받고 있는거 아냐?」 




에리「그,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마키「안돼 니코쨩. 생각해도 입 밖으로 내면」




36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4:41.80 ID:oncpntMi




니코「그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마키「에리ー를 봐」 




에리「...그렇지 않아...신뢰받고 있을거야...아, 그치만...」훌쩍훌쩍 




니코「자,잠깐, 울지 말아봐」 




에리「그치마안...」울먹




마키「아ー아, 울렸다」 




니코「내,내탓이야!?」 




마키「그렇잖아」 




에리「아리사아아아...」눈물뚝뚝




36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5:13.84 ID:oncpntMi




니코「아ー!알겠어!우리들도 같이 아리사쨩이 뭘하는지 알아봐줄 테니까! 자, 울지마!」 




에리「진짜?」 




니코「그래, 그러니까 뚝 그쳐」 




에리「니코ーー!!」와락




니코「우왓!콧물!너 콧물!」




36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5:42.90 ID:oncpntMi




마키「그럼 수고해. 힘내고.」 




니코「기다려」덥썩 




마키「이거 놔. 나 바빠」 




니코「안돼. 너도 오는거야」 




마키「에ー...」




36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17:36:10.27 ID:oncpntMi




에리「마키...부탁해...」울먹울먹 




마키「윽...」 




에리「마키이...」울먹울먹 




마키「...아ー정말ー、어쩔 수가 없네...」 




에리「마키!」와락 




마키「아 쫌!콧물 좀 닦아!」




37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0:37.37 ID:kc/s9H3y




ーー 




아리사「...」두리번 두리번




아리사「...」타타탓












「...갔어?」 




「응」 




「빨리 내려와!무거워!」 




「니코쨩 조용히 해」




37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1:13.24 ID:kc/s9H3y




에리「후우...」휙




마키「대체 어딜 가는걸까」휙




니코「너희 은근히 무겁다?」 




마키「누가 무겁다고?」 




에리「싸우지 마. 아리사한테 들키겠어」 




마키「에리ー도 포함되거든?」 




에리「아리사, 아리사...」타타탓




니코「안 듣고 있는데」




37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1:48.06 ID:kc/s9H3y




마키「지금 몇 시?」 




니코「23시 지났네」 




마키「고등학생이 돌아다녀도 되는 시간이 아닌데」 








노조미「맞네~、이상한 유령한테 홀려버리면 큰일이데이~」둥실둥실








니코「또...!」 




마키「? 왜 그래?」 




니코「아냐, 아무것도...」




37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2:24.93 ID:kc/s9H3y




노조미「아, 금발씨 가버린데이. 따라가야제」 




니코(너 뭐하러...아니, 뻔하지) 




노조미「응, 한가하니까」 




니코(뭐, 어쩌면 네가 있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노조미「노조밍에게 맡겨줘!」 




니코(네, 네) 




에리「니코ー마키ー!빨리!놓치겠어!」 




마키「좀 기다려, 에리ー」 




니코「간다, 노조미」 




노조미「오케이ー!」




38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3:15.19 ID:kc/s9H3y




ーー 




아리사「여기 여기!」 




「아리사!목소리 커!주변에 민폐야」 




아리사「미안. 자, 가자」 




「응」 






에리「...누군가와 합류했어」 




마키「또래 여자애...인가」 




니코「이런 한밤중에 여고생 둘이 대체 뭘...」




38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3:40.22 ID:kc/s9H3y




에리「설마.... 뭔가 나쁜놈들이랑 나쁜 짓을...」 




마키「뭐... 있을 수 없는 얘기는 아니네」 




에리「아리사는 그런 짓 안해!」 




마키「네가 말했잖아!」 




니코「아, 두 사람 어디론지 이동. 쫓아가자」




38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4:16.70 ID:kc/s9H3y


ー 




에리「여긴...신사?」 




마키「왜 이런 곳에...」 




노조미(응ー?여긴...) 




「있어?」 




아리사「글쎄...아!있어!」 




에리「...?사무소 뒤에서 뭘하는거지」 




마키「뭘하는걸까...」




38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4:51.54 ID:kc/s9H3y




니코「응?」 




야옹ー야옹ー 




아리사「잘 있었어?」 




「지금 밥 줄게」 




니코「...과연」 




마키「새끼고양이...다섯마리나」 




에리「...」




38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5:30.88 ID:kc/s9H3y




야옹ー야옹ー 




아리사「후후, 귀엽다...」 




「진짜」 




에리「아리사」 




아리사「언니!」 




니코「안녕,아리사쨩」 




아리사「아, 안녕하세요...」 




에리「이거 때문이었구나. 요새 밤에 살금살금 나갔던건」




38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6:03.58 ID:kc/s9H3y




아리사「아, 저기 이건...」 




에리「정말, 걱정했잖아」 




아리사「미안해...」 




마키「왜 에리에게 숨셨던거야?」 




아리사「그건.... 저」 




에리「우리집에선 고양이를 키울 수 없으니까...그렇지?」 




아리사「응...」 




니코「그래?」 




에리「응. 우리 맨션은 애완동물 금지라서」




38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6:43.61 ID:kc/s9H3y




마키「얘들은 어디서 주워왔어?」 




「근처 쓰레기장에서요」 




에리「너는?」 




「아, 죄송합니다. 저는 코사카 유키호라고 해요」 




니코「코사카?」 




아리사「유키호는 화과자집 딸이야!」 




마키「헤에ー, 대를 잇는거야?」 




유키호「아뇨, 그건 언니가...」




38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7:10.03 ID:kc/s9H3y




니코「화과자집이라니, 설마 '호무라'?」 




유키호「네. 알고 계시네요.」 




니코「그럼 너 호노카 동생이야?」 




유키호「언니 아시나요?」 




니코「조금...헤에ー, 언니랑 다르게 착실하네」 




유키호「아뇨, 그 정도는...」




38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7:40.42 ID:kc/s9H3y




에리「그래서, 쓰레기장에 버려졌던 고양이들을 여기서 기르고 있었단거지...」 




아리사「응...」 




에리「사정은 알았지만, 밤중에 나오지 마. 위험하니까.」 




아리사「그,그치만 걱정되는걸...」 




에리「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할거야」 




아리사「...미안」




38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8:25.97 ID:kc/s9H3y




니코「...그래서, 이거 어떡해?」 




에리「우리는 방금 말했지만 무리야」 




니코「우리도 애완동물 금지인데...」 




유키호「저희도 좀... 음식 취급하니까요」 




아리사「언니...」 




에리「으ー음...」 






마키「그럼 우리집에서 키우지 뭐」 




에리「에?」 




니코「마키?」




39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9:28.73 ID:kc/s9H3y




마키「우리집은 괜찮아. 전부터 애완동물 키우고 싶다고 했었고, 엄마가.」 




에리「괜찮아?다섯마리 다?」 




마키「문제 없어. 넓으니까.」 




니코「큭...」




39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49:57.90 ID:kc/s9H3y




마키「아리사쨩」 




아리사「아, 네」 




마키「그런 연유로, 이아들은 내가 데려갈게.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우리집으로 와.」 




아리사「괜찮나요?」 




마키「당연하지. 너희들도 이 고양이들 주인이니까」 




아리사「...고맙습니다!」




39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0:50.98 ID:kc/s9H3y




마키「아냐. 그리고...유키호쨩、이었나?」 




유키호「네」 




마키「너도 같이.」 




유키호「네... 고맙습니다.」 




에리「마키, 고마워」 




마키「됐어.」 




아리사「유키호!만세!길러주신대!」 




유키호「응!다행이야, 아리사!」 




꺅꺅




39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1:45.07 ID:kc/s9H3y




니코「...응?」 




노조미「...」 




니코「너 왜그래. 엄청 얌전한데」 




노조미「아니...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니코「이상한 느낌?」




39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2:21.86 ID:kc/s9H3y




노조미「음~、뭐랄까 진정이 안된달까, 뭔가 개운치가 않달까」 




니코「뭐야 그게」 




노조미「글쎄...」 




니코「글쎄 라니...」




39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2:52.93 ID:kc/s9H3y




마키「니코쨩、마중 나와달라고 했으니까 타고 가자」 




니코「아아, 미안」 




마키「?무슨 일 있어?」 




니코「아니, 아무것도 아냐」 




니코(노조미、나는 마키 차 얻어타고 갈테니까) 




노조미「응. 내도 금방 갈게」 




노조미(음ー... 뭐꼬 이거)




39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3:26.72 ID:kc/s9H3y




ーー 




「마중 나왔습니다, 아가씨」 




마키「자, 타」 




에리「이, 이건」 




니코「리무진!?」 




유키호「괴,굉장해...」 




아리사「하라쇼ー...」




39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3:52.63 ID:kc/s9H3y




마키「안 타?」 




에리「마키는 진짜 아가씨였구나...」 




마키「그래? 이 정도 보통 아냐?」 




니코「크윽...」




39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4:31.72 ID:kc/s9H3y




노조미「그럼, 내도 돌아가볼까ー」 




탓탓탓탓




노조미「응?」 




「후우, 후우, 후웃...」 




노조미「음ー...저 런닝중인 흑발미인은...」 




「후우, 후우, 후우...」탓탓탓탓탓




노조미「저번에 공원에 있던 사람이네. 이런 시간에도 런닝하는기가.」




39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5:28.94 ID:kc/s9H3y




「후우, 후우, 후우...」탓탓탓탓탓




노조미「응ー?왠지 이 사람...」 




노조미「...기분 탓인가」 




노조미「어이쿠,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니콧치가 쓸쓸해한데이」 




노조미「전속력ー!」부웅-




40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09(金) 22:56:00.47 ID:kc/s9H3y




탓탓탓탓탓




탓 




우뚝




「...」 




「......노조미」




탓탓탓탓... 




・13 끝






41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17:10.21 ID:cUX4xXLL




・14 




니코「점심 어떡할래?」 




에리「가끔은 학식도 먹자」 




니코「좋아. 마키는?」 




마키「상관없어」 




니코「결정. 가자」




41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17:54.92 ID:cUX4xXLL




왁자지껄




니코「많네...」 




에리「빈 자리가 없네... 어떡하지」 




마키「아, 저기 비어있어」 




니코「어디?」 




마키「봐, 저기」 




에리「정말이네. 한가운데인데 왜 저기 세 자리만 아무도 안앉는거지?」 




니코「세 자리?」




41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18:26.92 ID:cUX4xXLL




노조미「...」 




우미「...」 




린「...」 




노조린「...풉!」 




우미「네, 뿜었습니다!두 사람의 패배입니다!」




41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18:57.77 ID:cUX4xXLL




노조미「큽...왜 그렇게...풉... 정색인데도...」 




린「냐핫핫핫!우미쨩 정색표정 웃기다냐ー!」 








니코「...하아」한숨




에리「왜 그래, 니코?」 




니코「아니...먼저 식권 사와. 자리 맡아둘게」




41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19:24.42 ID:cUX4xXLL




노조미「그럼 눈싸움 2회전 하겠습니다」 




우미「이번에도 이깁니다」 




린「지지 않는다냐ー!」 




노조미「간다ー。웃-으면 진다 하나 둘 세,」 




딱콩




노조미「아얏!?」




42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0:01.73 ID:cUX4xXLL




우미「어라, 니코가 아닙니까」 




린「안녕!」 




니코(뭐하는거야 너희) 




노조미「아야ー...」 




우미「눈싸움 중입니다. 니코도 하겠습니까?」 




린「재밌어!」 




니코(안해. 앉을거니까 비켜)




42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0:38.46 ID:cUX4xXLL




노조미「우리를 쫓아내려면 눈싸음으로 승부데이!」 




우미「저희들을 쓰러트리면 됩니다.」 




린「승부냐!」 




니코「어-디 보자, 소금 소금...」 




노조미「자!니콧치한테 민폐니까 일어날까!」 




우미「그렇네요!」 




린「아ー, 슬슬 일어나려던 참이었지ー」 




니코「정말이지...」




42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1:12.57 ID:cUX4xXLL




ーー 




니코에리마키「잘 먹겠습니다」 




에리「오후 강의 있어?」 




니코「나는 오늘 끝이야」 




마키「2시 반까지 있어」 




에리「나도 그때까지」 




니코「그럼 먼저 동방 가있는다」 




에리「강의 끝나면 바로 갈게」 




니코「응」




42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1:42.99 ID:cUX4xXLL




노조미「니콧치、햄버그 한 입 주라」 




린「린도 린도!」 




우미「그럼 전 된장국이면 됩니다」 




니코「...」냠냠 




노조린「아아ー!」 




니코「...」꿀꺽꿀꺽꿀꺽




우미「아앗!그렇게 단숨에!」 




니코「잘 먹었습니다」 




노조우미린「아아ー...」




42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2:16.72 ID:cUX4xXLL




에리「어머, 벌써 다 먹었어?」 




마키「급하게 먹으면 몸에 안좋아」 




니코「빨리 먹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겼어」 




에리「뺏어먹지 않아」 




니코「빼앗긴다고!」 




에리마키「??」 




니코「먼저 동방 가있을게. 그럼.」벌떡 






에리「무슨 일 있나, 니코도 참」 




마키「그러게...」




42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2:44.26 ID:cUX4xXLL




ー동방ー 




노조미「너무하데이 니콧치!1입만 달라니까는!」 




린「그렇다냐!니코쨩 쪼잔해!」 




우미「설마 니코가 그런 사람이었다니...정말 사람을 잘못봤군요」 




니코「시끄럽네들!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할 수 있겠냐! 그리고 그거 내 점심이야!」




42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3:11.25 ID:cUX4xXLL




노조미「니콧치가 쪼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ー」 




우미린「네ー」 




니코「...」뒤적 




노조미「니콧치가 세계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ー!!」 




우미린「네ーー!!」




42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4:14.23 ID:cUX4xXLL




니코「너희랑 있으면 엄청 피곤해... 실시간으로 나이먹는게 느껴져」 




노조미「가슴부터 나이를 먹으면 딱 좋지 않겠나?」 




딱쿵!!!!! 




노조미「홈런~!」부웅ー 




우미린「나이스배팅ー」




42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4:51.85 ID:cUX4xXLL




ーー 




우미「린、슬슬 가보죠」 




린「넵ー」 




니코「어기 가는데?」 




우미「좀 일이 있어서」 




니코「헤에...너희 일 되게 자주 있다?」 




린「유령한테도 사정이 많이 있도다ー」 




니코「아, 그러셔」




42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5:22.39 ID:cUX4xXLL




우미「흥미 없어보이네요」 




니코「흥미 없달까, 별로 남의 프라이버시 캐묻는 것도 촌스럽잖아」 




린「사람 아니라 유령이지만 말야」 




니코「말이 많네...」 




우미「그럼 노조미、니코. 저희는 이만」 




린「바이바ー이!」 




노조미「잘가ー」




43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5:48.98 ID:cUX4xXLL




니코「넌 안가?」 




노조미「내는 따로 일이 없는걸」 




니코「흠... 왕따야?」 




노조미「아,아니데이!그치, 둘 다?」 




우미「오늘은 어디서 노조미의 뒷담화를...」 




린「저기가 괜찮지 않아?여기...」 




노조미「우미쨩!?린쨩!?」




43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6:32.63 ID:cUX4xXLL




우미「농담입니다, 노조미」 




린「그럴 리가 없다냐ー」 




노조미「이제 됐어... 내 유령불신이 됐다...」 




우미「죄송합니다. 다음에 하겐다즈 살테니까요.」 




린「기분 풀어, 노조미쨩」 




노조미「정말?」 




우미린「정말, 정말」 




노조미「그럼 용서!」 




니코「유령이 어떻게 아이스크림 살건데?」




43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7:06.52 ID:cUX4xXLL




우미「그럼 두 분. 또 봅시다.」 




린「진짜 바이바이!」 




노조미「바이바이!」 








니코「...쟤네 볼일이란거 뭐야?」 




노조미「글쎄...」 




니코「들은 적 없어?」 




노조미「응. 몰라도 문제 없는걸」 




니코「아 그러셔...」




43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8:25.21 ID:cUX4xXLL




니코「응?너...」 




노조미「?와 그러는데?」 




니코「아니... 아무것도 아냐」 




노조미「그래?내 가슴이 탐난다든가 그런게 아니고?」 




니코「아니야, 바보야!」딱콩 




노조미「아파ーー!」 




니코(왠지 한순간 노조미 머리카락이 보라색으로 보인 것 같은데...기분 탓인가)






43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無断転載は禁止2016/12/10(土) 23:28:56.68 ID:cUX4xXLL




달칵




에리「미안, 늦었지」 




마키「강의를 늦게 끝내줘서...」 




니코「왔네. 빨리 연습하자」 




노조미「내도 해도 되나? 기타 쳐보고싶어!」 




니코(얌전히 있어, 바보)딱쿵 




노조미「아얏!」 




・14 끝






44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4:35.63 ID:4LiQE/Mm




・15 




노조미「있제ー니콧치」 




니코「왜?」 




노조미「니콧치가 하는 밴드 라이브같은 것도 하나?」 




니코「하지」




44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5:09.23 ID:4LiQE/Mm




노조미「어? 맞나?」 




니코「응. 매달 정기 라이브 해. 꽤 있기 있어, 우리들」 




노조미「왜 안가르쳐준기가? 보러 갈텐데!」 




니코「그야 넌 시끄러우니까...」 




노조미「아니아니, 라이브는 신나는게 분위기 산다 아니가?시끄러워도 되는 거 아니가!」 




니코「그거야 곡에 따라 다르지」




44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5:37.75 ID:4LiQE/Mm




노조미「이번 달은 언제?혹시 벌써 했나?」 




니코「뭐?오려고?」 




노조미「응!언제야?」 




니코「...3일 후」 




노조미「오오!금방이데이!」




44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6:21.10 ID:4LiQE/Mm




니코「에ー...너 진짜 올거야?」 




노조미「방해 안한다!응?괜찮제?」 




니코「...진짜지?」 




노조미「응!」 




니코「방해했다간 주먹으로 끝나지 않을거야」 




노조미「응,응!」 




니코「약속이야」 




노조미「응!만세ーーー!!니콧치 라이브데이ーー!」빙글빙글




니코「...대체 뭐가 그렇게 좋은거야」




45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6:47.58 ID:4LiQE/Mm




노조미「우미쨩이랑 린쨩 데려가도 돼?」 




니코「상관없어」 




노조미「좋아!그럼 지금부터 말해둘게!」 




니코「아, 잠깐 노조미!」 




노조미「전속력ー!」부웅ー 




니코「...정말이지」 




니코「...」 




니코「...후훗, 열심히 해야겠네」




45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7:11.80 ID:4LiQE/Mm




ー다음 날, 호무라ー 




호노파나「라이브?」 




니코「응, 내일모레인데 올래?」 




호노카「가애!재이에따!」우물우물




니코「먹으면서 말하지마. 그리고 너 일하는 중이잖아...」




45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7:41.36 ID:4LiQE/Mm




호노카「흡... 어디서 해?」 




니코「우리 대학에서」 




하나요「몇 시부터?」 




니코「17시부터. 올 수 있어?」 




하나요「응, 갈 수 있어. 기대된다아」 




니코「훗, 우리들 라이브는 아무튼 굉장하단 말이지.」 




호노카「폭발같은 거 해?콰광ー하고!」 




니코「안해. 폭발하면 사고잖아...」




45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8:07.00 ID:4LiQE/Mm




하나요「기대할게」 




니코응え」 




호노카「만쥬 가져갈게!」 




니코「아,아냐.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45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8:33.54 ID:4LiQE/Mm




유키호「언니ー!또 일하면서 집어먹었지!」 




호노카「아 헐」 




유키호「엄마한테 다 말한다?」 




호노카「그,그것맛은」 




유키호「진짜 언니는 대체... 그래서 제대로 물려받을 수 있겠어?」 




호노카「하, 할 수 있어!」




45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8:59.58 ID:4LiQE/Mm




니코「또 보네,유키호쨩」 




하나요「안녕」 




유키호「아, 안녕하세요, 니코 씨, 하나요 씨」 




하나요「오랜만이야、유키호쨩」 




유키호「오랜만이에요. 니코 씨、저번엔 감사했습니다.」 




니코「아냐ー 감사라면 마키한테 해야지」 




유키호「이번에 아리사랑 마키씨네 집 가보려구요」 




니코「응, 그렇게 해줘」




45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29:40.06 ID:4LiQE/Mm




니코「아, 그래. 유키호쨩도 우리들 라이브 올래?」 




유키호「라이브...요?」 




니코「내일모레야. 상황 되면 와」 




유키호「그러니까... 딱히 예정은 없어요」 




니코「그럼 꼭 와. 아리사쨩도 같이」 




유키호「네, 그럼 꼭 갈게요」 




니코「응, 기다릴게」 




호노카「라이브 기대할게!」 




니코「맡겨둬. 최고로 즐겁게 해줄테니까.」




45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0:06.81 ID:4LiQE/Mm




ーー 




하나요「흠흠흠♪」 




니코「꽤 많이 샀네. 뭘 이렇게나」 




하나요「어디 보자, 오하기랑 만쥬랑 킨츠바, 우구이스떡, 물양갱, 그리고」 




니코「OK、이제 그만」




45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1:01.80 ID:4LiQE/Mm




하나요「식후의 즐거움이야」 




니코「너...그러다 살찐다?」 




하나요「엣?아,아니 괜찮아! 확실히 최근 배가 조금ー 아, 아냐 아무것도 아냐, 그러니까」 




니코「하나요...」




45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1:27.33 ID:4LiQE/Mm




하나요「알고는 있지만...무심코」 




니코「운동이라도 하는게 어때? 보자, 걷기운동이라도」 




하나요「운동은 잘 못해서...」 




니코「전형적인 살찌는 타입이네」 




하나요「자각하고 있습니다...」




46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3:45.89 ID:4LiQE/Mm




하나요「니코쨩은 좋겠다...컴팩트해서」 




니코「그건 무슨 뜻일까?」 




하나요「어?앗, 아니! 그런 게 아니라, 그게 허리라든가...」 




니코「됐어, 신경쓰지마. 나도 알아. 이제 성장기는 오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하나요「그,그렇게까진 말 안했는데...」




46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4:19.99 ID:4LiQE/Mm




탓탓탓탓 




니코「응?」 




「후우, 후우, 후우...」 




니코「오...」 




하나요「와...」




46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5:10.79 ID:4LiQE/Mm




「후우, 후우, 후우...」탓탓탓 




하나요「예쁜 사람이다...」 




니코「응, 그리고 스타일 짱」 




「후우, 후우, 후우...」탓탓탓탓




46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5:36.41 ID:4LiQE/Mm




우뚝




니코「!」 




하나요「응?」 




「...」지긋이 




니코(...우리 보는거야?) 




하나요(응... 아는 사람?) 




니코(아니...)




46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6:08.95 ID:4LiQE/Mm




「...」성큼성큼




니코「이 쪽으로 오는데...」 




하나요「왠지 무서워...」 




「...야자와 니코 씨、맞죠?」 




니코「네?...그,그런데요」




46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無断転載は禁止2016/12/12(月) 00:36:43.01 ID:4LiQE/Mm




「흐음...역시」지긋 




니코「저기... 누구신데요?」 




「아, 실례. 저는...」 






「'토죠'라고 해요」 






・1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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