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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일상

코토리「…」 린「으~음」

도서관알바 2017. 3. 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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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15:57.16 ID:DqX4ocqf.net


코토리「…」 


린「음~ 음~」 


코토리「(린쨩이 계속 음~ 거리고 있어)」 


린「음?」 


코토리「(귀여워)」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19:08.63 ID:DqX4ocqf.net


코토리「(그건 그렇고 뭐 하는걸까)」 


린「으~음」 


코토리「(아, 스마트폰 만지기 시작했다)」 


린「…」 


코토리「…」 


린「…」 


코토리「(집중 하고 있으면 음~ 거리지 않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24:27.97 ID:DqX4ocqf.net


린「…」 


린「……」 


코토리「(으~음 반응이 없어졌어)」 


코토리「(아, 코토리도 음~거렸다...)」 


린「…」 


코토리「(진지하네)」 


린「…」 


린「……!」 


코토리「(어라? 뭔가 놀란 모습?)」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28:53.34 ID:DqX4ocqf.net


린「///」 


코토리「(이건... 부끄러워 하는 건가?)」 


린「!」


코토리「(머리를 흔들고 있어...)」 


린「…」 


코토리「…」 


린「……」 


코토리「……」 


린「……///」 


코토리「(어라어라? 부끄러워 하면서도 조금 웃고 있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31:23.53 ID:DqX4ocqf.net


린「///」 


코토리「(계속 부끄러워 하는거 귀여워)」 


코토리「(뭘 보는건지 신경쓰여)」 


린「…」 


코토리「…」 


린「……」 


코토리「……」 


린「으~음」 


코토리「(다시 시작했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35:50.63 ID:DqX4ocqf.net


린「으~음」 


코토리「…」 


린「음~ 음~」 


코토리「(집중해서 혼자만의 세계에 있는 거 같아)」 


코토리「(살짝 뒤에서 몰래 봐도 들키지 않으려나?)」 


린「으~음」 


코토리「…」슬쩍 


린「아!」 


코토리「!」깜짝


코토리「(눈치 챈건가?)」 


린「…」 


코토리「(다시 스마트폰 만지고 있어)」 


코토리「(뭔가 생각 난 거려나?)」 


Rock54: Caution(BBR-MD5:0be15ced7fbdb9fdb4d0ce1929c1b82f)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41:41.90 ID:DqX4ocqf.net


린「~♪」 


코토리「(어라어라 린쨩 기분이 좋은가 보네요)」 


린「~♪」 


코토리「(이건 역시 신경 쓰이니까 몰래 보자!)」 


린「~♪」 


코토리「…」슬쩍 


린「~♪」 


코토리「(후후후, 린공의 배후에 잠입 하였소이다)」 


코토리「(농담♡)」 


코토리「(그럼 그럼 스마트폰의 화면에는 뭐가 있으려나?)」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44:29.46 ID:DqX4ocqf.net


코토리「(이건...)」 


코토리「(옷이다!)」 


린「…」 


코토리「(린쨩 계속 옷을 생각하고 있던거구나)」 


린「…」 


코토리「(...라고 말하는 사이에 어느틈엔가 다시 진지 모드로!)」 


린「……」 


코토리「(아마 아까 부끄러워 하던거도 귀여운 옷을 보고 그랬겠지)」 


코토리「(귀여워♡)」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50:00.92 ID:DqX4ocqf.net


린「으~음」 


코토리「(두 페이지를 왔다 갔다)」 


린「으~음」 


코토리「그 2가지에서 고민하는거야?」 


린「그렇다냐~」 


코토리「코토리는 지금 보고있는 하얀 원피스가 린쨩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린「그, 그럴려나?///」 


린「그, 그럼 이걸 주문...」 


린「...코토리?」 


코토리「앗」 


린「냐아아아아아아?!?!」 


코토리「들켜버렸다♡」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1:55:02.61 ID:DqX4ocqf.net


린「코토리쨩 언제부터 보고있었어?!」 


코토리「으~음 거리고 있던 때부터♡」 


린「린, 그런 소리 냈어...?」 


코토리「응♡」 


린「전혀 몰랐어...」 


린「그래도 바로 말해주는 편이 더 나았다냐!」 


코토리「으~음 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무심코...」 


린「부끄러워...///」 


코토리「근데 왜 린쨩은 그렇게 고민하면서 옷을 보던거야?」 


린「사실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2:03:01.32 ID:DqX4ocqf.net


코토리「흠흠」 


린「그런 일이었다냐...」 


코토리「그러니까 하나요쨩이랑 귀여운 디저트 가게에 가자는 약속을 해서 그 약속을 위한 옷이 필요했다... 라는거네」 


린「그렇...습니다...///」 


코토리「(이유도 귀여워♡)」 


린「린은 말이지, 스스로 옷이라던가 딱히 산 적이 없어서 잘 몰랐어」 


코토리「흠흠」 


린「그래서, 옷가게에 가면 점원씨랑 이야기 해야 하잖아?」 


코토리「음음」 


린「그런게 부끄러워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귀여운 옷을 찾고 있었어...///」 


코토리「아~앙, 린쨩!」덥썩!


린「냐?!」 


린「가, 갑자기 끌어안고서 무슨 일이다냐?」 


코토리「너무 귀여워서 무심코 끌어 안아버렸어」 


린「냐아...///」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3/11(土) 02:10:00.06 ID:DqX4ocqf.net


코토리「린쨩 귀여워」쓰담쓰담


린「쓰, 쓰다듬는거 부끄럽다냐///」 


코토리「그런 린쨩도 귀여워」쓰담쓰담 


린「냐아...///」 


코토리「좋아, 그럼 쓰다듬는건 이쯤 해두고 이제부턴 린쨩의 옷을 찾으러 가자」 


린「에, 지금부터...?」 


코토리「괜찮아♡」 


코토리「코토리 언니가 따라가 줄테니까♡」 


린「그래도 괜찮아...?」 


코토리「의상담당 코토리 언니를 믿지 못하나요!」 


린「그, 그럴 리 없다냐!」 


코토리「그럼 괜찮아♡」 


코토리「자, 같이 가자?♡」 


린「으, 응!」 


린「코토리 언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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